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는 전체 모집인원 2156명의 약 96%인 2075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정원 내 △일반고(641명) △특성화고(441명) △평생학습자(483명) △대학자체(198명) △면접(312명) 등과 정원 외 △농어촌(56명) △저소득층(60명) △성인·재직자 △전문대학이상 △재외국민 및 외국인 등의 전형이 있다. 학과와 전형에 상관없이 3회까지 복수 지원이 가능하다. 올해는 산업체와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일학습병행과 성인학습으로 구성된 평생학습자과정을 강화한다. 소프트웨어융합과, 미래융합기술학부, ICT반도체전자계열, 전기자동화과, i-경영회계계열, 사이버보안과, 스마트융합기계계열 등에 일학습병행을 운영한다. 특히 최신 교육 트렌드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따라 반도체, 모빌리티, 스마트팩토리, 메카트로닉스 분야 등 미래형 첨단 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미래융합기술학부를 신설해 교육 수요자가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학과의 경쟁력을 높이고 학생 만족부터 취업 성공까지 학생을 최우선으로 대학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2024-09-03 19:35:05【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영남이공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영남이공대 P-TECH 사업단은 학습근로자 목표달성률, 신규학습기업 참여율, 우량 학습기업 참여율 등 다수의 평가 항목에서 만점과 고득점을 얻으며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특히 기계요소설계 L3 종목에서 61%의 높은 취업률로 우수한 외부평가 합격률을 기록하며 사업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박민규 P-TECH사업단 단장은 "고숙련 일학습병행을 통해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졸업생 및 특성화고 졸업생 등을 대상으로 수준급의 기술 훈련 과정을 제공하고 실무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면서 "학습기업과 학습근로자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전문 교육으로 기업과 학생 모두가 만족하는 일학습병행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학습병행은 기업이 청년을 선 채용 후 NCS 기반 현장훈련을 실시하고, 학교와 공동훈련센터의 이론교육을 통해 숙련 형성과 자격 취득까지 연계하는 현장 중심의 교육 훈련 제도다.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는 일학습병행 사업을 운영 중인 전국 공동 훈련센터를 대상으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성과, 산업 연계성, 사업 수행 역량 등을 평가한다. 한편 영남이공대 P-TECH사업단은 2015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된 이후 우량 기업 위주의 학습기업 발굴, HRD-NET서비스, 방문컨설팅 등 수요자 중심 교육과 다양한 지원 제도를 통해 학습기업과 학습근로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기업 맞춤형 전문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06-14 09:03:48[파이낸셜뉴스] 구직 중인 청년들도 기업에서 실무교육을 받으면서 일할 수 있는 '일학습병행제도' 참여가 가능해진다. 고용노동부는 구직자의 빠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구직자용 일학습병행제'를 신설한다고 27일 밝혔다. 2013년 도입된 한국형 도제식 훈련제도인 일학습병행제는 지금까지 직업계고나 대학에 다니면서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재학생과 입사 1년 미만인 재직자 중심으로 운영됐다. 앞으로는 구직자용 일학습병행제 신설로 모든 청년 구직자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된다. 구직자 대상 일학습병행제엔 기존에 없던 사전이론교육 과정도 추가해 청년들이 원하는 분야와 기업을 탐색한 후 취업에 필수적인 기초교육을 받게 된다. 이후 학습기업과 매칭돼 일학습과정을 진행한다. 기업들은 기초교육을 이수한 학습 근로자를 채용함으로써 구인난을 해소하고 숙련기간과 훈련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정부는 추후 신규 공동훈련센터를 선정한 후 미취업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학습근로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성희 고용부 차관은 "구직자 대상 일학습병행제 신설로 일반 청년 구직자뿐 아니라 취업 취약 청년도 원하는 일자리를 더 빨리 찾을 수 있고 기업은 필요한 수준의 숙련도를 갖춘 인력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는 제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이날 일학습병행제를 활용해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기업 평화이즈를 방문해 훈련을 참관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4-02-27 13:48:51[파이낸셜뉴스]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는 14일 해운대 마린시티 파크하얏트부산에서 '2023년도 IPP형 일학습병행사업 성과보고회'를 갖고 지역사회와 산학협력을 통한 청년실업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업과 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15일 밝혔다.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형 일학습병행은 대학-기업 간 인력수급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현장 중심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새로운 산학협력 교육모델이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고 있다. 동서대는 이 사업과 첨단산업아카데미 2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20개 기업에서 46명의 재학생이 참여해 실무능력을 향상시켰다. 이번 행사에는 2023년 참가기업과 2024년 신규기업 관계자, 우수 참가자, 교내 교직원 등 70여명의 내외빈이 함께했다. 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학생들에게 현장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 주식회사 코렌스, 동아플레이팅(주), 주식회사 토아스, 주식회사 지오택, 경성산업, 주식회사 브이드림, ㈜맵스코, ㈜인타운, ㈜메타뷰 등 총 9개 기업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 사업 참가학생 중 8명의 우수참가자를 선정, 상장과 장학금을 수여했다. 정도운 동서대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장은 "동서대학교만의 특성화 교육과 창의적 취업동아리 운영, NCS필수능력 단위 기반 교육 등을 통해 지역 내 전 산업영역과 첨단분야 인재양성과 기업과의 상생적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나가겠다"면서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 확산과 산학 네트워킹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2-15 09:52:06스스로 개발한 교재로 교육한 기업현장교사와 학년별 지도 방식을 만든 공동훈련센터 전담자 등이 일학습병행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3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학습병행은 기업이 우선 채용한 노동자에게 도제식 현장교육과 사업장 외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제도로 2014년 도입됐다.기업현장교사 부문 대상은 교재를 자체 개발해 교육에 활용하고 근로자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한 반도체업체 센서테크 소속 이성만씨가 받았다. 공동훈련센터 전담자 중에서는 학년별 지도방식을 정립하고 근로자에게 적절한 기업을 매칭한 삼일공업고등학교 권세남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김영중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일학습병행을 통해 기업 핵심 인재 양성과 근로자 직무능력 향상 등 긍정적 효과를 볼 수 있었다"며 "많은 기업이 일학습병행에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3-09-26 18:07:23[파이낸셜뉴스] 스스로 개발한 교재로 교육한 기업현장교사와 학년별 지도 방식을 만든 공동훈련센터 전담자 등이 일학습병행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3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학습병행은 기업이 우선 채용한 노동자에게 도제식 현장교육과 사업장 외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제도로 2014년 도입됐다. 기업현장교사 부문 대상은 교재를 자체 개발해 교육에 활용하고 근로자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한 반도체업체 센서테크 소속 이성만씨가 받았다. 공동훈련센터 전담자 중에서는 학년별 지도방식을 정립하고 근로자에게 적절한 기업을 매칭한 삼일공업고등학교 권세남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김영중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일학습병행을 통해 기업 핵심 인재 양성과 근로자 직무능력 향상 등 긍정적 효과를 볼 수 있었다"며 "많은 기업이 일학습병행에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3-09-26 15:42:34【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영남이공가 대구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과 외국인 근로자 일학습병행에 나서 눈길을 끈다. 22일 영남이공대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천마스퀘어 역사관에서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과 외국인 근로자 일학습병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 제공과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일학습병행 연계 프로그램 운영으로 우수한 외국인 근로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용 총장은 "대구경북 외국인 근로자 수가 10만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지원사업과 직업교육이 절실한 상황이다"면서 "성서산업산업단지관리공단과의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의 역량과 직업 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산업체와 대학 공동 관심사에 대한 정보교환 △산업체의 선발기준에 충족하는 우수인력의 실습 및 채용 지원 △우수한 외국인 근로자 확보를 위한 정보제공 및 훈련 등을 진행하고 공동의 목적 구현과 상호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기존 영남이공대 일학습병행 교육프로그램 대상을 외국인 근로자까지 확대해 운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적·물적 자원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과 직업능력 향상을 앞장설 계획이다. 협약식 후 양 기관 관계자들은 영남이공대 스마트융합기계계열의 ABB로봇교육센터, 로봇제어실, 자동차부품설계실 등과 스마트 e-자동차과의 전기자동차 전용 실습실, 아우스빌둥 실습실 등 최신식 실습실을 방문해 견학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은 2900여업체와 5만2000여명의 근로자가 생산하는 기계금속, 자동차부품, 섬유, 화학, 전기전자 등의 제품들을 국내외 130여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는 대규모 첨단기술산업단지로, 미래 신성장산업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가치 혁신과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2177명의 약 96%인 2091명의 신입생을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으로 선발한다. 학과 및 전형에 관계없는 3회 복수 지원이 가능하며 수시 1차 원서접수 기간은 10월 6일까지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3-09-22 14:29:45[파이낸셜뉴스 고양=노진균 기자] 중부대학교 공동훈련센터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2년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 S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중부대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일학습병행 사업을 운영하는 전국 공동훈련센터를 대상으로 사업수행 역량, 사업실적 등에 대해 성과 중심의 평가를 실시했다. 이 가운데 중부대는 정량평가 전 영역에서 만점 또는 고득점을 획득하고 정성평가에서도 우수한 점수를 받아 최종 최우수 S등급을 거머쥐었다. 특히 2022년 우량기업을 집중적으로 발굴하여 학습기업을 목표 대비 143.9%초과 달성하고 외부평가 합격률을 전년도 대비 10%이상 증가시키는 노력을 하였다. 또한 학습기업 고용유지율이 91.7%로 기업의 고용 안정을 지원한 역할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일학습병행 사업은 대학과 기업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직무 중심의 체계적 훈련을 통해 취업 미스매치를 줄이고 청년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사업이다. 공동훈련센터는 2014년 일학습병행 사업 최초 지정 이후 계약학과로 대학연계형(학사) 토탈패션산업학과, 미래자동차융합공학과 2개 학과와 자격형 4개 종목을 운영중에 있으며, 점차 다양한 산업분야로 일학습병행 사업을 확장해 보다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박은경 팀장은 "이번 최우수 S등급 달성은 중부대학교 공동훈련센터와 일학습병행 참여기업, 참여학습근로자가 함께 만들어 낸 성과로, 앞으로도 학습기업, 학습근로자와의 원활한 소통관계를 유지하며 일학습병행 훈련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3-09-14 11:09:58[파이낸셜뉴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3년 일학습병행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일학습병행에 참여하는 특성화고, 대학 등 200여개 기관이 함께하는 첫 행사다. 학교들의 학사일정을 고려해 8월에는 수도권(서울)에서, 11월에는 경상권(부산)에서 나누어 개최된다. 중학생, 특성화고등학생, 학부모 및 관계자 등 2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성화고 단계인 도제학교를 중심으로 전문대 수준의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4년제 대학 등 일학습병행 사업 전 유형을 소개한다. 또 훈련 직종 체험, 증강현실(AR)·가상현실(VR)을 활용한 훈련장비 실습, 취업정보 제공 및 진로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제공한다. 특히 21일 수도권 박람회에서는 도제학교에 참여하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일학습병행을 통해 느낀 점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브이로그 영상 콘텐츠 경진대회 시상이 열린다. 이를 통해 참관하는 중학생들이 자신의 진로 및 일학습병행에 대한 이해도를 한 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태성 고용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2014년부터 운영한 일학습병행은 현재까지 누적 1만9864개 기업, 13만9386명의 학습근로자가 참여했다"며 "기업은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맞춤형 숙련인력을 확보할 수 있고 학생이나 구직자는 조기취업으로 구직기간 단축 및 직무능력 향상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일학습병행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2023-08-21 14:09:04【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일학습병행 경력개발 고도화 사업 3학년 학사편입 유형'에 호남권 최초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광주대에 따르면 '일학습병행 경력개발 고도화 사업 3학년 학사편입 유형'은 일학습병행 전문학사 학위과정(P-TECH) 졸업생을 4년제 일학습병행 과정의 3학년으로 편입시켜 국가자격 및 학사학위 취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주대는 현재 광주권에서 일학습병행 전문학사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동강대학, 서영대학, 전남도립대학, 한국폴리텍대학의 기계공학 분야 졸업생(기졸업생도 입학가능)을 대상으로 3학년 학사편입과정을 운영할 방침이다. 우선 2024년도 1학기부터 융합기계공학부에 계약학과를 신설해 융합기계공학과 교수진과 참여기업의 현장교수 및 외부 전문가를 훈련 강사로 위촉, 기계 생산관리 분야의 다양한 현장 실무교육 및 유망 신기술 중심으로 운영해 지역 내 우수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대가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한 '일학습병행 훈련 사업'은 광주대와 신입사원을 채용한 기업이 협업해 기업에서는 현장실무 교육을 맡고, 광주대는 직무 분야 이론과 사무자동화 교육을 병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이다. 현재까지 130개 기업 900여 명의 입사 1년차 미만 신규 근로자 교육을 진행했으며,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6차례 A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은 △총무 인사 △품질 관리 △기계 생산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 △정보시스템 구축 △건축 설계 △신재생 에너지 △시각디자인 △의료코디네이터 △사회복지 △음식 조리 △제빵 △식품 가공 △요양보호 등으로 구성돼 있다. 노선식 광주대 산학협력단장은 "광주지역 일학습병행 전문학사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대학들과 긴밀한 소통 및 협력을 통해 일학습병행 훈련 사업이 지역사회와 기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3-08-14 12:4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