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분만취약지 6개 시·군의 임산부에게 4월부터 1인당 최대 100만원의 교통비를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연천·가평·양평·안성·포천·여주 등이 해당하며, 원거리 산전케어와 출산 후 의료접근성을 높여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증진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교통비 지원을 시작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분만취약지에서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등록외국인 포함)로, 1월 1일 기준 임신 중이거나 출산한 산모이며 총 24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출산자는 제외되며, 신청자격 등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관할 시·군 보건소에서 하면 된다. 교통비는 1인당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고, 대중교통비, 택시비, 자가용 유류비 사용액을 카드 포인트로 차감하는 방식이며 출산 후 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신청 시 임산부 명의의 신한카드 국민행복카드(신용/체크)가 발급돼야 한다. 신청은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관할 시·군 보건소를 방문해 진행하면 된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경기도가 올해 더 좋은 임신·출산환경 조성을 위해 임신부터 출산 후까지 지원을 강화하는 정책을 마련했다"면서 "분만취약지 임산부가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4-01 10:08:33[파이낸셜뉴스] 66세의 독일 여성이 자연 임신으로 무려 10번째 아이를 출산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현지시각) 미국 주간지 피플(People)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9일 독일 베를린 샤리테 병원에서 힐데브란트씨가 제왕절개로 3.3kg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아이 이름은 필립이다. 힐데브란트 씨는 베를린 벽 박물관의 관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별다른 불임 치료나 호르몬 요법 없이 10번째 자연 임신했다. 그는 첫 아이를 20살에 낳았다. 첫째 스비틀라나는 현재 46살이며, 둘째인 아르티옴은 36살과 2살인 카타리나 등 9명을 기르고 있다. 이와 관련해 힐데브란트씨 산부인과 의사인 볼프강 헨리히 박사는 "통상 여성들의 나이에 따라 합병증이 늘지만, 힐데브란트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힐데브란트씨는 건강히 아이를 낳은 비결로 "평소 아주 건강하게 먹고, 정기적으로 1시간씩 수영하고 2시간씩 산책한다"고 밝혔다. 그는 "대가족으로 사는 건 제게 기쁜 일이다. 무엇보다 아이들을 올바르게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5-03-30 22:06:06"출산장려책인 '금호케어' 도입 후 1년3개월밖에 지나지 않아 제도 자체가 출산까지 이어졌다고 보는 건 섣부르다. 하지만 기존 출산장려책들의 활용도가 높아지는 효과는 분명히 있었다고 보고 있다." 최정원 금호석유화학 인재개발팀 차장은 27일 파이낸셜뉴스와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공동으로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한 '제8회 서울인구심포지엄'에서 '가족 친화경영의 사례와 효과'를 주제로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금호석화그룹은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신규 복지제도 '금호케어'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금호케어는 넷째 출산 때는 축하금으로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하는 파격적 내용이 담기면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금호석화는 모든 항목을 빠짐없이 다루는 것에 집중했다. 다른 기업들은 지원 사례를 펼쳐 놓으면 중간중간 비어 있는 복지항목들이 있는데 금호석화는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전체 주기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하려고 노력했다. 다른 기업들이 공통적으로 시행하는 항목 이외에 금호석화만이 하게 되는 항목들을 채워가는 방식이었다. 최 차장은 "금호케어는 근로자들이 잘 몰라서 사용하지 않았던 기존 제도를 알려주는 효과가 있었고 이에 임신근로단축, 육아휴직 등 활용률이 올라갔다"며 "난임시술, 산후조리비 등 회사에서 신설한 제도에 대해서도 신청자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직원들의 만족도 상승이 결과적으로 회사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며, 최고경영자(CEO) 의지가 있기 때문에 '금호케어'를 더욱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이보미 이유범 박지영 홍예지 최용준 김찬미 기자
2025-03-27 18:20:53【파이낸셜뉴스 고양=김경수 기자】 경기 고양특례시는 출산・양육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25년 고양시 임신・출산・양육 종합정보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했다고 26일 밝혔다. 고양시에 따르면 시는 각 부서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임신・출산・양육 지원 사업을 시민들이 직접 찾아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가이드북을 기획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모・신생아 건강지원 △출생・양육지원 △다자녀 양육 부담 경감 등이다. 임신부터 출산 후 양육까지, 각 사업의 지원 대상과 지원 내용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44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보건소, 도서관 등에 가이드북을 배부했다"며 "지역 내 9개 산부인과 병원에도 추가 비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2025-03-26 14:19:39[파이낸셜뉴스] 지난달 숨진 배우 고(故) 김새론의 결혼설이 사실로 드러났다. 고인의 남편은 고인과 지난 1월 결혼한 것은 맞다면서도 고인이 생전 임신중절을 했다거나 데이트폭력에 시달렸다는 언론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고인의 남편 A씨는 25일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미국 뉴저지주에서 발급받은 결혼증명서와 함께 입장문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A씨와 김새론은 지난해 1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가 됐다. 빠르게 가까워진 둘은 교제 두달 만인 이듬해 1월12일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같은달 25일 혼인신고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했다. 다만 A씨는 김새론과 장거리 연애, 성격 차이 등 어려움으로 인해 곧바로 결혼 무효를 진행하게 됐고, 그 사이 김새론이 한국에서 숨졌다고 설명했다. A씨는 김새론이 생전 자신의 데이트폭력에 시달렸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정했다. 그는 "저는 조용한 다세대 아파트에 살고 있다. 방음이 취약해 폭행 사건이 발생한다면 아래층에서 바로 신고가 들어올 수 있다. 더구나 미국에서 폭행은 심각한 범죄"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새론과는 2024년 11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총 4번 만났는데, 첫 만남을 제외하면 제가 직장에 다녀야 해 김새론이 매달 미국으로 왔다. 폭행, 감금이 있었다면 김새론이 왜 자발적으로 미국에 왔겠냐"고 따졌다. A씨는 김새론과 휴대전화·사회관계망서비스(SNS) 비밀번호를 공유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부부간 신뢰'를 위한 조처였으며, 김새론 역시 동의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김새론이 생전 임신 중절 수술을 받았다는 주장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김새론이 1월 임신중절 수술을 받았으며 이후 A씨와 결혼했다고 밝히는 내용의 녹취록을 공개한 바 있다. A씨는 "우리가 처음 만난 건 11월 중순이다. 실제 진지한 관계를 시작한 건 김새론이 미국을 방문한 11월 말이라 시기적으로 맞지 않다. 또 김새론은 육아를 생각하고 있지 않아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임신, 협박 등을 통해 김새론과 결혼을 진행했다는 이야기는 김새론을 심히 모욕하는 행위"라며 "어느 누가 협박에 의해 결혼하냐. 서로 사랑했고, 김새론 역시 적극적으로 결혼에 동의했다는 증거를 제시할 수 있다"고 했다. A씨는 김새론의 생전 녹취록을 유포한 전 소속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며 "더 이상 고인의 사생활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를 중단해달라"고 부탁했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2025-03-26 09:14:48[파이낸셜뉴스] 40년 전 자신을 성폭행해 임신까지 시킨 사촌오빠가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본 피해 여성이 고통을 호소했다. 지난 24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인 50대 여성 A 씨는 중학교 시절부터 사촌 오빠에게 성범죄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중학교 때 멀리 지방에서 사촌 남매가 우리 집으로 와서 같이 살고, 학교에 다니게 됐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당시 A 씨의 집에는 방이 2개뿐이었다. 어느 날 A 씨가 방에서 혼자 공부하고 있을 때, 사촌 남매가 쓰던 옆방에서 '쿵' 소리가 났다. 이윽고 한 살 많은 사촌 오빠가 다급한 목소리로 A 씨를 불러 도움을 요청했다. "부모님 죽는 거 보고 싶냐" 사촌 오빠의 성폭력 A 씨는 "놀라서 방으로 달려갔는데 갑자기 사촌 오빠가 꽉 끌어안았다. 본능적으로 바로 뿌리치고 도망가려고 했는데 방 안으로 끌려가 성폭행을 당했다"라며 "부모님은 맞벌이라 집에 없어 아무도 날 도와줄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범행 이후 사촌 오빠는 "만약 부모님께 얘기하면 집에 불을 지르겠다. 부모님 죽는 거 보고 싶냐"며 A 씨를 협박했다. 중학교 1학년이었던 A 씨는 그 공포와 두려움을 감당할 수 없었다고 한다. 심지어 사촌 오빠는 무려 3년간 A 씨를 협박하고 폭행하면서 지속적으로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한다. A 씨는 "사촌 오빠는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야 우리 집에서 나갔다. 하지만 그 이후 생리가 멈췄다. 임신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며 "너무 두려워서 엄마랑 같이 목욕하는 것조차 거부했는데 배가 눈에 띄게 불러오면서 들통났다"고 밝혔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목숨 걸고 산부인과서 수술" 이어 "엄마는 '아이 아빠가 누구냐'고 물었지만, 저는 공포에 질려서 '모르는 사람에게 당했다'고 얘기했다"며 "그때가 고등학교 2학년이었는데 목숨 걸고 산부인과에서 수술받았다. 중절 수술을 받은 다음 날 바로 등교했다"고 털어놨다. A 씨는 TV에 사촌 오빠만 닮은 사람이 나오면 숨이 안 쉬어지는 공황장애를 앓았다고. 그는 "나중에 엄마 뜻을 따라 선을 봐서 결혼했다. 남편도 폭행과 도박에 빠진 사람이었는데, 임신이 되지 않아 결국 이혼당했다"라며 "어렸을 때 무리하게 수술하고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한 게 이유였다"고 전했다. 또 A 씨는 성폭행범 사촌 오빠 때문에 자식 된 도리도 제대로 지키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그는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에 급히 장례식장으로 갔는데, 문 앞에서 사촌 오빠가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는 모습을 봤다"며 "거의 20년 만이었지만 무서웠다. 눈이 마주쳤는데 사촌 오빠는 아무렇지도 않게, 당당하게 날 쳐다봤다"고 회상했다. 성폭행범은 호의호식…피해자는 평생 고통 그러면서 "혹시라도 나를 해칠까 봐 그리고 내가 겪은 일이 들킬까 봐 두려움이 커서 결국 장례식장에 들어가지 못했다. 어머니의 마지막 길조차 지키지 못했다"고 전했다. A 씨는 40년간 가슴 속에 묻어뒀던 이야기를 제보한 이유에 대해 "얼마 전 친척을 통해 사촌 오빠 아들의 결혼식 모바일 청첩장을 받으면서다"라고 밝혔다. 그는 "오랜만에 소식을 알게 돼 사촌오빠의 카카오톡 프로필을 봤는데, 넓은 주택에서 골프하면서 그 지역 유지처럼 행세하고 살더라"라며 "아들하고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내 인생 최고의 작품'이라는 메시지도 적어놨다. 다정한 아빠이고 성실한 가장인 척하면서 살고 있는 모습이 보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동시에 "성폭행범은 호의호식하고 피해자인 나만 왜 혼자 이 고통을 감당해야 하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5-03-26 05:32:57[파이낸셜뉴스] 미국의 한 20대 여성이 임신 중 또 다른 아기를 임신 한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24일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테일러 헨더슨(28)은 임신 8주차에 초음파 검사를 통해 쌍둥이가 아닌 두 명의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확인했다. 헨더슨은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검사를 받았는데, 두 명의 태아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며 “이들은 쌍둥이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 태아는 8주 전에 임신이 됐고, 또 다른 태아는 6주 전에 임신이 된 거였다”며 “딸을 가진 후에 성관계를 가졌었는데, 그때 임신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지난해 10월, 먼저 생긴 태아는 건강하게 태어났으나 안타깝게도 나머지 태아는 조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헨더슨은 "태아가 잘 크고 있었는데 갑자기 심장이 뛰지 않고 성장이 멈췄다"고 말했다. 동일한 배란기에 난자가 복수로 수정 테일러 헨더슨처럼 임신 중 또 한 번 임신이 되는 현상을 '중복 임신'(superfetation)이라고 한다. 중복 임신은 동일한 배란기에 난자가 복수로 수정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임신을 하면 또 다른 임신은 불가능하다. 호르몬 변화로 인해 배란, 수정, 착상이 차단되기 때문이다. 여성은 월경 주기에 한 개의 난자를 배출하지만, 드문 경우 한 주기에 2~3개의 난자가 다른 시간에 배출되면 중복 임신이 될 수 있다. 이 현상은 매우 드문 만큼 자세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중복임신 사례는 모두 시험관아기(체외수정·IVF) 시술을 받는 여성에게 발생했다. 중복 임신으로 태어난 아이들은 기술적으로는 쌍둥이라고 할 수 있으나 자궁에서 보낸 시간이 서로 다르기에 발달 단계에서도 차이를 보인다. 다만, 뒤에 임신된 태아는 조산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복 임신은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쉽게 임신 사실을 알아차리기 어렵다. 중복 임신을 막기 위해서는 '임신 중 피임'이 필요하다. 임신 중 성관계가 안전하다는 것은 여러 연구에서 밝혀졌지만, 세균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피임이 필요할 수 있다. 특히 임신 중에는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어 성병 감염에 더욱 취약해질 수 있다. 임신 중 안전항 피임법에는 △콘돔사용 △질외사정법 △피임 스펀지, 살정제 등이 있다. 호르몬 피임약이나 피임 패치는 태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어 임신 중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출산 후 바로 임신을 원하지 않을 경우에도 피임을 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출산 후 모유 수유를 하면 배란이 억제되어 자연적으로 피임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100% 효과적인 것은 아니다. '모유 수유 피임법'은 △출산 후 6개월 이내 △완전 모유 수유(하루 6~10회, 4시간마다 수유) △생리를 안하는 상태 등의 조건이 맞으면 98%의 피임효과가 있다. 모유 수유 횟수를 줄이거나 분유를 병행할 경우 출산 후 4~6주 이내에 배란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 보통 산후 6주가 지나면 피임을 고려해야 한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5-03-24 20:36:22[파이낸셜뉴스] 교보생명은 저출산 극복에 앞장서기 위해 29개 HD현대 그룹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보e출산안심보험'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양사의 제휴는 가족친화 우수기업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기업 내 임신·출산·육아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정부의 저출산 정책에 동참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보e출산안심보험'은 건강케어(건강보험), 일상케어(헬스케어서비스), 지식케어(임신·출산 도서 지원) 등을 통해 임신과 출산을 돕는 건강보험으로, 임신 기간과 출산 후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꼼꼼하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임신중독증, 특정갑상선기능저하증, 임신성당뇨 치료, 임신·출산 관련 고혈압·당뇨 입원 치료 등을 보장한다. 또 임신파종성혈관내응고, 산과특정질환 수술 보장은 물론 저체중아 출산 시에도 육아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임신·출산에 따른 건강∙심리 상담, 병원∙의료진 안내, 임산부 홈 트레이닝, 출산 지원 및 맞춤형 식단 컨설팅 등 일상생활 시 필요한 헬스케어서비스가 지원되는 것도 장점이다. 예비 부모를 위해 교보문고가 제휴용으로 특별하게 준비한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를 제공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 도서는 17년간 임신∙출산∙육아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출산과 육아를 앞둔 HD현대 임직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3-24 15:06:05【 광주=황태종 기자】 광주광역시는 저출산 문제 해결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임신·출산·산모·신생아 지원 정책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사업' 대상 범위를 확대한다. 지난해부터 실시한 이 사업은 가임력 검사비(여성 난소기능검사·부인과 초음파, 남성 정액 검사)를 제공해 임신·출산과 관련된 건강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것이다. 기존에는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여성이 가임기인 부부)만 생애 1회 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20~49세 남녀 누구나 가임력 검사비를 최대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횟수 확대와 함께 지원 횟수를 초과한 난임부부에게 '광주형 난임시술비'을 지원한다. 우선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횟수를 기존 1인당 최대 25회에서 출산당 최대 25회로 확대했다. 공난포(빈 난자 주머니) 등으로 인한 비자발적 시술 중단 때에는 횟수를 차감하지 않고 지원한다. 또 난임부부의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지원 횟수를 초과한 난임부부를 추가로 지원하는 '광주형 난임시술비' 지원과 한방난임치료비 지원,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도 지속 추진한다. 아울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대상자 확대를 통해 출산 가정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이 사업은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지원해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돕는 것으로, 기존에는 기준중위소득 150%이하 가정, 둘째아 이상, 장애인 산모·신생아, 쌍생아, 새터민, 미혼모 등에만 지원해왔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이른둥이(미숙아) 출산 가정도 포함한다. 산모가 희망할 경우 서비스 등급도 상향 지원받을 수 있다. hwangtae@fnnews.com
2025-03-23 18:04:31【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는 저출산 문제 해결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임신·출산·산모·신생아 지원 정책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사업' 대상 범위를 확대한다. 지난해부터 실시한 이 사업은 가임력 검사비(여성 난소기능검사·부인과 초음파, 남성 정액 검사)를 제공해 임신·출산과 관련된 건강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것이다. 기존에는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여성이 가임기인 부부)만 생애 1회 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20~49세 남녀 누구나 가임력 검사비를 최대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횟수 확대와 함께 지원 횟수를 초과한 난임부부에게 '광주형 난임시술비'을 지원한다. 우선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횟수를 기존 1인당 최대 25회에서 출산당 최대 25회로 확대했다. 공난포(빈 난자 주머니) 등으로 인한 비자발적 시술 중단 때에는 횟수를 차감하지 않고 지원한다. 또 난임부부의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지원 횟수를 초과한 난임부부를 추가로 지원하는 '광주형 난임시술비' 지원과 한방난임치료비 지원,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도 지속 추진한다. 아울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대상자 확대를 통해 출산 가정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이 사업은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지원해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돕는 것으로, 기존에는 기준중위소득 150%이하 가정, 둘째아 이상, 장애인 산모·신생아, 쌍생아, 새터민, 미혼모 등에만 지원해왔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이른둥이(미숙아) 출산 가정도 포함한다. 산모가 희망할 경우 서비스 등급도 상향 지원받을 수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5-03-23 10:3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