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톱스타 판빙빙(范氷氷.38)의 임신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대만 자유시보 등은 중국 언론을 인용해 전날 베이징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판빙빙이 배가 많이 불러 임신설이 불거졌다고 전했다. 판빙빙은 할리우드 영화 '355'의 더빙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신설이 빠르게 퍼지자 판빙빙 측은 진화에 나섰다. 판빙빙의 소속사는 4일 저녁 웨이보에 “많이 먹은 것이 문제, 외국 음식은 고열량이니 열심히 일도 하면서 식사량도 조절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판빙빙은 작년 전 중국중앙(CC)TV 앵커 추이융위안(崔永元)의 탈세 의혹 제기 후 중국 세무당국의 조사를 받았다. 중국 세무당국은 작년 10월 판빙빙에게 8억8400만위안(약 1490억원) 상당의 세금과 벌금을 추징했다. 판빙빙은 지난 3월에도 임신설이 제기된 바 있다. #판빙빙 #임신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19-12-05 21:59:37지난해 탈세와 이중계약 파문으로 중국 당국의 조사를 받고 거액의 세금과 벌금을 납부한 중국 톱스타 판빙빙이 임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31일(현지시간) 연합보 등 대만언론은 최근 판빙빙이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고급 미용실 개업 소식을 전하면서 임신설과 결혼설을 보도했다. 대만언론들은 그녀가 개업식 테이프 커팅 행사에는 보이지 않았지만, 이 자리에 참석한 지인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올린 사진에서 판빙빙을 볼 수 있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판빙빙은 풍성한 하늘색 레이스 치마를 입고 몸매가 다소 풍만해진 모습으로 굽이 낮고 평평한 플랫슈즈를 신고 있었다. 이 모습이 임신설의 근거가 됐다. 다수의 중국 네티즌은 "판빙빙은 플랫슈즈를 자주 신지 않는다" "여배우가 이렇게 입는 것을 보면 대부분 진짜 임신이다"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성급한 축하를 전하기도 했다. 이는 최근 남자친구 배우 리천과의 4월 결혼설이 전해지면서 더욱 힘을 받는 모양새다. 자유시보는 오는 4월 두 사람이 파리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는 소문과 더불어 임신과 결혼 소식이 한꺼번에 들리지 않을까 외부에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판빙빙 #근황 #결혼설 onnews@fnnews.com 디지털편집부
2019-03-31 13:27:02중화권 톱스타 양조우의 아내 유가령(51)이 갑자기 불거진 임신설을 간접 부인했다. 양조위와 유가령 부부는 수년 간의 결혼생활에도 변함없이 애정 넘치는 모습으로 세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이가 없는데 이는 양조위의 뜻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최근 중국의 유명 방송인이 유가령이 임신 2개월 차라고 폭로했고 이 소식은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퍼지며 화제를 모았다. 유가령 측은 이에 대해 어떠한 답도 내놓지 않고 있다가 지난 20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간접적으로 임신이 아니라는 것을 밝혔다. 그는 신의 촬영하는 새 드라마 ‘반생연’의 스틸 사진과 인용한 대사로 임신설을 부인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몸에 딱 달라붙는 푸른색 치파오를 입은 유가령이 담배를 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양조위와 유가령은 19년 열애 끝에 2008년 부탄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2017-11-23 08:36:12\r\r\r\r\r\r\r\r\r\r아이유가 스물셋 음원 공개 후 주요 8개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1위를 거머쥔 가운데 과거 발언에 덩달아 관심이 모아진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아이유와 이현우가 동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아이유는 10월 결혼설과 임신설에 대해 "결혼설이 퍼진 날 이현우가 출연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다"며 "정말 가고 싶었는데 소속사 측에서 제발 부탁이니 가지 말아달라고 부탁해 못 갔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이현우에게 정말 미안했다. 굳게 약속했는데 쓸데없는 소문 때문에 내가 왜 시사회를 참석하지 못하는지 화가 났다"라며 "시사회를 기대하고 기다렸다. 또 이현우에게도 꼭 가겠다고 약속했는데 정말 미안했다"고 친분을 드러냈다.온라인편집부
2015-10-23 17:41:43▲ 아이유 스물셋 아이유 스물셋 아이유 스물셋 공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아이유의 과거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아이유와 이현우가 동반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아이유는 10월 결혼설과 임신설에 대해 "결혼설이 퍼진 날 이현우가 출연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다"며 "정말 가고 싶었는데 소속사 측에서 제발 부탁이니 가지 말아달라고 부탁해 못 갔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이현우에게 정말 미안했다. 굳게 약속했는데 쓸데없는 소문 때문에 내가 왜 시사회를 참석하지 못하는지 화가 났다"라며 "시사회를 기대하고 기다렸다. 또 이현우에게도 꼭 가겠다고 약속했는데 정말 미안했다"고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0-23 10:12:05▲ 사진: 방송 캡처 이지아 정우성 결별 이유 지난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토크쇼에 출연한 이지아가 정우성과의 결별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아는 "(서태지 관련 보도)그런 일들이 있어도 잘 만나고 있었다"며 "근데 사람들은 우리가 헤어졌다고 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정말 헤어지고 나니까 다시 만난다고 하더라"라며 "임신설도 있었는데 곱창 집에서 소주를 마시는 사진을 공개된 후 불식됐다" 고 전했다. 이지아는 "그랬던 우리가 과연 좋은 친구가 될 수 있겠냐"며 "그분(정우성)은 정말 좋은 사람이다. 건승을 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아 정우성 결별 이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지아 정우성 결별 이유, 안타깝다", "이지아 정우성 결별 이유, 둘이 잘 어울렸는데", "이지아 정우성 결별 이유, 이지아 불쌍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8-13 07:59:43▲ 사진: 방송 캡처 힐링캠프 이지아 힐링캠프에 출연한 이지아가 정우성과의 임신설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토크쇼에 출연한 배우 이지아가 정우성과의 만남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제동은 이지아에게 "(정우성과) 술 한 잔 할 수 있는 친구로 남을 가능성은 없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지아는 "서태지와의 이혼 보도 후에도 잘 만나고 있었다. 그런데 사람들은 우리가 헤어졌다고 하더라. 정말 헤어지고 나니까 다시 만난다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지아는 "임신설도 있었다"며 "내가 곱창 집에서 소주 마시는 장면이 포착된 뒤에야 임신설이 불식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 정도였는데 과연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지아는 정우성에 대해 "(정우성은) 너무 좋은 분이다. 건승하시길 바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힐링캠프 이지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힐링캠프 이지아, 정우성이랑 잘 어울렸는데", "힐링캠프 이지아, 안타깝네요", "힐링캠프 이지아, 다시 만나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2014-08-12 10:32:03가수 아이유가 자신의 결혼설, 임신설 등을 최초 유포한 악플러를 드디어 잡았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조영철 음악PD는 지난 23일 오후 10시43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증권가 찌라시를 위장해 아이유 결혼설 등 허위사실을 최초 유포한 범인이 검찰에 검거돼 범행을 자백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조영철 음악PD는 "또한 악의적인 악플러에 대해서도 수사를 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저희 아티스트에게 행해지는 악의적 악플 등 명예훼손에 대해 강력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5월 증권가 찌라시를 통해 결혼설과 임신설이 돌며 큰 홍역을 치렀다. 이후 아이유는 한 지상파 토크 프로그램에 출연해 "내 결혼설과 임신설에 대한 소식을 들은 날이 이현우의 영화 시사회를 참석하기로 한 날이었다"며 "그 루머 때문에 소속사에서 시사회 참석을 말렸다. 그런 소문 때문에 영화도 못 본다니 너무 화가 났다. 소속사에 시사회를 안 갈테니 유포자를 꼭 잡아달라고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같은 아이유의 요청에 따라 소속사 역시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고 드디어 4개월 여의 시간이 흐른 후 악성 소문의 최초 유포자가 잡힌 것이다. 이번 사건으로 그간 적잖은 연예인들에 익명성을 악용, 각종 악성 댓글을 달아온 일부 악플러들에 경종을 올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아이유 악플러 검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악플러, 정말 부끄러운 태도다", "아이유 악플러, 잡혔다니 다행이지만 앞으로도 이런 일은 없어야 할 것", "아이유 악플러, 정말 아니었다면 얼마나 마음 고생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2013-09-24 09:42:20화신 시청률 (사진=해당 영상 캡처) ‘화신’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이하 화신)’은 6.4%(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이 기록한 6.8%보다 0.4%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보다는 0.1%P 높은 수치로 ‘화신’은 동시간대 1위를 재탈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된 ‘화신’에는 아이유, 이현우, 박형식, 황광희가 출연했으며 아이유는 자신을 둘러싼 결혼설과 임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또한 은혁과의 사진이 공개된 과거 SNS 사진에 대해서도 입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박형식도 재벌설에 대해 해명하며 방송 이후 정확하게 알게된 아버지의 직책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7-24 08:24:21리한나 임신설 (사진=DB) 리한나 임신설이 돌고 있다. 최근 외신들은 팝스타 리한나가 병을 이유로 공연을 잇달아 취소하는 것을 들어 ‘임신한 것이 아니냐’고 보도했다. 리한나는 이번 주 ‘다이아먼즈’ 월드 투어를 아프다는 이유로 잇따라 취소했던 것. 외신에 따르면 최근 리한나는 자주 병원을 방문했으며 그 때마다 품이 넓은 후드를 주로 입고 있었다고 한다. 이에 리한나 임신설에 무게가 실리며 진실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 또한 외신들은 만약 임신설이 사실이라고 해도 지난 12월 리한나가 그녀의 前남자친구 크리스 브라운과 재결합 하며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했기에 팬들은 크게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당시 인터뷰에서 리한나는 “지금 우린 성인이고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 또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정말 감사한 일이다. 5년 내에 아기를 갖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이 같은 리한나 임신설에 대해 리한나의 소속사는 “단지 리한나가 후두염으로 목통증을 호소하고 있고 다 회복되지 않은 것 뿐”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adydodo@starnnews.com도혜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4-19 20: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