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 세계 산악인이 많이 사용하는 산악 일기 예보 사이트가 울릉도를 일본땅으로 표기해 논란이 되고 있다. 4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많은 누리꾼이 제보를 해 줘서 알게 됐고, 확인해 본 결과 국가 표기와 사진의 오류를 발견할 수 있었다"며 세계 곳곳의 산악 일기 예보를 제공하는 '마운틴 포어캐스트' 홈페이지에서 발견된 오류를 지적했다. 마운틴 포어캐스트 홈페이지에서 'Ulleungdo'(울릉도)를 검색하면 일장기와 함께 일본 영토로 소개하고 있다. 배경 사진을 울릉도가 아닌 독도 사진을 사용했는데, 이는 자칫 독도도 일본땅인 것처럼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상황이다. 울릉도 오류 표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2020년 일본의 코로나19 상황을 전 세계에 알리는 사이트에 울릉도를 자국의 시마네현으로 표기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곧 항의 메일을 보내 시정을 요청할 계획"이라며 "전 세계 한인 네티즌과 함께 대한민국 영토에 대한 오류 표기를 바로 잡는 캠페인을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10-04 09:36:10[파이낸셜뉴스] 미국의 한 방송국에서 손으로 직접 지도를 그린 일기예보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전날 캘리포니아 레딩에 있는 CNN의 제휴사 KRCR는 전 세계를 강타한 'IT 대란'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 클라우드 서비스에 차질이 생겨 방송 진행을 위한 주요 소프트웨어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게 됐다. 통상 날씨 뉴스를 전할 때는 '그린 스크린'(화면 합성을 위한 배경막)앞에서 그래픽을 활용해 지역별 날씨를 전달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그래픽이 하나도 없었다. KRCR의 기상캐스터인 프레스턴 도니언은 날씨 뉴스를 전하러 출근했다 이러한 상황을 마주하게 됐다. 그는 처음에 아이패드를 활용해 화면을 공유하거나 웹사이트를 띄워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다. 그러나 이 같은 방법으로 날씨를 전하는 것은 전혀 효과적이지 않았고 생각한 도니언은 펜을 꺼내 캘리포니아 지도를 그리기 시작했다. 하얀 종이 위에 검은색 펜으로 지도를 그리고 빨간색으로 날씨를 표시한 뒤 종이를 화면에 띄우고 카메라 앞에 선 도니안은 그래픽 소프트웨어 없이 아날로그 방식으로 날씨를 전했다. 그의 날씨 뉴스를 본 한 시청자는 "이런 복고적인 접근 방식이 1970년대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줬다"고 말했다. 도니언은 자신의 모습을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올리고 "트리니티 카운티는 조금 작게 그려졌고 모독 카운티는 네모진 모양이 되기는 했지만 시각적인 것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컴퓨터 기술 없이 시각적으로 보여줄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고, 재미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방송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고맙다는 메시지를 많이 받았다"고 덧붙였다. CNN의 기상학자 엘리사 라파는 "이 업계에서 30년 이상 일한 베테랑에게 물어본다면 그린 스크린의 마법이 도입되기 전에는 날씨 뉴스가 이런 식으로 전달됐다는 것을 알려줄 것"이라며 "우리가 얼마나 기술에 의존하고 있는지 놀라울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니언의 발 빠른 대처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KRCR의 시스템은 도니언이 교대 근무를 끝낼 때쯤인 오전 11시께 다시 정상 가동됐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07-22 09:15:35[파이낸셜뉴스] 구글의 인공지능(AI)이 내놓은 일기 예보가 슈퍼컴퓨터로 계산하는 현대 일기 예보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하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들은 스스로 학습하는(머신러닝) AI를 이용하면 복잡한 연산과 비싼 슈퍼컴퓨터 없이도 효율적인 예측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구글의 모회사인 미국 알파벳의 AI 조직인 딥마인드는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세계적인 과학 저널인 사이언스에 동료평가를 마친 논문을 올렸다. 딥마인드의 레미 람 박사팀은 논문을 통해 과거 대기 상태에 대한 재분석 데이터를 머신러닝으로 학습해 중기(10일간) 예보를 하는 AI 모델 '그래프캐스트'를 개발했다고 주장했다. 그래프캐스트는 유럽중기예보센터(ECMWF)의 1979~2017년 재분석 데이터를 학습했다. 해당 AI는 현재와 6시간 전 지구 기상 정보를 이용해 앞으로 6시간의 날씨를 예측하고, 6시간 예측 결과를 다시 입력값으로 사용해 10일간 일기 예보를 생성한다. 그래프캐스트는 전 세계 일기 예보를 위도·경도 단위로 1분 안에 내놓을 수 있다. 연구팀은 ECMWF의 고해상도 예보(HRES)와 정확도를 비교한 결과 그래프캐스트가 중기 예보 기준으로 기온과 기압 등 1380개 검증 항목 가운데 90%에서 더 정확했다고 주장했다. 연구팀은 그래프캐스트가 직접 학습하지 않은 기상 이변 같은 현상의 예측에서도 더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며 "이것이 일기 예보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주장했다. 현대 일기 예보에 주로 쓰이는 수치 예보 방식은 세계 각국의 기상청이 각자의 방정식에 수치를 넣어 슈퍼컴퓨터를 이용해 결과를 계산하는 방식이다. 그 결과 변수가 많아질수록 더 많은 컴퓨터 자원과 비용이 필요하다. 반면 그래프캐스트는 학습한 자료를 토대로 직접 연산을 통해 미래의 기상 상태를 추리한다. ECMWF의 매튜 챈트리 머신러닝 코디네이터는 FT를 통해 "구글 딥마인드의 모델은 2년 전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빠르고 인상적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프캐스트가 타사의 AI 모델보다 뛰어나다며 "화웨이의 판구웨더, 엔비디아의 포캐스트넷보다 더 나았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자체 예측 시스템보다도 정확했다"고 밝혔다. 챈트리는 "데이터 학습 훈련을 받고 나면 그래프캐스트의 운영 비용은 급격히 저렴해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방정식 계산법은 상당히 에너지 집약적인데 그래프캐스트는 에너지 소비 측면에서 약 1000배 저렴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FT는 AI가 지난달 멕시코만을 휩쓸었던 허리케인 ‘오티스’처럼 기상이 갑자기 악화되는 상황에서 전통적인 수치 예보에 비해 나을 것이 없었다고 전했다. 그래프캐스트 연구팀은 머신러닝에 따른 일기 예보가 “전통적인 수치 예보를 대체하는 것으로 보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번 논문에 대해 “머신러닝이 현재 쓰는 방법을 보완하고 개선하는 데 쓰일 수 있다는 잠재력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pjw@fnnews.com 박종원 기자
2023-11-15 13:13:51가수 재연이 18일 일기예보의 명곡 '그대만 있다면' 리메이크로 돌아온다. 재연이 재해석한 '그대만 있다면'은 1999년 발매된 일기예보의 정규앨범 '일기예보 다섯 번째'의 수록곡으로, 다가오는 가을 분위기에 맞는 분위기와 아련한 감성을 입혀 재연만의 색깔이 담긴 곡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재연만의 호소력 짙은 감정 표현과 담담하게 말하는 듯한 목소리가 원곡과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재연은 3인조 보컬 그룹 스웨이(SWAY)의 멤버로, 드라마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Ballad Ver.)' 발매 이후 '나의 해방일지', '키스 식스 센스', '오아시스' 등 수많은 OST 활동을 펼치며 실력을 입증했다. 한편 재연의 새 싱글 '그대만 있다면'은 1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
2023-09-18 11:30:20[파이낸셜뉴스] 부산시교육청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먼저 예측하고 예방하는 ‘학교폭력 예방 일기예보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학교폭력 사안이 발생한 경우 수습과 해결에만 초점을 두지 않고, 학교폭력 발생을 먼저 예측해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은 일기예보의 앞글자를 따서 일상적인 예방활동 강화, 기본에 충실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사안처리, 예방하고 존중하는 학교폭력 제로(Zero)문화 조성, 보호하고 치유하는 갈등회복 및 관계회복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부산지역 학교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유형을 통계 및 데이터화해 매월 각 시기별로 증가세가 높은 학교폭력 유형을 시각적인 일기예보 이미지로 표현, 유·초·중·고·특수학교에 안내한다. 유형은 신체폭력, 언어폭력, 금품갈취, 강요, 따돌림, 성폭력, 사이버폭력 등 7개다. 일기예보 이미지는 천둥번개, 흐림, 구름, 맑음 등이다. 당장 이달 중점 예방 학교폭력 유형으로는 언어폭력이 꼽혔다. 특히 단위학교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대상별 맞춤형 예방교육 자료와 부모들의 자녀 교육 방법, 학교폭력 대처 방법 등을 담은 일기예보 가정통신문 예시자료도 함께 안내한다. 시교육청 남수정 학교생활교육과장은 "학교폭력은 피해자에게 잊을 수 없는 상처를 주고 가해자에게도 지울 수 없는 과오로 남을 수 있다"며 "앞으로 교육청은 학교폭력이 발생하기 전에 먼저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이 함께 입체적으로 노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2-03-03 09:48:32[파이낸셜뉴스] '기획물인가?' 처음 보면 착각할 수 있다. 미국의 한 지역 방송사 생방송 뉴스 보도 중에 13초 가량 음란물이 송출되는 방송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 주 스포캔의 지역 방송사 KREM이 지난 17일 오후 6시30분께 일기예보를 하는 도중 화면에 음란물이 노출됐다. 방송을 진행하던 기상학자 미셸 보스가 화상 연결로 예보를 시작할 때, 보스 뒤에 설치된 작은 모니터에 여성의 하체가 담긴 음란물이 13초가량 재생됐다. 보스와 화상 연결로 함께 방송을 진행하던 앵커 코디 프록터는 이 영상이 재생되는 동안 멈추지 않고 일기예보를 이어갔다. 이들은 방송 사고를 전혀 인지하지 못한 모습이었다. 방송사고와 관련해 KREM은 이날 오후 11시 뉴스에서 "방송 초반에 부적절한 영상이 송출됐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스포캔시 경찰당국은 "방송 중 부적절한 이미지를 노출한 방송사에 대해 조치를 하고 있다"라며 "경찰청 특수피해자팀(SVU)과 기술지원대응팀(TARU)이 이미지의 출처와 방송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현재 수사를 진행 중이며, 책임소재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1-10-21 05:01:58[파이낸셜뉴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24일 대전 본원에서 기상청과 정보통신 혁신기술의 기상 업무 활용 분야 확대와 공동연구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기상위성 지상국개발, 운영 및 기상위성 자료 관리 △기상레이더 신호처리 기술 개발 △해양기상 부이용 데이터 전송 등 기상관측 전송기술 개발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기상콘텐츠 유통 및 확산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예측·분석기술 연구 협력 등이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ETRI는 정보통신 혁신기술의 기상 업무 활용 분야를 확대하고 기상 분야 공동 연구를 포함한 다각적 협력을 진행하며 지금보다 더 똑똑한 일기예보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ETRI는 세계에서 3번째로 개발된 차세대 정지궤도 기상위성 천리안 2A호로부터 22Kx22K 화소(14bits) 대용량 영상자료를 받아 관련 정보를 처리하고 분석하는 기상위성 지상국 시스템을 개발해 기상청에 설치하고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고신뢰 기상정보를 빠르게 광범위 지역으로 24시간 365일 서비스하는데 큰 힘을 보태고 있다. ETRI 김명준 원장은 "ETRI가 주도한 천리안위성 2A호 지상국의 성공적인 개발과 구축을 바탕으로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기상분야에 활용하고 확산하면서 기상 ICT분야 고도화와 기상산업 분야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상청 김종석 청장도 "ETRI는 디지털 혁신기술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연구기관이다. 앞으로 기상청과 ETRI 간 업무협력을 통해 ICT 기반 미래 신기술을 기상예보, 관측, 융합서비스에 접목함으로써 국민에게 보다 유용한 기상 관련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TRI는 보다 정확하고 빠른 기상예보를 위한 핵심기술로 △한반도 환경에 최적화된 황사탐지 및 황사고도 알고리즘 △한반도 접근 태풍에 대한 분석능력 고도화 알고리즘 △아시아 등 산불탐지, 위험도 방사열 에너지, 피해 면적 홍수 알고리즘 등을 국내 기상학계와 협력하여 개발한 바 있다. 이러한 한반도 및 동아시아 기후환경에 최적화된 기상알고리즘을 기상위성지상국에 적용함으로써 올해 7월부터 한·미·일 중 가장 정확한 태풍경로 예측과 일기예보 정확도 향상으로 기상재해 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19-12-24 09:27:15[제주=좌승훈 기자]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9일 새벽부터 돌풍과 함께 제주산간에 최대 30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이란 기상청 일기예보에 크게 빗나가면서 또다시 신뢰에 금이 갔다. 제주도 재난안전본부가 호우로 인한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29~30일 관련 부서와 행정시에 재해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전 예찰활동과 비상근무에 나섰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당초 중국 중부를 거쳐 우리나라로 이동하는 기압골과 북상하는 따뜻한 공기층이 만나 활성화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9일 새벽부터 30일까지 50~100㎜의 비가 내리며, 제주산간의 경우 200㎜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진다고 예보했다. 이어 같은 날 오후에는 주말 예상 강수량을 50~150㎜, 제주산간은 300㎜가 넘는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 하지만 기상청 예보와는 달리 우려했던 천둥·번개를 동반한 물 폭탄은 없었다. 새벽부터 오후까지 누적 강수량은 산간에만 50㎜를 넘었을 뿐, 나머지 지역은 대부분 5㎜ 내외의 한자릿수에 그쳤다. 이 때문에 기상청만 믿고 나들이 계획을 취소하고 잔뜩 움츠렸던 시민들은 낭패를 봤다. 기상청은 장마철 날씨가 워낙 변화무쌍한 탓에 예측이 쉽지 않다고 해명했다. 기압계가 매우 유동적이기 때문에 예보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다. 기상청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 있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30일 낮 12시부터 밤 9시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강수량은 5~30㎜로 내다봤다. 1일에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2019-06-30 07:42:41▲ 사진=SM C&C'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추석연휴에도 일기예보 강행군을 벌였다. 14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표나리(공효진 분)는 추석을 맞아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거센 바람과 사투를 벌이며 일기예보 강행군을 펼친다. 표나리가 4년간 갈고 닦아온 일기예보 실력을 뽐낼 수 있을지, 명절 일기예보는 어떠할지 호기심이 부풀어 오르는 상황이다. 또 보도국 전체 회식에 꼼짝없이 참석하게 된 표나리(공효진 분)와 이화신(조정석 분)의 수상쩍은 움직임이 그려진다. 특히 회식 중 마련된 두 사람의 듀엣무대에서는 이화신의 상황을 대변하는 선곡이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길 것으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해당 내용을 담은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오늘(14일) 밤 10시에 7회가 방송된다. /leemh@fnnews.com 이민희 기자
2016-09-14 16:32:47유안타증권은 주식트레이딩에 일기예보 개념을 접목시킨 '티레이더 2.0'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시행한다. '티레이더 2.0'은 검증된 알고리즘을 통해 햇빛(상승)구간, 안개(하락)구간 등을 제시해 일기예보 개념을 차트에 표시해 적절한 매매 타이밍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노트북, 무선 마우스.키보드 세트, 보조배터리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2016-02-01 18:2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