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선발 투수는 키우기가 쉬운 것이 아니다. 구원 투수보다 몇 배는 어렵다. NC가 좋은 선발형 유망주 투수를 발굴했다. 임상현(19)이 올 시즌 첫 선발승을 기록했다. 임상현은 9월 18일 창원 NC다이노스 파크에서 펼쳐진 한화 이글스와의 정규시즌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5-2 승리를 이끌었다. 구단이 1군에 진입한 이래로 고졸 첫 번째 시즌에서 선발승을 거둔 선수는 역대 임상현이 유일하다. 임상현 개인에게는 데뷔 첫 승이다. 그만큼 의미있는 승리였다. 지난 8월 28일 두산전에서 5이닝 무실점으로 첫 승의 기회가 있었으나 아쉽게 무산 된 것에 대한 한풀이를 이날 제대로 했다. 임상현은 이날 채은성에 홈런을 허용하는 등 3피안타를 허용하기는 했지만, 연타를 맞지 않고 볼넷을 2개밖에 허용하지 않으면서 완벽한 피칭을 이어갔다. 커브, 슬라이더, 스플리터가 춤을 추면서 선발 투수가 갖춰야할 변화구 구사능력과 제구력, 이닝 소화능력을 모조리 선보였다는 것이 중요하다. 많이 미흡하지만, 차기 선발 투수로 키워볼만한 자질을 입증했다는 것이 중요하다. 사실, 임상현은 이미 퓨처스에서 올 시즌 선발로 키워볼 만한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었다.지난 5월 28일 KIA와의 퓨처스 경기에서 최고 구속이 150km까지 나왔고 무사사구 경기를 하는 등 1·2군 코칭스테프에서 완벽하게 눈도장을 찍으며 그때부터 1군 무대에 자주 드나들었다. 소중한 선발 기회도 얻게 되었다. NC 다이노스는 대표적으로 투수들을 길게 보고 육성하는 스타일이다. 김휘건(19)은 이미 퓨처스에서 등판을 이어가고 있지만, 올 시즌 1군 등판은 쉽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임상현은 다르다. 이미 1군에서 갖춰야할 많은 것을 갖추고 있다. 일단 제구가 어느 정도 되는 투수이고 1군에서 갖춰야할 변화구를 다양하게 갖고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그리고 안타를 많이 맞기는 하지만, 저돌적으로 들이는 투구 스타일도 현장 코칭스테프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임상현은 데뷔 첫 1군 선발 등판에서도 5.2이닝 동안 5실점 하며 8피안타를 맞았지만, 볼넷은 2개밖에 주지 않았다. 선발로 나선 6경기에서 6볼넷이 최다이고 4경기에서 2사사구 이하를 기록했다. 맞으면서 커나가고 있다는 투수라는 의미다. 이용훈 NC 코치는 “상현이가 정말 많이 좋아졌다. 제구 신경 안쓰면 150km까지도 충분히 가능하다. 스플리터만 더 제대로 구사할 수 있으면 정말 좋은 투수가 될 자질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 코치의 말대로 임상현은 프로에서 포크볼(스플리터)가 더해지면서 좌타자 승부에 자신감이 붙었다. 임상현 또한 “포크볼이 생기면서 좌타자들을 상대로 자신감이 붙었다. 잘던지는 구종은 커브와 슬라이더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NC에 와서 가장 좋아진 점은 제구력인 것 같다. 평균 구속도 많이 늘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가 가장 상대해보고 싶은 타자는 KIA의 김도영. 홈런을 맞더라도 정면으로 붙어보고 싶다고 말하는 임상현이다. 임상현은 후반기 8경기 25.2이닝 21피안타 12볼넷 12삼진 ERA 3.51의 매우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NC 내부에서는 검증된 신인이었다. 제구, 스피드, 변화구가 모두 일정 수준 이상이기에 빠르게 경험을 쌓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는 판단이었다. 임상현은 대구상원고 시절 좋은 투수이기는 했지만 특급으로 인정받지는 못했다. 평가도 1라운더인 김휘건이 훨씬 높았다. 청소년 대표팀에서도 핵심으로 뛴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NC가 좋은 자원을 잘 골라잡았다. 김택연이나 황준서 등 1라운드 대표팀 동기들 보다는 다소 늦기는 했지만, 임상현은 웬만한 1라운더 선수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잠재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 하나의 희망이 창원 NC 다이노스 파크에서 떠오르고 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09-18 22:14:02【마산(경남)=전상일 기자】 150km를 뿌릴 수 있는 선발 투수형 신인이 NC 팜에 나타났다. NC 다이노스 임상현이 KIA와의 퓨처스리그에서 좋은 투구로 코칭스테프의 눈길을 한 몸에 끌었다. 임상현은 5월 28일 마산야구장에서 펼쳐진 KIA와의 퓨처스리그에 선발 등판해 5이닝을 3피안타 무사사구 6K 2실점으로 막았다. KIA 타선에는 1.5군급 선수들이 많이 포진 되어있었다. 고종욱, 박정우, 최정용, 오선우, 주효상, 김규성 등은 모두 1군의 경험이 많은 1.5군급 선수들이다. 하지만 임상현은 주눅들지 않았다. 1회에 3안타와 좌익수 실책이 편승되며 2실점을 하기는 했지만, 그때부터 임상현의 쇼타임은 시작되었다. 임상현은 2,3,4,5회까지 나머지 모든 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냈다. 삼진은 무려 6개를 잡아냈다. 특유의 좋은 커브볼에 프로에 와서 새로 익힌 스플리터가 불을 뿜었다. 작년 2라운드 5번으로 NC에 지명된 임상현은 제구에 약점이 있는 선수였다. 제구력이 안 좋다는 것 정도는 아니었지만, 기복이 있었다. 하지만 프로에 들어와서 제구력의 기복이 상당부분 줄어들었다. 여기에 더해서 포크볼(스플리터)가 더해지면서 좌타자 승부에 자신감이 붙었다. 임상현은 “포크볼이 생기면서 좌타자들을 상대로 자신감이 붙었다. 잘던지는 구종은 커브와 슬라이더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NC에 와서 가장 좋아진 점은 제구력인 것 같다. 평균 구속도 많이 늘었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날 임상현의 최고 구속은 148km에 달했다. 그런데 단순히 148km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5회까지도 이 구속이 꾸준하게 유지된다는 것이 중요했다. 5회에도 최고 147km가 나올 정도로 구속의 편차가 적었다. 이용훈 NC 코치는 “상현이가 정말 많이 좋아졌다. 제구 신경 안쓰면 150km까지도 충분히 가능하다. 스플리터만 더 제대로 구사할 수 있으면 정말 좋은 투수가 될 자질이 있다”라고 말했다. 임상현은 아직 1군 무대에 서지 못했다. 그는 황준서, 김택연 등과 작년 대표팀에서 함께 한솥밥을 먹었다. 동기들의 모습을 보면 피가 끓어오를 수 밖에 없다. “작년에 대표팀에 있을때부터 택연이가 그렇게 멋있었다. 직구는 도저히 못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서 빨리 1군에 올라가 자신도 진가를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가 가장 상대해보고 싶은 타자는 KIA의 김도영. 홈런을 맞더라도 정면으로 붙어보고 싶다고 말하는 임상현이다. “아직 1군 선배님들의 공던지는 모습은 못봤지만 (신)영우형, (이)용준이형, (이)준호형 등이 많이 가르쳐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임상현은 현재 퓨처스리그에서 27.1이닝 35K 2.70의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기록이 가장 좋은 선수는 최우석이지만, 최우석은 주로 릴리프로 뛰고 있는데 반해 임상현은 선발로 뛰고 있다는 점이 다르다. 만약, 올해 또 다른 NC 다이노스의 신인 투수를 1군에서 보게 된다면 현 상태에서는 임상현일 가능성이 매우 농후한 이유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05-28 17:43:47[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오늘(7월 18일) 발표된 제31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명단을 보면 특징이 있다. 한화 이글스배에서 맹활약한 선수들이 다수 포함되어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투수 엔트리는 다른 그 무엇보다 제구력에 특히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것이다. 일단, 황준서, 조대현, 김택연은 이미 뽑힐 것이 매우 유력했던 선수들이었다. 아시안게임 예비 엔트리에도 들어갔던 선수들이고 상위 5번이내에 들어갈 가능성이 큰 선수들이기 때문에 이견이 있을 수가 없었다. 여기에 박건우는 올 시즌 고교 전체 이닝 1위에 올라있는 선수다. 76.2이닝에 1.17의 괴물 같은 성적을 내고 있다. 재론의 여지가 없다. 결국, 이들 외 나머지 투수 라인업을 어떻게 짜느냐가 관건이었다. 그리고 투수로 선발된 선수를 보면 한화 이글스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선수들이 다수 포진해있다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해당 경기에서 멀티 이닝을 던진 선수는 딱 3명. 황준서, 임상현, 박기호다. 그리고 3명은 모조리 선발되었다. 대학생들과의 박빙의 상황에서 멀티이닝을 던질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제구력이 뒷받침 된다는 의미이고, 무엇보다 이영복 감독이 보는 앞에서 잘 던졌다는 것이 크게 당락을 좌우했다. 사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유력했던 선수는 이우현이었다. 하지만 최근 컨디션이 매우 좋지 않았다. 무엇보다 제구가 좋지 않았다. 그런데 한화 이글스배에서 잘했던 박기호가 눈에 들어왔다. 직접 경기를 지켜보니 모든 사이드암 중 가장 좋은 선수가 박기호라는 것이 이 감독의 판단이었다. 박기호는 한화 이글스배에서 우수 투수상을 수상했다. 임상현도 마찬가지다. 어떻게 보면 임상현은 육선엽과 더불어서 한화 이글스배에서 가장 좋은 투구를 선보였던 선수였다. 당시 1.2이닝을 던지면서 1실점을 했다. 당시 포심도 그렇지만, 각이 큰 커브가 상당히 좋았다. 이 부분이 이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감독은 “그때 임상현의 투구가 눈에 들어왔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름값은 전준표였지만, 결국 이 감독은 임상현을 선택했다. 배찬승과 육선엽도 다르지 않다. 배찬승은 당시 홈런을 허용하기에는 했지만, 한화이글스배에서 최고 구속 148km를 기록했다. 기본적으로 신장은 크지 않지만, 폼이 예쁘고 제구가 좋은 선수라는 것을 대전 야구장에서 증명했다. 현재 손현기의 제구가 매우 불안하고, 조동욱은 유급이라서 선발될 수 없다. 따라서 배찬승은 어쩔 수 없는 최선의 선택이었다. 육선엽은 한화이글스배 최고의 스타였다. 그날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최고 구속도 150km까지 올라갔다. 육선엽은 한화이글스배가 펼쳐졌던 6월 6일 이후 신일고전에서 5이닝 2피아타 7K로 호투한 것 외에는 딱히 등판이 없었다. 7월 12일에는 0.2이닝밖에는 던지지 않고 부상으로 내려갔다. 따라서 그날의 호투가 이 감독의 마음을 확 잡았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전미르는 타자보다는 투수로서 팀에서 활용되길 바랐다. 이 감독은 “전미르는 투수로 생각하고 뽑았다. 제구력이 좋은 선수라는 점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 우완 투수쪽에서 자리를 잡아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미르는 명문고야구열전에서 덕수고, 광주일고, 대구고를 상대로 1점도 내주지 않은 역투를 펼쳤다. 그리고 대구고전에서는 9타자 연속 탈삼진을 기록했고, 올 시즌에도 37이닝 11사사구로 빼어난 제구력을 자랑하는 투수다. 고교 수준에서는 특급으로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영복 청소년대표팀 감독은 “솔직히 장현석이 빠졌지만 투수력은 나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사이드암이 부족하다고 느껴 우완을 한 명 더 뽑았다. 7이닝 경기이기 때문에 성장가능성은 모두 배제하고 지금 바로 쓸 수 있는 선수 위주만 선발했다. 제구력이 가장 큰 선발 기준이었다”라고 말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3-07-18 19:45:31가수 임상현이 섬세한 감성과 가창력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임상현은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NHN벅스 퍼스트핸드 프로젝트 두 번째 음원 'You Are The Reason (유 아 더 리즌)'을 발매한다. 'You Are The Reason'은 지난 2021년 황치열이 발매한 앨범 'Be My Reason (비 마이 리즌)'의 수록곡으로, 기적 같은 사랑에 대한 감사가 담긴 곡이다. 임상현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음색과 풍부한 표현력이 더해져 새롭게 재탄생됐다. 특히 임상현은 'You Are The Reason' 발매 전 가이드 녹음을 직접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져 리메이크에 색다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에 임상현은 섬세하면서도 풍부한 표현력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임상현은 그 동안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감성적인 보컬로 호평받아 왔으며, 'You Are The Reason'을 통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감수성을 드러낼 전망이다. 임상현이 두 번째 주자로 참여한 퍼스트핸드 프로젝트는 NHN벅스가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본인의 장점이 가장 잘 드러날 수 있는 곡을 가창자가 직접 골라 리메이크 하는 프로젝트다. 폴킴, 신용재, 엑소 첸 등의 가창곡을 작업한 피노미노츠(Phenomenotes)가 총괄 음악 프로듀서를 맡았다. 임상현이 재해석한 'You Are My Reason'은 21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6일 벅스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Bugs-ker(벅스커)', 오는 5월 3일 인터뷰 콘텐츠 '벅스커in터뷰'를 통해 임상현의 라이브 무대와 솔직한 인터뷰도 만나볼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NHN벅스
2023-04-21 10:12:12▲ 허필주씨 별세· 임상현씨(연합뉴스 대구경북취재본부장) 모친상=14일 영남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053)620-4245
2018-09-14 10:26:57▲ 김순예씨 별세· 임상현(기업은행 전무이사)· 상호· 상준씨 모친상· 이만영·이규성· 김희태씨 빙모상=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 30분. (02)3410-3151
2018-07-04 11:25:14IBK기업은행은 신임 수석부행장에 임상현 IBK저축은행 대표(사진)가 임명됐다고 20일 밝혔다. 임 수석부행장은 약 32년간 기업은행에서 근무 후, 현재 IBK저축은행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기업은행 수석부행장은 은행장 제청으로 금융위원회가 임명한다. 임 수석부행장은 기업은행 재직 시 국내.외 영업점과 외환사업부장, 퇴직연금부장 등 본점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은행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가 높고, 격의 없는 소통으로 모든 임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쌓아 왔다. 임 수석부행장은 자회사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은행과 캐피탈, 저축은행 등 금융자회사와의 시너지 창출을 통해 IBK 제2의 도약을 이끌어 갈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eilee@fnnews.com 이세경 기자
2017-01-20 17:44:27IBK기업은행은 신임 수석부행장에 임상현 IBK저축은행 대표(사진)가 임명됐다고 20일 밝혔다. 임 수석부행장은 약 32년간 기업은행에서 근무 후, 현재 IBK저축은행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기업은행 수석부행장은 은행장 제청으로 금융위원회가 임명한다. 임 수석부행장은 기업은행 재직 시 국내·외 영업점과 외환사업부장, 퇴직연금부장 등 본점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은행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가 높고, 격의 없는 소통으로 모든 임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쌓아 왔다. 임 수석부행장은 자회사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은행과 캐피탈, 저축은행 등 금융자회사와의 시너지 창출을 통해 IBK 제2의 도약을 이끌어 갈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eilee@fnnews.com 이세경 기자
2017-01-20 13:09:29▲박갑군씨 별세·박세봉씨(늘새론교회 담임목사) 부친상·김창배(두창토건 대표) 유종식(동아쏘시오홀딩스 상근감사) 임상현씨(연합뉴스 대구경북취재본부 부국장대우)빙부상=29일 대구 영남대병원, 발인 1일 오전 8시. (053)620-4246
2015-09-29 12:45:17◆ 건설공제조합 <승진> ◇1급 △융자기획팀장 윤인효, RM1지점장 김광현 △2급 기획조정팀장 정상용, 경기금융센터 부센터장 강현주 <전보> △홍보팀장 정석원 △연수원장 윤찬영 △신용평가팀장 임상현 △리스크관리팀장 신미연 △신용심사부본부장 이용호 △신용심사1팀장 권우진 △신용심사2팀장 곽재호 △영업지원팀장 김원영 △정보보호팀장 임동철 △감사실 선임감사역 윤한철 △서울금융센터 부센터장 김창균 △경기금융센터장 이금환 △경기금융센터 부센터장 이상건 △경기금융센터 부센터장 임철수 △대전충남금융센터 부센터장 류창선 △충북금융센터장 이재광 △대구경북금융센터 부센터장 안재수 △광주전남금융센터 부센터장 이이선 △광주전남금융센터 부센터장 김희왕 △서울보상센터 파트장 양태호 △서울보상센터 부센터장 이원종 △서울보상센터 부센터장 서문민수 △영남보상센터장 강인서 △영남보상센터 부센터장 김관우
2023-12-31 16: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