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하대학교 학생 기숙사인 생활관이 학생들의 의견을 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학생들의 생활관 이용 만족도를 높여 인기를 얻고 있다. 5월 31일 인하대학교에 따르면 지난해 실시한 학생들의 생활관 만족도는 지난 2021년 15%에 불과했으나 지난해에는 62%로 기존보다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하대 생활관은 학생들이 요구하거나 학생들에게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제도를 반영해 나가고 있다. 인하대 생활관은 그동안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했던 통금제도 폐지에 대한 학생 의견을 조사 중이다. 통금제도 폐지의 부작용으로 지적되고 있는 안전사고 및 심야 소음에 대한 대책이 준비 되는대로 새로운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특히 2022년 실시한 생활관 건축물 안전종합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본부와 긴밀히 협의해 안전에 취약한 항목 중심으로 생활관 환경 개선 5개년 계획을 수립키로 했다. 생활관 환경 개선은 건축물 안전진단 항목개선, 노후 설비보수 및 학생공간 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5개년에 걸쳐 진행된다. 인하대 생활관은 환경 개선 노력으로 작게는 화장실 문화 개선을 시작으로 2022년도엔 전체 생활관 약 600개 호실 노후 블라인드를 전량 교체했으며 공용공간 LED 조명시설 설치 등 다양한 환경 개선 공사를 실시했다. 또 인하대 생활관은 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매학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CGV 학익점에서 단체 영화관람을 진행했고 매 시험 기간마다 학생들 응원을 위한 간식드리미 및 신입생의 생활관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생활관 홍보동영상 공모전을 개최했다. 택배 우편물이 많은 요즘 학생들의 니즈를 반영해 택배실 개방 시간을 1일 1시간으로 운영해 왔으나 24시간 자율개방으로 전환했다. 생활관 내 사용빈도가 낮은 공간을 학생들을 위한 임대매장으로 활용해 대학의 임대수익을 창출했고 생활관 내 편의점을 24시간 무인으로 운영했다. 인하대 생활관은 신입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고 활기찬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선후배 멘토·멘티 프로그램인 RA(Resident Assistant) 제도를 올해부터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조인숙 생활관장은 “선후배가 직접 만나 교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활기찬 생활관을 만들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대학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5-31 11:10:08【인천=한갑수 기자】 대학 개학을 앞두고 국내로 입국하는 중국인 유학생들의 관리·통제가 제대로 되지 않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25일 인천시와 인하대에 따르면 인하대 중국인 유학생 절반 이상이 대학측에서 제공하는 격리시설 수용에 반대해 원룸 등 개별시설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갔거나 들어갈 것으로 보여 관리·통제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인하대 중국인 유학생들은 모두 740여명. 24일 입국한 50여명과 미리 입국한 200여명 등 250여명이 이미 입국했다. 나머지 490여명은 다음달 15일까지 순차적으로 입국한다. 중국인 유학생들은 대학 격리시설인 대학 기숙사(제3생활관, 수용인원 100명)에 들어가기를 희망하는 사람에 한해 들어갈 수 있고 이곳에서 2주간 분리 생활하게 된다. 대학 기숙사에 들어가기를 원하지 않은 유학생은 원룸 등 각자의 개별시설로 가서 2주간 자가격리 상태로 있게 된다. 전체 중국인 유학생 200여명을 전원 대학 기숙사에 수용·격리해 2주간 모니터링을 하는 인천대와는 대조적이다. 인하대는 코로나19 발병 직후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실시한 사전 설문조사에서 전체 유학생의 55%인 410여명이 2주간 기숙사 격리조치에 반대해 개별시설로 가겠다는 의사를 밝힌바 있다. 앞서 미리 입국한 인하대 중국인 유학생 200명 중 자발적으로 대학 기숙사에 격리조치를 받은 학생은 모두 8명에 불과하다. 증상이 없어 현재 자가격리가 해제된 학생은 100여명에 달한다. 인하대는 코로나19가 처음 발병한지 1개월이 넘었고 중국에서도 관리가 잘된 상태여서 코로나19 발병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주장이다. 또 지역 내 보건소와 핫라인을 개설해 중국 유학생을 비롯한 전체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전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대학 기숙사와 원룸 등에서 자가격리 상태인 중국인 유학생을 관리하는 대학측 인원은 고작 20여명에 불과하다. 대학 인근 원룸에서 자가격리 중인 한 중국인 유학생은 근처 마트를 다녀오고 외부에서 중국인 친구와 만나 이야기를 하는 등 전혀 관리·통제가 되지 않았다. 자칫 중국인 유학생 중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방역체계가 뚫려 국민들이 위험에 처하게 될 수도 있다. 확진자가 아닌 이상 중국에서 왔다고 해서 이들을 강제 격리시킬 수 있는 규정이 없는데다 대학측 기숙사도 이들을 모두 수용하기엔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인천시는 인하대에 내국인 학생을 제1, 2 기숙사에서 빼는 대신 중국인 유학생을 이곳에 수용해 일괄 관리하자는 의견과 호텔 등 제3의 공간 제공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인하대는 “제1, 2 기숙사의 경우 세면대, 화장실, 샤워실을 공용으로 사용하는 등 구조적인 문제로 격리시설로 적합하지 않고 , 외부시설에서 격리하는 것에 대한 희망자가 소수여서 교육부 권고에 따라 자가격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중국인 유학생 방역에 대한 1차 책임이 대학에 있기 때문에 시가 강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는 개강을 다음 달 2일에서 16일로 2주 연기했다. kapsoo@fnnews.com
2020-02-25 18:05:59【인천=한갑수 기자】 대학 개학을 앞두고 국내로 입국하는 중국인 유학생들의 관리·통제가 제대로 되지 않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25일 인천시와 인하대에 따르면 인하대 중국인 유학생 절반 이상이 대학측에서 제공하는 격리시설 수용에 반대해 원룸 등 개별시설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갔거나 들어갈 것으로 보여 관리·통제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인하대 중국인 유학생들은 모두 740여명. 24일 입국한 50여명과 미리 입국한 200여명 등 250여명이 이미 입국했다. 나머지 490여명은 다음달 15일까지 순차적으로 입국한다. 중국인 유학생들은 대학 격리시설인 대학 기숙사(제3생활관, 수용인원 100명)에 들어가기를 희망하는 사람에 한해 들어갈 수 있고 이곳에서 2주간 분리 생활하게 된다. 대학 기숙사에 들어가기를 원하지 않은 유학생은 원룸 등 각자의 개별시설로 가서 2주간 자가격리 상태로 있게 된다. 전체 중국인 유학생 200여명을 전원 대학 기숙사에 수용·격리해 2주간 모니터링을 하는 인천대와는 대조적이다. 인하대는 코로나19 발병 직후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실시한 사전 설문조사에서 전체 유학생의 55%인 410여명이 2주간 기숙사 격리조치에 반대해 개별시설로 가겠다는 의사를 밝힌바 있다. 앞서 미리 입국한 인하대 중국인 유학생 200명 중 자발적으로 대학 기숙사에 격리조치를 받은 학생은 모두 8명에 불과하다. 증상이 없어 현재 자가격리가 해제된 학생은 100여명에 달한다. 인하대는 코로나19가 처음 발병한지 1개월이 넘었고 중국에서도 관리가 잘된 상태여서 코로나19 발병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주장이다. 또 지역 내 보건소와 핫라인을 개설해 중국 유학생을 비롯한 전체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전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대학 기숙사와 원룸 등에서 자가격리 상태인 중국인 유학생을 관리하는 대학측 인원은 고작 20여명에 불과하다. 대학 인근 원룸에서 자가격리 중인 한 중국인 유학생은 근처 마트를 다녀오고 외부에서 중국인 친구와 만나 이야기를 하는 등 전혀 관리·통제가 되지 않았다. 자칫 중국인 유학생 중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방역체계가 뚫려 국민들이 위험에 처하게 될 수도 있다. 확진자가 아닌 이상 중국에서 왔다고 해서 이들을 강제 격리시킬 수 있는 규정이 없는데다 대학측 기숙사도 이들을 모두 수용하기엔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인천시는 인하대에 내국인 학생을 제1, 2 기숙사에서 빼는 대신 중국인 유학생을 이곳에 수용해 일괄 관리하자는 의견과 호텔 등 제3의 공간 제공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인하대는 “그럴 필요가 없다”며 인천시의 제안을 사실상 거부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중국인 유학생 방역에 대한 1차 책임이 대학에 있기 때문에 시가 강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는 개강을 다음 달 2일에서 16일로 2주 연기했다. kapsoo@fnnews.com
2020-02-25 14:45:45인하대는 2015학년도 정시모십에서 모든 학과가 '수능 100%'로 모집하며, 일부 모집단위를 제외한 대부분의 학과에서 '수능 70%+학생부 30%' 전형을 복수로 운영해 1391명을 선발한다. 인하대 전경. 【 인천=한갑수 기자】인하대는 19∼23일 201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1391명(수시 미등록 이월인원에 따라 변경 가능)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다' 군 모집을 부활시켜, 학과에 따라 '가', '나', '다' 군으로 나누어 모집할 예정이다. 인하대 정시모집 주요사항과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전형방법은 올해부터 모든 학과에서 '수능 100%'로 모집하며, 일부 모집단위를 제외한 대부분의 학과에서 '수능 70%+학생부 30%' 전형을 복수로 운영해 선발한다. 둘째 올해 인문과 자연계열을 분리해 모집하는 학과가 아태물류학부, 글로벌금융학과, 간호학과, 의류디자인학과, 공간정보공학과 및 건축학과로 확대됐다. 학과별 선발인원은 아태물류학부는 인문 29명, 자연 3명, 글로벌금융학과는 인문 11명, 자연 3명, 간호학과는 인문 10명, 자연 16명, 의류디자인학과는 인문과 자연이 각각 15명과 10명이다. 올해 처음 계열간 분리모집을 실시하는 공간정보공학과와 건축학과는 인문이 각각 4명과 2명, 자연이 각각 9명과 10명이다. 인문과 자연계열에 따라 수능 반영영역의 유형(A/B)과 비율을 다르므로 유의할 필요가 있다. 셋째 수능성적 반영 시 국어, 수학, 영어는 표준점수를 반영하고 탐구는 교과목간 난이도를 고려해 백분위를 활용한 자체변환 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올해부터 인문·예체능계열 수능 반영 시 제2외국어와 한문을 사회탐구 영역의 1개 과목으로 인정한다. 수능 반영비율은 인문 국어B 30%, 수학A 20%, 영어 30%, 사탐 20%, 자연 국어A 20% 수학B 30%, 영어 25%, 과탐 25%를 반영한다. 단 일부 학과의 경우 관련 영역에 더 많은 가중치를 둔다. 예를 들어 국어교육과는 국어B 40%, 수학A 10%, 영어 30%, 사탐 20%를 반영하고, 수학과는 국어A 20%, 수학B 40%, 영어 20%, 과탐 20%를 반영한다. 넷째 학생부교과 반영을 살펴보면 인문계열은 국어와 영어 각 30%, 수학과 사회가 각 20%이며, 자연계열은 국어 20%, 수학 30%, 영어와 과학이 각 25%를 반영한다. 모든 계열에서 학년별 가중치는 적용하지 않으며 반영교과의 전과목을 반영한다. 다섯째 예체능전형에서 가장 큰 변화는 기존 '나' 군에서 모집하던 체육교육과, 연극영화, 미술을 올해부터 '다' 군으로 옮겨 선발한다. 미술과 연극영화-연기의 경우 실기 반영비율을 40%에서 60%로 대폭 확대했다. 예체능전형 중 유일하게 수능 100%로 선발하는 '연극영화-이론·연출'의 경우 국어A/B 40%, 영어 40%, 사탐 20%를 반영한다. 예체능계열의 경우 올해부터 국어A/B 유형간 교차지원을 허용하고 국어B형에 5%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끝으로 인하대학교의 파격적인 장학금 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2014학년도부터 4년 장학금을 대폭 확대하여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올해 학과별 선발인원은 아태물류학부·경영학과 각 20명, 기계공학과 ? 전자공학과 각 15명, 화학공학과 10명, 국제통상학과·생명공학과 7명, 글로벌금융학과 6명, 항공우주공학과·경제학과 5명 등 총 13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장학혜택은 4년 전액장학금 외에 매월 일정 보조금이 지급되는 정석장학금, 본교 물류전문대학원 학술 석·박사 과정 진학 시 등록금이 전액 지원되는 아태물류장학금, 첫 학기 생활관 우선 입사혜택을 제공하는 글로벌금융장학금 등 다양하게 제공될 예정이다. 정시 원서접수는 19∼23일 인터넷으로 접수하며, 합격자 발표는 일반전형이 1월 19일, 예체능전형은 1월 29일에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예체능 학과별 실기고사는 스포츠과학(일반)과 스포츠과학(무용)이 각각 1월 6일과 7일에, 시각정보디자인과와 미술이 13일과 21일에 나누어 실시된다. 연극영화-연기는 1월 22일에, 체육교육과는 1월 24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최초합격자는 1월 30일부터 2월 3일 오후 4시까지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kapsoo@fnnews.com
2014-12-11 15:24:51◆라이나생명 <신규 선임> △전무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이철환 ◆한글과 컴퓨터 <승진> △상무이사 △ 오피스SW사업본부 김현중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관리부장 김중호 △수련교육부장 김용구 △PI실장 송병주 △IRB사무국장 백상홍 △홍보실장 김경수 △외래부장 이지열 △입원부장 박시내 △내과 과장 윤호중 △호흡기내과 분과장 김석찬 △순환기내과 분과장 장기육 △내분비내과 분과장 임동준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채정호 △외과 과장 송병주 △마취통증의학과 과장 김은성 △산부인과 과장 허수영 △소아청소년과 과장 서병규 △안과 과장 박찬기 △피부과 과장 박영민 △핵의학과 과장 유이령 △병리과 과장 이연수 △진단검사의학과 과장 김용구 △임상의학연구소장 양철우 △암병원 진료부장 정양국 △가정간호센터장 장광재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 장광재 △심혈관센터장 오용석 △안센터장 박찬기 △선천성질환센터장 신종철 ◆인하대병원 △적정진료지원실장 김우철 △교육수련실장 이동주 △진료지원실장 한정욱 △대외협력홍보실장 송준호 ◆한국외국어대 △대외부총장 이성하 △TESOL대학원장 이길영 ◆한국교원대 △ 종합교육연수원장 이태욱 △ 종합교육연수원부원장 정현성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 부총장 노연홍 ◆한국예술종합학교 <보직 임명> △음악원장 황성호 △영상원장 편장완 ◆건국대 ◇서울캠퍼스 △생명과학특성학부장 조경상 △동물병원장 엄기동 △교양교육센터장 이병민 △생활관 쿨하우스(KU:L House) 관장 천영복 △학사지원팀장 김신동 △장학복지팀장 겸 장애학생지원센터장 김영은 △총무팀장 나용진 △인사팀장 정백교 △홍보실장 김호섭 △정보기획팀장 김성우 △대학원 행정실장 조덕현 △경영전문대학원 행정실장 전호진 △교육대학원 행정실장 전태권 △농축대학원 행정실장 유정세 △경영대학 행정실장 김복덕 △생명특성화대학 행정실장 김광호 △연구지원팀장 박용윤 △산학기획감사팀장 박창복 △동물병원 원무행정실장 겸 수의과대학 행정실장 노승선 ◇GLOCAL(글로컬)캠퍼스 △입학정책팀장 겸 입학사정관실장 윤태민 △재무팀장 배장근 △산학협력실장 박찬일 △디자인대학 행정실장 김정원 △언어교육원 행정실장 한종희
2013-09-06 04:50:14◆라이나생명 <신규 선임> △전무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이철환 ◆한글과 컴퓨터 <승진> △상무이사 △ 오피스SW사업본부 김현중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관리부장 김중호 △수련교육부장 김용구 △PI실장 송병주 △IRB사무국장 백상홍 △홍보실장 김경수 △외래부장 이지열 △입원부장 박시내 △내과 과장 윤호중 △호흡기내과 분과장 김석찬 △순환기내과 분과장 장기육 △내분비내과 분과장 임동준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채정호 △외과 과장 송병주 △마취통증의학과 과장 김은성 △산부인과 과장 허수영 △소아청소년과 과장 서병규 △안과 과장 박찬기 △피부과 과장 박영민 △핵의학과 과장 유이령 △병리과 과장 이연수 △진단검사의학과 과장 김용구 △임상의학연구소장 양철우 △암병원 진료부장 정양국 △가정간호센터장 장광재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 장광재 △심혈관센터장 오용석 △안센터장 박찬기 △선천성질환센터장 신종철 ◆인하대병원 △적정진료지원실장 김우철 △교육수련실장 이동주 △진료지원실장 한정욱 △대외협력홍보실장 송준호 ◆한국외국어대 △대외부총장 이성하 △TESOL대학원장 이길영 ◆한국교원대 △ 종합교육연수원장 이태욱 △ 종합교육연수원부원장 정현성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 부총장 노연홍 ◆한국예술종합학교 <보직 임명> △음악원장 황성호 △영상원장 편장완 ◆건국대 ◇서울캠퍼스 △생명과학특성학부장 조경상 △동물병원장 엄기동 △교양교육센터장 이병민 △생활관 쿨하우스(KU:L House) 관장 천영복 △학사지원팀장 김신동 △장학복지팀장 겸 장애학생지원센터장 김영은 △총무팀장 나용진 △인사팀장 정백교 △홍보실장 김호섭 △정보기획팀장 김성우 △대학원 행정실장 조덕현 △경영전문대학원 행정실장 전호진 △교육대학원 행정실장 전태권 △농축대학원 행정실장 유정세 △경영대학 행정실장 김복덕 △생명특성화대학 행정실장 김광호 △연구지원팀장 박용윤 △산학기획감사팀장 박창복 △동물병원 원무행정실장 겸 수의과대학 행정실장 노승선 ◇GLOCAL(글로컬)캠퍼스 △입학정책팀장 겸 입학사정관실장 윤태민 △재무팀장 배장근 △산학협력실장 박찬일 △디자인대학 행정실장 김정원 △언어교육원 행정실장 한종희
2013-09-05 17:29:00◆가톨릭대 ▷성심교정 △교육대학원장 정남운 △사무처장 이 남 △입학처장 최창완 △국제언어교육원장(서리) 빅토리아 조 △인간학교육원장 조정환 △교양교육원장 하병학 △교수학습센터장 김수경 △영자신문사지도교수 박주식 △교육대학원 교학부장(서리) 양길석 △인간학교육원교학부장(서리) 구본만 △교양교육원 교학부장(서리) 최선경 △심리학전공주임교수(야) 박기환 △상담심리대학원 조직상담학과주임교수 박영석 ▷성의교정 △연구처장 조양혁 △대학원장 이준성 △보건대학원장 이원철 △의료경영대학원장 황태곤 △임상간호대학원장 김희승 △의학전문대학원장 겸 의과대학장 김 진 △간호대학장 김희승 △도서관장 주대명 △의대교무부학장 김성윤 △의대교육제1부학장 정욱성 △의대교육제2부학장 심성보 △의대연구부학장 박원상 △간대제1부학장 안성희 △간대제2부학장 겸 간호대학평생교육원교학부장 유양숙 △대학원교학부장 권오주 △보건대학원교학부장 이강숙 △임상간호대학원교학부장 김남초 △산학협력단장 조양혁 △성의산학협력실장 강진한 △성의연구진흥실장 윤건호 △성의산학협력부실장 박원상 △공동연구지원센터소장 전흥재 △면역생물학연구소장 김완욱 ◆가톨릭중앙의료원 △경영관리실장 신규식 △경영지도실장 이기헌 △가톨릭의료경영연구소장 손호영 △가톨릭연구조직검체은행장 강창석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영성부원장 이재철 △진료부원장 박조현 △행정부원장 이성우 △대외협력부원장 노태호 △수련교육실장 이종원 △관리부장 윤정한 △입원부장 이광수 △암병원진료부장 오승택 △암병원연구부장 박원상 △내과 과장 승기배 △순환기내과 분과장 정욱성 △혈액내과 분과장 이종욱 △종양내과 분과장 이명아 △외과 과장 오승택 △정형외과 과장 주인탁 △신경외과 과장 홍용길 △흉부외과 과장 박재길 △병리과 과장 정은선 △진단검사의학과 과장 박연준 △건강증진의학과 과장 겸 평생건강증진센터장 최규용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병원장 문정일 △진료부원장 박해관 △원목실장최정진 △수련교육부장 홍성진 △내과 과장 한준열 △소화기내과 분과장 박수헌 △호흡기내과 분과장 윤형규 △순환기내과 분과장 이만영 △종양내과 한치화 △신경과 과장 손영민 △정신과 과장 박원명 △정형외과 과장 권순용 △신경외과 과장 조정기 △성형외과 과장 유결 △마취통증의학과 과장 이해진 △산부인과 과장 이영 △이비인후과 과장 조진희 △영상의학과 과장 박정미 △치과 과장 윤현중 △원의 조세현 △산업의학센터소장 구정완 △임상의학연구소장 한치화 △응급의료센터장최승필 ◇의정부성모병원 △병원장 김영훈 △진료부원장 권호 △수련교육부장 겸 정형외과 과장 인용 △내과 과장 윤선애 △이비인후과 과장 전범조 △원의 염근상 △임상의학연구소장 박종범 △응급의료센터소장 최경호 △건강증진센터소장 권호 △임상시험센터소장 김성수 ◇성가병원 △진료부원장 이원배 △원목실장 정동훈 △내과 과장 권순석 △정형외과 과장 정창훈 △성형외과 과장 전영준 △재활의학과 과장 박근영 ◇성바오로병원 △진료부원장 지철 △행정부원장 김효성 △비뇨기과 과장 김현우 ◆동의대학교 △교무부장 이한주 △학사지원부장 천홍욱 △인문대학 교학부장 이창용 △교수학습개발센터 부장 이용건 △학생복지부장 오용화 △경리부장 김형두 △구매부장 황경규 △한의과대학 교학부장 조창래 △경영대학원 교학부장 송창규 △중앙도서관 정보처리부장 이순효 △신문사 부장 김재곤 △학생서비스센터 부장 양형국 ◆국무총리실 <승진> △고위공무원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이효연 ◆농림수산식품부 △국립식물검역원 국제검역협력과장 張丞鎭 △장관비서관 金仁中 △홍보담당관 崔明哲 △정보화담당관 裵相斗 △지역개발과장 金榮俊 △농촌사회여성팀장 徐在然 △유통정책과장 曺載昊 △축산정책과장 金廷郁 △소비안전정책과장 朴秉洪 △친환경농업과장 申鉉寬 △지도안전과장 徐海東 △원양정책과장 孫健洙 △농림수산식품부 禹東植 △농업연수원 교육기획과장 高學洙 △농업연수원 전문교육과장 金承煥 △국립식물검역원 방제과장 安鏞德 △국립식물검역원 인천공항지원장 裵元吉 △국립식물검역원 중부지원장 朴昌用 △국립식물검역원 영남지원장 盧洙鉉 ◆인제대 △의무·연구부총장 김기용 △사회복지대학원장 이성기 △보건대학원장 이기효 △의과대학장 이병두 △보건대학원 부원장 김광기 △의과대학 선임부학장 황윤호 △〃교무담당 부학장 이종태 △〃학생담당 부학장 고원규 △〃연구담당 부학장 신재국 △〃의학교육실장 배상균 △〃공동기기지원실장 장원희 △〃학생상담실장 공보금 △〃의학교육정보지원실장 최석진 △생활관장 김재형 △한국어문화교육원장박재섭 △의과대학 교무담당 부학장보 석대현 △〃학생담당 부학장보 양재욱 △〃연구담당 부학장보 허대영 △〃의학교육 부실장 윤유상 △〃의학교육 부실장 김영석 △산업보건센터장 김정호 △음주연구소장 김광기 △스포츠재활연구소장 김덕영 △메스메티카 기술교육센터장 김향숙 △의예과장 박세광 △특수교육과장 유은정 △통일학부장 진희관 △경찰행정학부장 정진우 ◆국토해양부 △국장급 △감사관 이재덕 ◆외환은행 △관리본부장 △전략분석팀/IR팀 박희준 ◆김포시 <승진> △건설교통국장 차동국 △주택과장 김재수 △교통과장 김한성 △평생학습센터 소장 이종상 △월곶면장고상형 <전보> △신도시개발국장 주명걸 △행정과장 조성범 △경제진흥과장 이정찬 △주민복지과장 이하관 △도시철도과장 김병화 △친환경농정과장 이강근 △종합민원과장 조성신 △도시경관과장 배춘영 △도시개발과장 전상권 △신도시건설과장 천효성 △뉴타운과장 전종익 △통진읍장이종경 △고촌읍장 임상희 △김포2동장 채지인 ◆인하대 △인천송도지식산업복합단지추진단사무국장 최금행 △장학복지팀장 장성규 △입학사정관실 선임사정관 이성휘 △생활관부관장 박광훈 △총무부처장 장홍철 △취업진로지원팀장 김경규 △예산팀장 이길영 △경상대학행정실장 인수호 △발전협력팀장신경식 △교육기획팀장 김갑자 △연구개발팀장 김태석 △정석학술정보관 부관장 김상호 ◆김포시 <승진> △건설교통국장 차동국 △주택과장 김재수 △교통과장 김한성 △평생학습센터 소장 이종상 △월곶면장고상형 <전보> △신도시개발국장 주명걸 △행정과장 조성범 △경제진흥과장 이정찬 △주민복지과장 이하관 △도시철도과장 김병화 △친환경농정과장 이강근 △종합민원과장 조성신 △도시경관과장 배춘영 △도시개발과장 전상권 △신도시건설과장 천효성 △뉴타운과장 전종익 △통진읍장이종경 △고촌읍장 임상희 △김포2동장 채지인 ◆국무총리실 △고위공무원 <승진>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이효연 ◆식품의약품안전청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장동덕 ◆한국방송통신대 △교무처장 김영구 △기획처장 김성수 △통합인문학연구소장 이원주 △산학협력단장 김영임 △평생대학원 이러닝학과장 손진곤 △인문과학대학 국어국문학과장 손종흠 △평생대학원 실용영어학과장 겸 인문과학대학 영어영문학과장 이원주 △인문과학대학 중어중문학과장 김성곤 △인문과학대학 불어불문학과장 이용철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장 노형규 △사회과학대학 미디어영상학과장 이은택 △사회과학대학관광학과장 허진 △자연과학대학 농학과장 류수노 △평생대학원 정보과학과장 겸 자연과학대학 컴퓨터과학과장 이병래 △평생대학원 간호학과장 겸 자연과학대학 간호학과장 박영숙 △교육과학대학 교육학과장 이동주 △평생대학원 평생교육학과장 겸 교육과학대학 청소년교육과장 김진호
2009-08-27 19:23:00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입시가 본격 시작되면서 대학들의 우수 신입생 확보전이 뜨겁다. 4년간 등록금 면제는 기본이고 취업, 해외연수, 유학 지원, 교수선발 우대 등 파격적인 혜택을 내세우고 있다. 한양대는 성적 우수자를 위한 한양예비교수인재 선발, 정책학과 및 파이낸스 경영학과 신설, 수능지정영역우수자 전형 등을 통해 다양한 기회와 특전을 부여한다. 특히 한양예비교수선발 프로그램은 수시와 정시 구분 없이 전 학과 합격자 중 우수성적자에게 인원 제한 없이 교수직을 보장하는 것으로 입학 때 입학금 및 등록금 전액 면제를 비롯해 본교 학사 취득 후 해외 유수대학에서 박사학위 취득 때는 본교 교수 임용 보장, 재학 중 해외 어학연수, 각종 고시반 입반 우선권, 기숙사비 전액 면제, 일반대학원 석·박사 진학 때 등록금 면제 등 특전을 준다. 또 올해 신설된 경영대학 파이낸스경영학과 입학생에게는 입학금 및 4년 등록금, 재학 중 성적 상위자 미국대학 1년 유학, 국내외 주요 금융사 인턴십 등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외대는 정시 모집 입시성적이 캠퍼스별 상위 20% 학생 전원에게 장학금와 해외파견을 지원하고 입학성적 및 1학기 학업성적 우수자를 선발, 미국 미주총동문회와 뉴욕동문회 초청 해외 연수를 실시한다. 이밖에 수능 1등급 장학금과 캠퍼스별 입학 성적 우수자 등록금 면제, 외대 주관 외국어경시대회 금상 이상 수상자 1년 등록금 면제 등을 내세웠다. 인하대는 법학과 폐지로 올해 신설된 글로벌금융학부와 아태물류학부 입학생에게 4년 장학금, 한진그룹 취업, 해외연수 등을 약속한다. 아태물류학부는 수능 영역 중 2개 영역 이상이 1등급인 학생이 지원할 수 있고 정시모집인원 전원에게 입학금 및 4년 전액 장학금 지원, 매학기 교재비 180만원 지급, 물류전문대학원 진학 때는 전액장학금, 한진그룹 취업 알선, 해외연수 등을 집중 지원한다. 글로벌금융학부는 수시 2-2 모집인원 전원에게 입학금 및 4년 전액장학금, 대학원 진학 때 전액장학금, 생활관 입사, 교환학생, 교수선발 우대 등 파격적인 혜택을 준다. 경희대는 올해 ‘창조21’장학과 글로벌 전문인 육성프로그램을 신설, 우수학생 유치에 본격 나섰다. ‘창조21’장학은 합격자 모두에게 4년간 등록금과 기숙사비 전액, 4년간 생활지원금(월 20만원), 해외파견연수 등을 지원한다. ‘글로벌전문인육성프로그램’은 올해 신설된 자율전공학과 합격자 중 언어, 수리, 외국어영역 백분위 성적이 각각 6% 이내일 경우 4년간 등록금과 기숙사비 전액, 4년간 생활지원금(월 20만원), 해외파견연수도 보장한다. 경희대는 또 올해부터 대입 자율화 실시로 차별화된 인재 선발을 위해 수시2-1 논술우수자, 수시2-2 학생부우수자, 정시 수능우수자를 선발하고 기존 수능과 학생부 중심의 정량적 선발 외에 서류평가와 면접이 중심인 입학사정관제 전형도 적극 활용한다. 올해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네오르네상스전형(20명)과 사회배려대상자전형(97명)을 신설했고 국제화추진전형(305명) 등에서 서류평가와 면접고사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yjjoe@fnnews.com 조윤주기자
2008-11-16 22:19:46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입시가 본격 시작되면서 대학들의 우수 신입생 확보전이 뜨겁다. 4년간 등록금 면제는 기본이고 취업, 해외연수, 유학 지원, 교수선발 우대 등 파격적인 혜택을 내세우고 있다. 한양대는 성적 우수자를 위한 한양예비교수인재 선발, 정책학과 및 파이낸스 경영학과 신설, 수능지정영역우수자 전형 등을 통해 다양한 기회와 특전을 부여한다. 특히 한양예비교수선발 프로그램은 수시와 정시 구분 없이 전 학과 합격자 중 우수성적자에게 인원 제한 없이 교수직을 보장하는 것으로 입학 때 입학금 및 등록금 전액 면제를 비롯해 본교 학사 취득 후 해외 유수대학에서 박사학위 취득 때는 본교 교수 임용 보장, 재학 중 해외 어학연수, 각종 고시반 입반 우선권, 기숙사비 전액 면제, 일반대학원 석·박사 진학 때 등록금 면제 등 특전을 준다. 또 올해 신설된 경영대학 파이낸스경영학과 입학생에게는 입학금 및 4년 등록금, 재학 중 성적 상위자 미국대학 1년 유학, 국내외 주요 금융사 인턴십 등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외대는 정시 모집 입시성적이 캠퍼스별 상위 20% 학생 전원에게 장학금와 해외파견을 지원하고 입학성적 및 1학기 학업성적 우수자를 선발, 미국 미주총동문회와 뉴욕동문회 초청 해외 연수를 실시한다. 이밖에 수능 1등급 장학금과 캠퍼스별 입학 성적 우수자 등록금 면제, 외대 주관 외국어경시대회 금상 이상 수상자 1년 등록금 면제 등을 내세웠다. 인하대는 법학과 폐지로 올해 신설된 글로벌금융학부와 아태물류학부 입학생에게 4년 장학금, 한진그룹 취업, 해외연수 등을 약속한다. 아태물류학부는 수능 영역 중 2개 영역 이상이 1등급인 학생이 지원할 수 있고 정시모집인원 전원에게 입학금 및 4년 전액 장학금 지원, 매학기 교재비 180만원 지급, 물류전문대학원 진학 때는 전액장학금, 한진그룹 취업 알선, 해외연수 등을 집중 지원한다. 글로벌금융학부는 수시 2-2 모집인원 전원에게 입학금 및 4년 전액장학금, 대학원 진학 때 전액장학금, 생활관 입사, 교환학생, 교수선발 우대 등 파격적인 혜택을 준다. 경희대는 올해 ‘창조21’장학과 글로벌 전문인 육성프로그램을 신설, 우수학생 유치에 본격 나섰다. ‘창조21’장학은 합격자 모두에게 4년간 등록금과 기숙사비 전액, 4년간 생활지원금(월 20만원), 해외파견연수 등을 지원한다. ‘글로벌전문인육성프로그램’은 올해 신설된 자율전공학과 합격자 중 언어, 수리, 외국어영역 백분위 성적이 각각 6% 이내일 경우 4년간 등록금과 기숙사비 전액, 4년간 생활지원금(월 20만원), 해외파견연수도 보장한다. 경희대는 또 올해부터 대입 자율화 실시로 차별화된 인재 선발을 위해 수시2-1 논술우수자, 수시2-2 학생부우수자, 정시 수능우수자를 선발하고 기존 수능과 학생부 중심의 정량적 선발 외에 서류평가와 면접이 중심인 입학사정관제 전형도 적극 활용한다. 올해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네오르네상스전형(20명)과 사회배려대상자전형(97명)을 신설했고 국제화추진전형(305명) 등에서 서류평가와 면접고사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yjjoe@fnnews.com 조윤주기자
2008-11-16 18:39:42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입시가 본격 시작되면서 대학들의 우수 신입생 확보전이 뜨겁다. 4년간 등록금 면제는 기본이고 취업, 해외연수, 유학 지원, 교수선발 우대 등 파격적인 혜택을 내세우고 있다. 한양대는 성적 우수자를 위한 한양예비교수인재 선발, 정책학과 및 파이낸스 경영학과 신설, 수능지정영역우수자 전형 등을 통해 다양한 기회와 특전을 부여한다. 특히 한양예비교수선발 프로그램은 수시와 정시 구분 없이 전 학과 합격자 중 우수성적자에게 인원제한 없이 교수직을 보장하는 것으로, 입학 때 입학금 및 등록금 전액 면제를 비롯해 본교 학사 취득 후 해외 유수대학에서 박사학위 취득 때는 본교 교수 임용 보장, 재학 중 해외 어학연수, 각종 고시반 입반 우선권, 기숙사비 전액 면제, 일반대학원 석·박사 진학 때 등록급 면제 등 특전을 준다. 또 올해 신설된 경영대학 파이낸스경영학과 입학생에게는 입학금 및 4년 등록금, 재학 중 성적상위자 미국대학 1년 유학, 국내외 주요 금융사 인턴십 등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외대는 정시 모집 입시성적이 캠퍼스별 상위 20% 학생 전원에게 장학금와 해외파견을 지원하고 입학성적 및 1학기 학업성적 우수자를 선발, 미국 미주총동문회와 뉴욕동문회 초청 해외 연수를 실시한다. 이밖에 수능 1등급 장학금과 캠퍼스별 입학 성적 우수자 등록금 면제, 외대 주관 외국어경시대회 금상 이상 수상자 1년 등록금 면제 등을 내세웠다. 인하대는 법학과 폐지로 올해 신설된 글로벌금융학부와 아태물류학부 입학생에게 4년 장학금, 한진그룹 취업, 해외연수 등을 약속한다. 아태물류학부는 수능 영역 중 2개 영역 이상이 1등급인 학생이 지원할 수 있고 정시모집인원 전원에게 입학금 및 4년 전액 장학금 지원, 매학기 교재비 180만원 지급, 물류전문대학원 진학 때는 전액장학금, 한진그룹 취업 알선, 해외연수 등을 집중 지원한다. 글로벌금융학부는 수시 2-2 모집인원 전원에게 입학금 및 4년 전액장학금, 대학원 진학때 전액장학금, 생활관 입사, 교환학생, 교수선발 우대 등 파격적인 혜택을 준다. 경희대는 올해 ‘창조21’장학과 글로벌전문인육성프로그램을 신설, 우수학생 유치에 본격 나섰다. ‘창조21’장학은 합격자 모두에게 4년간 등록금과 기숙사비 전액, 4년간 생활지원금(월 20만원), 해외파견연수 등을 지원한다. ‘글로벌전문인육성프로그램’은 올해 신설된 자율전공학과 합격자 중 언어, 수리, 외국어영역 백분위 성적이 각각 6%이내일 경우 4년간 등록금과 기숙사비 전액, 4년간 생활지원금(월 20만원), 해외파견연수도 보장한다. 경희대는 또 올해부터 대입 자율화 실시로 차별화된 인재 선발을 위해 수시2-1 논술우수자, 수시2-2 학생부우수자, 정시 수능우수자를 선발하고 기존 수능과 학생부 중심의 정량적 선발 외에 서류평가와 면접이 중심인 입학사정관제 전형도 적극 활용한다. 올해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네오르네상스전형(20명)과 사회배려대상자전형(97명)을 신설했고 국제화추진전형(305명) 등에서 서류평가와 면접고사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yjjoe@fnnews.com조윤주기자
2008-11-16 13:4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