부산사랑의열매는 인터지스가 22일 모금회를 찾아 부산지역 복지시설의 안전망 구축을 위한 심장제세동기 지원에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터지스는 창립 68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에 인터지스에서 매칭그랜트로 기부금을 조성했다. 2021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4번째다. 모여진 성금은 부산지역 내 5곳의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돼 심장제세동기 마련에 사용된다. 인터지스는 동국제강그룹의 항만 하역, 운송업체로 1956년 설립됐다. 취약계층을 위해 쌀과 방한복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2-22 18:34:29[파이낸셜뉴스] 부산사랑의열매는 인터지스가 22일 모금회를 찾아 부산지역 복지시설의 안전망 구축을 위한 심장제세동기 지원에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터지스는 창립 68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에 인터지스에서 매칭그랜트로 기부금을 조성했다. 2021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4번째다. 모여진 성금은 부산지역 내 5곳의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돼 심장제세동기 마련에 사용된다. 인터지스는 동국제강그룹의 항만 하역, 운송업체로 1956년 설립됐다. 취약계층을 위해 쌀과 방한복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2-22 13:54:34[파이낸셜뉴스] 동국제강그룹 물류 계열사 인터지스가 창립 67주년을 맞아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인터지스는 창립 67주년을 맞아 지난 23일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푸드마켓' 운영 지원과 물품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푸드마켓은 부산사랑의열매 저소득층 생활 지원 사업이다. 부산사랑의열매는 부산 전역에 생필품·식료품이 구비된 마켓 16개소를 운영하고 저소득 가구가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인터지스는 2021년부터 매해 창립기념일마다 부산사랑의열매를 통해 소외계층 대상 기부를 이어왔다. 올해로 누적 기준 기부금 총 2800만원이 지역 저소득 가구 및 환아의 교육비와 의료비 등에 쓰였다. 권광용 인터지스 경영전략본부장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복지기관 등 운영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역 저소득층 이웃의 일상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공존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방법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인터지스는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해 '명절 소외계층 대상 사랑의 쌀 나눔', '임직원 매칭 그랜트 기부로 취약계층 지원' 등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3-02-23 16:25:18[파이낸셜뉴스] 동국제강 계열사 인터지스는 설 명절을 앞둔 21일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갖고 부산 남구 우암동 소재의 소외계층에 쌀 500kg을 전달했다. '사랑의 쌀 나누기'는 우암동 행정복지센터가 21년째 시행해 온 행사다. 인터지스는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와의 나눔 실천을 위해 지난해부터 사랑의 쌀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 나눔으로 각 10kg분량의 쌀 50포가 지역 소외계층 50여가구에 전달됐다. 정태현 인터지스 항만운영본부장은 "설 명절 외롭고 어려움을 느꼈을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2-01-21 16:31:41[파이낸셜뉴스] 동국제강 계열사 인터지스는 20일 본사가 위치한 부산 중구 영주1동 주민센터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방한복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방한복으로 중구 영주 1동 주민센터의 도움을 받아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을 포함한 지역 소외계층 20가구에 전달됐다. 권광용 인터지스 경영전략본부장은 "이번 후원 기회를 통해 추위가 조금이라도 덜어지기 바란다"며 "추위 속에 고립된 우리 이웃을 따뜻한 커뮤니티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 인터지스가 더욱 적극적인 후원 활동을 열심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인터지스는 연속으로 중구 영주1 동 주민센터를 통하여 취약계층에게 겨울나기 방한복을 지원하는 등 여러 사회공헌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성장하는 사회적 동반자로서 지역 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1-12-20 15:35:40[파이낸셜뉴스] 동국제강그룹이 17명의 '성과주의'와 '미래 준비'를 반영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동국제강그룹은 10일부로 인터지스 대표이사인 박동호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동국제강 냉연영업실장인 박상훈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 총 17명의 임원을 승진, 선임하기로 했다. 동국제강그룹은 이번 임원인사에서 경영실적을 반영한 '성과주의'와 '미래 준비'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안정 속 변화를 추구했다. 코로나19 속에서도 올해 뛰어난 경영 성과를 기록하고 있는 점을 반영해 임원 승진 인사의 폭을 지난해(6명) 대비 2배 이상 확대했다. 이와 함께 미래 준비 차원에서 그룹 주력인 동국제강에 철강 투자 컨트롤 타워로 '설비기술실'을 신설했다. 철강 설비 신증설, 합리화 등을 검토하고 철강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추진한다. 신임 설비기술실장으로는 주장한 이사를 선임했다. 동국제강이 신설한 설비기술실은 동국제강의 철강 신증설 및 합리화 등 철강 투자 컨트롤타워다. 설비기술실을 중심으로 철강 신증설과 합리화를 기획하고, 중장기 투자 전략을 수립해 철강업의 핵심 경쟁력을 높인다는 복안이다. 동국제강 설비기술실은 COO 직속으로 편제돼 설비관리팀, 생산팀 등 각 공장과 협업한다. 설비기술실에서 열연(철근·형강·후판), 냉연(냉연·도금·컬러) 신증설 및 합리화, 친환경 공정 도입, 스마트팩토리 구현 등을 기획하고 설비관리팀에서 이를 실행하며, 생산팀에서는 실제 운용하는 협업 체계다. 동국제강은 전사적 협업 체계를 강화해 철강 설비 및 기술 투자의 추진력을 배가하고, 철강 본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동국제강] <승진> ◇상무 -> 전무 ▶냉연영업실장 박상훈(朴尙勳) ◇이사 -> 상무 ▶칼라영업담당 김도연(金度延) ▶당진공장장 김지탁(金志倬) ▶포항공장 생산담당 김상재(金相材) ◇이사 ▶냉연도금영업담당 김진영(金進永) ▶봉형강원료담당 김명수(金明洙) ▶포항공장 관리담당 김의진(金義振) ▶당진공장 생산담당 양성호(楊盛皓) ▶부산공장 관리담당 변홍열(邊弘烈) ▶마케팅실 통상팀장 김한기(金漢基) <보직변경> ▶이사 주장한(朱張漢) : 부산공장 관리담당 → 설비기술실장 [인터지스] <승진> ◇부사장→사장 ▶대표이사 박동호(朴東浩) ◇이사→상무 ▶물류운영본부장 권영석(權寧碩) ◇이사 ▶물류운영본부 부산지점장 강기형(姜祈亨) ▶영업본부 영남지점장 김동훈(金東勳) [동국시스템즈] <승진> ◇이사→상무 ▶Network사업본부장 한승협(韓承協) ◇이사 ▶SI사업실장 고상봉(高商奉) ▶그룹지원본부장 박상철(朴相喆) <보직변경> ▶상무 김오련(金吾鍊) : 그룹지원본부장 → 대외사업본부장.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1-12-03 16:25:29인터지스(대표 박동호)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창립 65주년을 맞아 어려운 아이들을 돕기 위해 성금 8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부산사랑의열매 사무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권광용 인터지스 경영전략본부장, 박정환 노조위원장 외 임직원, 박은덕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창립 65주년을 기념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인터지스 임직원과 회사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했다. 성금은 부산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경제적·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권광용 인터지스 경영전략본부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임직원들이 뜻을 모았다"면서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병석 기자
2021-02-23 18:40:15[파이낸셜뉴스] 인터지스(대표 박동호)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창립 65주년을 맞아 어려운 아이들을 돕기 위해 성금 8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부산사랑의열매 사무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권광용 인터지스 경영전략본부장, 박정환 노조위원장 외 임직원, 박은덕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창립 65주년을 기념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인터지스 임직원과 회사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금을 마련했다. 성금은 부산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경제적,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권광용 인터지스 경영전략본부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임직원들이 뜻을 모았다"면서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터지스는 동국제강그룹의 항만 하역, 운송업체로 1956년 설립됐다. 취약계층을 위해 쌀과 방한복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이웃과 상생을 도모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1-02-23 13:48:45[파이낸셜뉴스] 인터지스가 쿠팡의 미국 증시 상장 추진 속에 북미 물류사업을 강화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후 1시 14분 현재 인터지스는 전 거래일 대비 8.20% 오른 4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쿠팡의 미국 증시 상장 추진 소식에 물류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쿠팡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을 예고한 가운데 동방, KCTC 등 물류 관련 주가가 상승세다. KCTC는 이날 29.54% 오른 1만350원에 거래 중이다. 동방은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또 한솔로지스틱스, 인터지스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쿠팡은 지난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보통주 상장을 위한 신고서를 제출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쿠팡 기업가치가 55조원을 넘을 것이라며 지난 2014년 중국 알리바바 이후 가장 큰 외국 기업공개(IPO)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동국제강 계열 물류업체인 인터지스는 지난 2019년 북중미 물류사업을 강화했다. 인터지스는 최근 국내 4위 포워딩 기업인 팍트라인터내셔널과 함께 미국 애틀란타와 멕시코 몬테레이에 각각 ‘INTERGIS USA Inc', ‘Pactra International Mexico S de RL de CV'의 합자법인을 설립했다. 기존 사업영역을 북중미 물류시장까지 확대하기 위함이다. 양사는 두 법인에 대해 50대 50의 동등한 지분으로 합자회사를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인터지스는 미국 법인을 통해 현지에서 화물운송, 창고관리 등의 물류서비스를 확대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1-02-17 13:15:32◆ 동국제강 ◇이사 △재경실장 정순욱 △부산공장 생산담당 남돈우 ◇상무 △후판영업담당 이대식 △인천공장 생산담당 장선익 △봉형강영업담당 권오윤 ◇보직변경 △구매실장 하성국 △후판영업담당 이대식 △인천공장 생산담당 장선익 △봉형강영업담당 권오윤 △부산공장 관리담당 주장한 △냉연영업담당 김도연 △포항공장 생산담당 김상재 ◆ 인터지스 ◇상무 △컨테이너영업본부장 정광식
2020-12-04 13:5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