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올해 77주년 제헌절은 예년과 다른 의미를 갖고 진행된다. 지난 4일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즉시 별도의 취임식을 갖지 않고 바로 임기를 시작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제헌절 기념식에서 '대통령 임명식'을 열기 때문이다. 우원식 국회의장의 요청으로 '국회의장 행사기획 자문관'을 맡아 '77주년 제헌절 겸 대통령 임명식'을 준비 중인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1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별로 고민을 안 하다가 어제 새로운 사실을 느닷없이 깨닫고 매우 고민스러워졌다"고 털어놨다. '새로운 사실'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탁 전 비서관은 "여야가 분명히 있는 행사로 어떤 한 방향에 치우친 콘텐츠를 만들면 다른 쪽이 너무 불편해할 수 있기에 그래선 안 된다는 점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헌절 행사 준비를 위해 쭉 옛날 일을 스크랩해 보니까 탈춤, 사자춤, 국악 이런 것만 했더라"며 "'왜 이렇게 재미없는, 신명 나지 않는 무색무취한 것들을 선호했지'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그게 다 이유가 있더라"고 설명했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행사를 하려다 보니 무색무취할 수밖에 없었다는 얘기였다. 고민이 깊어지면서, 그 끝이 극단으로 치달았다는 점도 고백했다. 탁 전 비서관은 "너무 고민이 돼 어제 혼자 앉아 (강성 보수로 유명한) 김흥국씨한테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라고 해야 하냐는 고민, 극단적인 농담까지 생각했다"며 "하여튼 그런 고민 중으로 이번 주까지 (콘셉트) 정리를 마칠 생각"이라고 말했다. 제77주년 제헌절은 7월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
2025-06-19 14:26:51KB증권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2025 핵심영업계층 임명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임명식에서 KB증권은 작년 한 해 고객 중심 영업을 기반으로 자산, 수익, 해외주식 등 부문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34명의 PB를 선정해 Star, Master, 스타BK로 임명하고 인증패 및 골드명함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핵심영업계층 제도는 KB증권만의 'PB 사관제도'로 2017년부터 PB 역량 강화 차원에서 도입해 올해 9년 차에 접어들었다. 이는 KB증권내 최고의 역량을 지닌 PB들에게 주어지며, 임원급의 건강검진 및 포상휴가 등 다양한 우대 혜택을 제공해 성취감과 함께 강한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또한, 핵심영업계층으로 선정된 PB들은 사내 후배 양성 프로그램의 강사 및 멘토 역할을 맡는다. 이로써 KB증권은 외부 인력 충원에만 의지하지 않고, 자체 인력을 양성해 양질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주식영업에 강점이 있는 직원을 의미하는 '스타BK' 부문을 신설했다. 금융상품영업(WM) 중심이던 핵심영업계층 범위를 확장해 다양한 부문의 전문가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이재옥 KB증권 WM사업그룹장은 "고객 관리에 탁월한 직원들을 독려하고, 해당 직원들을 자체 인력 양성에 활용해 고객의 자산 안정성, 수익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명가로서 최고의 PB 역량을 제공해 고객 동반 성장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2025-03-12 18:10:31[파이낸셜뉴스]KB증권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2025 핵심영업계층 임명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임명식에서 KB증권은 작년 한 해 고객 중심 영업을 기반으로 자산, 수익, 해외주식 등 부문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둔 34명의 PB를 선정해 Star, Master, 스타BK로 임명하고 인증패 및 골드명함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핵심영업계층 제도는 KB증권만의 ‘PB 사관제도’로 2017년부터 PB 역량 강화 차원에서 도입해 올해 9년 차에 접어들었다. 이는 KB증권내 최고의 역량을 지닌 PB들에게 주어지며, 임원급의 건강검진 및 포상휴가 등 다양한 우대 혜택을 제공해 성취감과 함께 강한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또한, 핵심영업계층으로 선정된 PB들은 사내 후배 양성 프로그램의 강사 및 멘토 역할을 맡는다. 이로써 KB증권은 외부 인력 충원에만 의지하지 않고, 자체 인력을 양성해 양질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주식영업에 강점이 있는 직원을 의미하는 ‘스타BK’ 부문을 신설했다. 금융상품영업(WM) 중심이던 핵심영업계층 범위를 확장해 다양한 부문의 전문가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이재옥 KB증권 WM사업그룹장은 “고객 관리에 탁월한 직원들을 독려하고, 해당 직원들을 자체 인력 양성에 활용해 고객의 자산 안정성, 수익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명가로서 최고의 PB 역량을 제공해 고객 동반 성장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3-12 13:53:15[파이낸셜뉴스] 대한토지신탁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청렴소통리더 5기' 임명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청렴소통리더'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추진하는 '부패방지 시책평가'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대토신이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하는 사내 프로그램이다. 올해 5기를 맞이한 청렴소통리더는 매년 실무급 직원들에서 청렴 리더를 선발해 제도 개선 건의를 비롯해 워크샵 및 사내 캠페인 진행 등 올바른 조직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박종철 대표는 "청렴소통리더를 통해 직원간 소통 활성화와 공감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해 지속가능한 기업 육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5-01-15 09:38:04[파이낸셜뉴스]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진로취업지원센터는 지난 9월 24일 제5기 진로취업지원센터 서포터즈를 발족하고 임명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외대 진로취업지원센터에서는 진로와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학생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2학년도부터 ‘진로취업지원센터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4기째 운영해오며 총 33명의 서포터즈를 배출했고, 진로취업지원센터 인지도를 확산시키고 심화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참여율을 제고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SNS 홍보 및 숏폼 동영상 제작 등 활동을 담당하게 될 제5기 서포터즈로 김유진(스칸디나비아어 22), 김진서(LT 24), 민근혜(인도어 20), 박세연(인도어 21), 박수빈(인도어 22), 박온슬(중국외교통상 22), 성지원(프랑스어 23), 심지은(ELLT 21), 이태현(경영 20) 학생 등 총 9명을 선발하고 임명식을 진행했다. 임명식을 시작으로 활동을 개시한 제5기 서포터즈는 2024학년도 2학기 동안 카드뉴스, 숏드라마, 릴스·숏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진로취업지원센터의 프로그램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프라인 행사 지원과 취업 관련 콘텐츠 크리에이터 활동을 통해 취업 포트폴리오 제작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지연 서울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장은 “진로취업지원센터 서포터즈는 대학일자리플러스 사업과 진로취업지원센터 프로그램 홍보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학생들이 진로취업지원센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진로 탐색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10-08 10:26:40[파이낸셜뉴스] 경희대학교는 지난 27일 17대 총장 임명식을 평화의 전당 로비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임명식에는 학교법인 경희학원 조인원 이사장과 법인 임원진, 각급 기관장과 보직자, 구성원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현장에 참석하지 않은 구성원과 경희국제재단 이사진은 웹캐스트로 함께 했다. 경희학원 이사회는 지난 1월 8일 경희대 17대 총장으로 김진상 총장을 선임한 바 있다. 임명장 수여식은 △임명사(조인원 경희학원 이사장) △신임 총장 약력 소개 △신임 총장 선서 △임명장 수여 △The Relic of Kyung Hee Spirit(경희의 얼과 정신) 상징물 전달 △취임사(김진상 경희대 총장)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조 이사장은 임명사 '전일성의 미학(美學)'을 통해 신임 총장과 대학 행정부가 설립 이래 75년간 경희가 지향해 온 '학문과 평화'의 전통 위에서 더 큰 미래를 열어가 줄 것을 당부했다. 조 이사장은 김 총장에게 "학문적 배경과 함께, 대학 보직을 훌륭하게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의 미래를 이끌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오늘의 인류사회는 '전환적 과업'을 요청한다. 대학이 늘 구성원과 함께하며 어려운 시기의 새 희망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모두의 꿈인 '대학다운 미래 대학'의 길, '경이로운 경희의 미래’를 향한 열정과 실천을 함께 펼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총장은 '공명(共鳴)과 변전(變轉), 웅비(雄飛)하는 경희(慶熙)'라는 제목의 취임사에서 고등교육 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할 '대학다운 미래 대학'을 위한 전략들을 제시했다. 그는 주요 도전과제로 △전문적이고 민첩하며 열정적인 거버넌스 구축 △학과 간 장벽이 없는 교육과 다학제·다기관·다국가 협업 연구 △재정의 다변화와 디지털 전환 △경희 가치에 공명하는 소통 등을 꼽았다. 김 총장은 "'대학은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야 하는가', '21세기 학생은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를 항상 질문하겠다"라며 "항상적 질문이 혁신적 전환의 단초가 되도록 꾸준히 경청하고 탐색하고자 한다"고 다짐을 밝혔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3-28 11:44:45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6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산학협력 강화 및 기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현대두산인프라코어-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석학교수 임명식'을 갖고 박희재 교수를 석학교수로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석학교수 임명은 그동안 진행해온 다양한 연구활동 및 교류를 보다 강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기업과 학교의 미래기술 공동개발을 주관하게 된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서울대 기계공학부는 2009년부터 BK21 협약을 맺고 공동 연구과제 수행, 산학장학생 운영 등 다방면에서 산학협력을 진행해왔다. 특히 건설기계장비의 최적 연비성능을 위한 하이브리드 굴착기 개발을 비롯해 30여건의 실질적인 결과물도 만들어냈다.양 기관은 이번 석학교수 임명 협약을 통해 협력범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2-09-07 18:25:34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6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산학협력 강화 및 기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현대두산인프라코어-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석학교수 임명식’을 갖고 박희재 교수를 석학교수로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석학교수 임명은 그 동안 진행해온 다양한 연구활동 및 교류를 보다 강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기업과 학교의 미래기술 공동개발을 주관하게 된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서울대 기계공학부는 2009년부터 BK21 협약을 맺고, 공동 연구과제 수행, 산학장학생 운영 등 다방면에서 산학협력을 진행해 왔다. 특히, 건설기계장비의 최적 연비성능을 위한 하이브리드 굴착기 개발을 비롯해 30여건에 가까운 실질적인 결과물도 만들어냈다. 양 기관은 이번 석학교수 임명 협약을 통해 협력 범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석학교수로 임명된 박 교수는 1998년 서울대 실험실 1호 벤처기업인 ‘에스엔유프리시젼’을 창업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R&D전략기획단 단장을 역임했다. 기업에 대한 이해도는 물론 연구개발 분야에 탁월한 인사이트를 갖춘 교수로 평가받고 있다. 박 교수의 임기는 최대 3년이며 박 교수를 중심으로 양 기관은 △기술교류 및 산학공동연구 추진 △교수, 연구진 참여 기술포럼 개최 △우수인재양성 상호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기계산업분야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선 기술 개발이 필수”라면서 “이번 협약이 건설기계 국내 1위 기업과 국내 최고 대학이 힘을 합쳐 미래 기술로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2-09-07 09:56:17[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29일 제1여객터미널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한국문화재재단과 공동으로 '2022년 인천국제공항 명예수문장 임명식' 특별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최근 인천공항은 일일 여객수 6만명을 돌파하는 등 본격적인 항공수요 회복세와 함께 올해 말 코로나19 이전 대비 76% 수준까지 수요 회복이 예상되고 있다. 공사는 공항 운영 조기 정상화를 위해 보안, 방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는 인천공항 상주직원을 비롯한 공항 이용객 모두에게 격려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특별공연을 기획했다. 인천공항은 대한민국의 상징적인 대표 수문이자 관문으로서 2019년부터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경복궁 수문장 교대식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공항수문장교대식' 공연을 매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의 공항수문장교대식과 더불어 배우 임호가 출연해 2022년 명예수문장 임명식을 진행하고 미디어아트 타악 연주팀 '고리'의 연주, 김소영 작가의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및 가수 송가인의 축하무대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해 온 수많은 명예수문장들인 공항 상주직원 분들께 이번 공연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공사는 한국문화재재단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수준 높은 대한민국 문화예술 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는 플랫폼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2년도를 인천공항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공항운영 정상화, 공항경쟁력 강화 및 지속가능 미래성장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한 10대 중점추진과제를 지난 1월 공표했다. 그 일환으로 문화예술시설 및 콘텐츠 유치를 통한 문화예술공항 브랜딩 강화를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2-07-26 10:06:33[파이낸셜뉴스] 풀무원 올가홀푸드는 지난달 '올가 마이스터'로 지정된 유기 명장 3명을 대상으로 임명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올가 마이스터는 우수한 품질의 유기 농산물을 재배하는 생산자를 명장으로 선정하는 올가의 인증 제도로, 2008년부터 운영돼오고 있다. 현재까지 유기농 딸기, 감귤, 토마토, 복숭아, 블루베리, 오이, 애호박 등의 유기농 생산자 10명이 올가 마이스터로 임명됐다.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3명의 올가 마이스터는 △경남 하동과 합천에서 23년간 자유방목 동물복지 유정란을 생산해 온 정진후 마이스터 △국내 1호 무항생제 인증을 받고 11년간 전남 신안에서 무항생제 새우를 생산해 온 구연배 마이스터 △전남 강진과 진도에서 유기농 표고버섯을 31년간 재배해 온 안정균 마이스터다. 올가 마이스터는 올가의 엄격한 내부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인증한 '유기 농산물 인증'을 받고 유기 재배 8년 이상 및 올가 5년 이상 거래 생산자 중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유기농업에 대한 차별화된 철학 및 의지, 재배 안전성, 재배 농장 환경, 정부기관 표창 수상 경력 등 10개의 평가 기준으로 서류 심사와 현장 평가를 거쳐 이뤄진다. 올가의 마이스터가 생산한 유기농 신선식품은 우수한 품질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사랑받아 오고 있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올가 마이스터의 유정란(자유방목동물복지유정란 10입, 15입)과 새우(마이스터 무항생제 새우 1kg), 표고버섯 세트(유기농 백화고세트·흑화고세트, 표고혼합세트1호·2호) 등 7종의 상품이 출시될 예정이며, 올가 전 매장과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된다. 올가홀푸드 관계자는 "엄격한 기준을 통해 올가 마이스터 제도를 확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올가는 바른먹거리 가치를 실현하는 우수한 유기농 안심 먹거리를 선도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1-08-19 07: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