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가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이 11월 추가 회차를 개설했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제공하여 청년들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한다. 참여 청년들에게는 8주간 최대 28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되며 참여 기업과 멘토에도 별도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메인비즈협회는 해당 사업으로 현재까지 200명 이상의 청년에게 다양한 직무의 일경험을 제공했다. 메인비즈협회의 미래내일일경험 추가 회차(경영사무, 광고·마케팅 직무)는 오는 11월 13일까지 참여청년모집 홈페이지 또는 참여 기업 모집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메인비즈협회 관계자는 “미래내일일경험 사업을 통해 청년의 실질적인 업무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금년도 모집 기간이 얼마 남자 않았으니 최대한 많은 청년이 참여하여 일경험 기회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메인비즈협회는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확인제도를 운영하며, 현재 약 23,300여 개의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을 발굴·확인하고 있다. 5,500여 개의 정회원사와 전국 7개 연합회 96개 지회를 보유한 국내 대표 중소기업 경제단체이다.
2024-11-13 13:39:23한국경영인증원(KMR)이 고용노동부의 미래내일 일경험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기업에는 인재 발굴 기회를, 청년들에게는 실무 경험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최우수 A등급 운영기관으로 평가된 한국경영인증원은 2024년에도 우선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을 조기 개시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작년 참여 기업들의 수요에 따라 영업·해외영업, 광고·마케팅 분야를 새로 추가해, 기존의 경영·사무, IT, 생산·제조 직무를 포함해 총 5개 직무 분야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운영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 1인당 최대 280만원, 참여 기업에 40만원을 지원하며, 8주간 주 25시간씩의 인턴십을 전액 국비로 지원한다. 또한, 인턴십 진행 중 별도의 채용 절차가 없어 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10인 이상의 기업이라면 참여할 수 있으며, 벤처·이노비즈·메인비즈 인증을 받은 기업 또는 사회적 기업은 예외적으로 10인 미만이어도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기업은 구글 폼을 통해 인턴십 진행 인원과 참여 의향서를 제출하고, 이후 KMR의 검토와 협약 체결 등의 절차를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영인증원 홈페이지 내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11-12 10:54:09[파이낸셜뉴스] 기획재정부는 김범석 1차관과 하반기 기재부 청년인턴들이 정부세종청사에서 만나 그간의 일경험 성과를 공유했다고 14일 밝혔다. 2024년 하반기 청년인턴은 총 60명이다. 이들은 약 6개월간 경제통계·해외사례 등 수집 및 분석, 법령개정 보조, 현장방문·행사운영 지원 등 소속된 부서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기재부는 인턴들의 역량 향상을 뒷받침하기 위해 소속부서 선배 공무원을 지정해 멘토링을 실시하고, 보고서·엑셀 교육, 전문가 강연 실시 등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기재부는 보다 많은 청년들에게 일경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올해 청년인턴 선발인원을 작년 22명에서 올해 100명으로 대폭 확대한 바 있다. 김범석 차관은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기재부 청년인턴 경험은 참여 청년들이 앞으로 그려나갈 미래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중앙부처 뿐만 아니라, 민간·공공부문 일경험 기회 또한 지속 확대·내실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2024-10-14 13:12:28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과 ㈜오픈놀이 2024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신규 운영기관으로 추가 선정됐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청년의 일경험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다양한 일경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목적으로 하는 고용노동부 주관 사업이다. 이번 신규 운영기관 추가 공모에 선정된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과 ㈜오픈놀을 비롯한 전국 19개 기관은 9월 중 사업에 착수하여 다음 해 2월까지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이번 운영기관 선정을 지원한 경기경영자총협회는 ‘수도권 및 강원권역 일경험 지원센터’로서 사업의 홍보와 네트워크, 참여기업과 운영기관 발굴을 지원하며 권역별 청년 일경험 활성화를 도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권역 내에서 해당 사업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한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 및 ㈜오픈놀과 협업하며 신규 운영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한 결과 최종 선정의 쾌거를 이뤘다. 선정된 운영기관 중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은 호텔학교 한호전의 전문적이고 특화된 직무교육을 통해 호텔리어 및 조리·외식분야를 담당하며, ㈜오픈놀은 경영·사무, 마케팅, 디자인 등으로 각각 일경험 분야를 특화하여 해당 직무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됐던 호텔·관광분야 산업이 다시 활성화되면서 관련 업계의 인력 수요가 높아진 만큼 해당 직무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일경험 수요 또한 높아져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참여에 관심 있는 기업 또는 기관은 경기경영자총협회 공식 홈페이지 및 유선 문의하여 사업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경영자총협회 관계자는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과 ㈜오픈놀이 운영기관으로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더 많은 청년이 다양한 직무에서 일경험을 통해 취업의 기회를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10 09:21:55[파이낸셜뉴스] 일본에서 키스를 해 본 경험이 있다는 고교생 비율이 크게 하락해 1980년대 수준으로 돌아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성교육협회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일본 중·고교생, 대학생 1만 2562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성행동 전국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키스를 해본 적이 있다고 답한 남자 고교생은 22.8%, 여자 고교생은 27.5%로 각각 나타났다. 해당 협회는 이 조사를 1974년부터 6년 간격으로 시행하고 있는데, 직전 조사인 2017년 결과와 비교하면 키스 경험률은 남자 고교생이 11.1%포인트 하락했고, 여자 고교생은 13.6%포인트 내려갔다. 이는 정점을 찍었던 2005년 조사의 절반 수준이다. 당시 조사에서는 남녀 고교생 모두 2명 중 1명꼴로 키스해 봤다고 응답했다. 특히 이번 결과는 37년 전인 1987년 조사 당시 남자 고교생 23.1%, 여자 고교생 25.5%가 키스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 아사히는 고교생의 키스 경험률 감소 폭은 중학생, 대학생과 비교해도 큰 편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고교생 성행위 경험률은 남자가 12.0%, 여자는 14.8%였다. 2017년 조사 결과와 비교해 각각 3.5% 포인트, 5.3% 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중학생과 대학생의 성행위 경험률은 이전 조사 결과와 큰 차이가 없었다. 이번 조사를 담당한 하야시 유스케 무사시대 교수는 "성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중학생 시기에 코로나19로 사람과 접촉이 제한된 게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2000년대 이후 젊은이들의 관심을 갖는 분야가 다양해지면서 전반적으로 키스·성행위 경험률이 하락했고, 성교육이 강화한 것 또한 감소 요인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난해 일본의 한 중학교에서 이례적으로 콘돔 사용법 등을 배우는 성관계 관련 교육을 진행한 사실이 현지에서 화제를 일으켰다. 간사이TV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교토시립 오하라노 중학교에서는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진행했는데, 당시 학생들은 콘돔 사용법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교육을 기획한 수학 교사 미츠하시 나츠미는 보도에서 "성관계에 따른 위험성이나 올바른 성 지식을 배우면 생명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09-04 05:44:50[파이낸셜뉴스] 금융감독원이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시행 및 티몬·위메프 사태 등 이커머스 감독 수요 증가에 적시 대응하기 위한 전문가를 추가 채용한다. 3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오는 5일부터 19일까지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IT·지급결제 등 총 10명 이내로 채용할 예정이며 관련 업무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지원 가능하다. 특히 전자금융업 감독 강화 등 채용 필요성을 감안해 지급결제 관련 업무 경험이 있다면 우대한다. 9월 중 서류전형과 10월 중 1·2차 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11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09-03 10:57:16[파이낸셜뉴스] 주택을 무너뜨릴 정도로 강한 위력을 지닌 제10호 태풍 '산산'이 29일에서 30일 사이, 일본 규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일본에 막대한 피해를 끼친 ‘제비’를 뛰어넘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28일 일본 기상청은 산산의 접근에 따라 일본 서남부 규슈 가고시마현에 폭풍, 파랑 특별경보를 발령했다. 또한 가고시마현내 사쓰마 지역에는 해일 특별경보도 발령했다. 특별경보는 중대한 재해가 발생할 우려가 현저하게 높아질 때 주민들에게 최대한의 경계를 호소하기 위해 발령하는 것으로, 호우·폭풍·파랑·쓰나미 등 재해유형별로 내린다. 태풍에 따른 특별경보 발령은 2022년 9월 '난마돌' 이후 약 2년만이다.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1959년 5000여명의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한 '이세완' 태풍급이나 수십 년에 한차례 정도 발생하는 강한 태풍에 의한 폭풍 등이 예상될 때 발령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자회견에서 "가고시마현에서는 이제껏 경험한 적이 없는 폭풍과 높은 파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지역 주민에 안전한 장소로 피난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가고시마현과 미야자키현에는 호우 특별경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고 예상했다. 일본의 기상 예보 서비스 웨더맵도 “규슈 남부에 지금까지 경험한 적 없는 폭풍, 폭우가 내릴 우려가 있다. 태풍의 움직임이 느리기 때문에 총 강우량이 1000㎜를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될 수도 있다”라고 경계했다. 태풍 산산은 29일 오전 5시 기준 가고시마현 사쓰마의 가와우치시 남서쪽 30㎞ 해상에서 1시간에 약 15㎞ 속도로 북쪽을 향해 느리게 움직이고 있다. 중심기압은 935hPa(헥토파스칼)이며 태풍 중심 부근에서는 최대 풍속 초속 50m, 최대 순간풍속 초속 70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이미 태풍의 중심을 지난 아마미 제도나 태풍 영향권에 본격적으로 접어든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 등 일부 지역에서는 강한 바람과 비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날 가고시마현 기카이지마섬에 거주하는 한 X(구 트위터) 이용자는 나무가 뿌리를 드러낸 채 쓰러지고 전봇대가 기울어지는 등 태풍 산산의 흔적이 남은 영상을 올렸다. 가고시마현 이부스키의 한 호텔 앞 해변에 설치된 라이브 카메라에 담긴 영상에서도 태풍 산산의 엄청난 풍속을 확인할 수 있다. NHK에 따르면 미야자키 시청에는 유리창 파손, 창고 지붕 훼손 등에 대한 30여건의 신고가 들어왔으며 가고시마현은 오토바이를 타던 남성이 바람에 쓰러져 다치는 등 9명의 부상 신고를 접수했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2024-08-29 06:52:20[파이낸셜뉴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청년 일경험 사업 참여 인원을 전년보다 1만명 확대하고, 미취업 졸업생에 대한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등 청년에게 더 많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높이고, 민생을 충실히 뒷받침하기 위한 2025년 예산안을 다음 주 발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청년 일경험 사업은 정부가 추진 중인 협업 예산 중 하나로 진행된다. 만 15~34세 미만 미취업자에게 3개월내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일 경험을 지원하고 실제 과업을 수행할 수 있게 해줌으로 써조직문화 경험, 업무처리 절차 이해 등 취업 역량을 높여주는 사업이다. 정부는 내년에 5만8000명으로 참여 인원을 늘린다. 최 부총리는 "미취업 졸업생에 대한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등청년에게 더 많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방부 ‘장병내일준비적금’과 국토부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그리고 내년에 신규 출시하는 ‘주택드림대출’을 연계하여 청년의 자산형성도 두텁게 지원하겠다"고 했다. 또 다른 협업 예산으로 인구소멸 대응 예산도 추진한다. 최 부총리는 "지자체가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주거, 일자리, 생활 인프라가 골고루 갖춰져야 한다"며 "지자체가 현장 수요를 반영한 인구 소멸 대응 계획을 마련하면, 부처별 가용수단을 연계해 패키지 형태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24-08-21 10:23:39【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가 '2024년 하반기 광주 청년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을 통해 청년들에게 직무현장 일경험을 제공할 '드림터(사업장)'를 모집한다. 6일 '광주 청년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은 지역 청년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적성에 맞는 직무를 경험하며 직무역량 강화와 지역 사회 참여를 통한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7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지금까지 총 4500여곳의 사업장과 6600여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시행한 15기는 공공기관, 지역강소기업, 청년 창업기업, 사회복지기관, 사회적경제기업 등 295개 '드림터'가 참여했으며, 400여명의 청년들이 일경험을 했다. '드림터' 대상은 광주시 및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소재하며 상시근로자가 있는 사업장으로, 청년에게 단순 보조 직무가 아닌 각 사업장의 특성을 반영한 질 좋은 일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16기 '드림터'는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광주시로부터 참여 청년 인건비 90%를 지원받고, 청년에게 일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미취업 청년의 역량 강화를 돕고, 현장 적응 능력을 갖춘 인재 영입의 기회를 갖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오는 14일 오전 10시까지 광주청년일경험드림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사업장은 현장 실사와 심사를 거쳐 6월 말 선정·발표한다. '드림터' 모집과 관련한 내용은 광주광역시 누리집 고시공고와 광주청년정책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수행기관인 전남대 산학협력단(일경험드림플러스사업단)에 문의하면 된다. 오인창 광주시 청년정책관은 "지역 청년과 함께 성장하며 양질의 일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지역 유망기업들이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면서 "일경험 후에 지역 미취업 청년들이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도록 청년일자리 정책을 지속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6-06 10:33:36[파이낸셜뉴스]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8일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에 참여할 9322명의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래내일 일경험은 민·관 협업을 통해 청년에게 양질의 직무 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청년들은 현직자의 멘토링을 받으면서 실제 업무를 수행하거나 기업에서 제시한 프로젝트를 해볼 수 있다. 이번 모집 안내는 기업별 다양한 일정을 한데 모아 제공하는 1차 통합 안내로 총 878개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정보기술(IT·모집인원의 35%), 경영·사무(18%), 광고·마케팅(17%) 등의 직무에서 청년 9322명에게 일경험을 제공한다. 앞으로 더 많은 프로그램이 추가되며 올해 총 3차례에 걸쳐 통합 안내를 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누리집에서 희망 지역과 직무 등을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5-08 11: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