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SC제일은행은 오는 30일까지 영업점에서 일복리저축예금(MMDA)에 3000만원 이상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에게 최대 2개월간 매일의 잔액에 대해 연 3.5%(최고금리 기준)의 특별금리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복리저축예금은 수시입출식 예금으로 매일의 잔액에 따라 금리를 복리로 차등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금을 많이 예치할수록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주로 고액 자산가들이 자유롭게 돈을 맡기고 찾는 파킹통장이다. 모집 총 한도는 1000억원으로 해당 한도가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가입일로부터 60일에 해당하는 날이 휴일이면 직전 영업일까지 해당금리가 적용된다. 특별금리 제공 기간 중 예금잔액이 3000만원 미만으로 내려가거나 특별금리 적용기간이 종료되면 일복리저축예금의 기본 약정금리가 적용된다. 일복리저축예금의 기본 약정금리는 잔액 기준으로 △1억원 이상이면 1.0% △5000만원~1억원 미만 0.6% △3000만원~5000만원 미만 0.3% △3000만원 미만 0.1% 등이다. 매일 잔액에 대해 복리로 이자가 계산된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부장은 “단기간에 높은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에 대한 수요가 많아 특별금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당행 첫 거래 고객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 있는 금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4-22 17:52:07[파이낸셜뉴스] SC제일은행은 오는 30일까지 일복리저축예금(MMDA)에 1억원 이상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에게 신규일로부터 최장 60일간 매일 잔액에 대해 최고 연 1.9%의 특별금리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복리저축예금은 수시입출금식 저축성 예금으로 매일의 잔액에 따라 금리를 차등 지급한다. 예금을 많이 예치할수록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주로 고액 자산가들이 돈을 맡기는 파킹통장이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SC제일은행 영업점에서 일복리저축예금에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규 가입일로부터 최장 60일까지 특별금리를 제공해준다. 이벤트 금리를 적용하는 개인별 가입한도는 최소 1억원에서 최대 20억원이며, 총 모집한도 2000억 원이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단, 가입일로부터 60일에 해당하는 날이 휴일일 경우 직전 영업일까지 해당 금리가 적용된다. 특별금리 제공 기간 중에 예금잔액이 1억원 미만으로 내려가거나 특별금리 적용기간이 종료되면 일복리저축예금의 기본 약정금리가 적용된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2-06-02 09:43:29[파이낸셜뉴스]토스뱅크가 모임통장을 한 번 더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기존 모임통장에 여유자금을 보관하는 파킹통장인 ‘모임금고’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모임통장 고객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모임금고'는 한도 없이 연 2%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일 이자가 지급되는 만큼 '일복리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모임통장 당 개설할 수 있는 모임금고는 1개이다. 토스뱅크가 모임통장 이용자 패턴을 분석해보니 사용자 절반 이상이 커플(부부)통장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자들은 모임통장을 소비형과 저축용을 별도로 개설해 이용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에 토스뱅크는 사용자 편의성과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연 1.8%였던 모임통장 금리에 0.2%p를 추가하고, 매일 이자받기 기능 넣었다. 일복리 효과를 더한 것이다. 공동모임장도 모임금고에서 출금할 수 있게해 모임장의 관리 부담도 덜었다. 단, 연 2% 금리 혜택의 모임금고 기능이 추가되며 기존 모임통장 금리는 0.1%로 하향 조정했다. 입사 동기인 직장 동료 7명과 함께 토스뱅크 모임통장을 쓰고 있는 K씨는 "2년째 토뱅 모임통장을 관리하는 모임장인데 모임통장 금리가 0.1%로 떨어진다는 안내를 보고 다른 은행으로 갈아타려고 했다"면서 "모임금고를 활용하면 오히려 0.2% 금리가 오른다고 하니 일단은 이용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7-02 11:29:58[파이낸셜뉴스] 미국의 금리인하 시기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며 단기자금 운용에 고심 하고 있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0.1%라도 더 높은 이자를 받기 위해 파킹형 상장지수펀드(ETF)에 돈을 넣거나 CMA 계좌를 활용하는 개미들도 많아지고 있다. 또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주는 ‘파킹 통장(수시입출식 통장)’도 주목받고 있다. 美 금리인하 불확실성 커지며 파킹형 상품 인기 5일 은행권에 따르면 직장인을 대상으로 급여 연동을 조건으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파킹통장 상품을 다수 선보이고 있다.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시중은행보다는 지방은행, 저축은행이 파킹 통장 금리나 예금 한도 등에서 유리한 편이다. SC제일은행은 지난 3월 연 3%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는 '제일 EZ통장'을 판매하고 있다. 제일은행과 첫거래 고객에게는 별다른 조건 없이 연 3.1%의 이자를 준다. '내월급통장'은 첫 거래 급여 이체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연 3.5% 금리를 준다. 이달 30일까지 판매하는 일복리저축예금(MMDA)도 3000만원 이상(최대 20억원) 가입하는 첫거래 고객에게 최고 3.4%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일복리저축예금은 수시입출식예금으로 매일의 잔액에 따라 금리를 복리로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예금 규모가 클수록 높은 금리를 적용받는다. 잔액기준으로 1억원 이상이면 1.0%, 5000만원 이상 ~ 1억원 미만이면 0.6%, 3000만원 이상 ~ 5000만원 미만이면 0.3%, 3000만원 미만이면 0.1%를 받는 식이다. 수협은행의 ‘SH 매일 받는 통장’도 비슷한 구조다. 예금이 1000만~1억원인 고객에게는 연 2.0%의 이자가 적용되는 대신 1억원 이상 뭉칫돈을 넣은 고객은 연 0.1%로 금리가 확 낮아진다. 여기에 첫 거래 고객이 마케팅 동의 시 최대 연 3.0%를 받을 수 있다. 비슷한 시기 출시된 하나은행 ‘달달 하나 통장’도 직장인에게 최대 연 3% 이자를 준다. 기본 금리 연 0.1%에 급여 이체 실적을 충족하면 최대 200만원 한도까지 연 1.9%p, 특별 이벤트로 1년간 연 1%p 우대금리를 더해주는 식이다. IBK기업은행도 ‘IBK중기근로자급여파킹통장’을 통해 중소기업 임직원에게 최대 연 3% 이자를 제공하고 있다. 연 0.1% 입출금통장 벗어나 최대 연 3% 혜택주는 ‘파킹통장’ 지방은행들도 다양한 파킹통장을 선보이고 있다. 광주은행의 ‘365 파킹통장’은 단기 소액을 맡긴 고객에게 유리하다. 1000만원 이하 금액에 대해 가장 높은 연 3.0%를 금리를 준다. 여기에 올해 연말까지 가입한 고객에 한 해 6개월간 우대금리 0.5%를 적용 최대 연 3.5% 이자를 얹어준다. 예금 확보에 나선 저축은행들은 보다 공격적이다. OK저축은행은 ‘OK 짠테크통장’ 가입자에게 업계 최고 금리인 연 7.0%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다만 최고 금리를 받기 위해선 예금액이 50만원 이하여야 한다. 이외에 50만원~1억원까지는 연 3.3% 이자를 준다. 1억원이 넘는 고객은 연간 금리가 연 1.0%로 뚝떨어진다. 다올저축은행과 에큐온저축은행도 연 3.5% 금리를 제공하는 ‘Fi커텍트Ⅱ통장’과 ‘플러스 자유예금’을 판매중이다. 최고 금리를 적용받기 위해서는 마케팅 동의나 오픈 뱅킹 등록 등이 필요하다. 다만 위 통장은 여러 조건을 맞춰야만 최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만큼, 기본 금리가 비교적 높은 인터넷은행 파킹통장을 월급통장으로 활용하는 이들도 많다. 케이뱅크의 플러스박스는 연 2.3%, 카카오뱅크의 세이프박스는 연 2.0%, 토스뱅크 통장은 연 2.0% 등으로 기본금리가 책정돼 있다. 초단기 채권의 금리를 일할 계산해 복리로 반영하는 ‘파킹형 ETF’도 인기다. 단기 금리 하락 시 파킹형 ETF의 가격 상승폭은 줄어들지만 기준금리가 마이너스 영역에 진입하지 않는 한 원금손실 위험에 처할 가능성은 극히 제한되기 때문이다.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 ‘KBSTAR 머니마켓액티브’ 등이 대표적이며, 증권가에서는 금리인하가 본격화하기 전까지는 이러한 파킹형 ETF가 인기를 끌 것으로 내다본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05-05 09:07:05[파이낸셜뉴스]SC제일은행이 오는 30일까지 영업점에서 일복리저축예금(MMDA)에 3000만원 이상(최대 20억 원 이내)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에게 신규일로부터 최장 60일 간 매일의 잔액에 대해 최고 3.4%의 특별금리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일복리저축예금은 수시 입출식 예금으로 매일의 잔액에 따라 금리를 복리로 차등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금을 많이 예치할수록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주로 고액 자산가들이 자유롭게 돈을 맡기고 찾는 파킹통장이다. 이 상품의 기본 약정금리는 잔액 기준 △1억원 이상이면 1.0%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이면 0.6% △3000만원 이상 5000만원 미만이면 0.3% △3000만원 미만이면 0.1%이다. 매일 잔액에 대해 복리로 이자가 계산된다. 이번 특별금리 제공 이벤트 기간에 SC제일은행을 첫 거래하는 고객이 3000만원 이상 이 상품에 가입하면 모두 최고 3.4%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단 이벤트 기간 중 예금잔액이 3000만 원 미만으로 내려가면 일복리저축예금의 기본 약정금리인 0.1%의 금리가 적용된다. 모집 총 한도는 1000억원이며 해당 한도가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부장은 “국내외 경제 및 시장의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여유자금 또는 일시 부동자금을 가진 고객들의 고민이 크다”라며 “단기 자금을 운용하려는 고객들이 입출식 통장의 편리성과 고금리 혜택을 동시에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5-02 11:30:05SC제일은행은 오는 30일까지 영업점에서 일복리저축예금(MMDA)에 3000만원 이상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에게 최대 2개월간 매일의 잔액에 대해 연 3.5%(최고금리 기준)의 특별금리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복리저축예금은 수시입출식 예금으로 매일의 잔액에 따라 금리를 복리로 차등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금을 많이 예치할수록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주로 고액 자산가들이 자유롭게 돈을 맡기고 찾는 파킹통장이다. 모집 총 한도는 1000억원으로 해당 한도가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가입일로부터 60일에 해당하는 날이 휴일이면 직전 영업일까지 해당금리가 적용된다. 특별금리 제공 기간 중 예금잔액이 3000만원 미만으로 내려가거나 특별금리 적용기간이 종료되면 일복리저축예금의 기본 약정금리가 적용된다. 일복리저축예금의 기본 약정금리는 잔액 기준으로 △1억원 이상이면 1.0% △5000만원~1억원 미만 0.6% △3000만원~5000만원 미만 0.3% △3000만원 미만 0.1% 등이다. 매일 잔액에 대해 복리로 이자가 계산된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부장은 "단기간에 높은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에 대한 수요가 많아 특별금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당행 첫 거래 고객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 있는 금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4-23 18:57:16[파이낸셜뉴스] 삼성자산운용은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 이자에 더해 ‘플러스’ 추가 수익을 제공하는 ‘KODEX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23일 상장한다고 밝혔다. ‘KODEX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는 CD1년물 하루치 금리를 매일 복리로 수익 반영하면서도 기존 금리형ETF와 다르게 코스피200지수가 하루 1% 이상 상승 시 연 0.5%(연환산)의 하루치 수익을 추가로 지급한다. 앞서 삼성자산운용은 2022년 4월 KODEX KOFR금리액티브를 상장하며 업계 최초로 손실이 발생하지 않은 금리형·파킹형 ETF를 도입했다. 기초자산의 금리를 일할 계산해 일복리로 반영하는 만큼 매일 수익이 발생하는 안정적 구조를 갖추고, 기간이나 금액 제한 없이 단 하루만 투자해도 해당 투자기간의 수익을 받을 수 있어 기관은 물론 개인 투자자들도 많이 매수하며 전체 금리형·파킹형 ETF는 순자산 26조원 규모로 성장했다. ‘KODEX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는 이러한 금리형ETF의 수익구조를 한단계 높이며 금리형ETF계의 ‘끝판왕’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기초자산으로 삼고 있는 CD1년물은 기존 CD91일물과 KOFR(한국무위험지표금리) 보다 투자 기간이 더 길어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기본 금리가 더 높고, 여기에 코스피200지수가 하루에 1% 이상 상승하면 연 0.5%의 하루치 수익을 추가로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수익구조는 금리형ETF에서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2020년 이후 코스피200지수가 하루에 1% 이상 상승한 날이 연평균 49영업일이었고 공휴일 직전 영업일의 상승 사례를 감안하면 실질 추가금리 발생일수가 70일이었던 만큼 국내 금리형ETF 중 가장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KODEX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는 1주당 100만원으로 상장해 투자자들의 실질 거래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호가 단위 5원에 맞춰 매수·매도 LP호가를 촘촘히 제시함으로써 실제 매수·매도 가격에 따른 투자자의 수익률 영향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금리형ETF의 기대 수익률이 높아짐에 따라 주식 투자 대기 자금, 연금 인출 자금 등 단기 운용 목적의 ‘파킹형’ 투자 자금은 물론, 1년 정기 예금성 자금까지 충분히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삼성자산운용은 기대하고 있다. CD1년물 금리가 연 3.55%인 반면 시중은행 1년 정기예금의 경우 연 3.0~3.60% 수준인데, 추가적인 수익까지 더해질 수 있는 만큼 1년 정기예금 대비 수익 매력도가 더 높기 때문이다. 또한, 은행 1년 정기예금 이상의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면서도 중도해지 시 수수료를 지급해야 하는 정기예금과 달리 ‘KODEX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와 같은 금리형ETF는 언제든지 자유롭게 매수·매도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특히 일반 주식거래계좌는 물론, 퇴직연금(DC·IRP) 계좌, 연금저축계좌, 중개형ISA 계좌에서 모두 100% 투자가 가능하다. 연금계좌와 ISA에서 투자할 경우 세액공제, 저율 과세, 비과세 등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준재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삼성자산운용은 KOFR(무위험지표금리)를 활용한 파킹형 ETF를 선보이며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기관형 단기금리 시장에 개인투자자들이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길을 열었고, 투자자들의 실질 매매비용을 줄여 좀 더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도록 1주당 100만원 가격을 처음 도입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투자자들에게 좀 더 높은 수익을 제공하고자 은행양도성예금증서 1년물 금리에 추가 수익이 더해지는 새로운 수익 구조를 시도하게 됐다”며 “투자처를 확정하지 못하거나 변동성 높은 증시 구간을 잠시 피해가고 싶은 투자자, 전세자금·학자금 등 일정이 확정된 목적자금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 연금 개시를 위해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려는 연금 투자자 등에게 ‘KODEX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가 유용한 솔루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4-22 15:54:13[파이낸셜뉴스]SC제일은행이 첫 거래 고객에게 연 최고 3.6%(세전) 금리를 제공하는 제일EZ통장에 경품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내년 1월 31일까지 제일EZ통장 개설 및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새해를 기념하는 뜻에서 2024명에게 SC제일은행 한정판 부귀화 디퓨저(Scent of Wealth)를 증정한다. 또 1명을 뽑아 2024년 갑진년의 행운을 담은 용 문양 순금 코인(37.5g·10돈)을 제공한다. 부귀화 디퓨저의 경우 꽃 중의 왕으로 부와 영예를 상징하는 모란(부귀화)의 향을 가득 담아 ‘부(富)의 기운을 채운다’는 취지로 퍼스널케어 브랜드인 쿤달과의 협업을 통해 SC제일은행 한정판으로 제작했다. 제일은행은 "내년 1월 31일 기준으로 제일EZ통장 잔액 100만 마다 1회씩 추첨 기회를 준다"면서 "높은 금액의 잔액을 유지하면 당첨 확률도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제일EZ 통장은 수시입출식 상품으로 일별 잔액에 대해 2.6%의 기본금리를 제공한다. 제일은행과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별도의 조건이나 금액 제한 없이 1.0%p의 추가 우대금리를 계좌 개설일로부터 6개월 간 적용한다. 이렇게 되면 최고 3.6%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인터넷·모바일뱅킹 이체 수수료, 타행자동화기기 인출 수수료(월 10회), 영업시간 외 자동화기기 인출 수수료,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 등 수수료도 면제된다. 아울러 SC제일은행은 이달 29일까지 일복리 저축예금(개인MMDA) 특별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SC제일은행 영업점에서 일복리 저축예금에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규 가입일로부터 최장 90일까지 3.3%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특별금리가 적용되는 개인별 가입한도는 최소 3000만 원에서 최대 20억원이다. 총 모집한도 3000억 원이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단 특별금리 제공 기간 중에 예금 잔액이 3000만 원 미만으로 내려가거나 특별금리 적용 기간이 종료되면 일복리 저축예금의 기본 약정금리가 적용된다. 배순창 수신상품부 이사대우는 “제일EZ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면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부의 기운’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3-12-05 18:19:09SC제일은행은 첫 거래 고객일 경우 하루만 맡겨도 최고 3.6%(연, 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수시입출식 상품인 '제일EZ통장'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일EZ통장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오는 5월 31일까지 제일EZ통장을 개설하고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것이다. 1등(1명)에게는 신세계상품권 모바일 교환권(이하 '상품권') 100만 원을, 2등(3명)에게는 상품권 50만 원을, 3등(10명)에게는 상품권 10만 원을, 4등(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2매를 각각 증정한다. 제일EZ 통장은 고금리 파킹통장으로 일별 잔액에 대해 2.6%의 기본금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SC제일은행과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별도의 조건이나 금액 제한 없이 1.0%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를 계좌 개설일로부터 6개월 간 적용해 최고 3.6%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인터넷/모바일뱅킹 이체 수수료, 타행자동화기기 인출 수수료(월10회), 영업시간 외 자동화기기 인출 수수료,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부장은 "지난해 12월 제일EZ통장의 기본금리를 2.6%로 인상한 후 입출금이 자유로운 고금리 파킹통장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제일EZ통장 수신 잔액이 최근 1조 원을 돌파하는 등 지속적으로 가입자수가 늘고 있다"며 "여유자금의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의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달 말까지 일복리저축예금(개인MMDA)과 외화정기예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복리저축예금(개인MMDA) 이벤트는 SC제일은행 영업점에서 일복리저축예금에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규 가입일로부터 최장 90일까지 3.0%의 특별금리를 제공해준다. 이벤트 금리를 적용하는 개인별 가입한도는 최소 3000만 원에서 최대 20억 원이다. 외화정기예금 이벤트는 첫 거래 고객의 가입금액 또는 기존 거래하는 고객의 전월 대비 증가자금 규모에 따라 스타벅스 쿠폰을 증정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3-04-18 18:14:57[파이낸셜뉴스] SC제일은행은 첫 거래 고객일 경우 하루만 맡겨도 최고 3.6%(연, 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수시입출식 상품인 ‘제일EZ통장’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일EZ통장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오는 5월 31일까지 제일EZ통장을 개설하고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것이다. 1등(1명)에게는 신세계상품권 모바일 교환권(이하 ‘상품권’) 100만 원을, 2등(3명)에게는 상품권 50만 원을, 3등(10명)에게는 상품권 10만 원을, 4등(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2매를 각각 증정한다. 제일EZ 통장은 고금리 파킹통장으로 일별 잔액에 대해 2.6%의 기본금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SC제일은행과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별도의 조건이나 금액 제한 없이 1.0%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를 계좌 개설일로부터 6개월 간 적용해 최고 3.6%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인터넷/모바일뱅킹 이체 수수료, 타행자동화기기 인출 수수료(월10회), 영업시간 외 자동화기기 인출 수수료,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부장은 “지난해 12월 제일EZ통장의 기본금리를 2.6%로 인상한 후 입출금이 자유로운 고금리 파킹통장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제일EZ통장 수신 잔액이 최근 1조 원을 돌파하는 등 지속적으로 가입자수가 늘고 있다”며 “여유자금의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의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달 말까지 일복리저축예금(개인MMDA)과 외화정기예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복리저축예금(개인MMDA) 이벤트는 SC제일은행 영업점에서 일복리저축예금에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규 가입일로부터 최장 90일까지 3.0%의 특별금리를 제공해준다. 이벤트 금리를 적용하는 개인별 가입한도는 최소 3000만 원에서 최대 20억 원이다. 외화정기예금 이벤트는 첫 거래 고객의 가입금액 또는 기존 거래하는 고객의 전월 대비 증가자금 규모에 따라 스타벅스 쿠폰을 증정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3-04-17 20:4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