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강릉시가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2026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행복한 삶터 조성 유형에 최종 선정돼 국비 57억원 포함, 총사업비 82억원을 확보했다. 행복한 삶터 조성 유형은 지역 맞춤형 생활 SOC시설을 확충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향호권역은 ‘향긋한 웃음꽃이 피어나는 행복 향기마을’이라는 비전 아래 활기차고 소통하는 마을을 조성하게 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향호1리 향기센터 조성(주민공동급식소, 사계절 건강 증진실 등) △향호2리 솔내음센터 조성(실내 여가 스포츠실, 어르신 사랑방 등) △운영관리 지속성 확보를 위한 주민주도 및 참여형 역량강화 등이 추진된다. 특히 향호권역은 2030년까지 국가정원 조성이 계획돼 있어 이번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과 연계되면 지역 활력 향상 등 사업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주문진읍 등대권역이 신규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어촌 소득 증대를 위해 2028년까지 4년간 국비 60억 원, 시비 29억 원이 투입돼 추진 중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마을별 부족한 기초생활기반 확충을 통해 문화복지서비스 공급 기능이 확대돼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5-06-07 09:24:37【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강원특별자치도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6년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마을이 최종 선정돼 국비 57억원 포함 총 8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은 어촌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소득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복지 및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계획 수립부터 준공 이후 시설 운영까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번 선정으로 강원도는 2021년도부터 5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총 33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향호마을은 향호 저수지를 농업생산 기반으로 활용하는 주문진 지역의 대표 마을로 그동안 문화, 복지, 상업시설이 부족하고 주민 편의시설이 전반적으로 노후화된 상태였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2030년까지 총사업비 82억원을 투입해 향호 1리에는 공유주방과 주민휴게시설 등으로 활용될 공동시설을 리모델링하고 향호 2리에는 체육실, 영농 공동급식소, 특산품판매점이 포함된 커뮤니티센터와 마을 공동창고를 신축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문화, 돌봄, 건강나눔 등의 교실을 운영하고 향호리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요리교육 등 마을 활력 프로그램도 추진된다. 이와함께 주민 스스로 시설을 운영, 관리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주문진읍 향호리는 지난해 강원특별법에 따라 농촌활력촉진지구로 지정된 곳으로 올해부터 주문진 향호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2027년까지 지방정원이 조성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해 농촌활력촉진지구로 지정된 데 이어 올해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까지 2년 연속 반가운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며 “주문진읍 향호마을에 불고 있는 변화의 바람이 더 멀리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강원도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2025-06-05 16:49:55[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는 2026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권역단위 거점개발) 대상지로 어촌마을 10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어촌의 소득·기초생활 수준 향상을 위해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해 마을의 생활기반시설, 수익시설 등을 계획하고 운영하는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해수부는 올해 1월부터 공모를 진행하고 서류 및 현장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2026년 신규 대상지로 강원 강릉 향호권역, 충남 태안 안기2리권역, 전남 신안 대광권역, 전남 완도 보길동권역, 전남 장흥 회진면권역, 전남 고흥 동일권역, 경북 경주 모곡권역, 경북 영덕 경정1·3리권역, 경남 거제 구조라권역, 경남 통영 대안권역 등 10개소가 새롭게 선정했다. 신규 대상지에는 5년간 총 458억 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마을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사업으로 어촌 공동화 등 우리 어촌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극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활력 넘치는 어촌을 만들기 위해 사업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5-06-04 15:05:54【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4년 어촌 분야 일반농산어촌 개발 사업' 공모에서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5개소가 선정돼 국비 166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 사업은 △행복한 삶터 조성 사업 △ 시·군 역량 강화 사업 등 2개 유형으로 추진됐으며, 전남도는 5개소 선정으로 총사업비 240억원 중 166억원을 확보했다. 지난해엔 4개소 국비 151억원 확보했다. '행복한 삶터 조성 사업'은 기초 생활 기반 시설을 확충해 어촌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선정 사업은 △고흥 두원면권 40억원 △신안 증도면 증동권역 93억원 △장흥 안양면권 67억원 △완도 생일면권역 39억원이다. '시·군 역량 강화 사업'은 어촌지역 개발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역 리더 및 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 지원, 주민교육, 국내 선진지 견학 등을 추진하는 것으로 장흥이 선정돼 1억원을 지원받는다. 최정기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전남도와 시·군에서 사업 계획을 꼼꼼히 수립하고,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최다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면서 "낙후 어촌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해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3-05-27 08:33:43【파이낸셜뉴스 신안=황태종 기자】전남 신안군은 어촌 중심지의 기초생활 수준 향상을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어촌 분야 일반농산어촌 개발 사업'에 증도면 증동권역이 선정돼 오는 2028년까지 총 93억원(국·도비 79%)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안군은 앞서 지난해 10월부터 사업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군청, 면사무소, 주민 등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한 결과 전남도 및 해양수산부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신안군에 따르면 증도면은 중국 송나라 유물 2만여점이 발굴된 곳으로, 지난 2007년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선정을 비롯해 짱뚱어 다리, 미세먼지 차단숲, 광활한 백사장 등 풍부한 관광자원과 짱뚱어, 백합 등 제철 수산물이 생산되고 있다. 하지만 기반 시설의 노후화로 중심권역이 침체돼 여건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 '증도면 증동권역 거점개발 사업' 선정을 통해 보물섬 힐링마당, 문화센터, 안길정비, 공동시설 리모델링, 짱뚱어 테마로드, 주거지 색채 정비, 힐링로드, 옛길복원, 소공원 등 권역의 시급한 맞춤형 생활SOC 확충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의 특화발전이 기대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1004개 섬으로 형성된 신안군의 열악하고 낙후된 읍·면의 기초생활SOC 확충과 특색 있는 경관 개선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정주여건 향상으로 모든 사람이 찾아오는 살고 싶은 섬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3-05-25 15:49:28【파이낸셜뉴스 완도=황태종 기자】전남 완도군은 해양수산부 주관 '일반 농산어촌 개발 사업' 공모에 7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완도군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해양수산부의 '2024년 어촌 분야 일반 농산어촌 개발 사업' 신규 지구 선정 결과, 완도군의 '봉선권역(생일면 봉선리)'이 '행복한 삶터 조성 사업' 부문에 선정돼 총 3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일반 농산어촌 개발 사업'은 어촌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복지시설과 기초 생활 기반 시설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 내년도 사업지는 완도군 1개소를 포함해 전국의 총 14개소다. 완도군은 내년부터 5년간 생일면 봉선리를 대상으로 마을회관, 마을 안길, 배수로 등을 정비해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세부 사업으로는 △문화복지센터 조성 △해양 쓰레기 집하장 조성 △공동 어구 보관소 조성 △마을 안길 및 배수로 정비 등을 추진한다. 또 지역 역량 강화사업으로 △마을 브랜드 개발 △생활 기술학교 △응급상황 대응 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완도군은 어촌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기초 생활 기반 시설 확충과 지역 역량 강화사업이 절실하다고 보고 그동안 일반 '농산어촌 개발 사업' 선정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지난 2018년 '보길권역' , 2019년 '약산권역', 2020년 '충동권역', 2021년 '고금권역', 2022년 '금당권역', 2023년 '금빛안권역'에 이어 2024년 '봉선권역' 선정으로 지역 발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일반 농산어촌 개발 사업'을 통해 섬마을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나아가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과 연계해 섬 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이다"면서 "문화·복지 기능 확충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귀어인 등 인구 유입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3-05-25 14:15:40【파이낸셜뉴스 삼척=서백 기자】 삼척 신남권역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52억원이 투입된다. 27일 이철규 국회의원(국민의힘,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은 삼척시 신남권역이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2023년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신남권역 행복한 삶터 조성’ 사업은 총사업비는 약 52억원으로 이중 36억원 가량이 국비로 지원, 삼척시 원덕읍 갈남2리 일원을 중심으로 공동빨래방 등 신나라센터, 온실정원 등 신나라쉼터 등 기초생활 기반 확충 사업과, 교육·컨설팅 등 지역 역량강화 사업이 내년부터 5년간 진행된다. 이철규 의원은 “신남권역 최종 선정은 부족한 생활편의 공간 확충으로 정주 여건이 개선되고, 신남권역이 활력을 되찾아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2022-06-27 13:00:49【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농촌 주민 소득 향상과 생활편익시설 증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1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 공모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지역주민의 공동체적 삶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기초생활기반 확충과 지역소득 증대, 지역경관 개선, 주민의 역량강화를 통해 농촌 어디서나 불편 없이 품격 있는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농촌 생활SOC를 확충하는 것이다. 사업은 주로 읍·면 소재지에 추진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비롯해 농촌중심지 접근이 어려운 배후마을 주민들을 위한 '기초생활거점사업', 다양한 지역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지역특화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활력플러스 사업', 주민·중간지원조직·지자체 담당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시군역량강화사업'들이 해당된다. 사업별 최대 지원금액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150억원, 기초생활거점사업 40억원, 신활력플러스사업 70억원, 시군역량강화사업 3억원 등이다. 도는 공모사업에 많은 시·군이 선정될 수 있도록 농촌개발 전문가들로 구성된 광역계획지원단을 활용, 시·군에서 수립 중인 예비계획에 대한 사전컨설팅을 실시하고 도 자체평가를 실시하는 등 농식품부 공모사업 평가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도가 내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사업에 대한 시·군 수요조사를 한 결과, 16개 시·군에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6개소를 비롯해 기초생활거점사업 15개소, 신활력플러스사업 2개소, 시군역량강화사업 13개소 등 총 36개소의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도는 시·군이 신청한 사업대상지 중 사업·개발계획의 적절성과 사업내용 실현 가능성, 시·군 사업추진 의지, 생활SOC 복합화, 시설물의 지속 가능한 운영방안 등을 평가해 농식품부에 추천할 예정이다. 김경호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지속적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농촌공간의 효율적·입체적 개발을 추구하고, 기초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농촌지역이 교육·의료·문화·복지에 소외되지 않도록 생활SOC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살기 좋은 농촌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0-04-27 11:37:29[파이낸셜뉴스 창원=오성택 기자]경남도가 내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비 881억 원을 확보했다. 경남도는 6일 농림축산식품부의 2020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 사업 평가에서 공모를 신청한 모든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비 1259억 원 중 국비신청 전액인 881억 원을 확보해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와 기초생활수준을 높여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 계획적인 개발로 도시민 농촌유입을 촉진시켜 지역별 특색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유형은 △농촌중심기능 활성화와 배후마을 서비스 제공을 위한 농촌 중심지활성화사업 △일상적인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기초생활시설 확충 및 거점 공간 조성을 위한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주민 및 지자체 역량강화·마을발전계획 수립·교육프로그램 운영·준공지구 사후관리를 위한 시군 역량강화사업 등이 있다. 이번에 확정된 신규 사업은 주민들의 사업구상에 따른 다양한 유형의 사업으로, 경남도의 1차 평가를 거쳐 농식품부의 최종 평가로 결정돼 내년부터 추진한다. 도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총 3개 지구 중 고성군 고성읍과 산청군 신안면에 각 190억 원과 합천군 가야면에 160억 원을 지원하며,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17개 지구에 각 40억 원씩 5년에 걸쳐 지원할 계획이다. 김준간 도 농업정책과장은 “신청국비 전액을 확보한 것은 한국농어촌공사 및 지역개발 전문가들과 함께 신규지구 컨설팅·각종 워크숍·역량강화교육·마을현장포럼 등 지속적인 사업지원에 따른 것”이라며 “시군 및 지역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여 지역별 특색 있는 사업이 선정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주민・지자체・한국농어촌공사를 대상으로 워크숍 및 역량강화교육을 단계별로 실시하는 등 신규사업비 전액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경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를 활용한 마을 현장포럼 및 마을발전계획수립 지원 등 사업 확대를 위해 총력을 쏟아왔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2019-09-06 16:34:42【삼척=서정욱 기자】삼척시는 올해부터 근덕면 동막4리 등 2개소 마을만들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1일 삼척시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인 이 사업은 도시민의 농촌유입 등을 촉진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에 오는 2021년까지 3년간 국비 6억9000만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9억8천만 원을 투입해 올해 기본계획 수립, 1년차는 지역개발을 위한 마을 특산품 개발 컨설팅, 주민교육 등 주민역량강화사업으로 기초를 다지게 된다. 또, 동막 아트월 조성, 생태하천 정비, 쓰레기 집하장 등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 삼척시 관계자는 “고유의 테마가 살아있는 농촌 발전 거점으로서의 마을공동체 기능을 회복하고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는 등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방침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이 사업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2019-02-11 08:4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