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콘서트계의 암표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예매자와 실제 관람객이 동일한지를 안면인식 기술로 확인하는 ‘얼굴 인증’ 티켓팅 서비스가 곧 출시될 전망이다. 인터파크 티켓과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 핀테크 기업 비바리퍼블리카(토스)는 이를 위해 12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들 3사는 생체 정보인증 방식 중 하나인 ‘얼굴 인증’을 활용해 공연 및 콘서트 티켓팅 과정에서 구매자의 얼굴을 등록하고, 공연장 입장 때 사전 등록된 얼굴과 일치하는지를 판별하는 새로운 인증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인터파크 티켓은 토스의 안면인식과 본인인증기술을 접목해 부정 예매를 막을 수 있는 '안면인식 티켓팅'(가칭)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서비스가 도입되면 티켓 양도가 원천 차단되는 만큼 웃돈을 주고 공연 및 콘서트 티켓을 거래하는 암표 문제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휘영 인터파크트리플 대표는 "창과 방패의 싸움이라고 하는 암표상과의 전쟁에서 안면인식 기술의 등장은 확실한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공연장 입장시 카메라 앞을 지나가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신분증 확인을 위해 장시간 줄을 서야 했던 관람객의 불편도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8-13 09:13:49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여행·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인터파크가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신청한 2005년생 고객에게 에드바르 뭉크 전시회 티켓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 전시 티켓 받자"라는 타이틀로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신청한 2005년생 고객은 이를 통해 공연이나 전시를 예매한 후 인터파크 이벤트 페이지에 참여했다는 댓글을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내달 2일까지 공지 게시판 및 휴대전화를 통해 개별 안내하며, 총 20명에게 1인당 2매씩 ‘에드바르 뭉크 : 비욘드 더 스크림’ 전시 티켓을 증정한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각 지자체와 함께 올해 19세가 되는 2005년생 16만명에게 공연·전시 관람비를 연간 최대 15만원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05년생이라면 누구나 인터파크에서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신청할 수 있다. 인터파크는 2005년생 고객에게 △연극 ‘햄릿’ ‘맥베스’ △뮤지컬 ‘살리에르’ ‘유진과 유진’ ‘박열’ ‘선천적 얼간이들’ △전시 ‘서양 미술 800년전' 등의 공연·전시 분야 특별 할인도 제공한다. 김연정 인터파크트리플 마케팅그룹장은 "매월 첫째, 셋째주에 2005년생들이 좋아할 만한 뮤지컬·연극·클래식·무용·전시 인기작을 소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7-22 06:45:03[파이낸셜뉴스]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의 공연·티켓 카테고리가 역대 최대 거래액을 경신했다. 29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올해(1월 1일~12월 17일) 공연·티켓 예매 데이터 분석 결과, 거래액은 역대 최고치인 1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종전 최고 기록이었던 전년(8459억원)보다 18% 이상 증가한 수치다. 공연 편수 역시 전년대비 8% 증가한 1만8954편을 기록, 팬데믹 이전인 2019년보다 5% 상회했다. 인터파크 측은 "코로나19로 위축됐던 공연 수요가 폭증하면서 공연업계가 완전히 회복됐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날 인터파크는 예매 티켓 수 기준 인기 공연 목록(공연 시작일 순)도 공개했다. 뮤지컬은 ‘물랑루즈’, ‘맘마미아’, ‘시카고’, ‘오페라의 유령’, ‘레베카’ 등 대형 뮤지컬과 오리지널 내한공연 태양의 서커스 ‘루치아’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콘서트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27 브루노 마스’, ‘싸이흠뻑쇼 SUMMER SWAG 2023-서울’, ‘2023 김동률 콘서트 Melody’, ‘임영웅 콘서트 IM HERO TOUR 2023-서울’ 공연이 큰 인기를 끌었다. 또 고객들의 공연 관람 형태를 살펴본 결과, 주요 장르별 1인 최다 예매 건수는 뮤지컬 411건, 연극 333건, 콘서트 133건이며 올해 11월까지 가장 많은 티켓을 예매한 고객은 총 515건을 구매했다. 동일 공연을 최다 중복 관람한 고객은 뮤지컬 ‘영웅’을 89회, 연극 ‘나쁜자석’은 47회 관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는 올 한해 공연·문화를 향한 고객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새해 인기 추천작들을 특가에 선보인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렌트’, ‘시스터액트’, ‘스쿨오브락’, 연극 ‘행복을 찾아서’, 전시 ‘오사카 파노라마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조성문 인터파크트리플 브랜드마케팅실장은 "팬데믹으로 얼어붙었던 공연업계가 빠르게 활기를 되찾으며 올해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독보적인 콘텐츠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 티켓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3-12-29 10:35:46[파이낸셜뉴스]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가 ‘로터리 티켓’ 서비스를 신규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로터리 티켓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비지정석을 파격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로터리 티켓을 적용한 회차 중 고객이 희망하는 관람일의 공연을 특가로 결제하면 자동 응모된다. 인터파크는 신규 서비스를 통해 공연 콘텐츠의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연업계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인터파크는 로터리 티켓을 적용한 첫번째 공연으로 뮤지컬 ‘멤피스’를 선정했다. 추첨을 통해 회차당 20장씩 총 100장의 티켓을 6만원에 판매한다. 좌석은 랜덤으로 부여되며, VIP석 당첨시 정가 대비 1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오는 24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26일 개별 발표할 예정이다. 박주현 인터파크트리플 공연사업팀장은 “신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공연 관람을 독려해 업계에 활기를 불러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3-09-19 13:52:33[파이낸셜뉴스]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가 엔터테인먼트 단독 특가 프로모션인 '티켓 오일장'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티켓 오일장은 인터파크가 보유한 엔터테인먼트 상품군을 기반으로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정기 프로모션이다. 5일 동안 매일 오전 11시마다 공연·전시·레저 등 대표 상품을 선정해 단독 특가로 판매한다. 8월은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9월부터는 오일장 콘셉트에 맞춰 매달 5일마다 공개한다. 인터파크는 첫 번째 ‘티켓 오일장’으로 △뮤지컬 '시스터즈', '프리다', '곤 투모로우' △레저 ‘광교 아쿠아플라넷’ △전시 ‘포스터덤프: 썸머 디깅 페스티벌’을 최대 50% 할인가로 판매한다. 또한 소셜미디어에 이벤트 소식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인기 브랜드의 패션 아이템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이외에도 고객 취향별 인기 공연, 전시, 레저 등의 티켓을 추천하고 얼리버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3-08-21 14:42:13【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뮤지컬 '메밀꽃 필 무렵'이 오는 9월 9일 춘천을 시작으로 전국 공연에 나선다. 12일 강원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6월 강원도립극단과 통합 출범 이후 협동조합 '손에손에'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공동 제작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뮤지컬 '메밀꽃 필 무렵' 티켓 예매를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오픈한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강원도립극단은 올림픽 유산으로 전승하기 위해 퓨전마당극 '메밀꽃 필 무렵'을 뮤지컬로 다시 제작했으며 10개 지역에서 2019년까지 26회 공연해 관람만족도 94%를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초연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던 권호성 연출(현 수원시립공연단 예술감독), 진남수 작가, 이술아 음악감독, 최병규 안무감독이 참여해 장돌뱅이 허생원의 사랑이야기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올 가을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9월 9일 춘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 9월 21일 고창문화의 전당, 10월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열리며 관객들에게 흐붓한 메밀꽃 향을 선사한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으로 이효석 소설가의 작품을 뮤지컬로 제작해 그의 문학적 감수성을 전국으로 확산시켜 감회가 남다르다"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정서가 전국으로 퍼져 나가 시각과 청각,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3-08-12 11:00:48[파이낸셜뉴스] 인터파크가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전시 티켓을 판매한다. 20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는 20세기 미국 현대미술사 대표 작가인 에드워드 호퍼의 개인전으로, 오는 8월 20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대규모 전시로, 인터파크는 전시 기간 중 티켓을 판매하며 관람 2시간 전까지 인당 최대 4매 예약 가능하다. 인터파크 예매 시 30분 간격으로 회차를 지정해 이용하는 관람시간 지정예약제로 운영돼 사전 예약하면 보다 편리하게 에드워드 호퍼의 작품 160여점과 관련 아카이브 11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3-04-20 15:40:03[파이낸셜뉴스] 인터파크에서 판매된 공연 티켓 금액이 지난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인터파크에서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의 티켓 판매액은 전년에 비해 134.4% 증가한 6651억원으로 집계됐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5276억원)에 비해 26.1% 상회할뿐 아니라 기존 역대 최고치인 2018년의 5442억원에 비해서도 22.2% 많다. 승승장구하던 공연계는 코로나19로 2020년(1304억원)에는 1000억원대까지 떨어졌으나 2021년(2838억원)부터 반등하기 시작했다. 이어 작년에는 팬데믹과 관련한 각종 규제의 점진적 완화와 함께 억눌렸던 공연 수요가 폭증하며 역대급 규모로 성장했다. 장르별 판매액 비중을 보면 콘서트가 46%로 가장 높고 이어 뮤지컬 41%, 클래식·오페라 7%, 연극 4% 무용·전통예술 2% 등 순이다. 특히 전년에 23%였던 콘서트 비중이 46%로 2배 뛰어 눈에 띈다. 공연계가 정상화되면서 그간 열리지 못했던 BTS·싸이·세븐틴·성시경 등 인기 가수들의 콘서트들이 집중 개최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022년 공연 편수는 1만2487편으로 전년의 8518편에 비해 46.6% 늘었다. 장르별 편수 증가율을 보면 뮤지컬(2571편)이 85.4%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콘서트(2248편) 82.5%, 무용·전통예술(842편), 38.3%, 클래식·오페라(4967편) 29.5%, 연극(1859편) 27.9% 등으로 조사됐다. 공연 티켓 구매자의 성별을 보면 여성이 예년(75.0%)처럼 73.2%로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했다. 이중에서도 20대(24.0%)와 30대(23.1%) 여성이 전체 공연 티켓 구매자 가운데 47.1%로 절반에 달한다. 연령별 구매자 비중을 보면 30대가 32.6%로 가장 높고 이어 20대 31.7%, 40대 21.9%, 50대 7.5%, 10대 4.0%, 60대 이상 2.3% 차례로 2030 MZ세대가 공연시장을 견인하고 있었다. 장르별 최고 인기작을 보면 뮤지컬은 ‘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 콘서트는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2 - 서울’, 클래식은 ‘2022 빈 필하모닉 & 프란츠 벨저 - 뫼스트’, 연극은 ‘쉬어매드니스’, 무용은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 등이 이름을 올렸다 엔데믹 시대가 본격화됨에 따라 올해 공연시장의 성장세도 가파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뮤지컬에서는 흥행이 검증된 대작, 다양한 초연작들이 개막을 앞두고 있으며, 클래식 장르에서도 해외 명문 오케스트라와 아티스트들의 내한 공연이 예정됐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3-02-10 11:35:02인터파크가 쇼핑 카테고리과 티켓 카테고리의 시즌 인기 상품을 결합하여 ‘인터쇼켓’ 프로모션을 오는 5월 4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얼마 남지 않은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인터쇼켓’ 통합 프로모션은 쇼핑부터 티켓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영위하고 있는 인터파크만의 특색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인터쇼켓’ 프로모션은 삼성전자 갤럭시북2 시리즈, 로지텍 마우스 및 키보드 등의 디지털 상품과 세계적인 퍼포먼스 쇼 ‘블루맨 그룹’ 월드투어 공연 티켓 상품 등으로 구성됐다. 주요 혜택으로는 삼성전자 상품 구매 시 즉시 할인 쿠폰과 청구 할인 쿠폰 등 최대 26% 할인 혜택과 로지텍 신제품 ‘Lift’ 상품 구매고객 전원 사은품 증정 그리고 ‘블루맨 그룹’ 전 좌석 15% 할인 혜택 등이 있다. 특히 인터파크는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자 쇼핑∙티켓 카테고리 크로스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삼성전자 갤럭시북, 북2 시리즈와 로지텍 인체공학 상품 5종 구매 시 총 16명(1인 2매)을 선정하여 블루맨 그룹 월드투어 S석 공연 티켓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아울러 블루문 그룹 월드투어 공연 티켓을 구매 시에는 총 11명을 추첨으로 선정하여, 삼성전자 갤럭시북2 노트북과 로지텍 마우스 및 키보드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허동호 인터파크 디지털 파트 담당자는 “다가오는 어린이날, 가정의달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디지털 상품과 공연 티켓 상품을 한데 모아 진행하는 이번 통합 프로모션이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쇼핑부터 티켓, 여행 등 다채로운 상품 카테고리를 결합하여 보다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기획, 전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2022-04-27 14:50:17[파이낸셜뉴스] 인터파크가 주관하는 공연 분야 유일의 정량 집계 어워즈 제16회 '골든티켓어워즈'가 코로나19로 2년간 진행하지 못했던 온라인 관객 투표와 시상식을 재개한다. 모든 공연 장르를 아울러 한 해 동안 최고의 티켓파워를 보여준 공연과 흥행을 이끈 주역을 선정하는 '골든티켓어워즈'는 지난 29일 분야별 후보 공개와 투표 페이지를 오픈했다. 30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제16회 '골든티켓어워즈'는 크게 대상과 인물 부문, 공연 부문으로 나누어 모두 13개 분야 중 10개 세부 분야에 대해 다음달 8일까지 11일간 투표를 진행한다. 인물 부문은 뮤지컬 남녀, 연극 남녀, 국내 콘서트 뮤지션, 클래식·무용·전통예술 아티스트 부문, 중소극장 뮤지컬 배우, 씬스틸러 배우, 인기상으로 나누어 수상자를 선정한다. 공연 부문에는 뮤지컬, 연극, 클래식·무용·전통예술 3개 분야의 작품상과 영예의 골든티켓 대상이 있다. 후보는 관람일 기준으로 지난해 3월 1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공연됐던 9435 편의 공연을 대상으로 선정됐다. 수상자 발표는 다음달 19일에 있을 예정이다. 각 분야별 후보는 공연의 인터파크 티켓 판매량을 바탕으로 선정하고 여기에 관객의 온라인 투표수를 합산해 만들어지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방식으로 수상작 선정이 이루어진다. 시상 부문 중 관객 투표 인기상과 씬 스틸러상, 중소극장 뮤지컬 배우상은 100% 온라인 투표로만 선정된다. '골든티켓어워즈'의 전체 후보 작품과 인물 부문별 상세 후보는 인터파크 티켓 PC와 모바일 버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투표는 모바일에서만 참여 가능하다. 1개 부문 이상의 투표에 참여하면 100명을 추첨해 인터파크 아이포인트 5000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에도 자동 응모된다. 또한 본인의 SNS에 골든티켓어워즈를 공유하고 URL과 응원 댓글을 남기면 5만 원 공연 할인쿠폰과 1만 원 공연 할인쿠폰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2-03-30 09:3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