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플래스크의 경영권 양수자인 주식회사 모티바코리아의 임신영 대표가 플래스크 주식 61만 7431주를 장내매수한 사실이 25일 공시됐다. 플래스크는 지난 13일 경영권 변경에 관한 계약과 이와 관련된 제3자배정 유상증자 공시를 통해 경영권 변동에 대한 내용을 밝혔다. 모티바코리아의 모회사인 주식회사 휴먼웰니스의 15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납입이 28일 완료되고, 경영권 및 주식 양수도 계약이 오는 5월 31일 마무리되면 모티바코리아는 플래스크의 최대주주에 등극한다. 임신영 모티바코리아 대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주식을 장내에서 총 61만 7431주를 매입했다. 이번 주식매입은 임신영 대표의 회사 경영에 대한 책임감과 미래성장에 대한 확신으로 해석된다. 플래스크 관계자는 “임신영 대표는 지난 19일 경영지배인으로 선임되어 경영전반을 총괄하고 있다"라며 "향후 회사의 기업가치 및 성장성 제고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3-25 14:57:00[파이낸셜뉴스] 인크레더블버즈의 관계사 모티바코리아가 국내에 독점 공급 중인 유방 보형물 모티바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9월 FDA는 모티바 '스무스 실크 어고노믹스'와 '스무스 실크 라운드'를 유방 확대 1차 및 재수술용으로 승인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서울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최됐다. 모티바 제조사 이스태블리쉬먼트 랩스(Establishment Labs Holdings Inc.)의 후안 호세 카촌퀴로스 대표이사, 임신영 모티바코리아 대표이사를 비롯해 국내 모티바 사용 의료진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모티바는 FDA 승인을 위한 준비 과정을 설명하고 글로벌 전략과 비전, 가치 등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모티바는 영업 및 마케팅 전략 경쟁력으로 글로벌 대기업이 선점하던 유방 보형물 시장에서 빠르게 성공 신화를 보여주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미용 및 성형 관련 의료기술이 가장 발전된 것으로 평가받는 한국시장에서의 성공이 모티바의 성장을 견인했다. 모티바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약 50%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앞서 모티바는 지난 15일 중국 북경에서 허가 1주년과 브랜드 성장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모티바의 중국 진출 1년간의 성과를 알리고 한중 의료진이 모여 모티바 유방 보형물을 이용한 수술 사례와 정보를 교환했다. 인크레더블버즈의 최대주주 휴먼웰니스는 모티바의 한국과 중국 독점 공급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각각 모티바코리아와 모티바차이나를 통해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임신영 인크레더블버즈 대표가 양사의 대표도 겸직하고 있다. 임 대표는 "모티바 FDA 승인으로 안전성 입증은 물론 국내외 시장 확대를 위한 확실한 차별화 포인트를 갖게 됐다"며 "이미 확고한 시장 지배력으로 증명한 국내 유방 보형물 시장에서의 성공 스토리를 벤치마킹해 모티바차이나가 제2의 모티바코리아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크레더블버즈는 지난 9월 자회사 인크레더블대부를 통해 모티바코리아 지분 21.9%를 확보했다. 향후 추가 지분 확대를 포함해 인크레더블버즈와 한국 및 중국에서의 모티바 사업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1-18 13:54:47[파이낸셜뉴스] 인크레더블버즈의 관계사 모티바코리아가 국내에 독점 공급 중인 유방 보형물 모티바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9월 FDA는 모티바 '스무스 실크 어고노믹스'와 '스무스 실크 라운드'를 유방 확대 1차 및 재수술용으로 승인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서울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최됐다. 모티바 제조사 이스태블리쉬먼트 랩스(Establishment Labs Holdings Inc.)의 후안 호세 카촌퀴로스 대표이사, 임신영 모티바코리아 대표이사를 비롯해 국내 모티바 사용 의료진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인크레더블버즈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서 모티바는 FDA 승인을 위한 준비 과정을 설명하고 글로벌 전략과 비전, 가치 등에 대해서도 공유했다"라며 "모티바는 영업 및 마케팅 전략 경쟁력으로 글로벌 대기업이 선점하던 유방 보형물 시장에서 빠르게 성공 신화를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용 및 성형 관련 의료기술이 가장 발전된 것으로 평가받는 한국시장에서의 성공이 모티바의 성장을 견인했다. 모티바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약 50%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앞서 모티바는 지난 15일 중국 북경에서 허가 1주년과 브랜드 성장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모티바의 중국 진출 1년간의 성과를 알리고 한중 의료진이 모여 모티바 유방 보형물을 이용한 수술 사례와 정보를 교환했다. 인크레더블버즈의 최대주주 휴먼웰니스는 모티바의 한국과 중국 독점 공급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각각 모티바코리아와 모티바차이나를 통해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 임신영 인크레더블버즈 대표가 양사의 대표도 겸직하고 있다. 임 대표는 "모티바 FDA 승인으로 안전성 입증은 물론 국내외 시장 확대를 위한 확실한 차별화 포인트를 갖게 됐다"며 "이미 확고한 시장 지배력으로 증명한 국내 유방 보형물 시장에서의 성공 스토리를 벤치마킹해 모티바차이나가 제2의 모티바코리아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크래더블버즈는 지난 9월 자회사 인크래더블대부를 통해 모티바코리아 지분 21.9%를 확보했다. 향후 추가 지분 확대도 계획 중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11-18 11:09:34[파이낸셜뉴스] 크레더블버즈가 서울 청담동에서 '2024 누트라코스 글로우나이트(2024 NUTRAKOS GLOWNIGHT)'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적의 6가지 아미노산 배합 공식 6AA를 적용한 누트라코스 제품을 홍보하고 뷰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신영 인크레더블버즈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과 함께 티지아노 카메론리 PD(Professional Dietetics) 대표이사, 파울로 루카 마리아 조르게티 PD 설립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한·중 뷰티 인플루언서, 오픈마켓 MD·셀러, 업계 관계자들도 함께해 행사 열기를 더했다. 행사에서는 인크레더블버즈가 국내에서 선보이고 있는 누트라코스 데일리 아미노샷을 소개하며 판매 성과를 공유했다. 이 제품은 미국, 유럽, 한국에서 특허 받은 아미노산 포뮬러를 적용해 피부 탄력과 보습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이다. 2020년 국내 론칭 후 총 600만 개 판매를 기록했다. 또한 2025년 출시 예정인 신제품 △누트라코스 액티브 엑셀레이터샷 △수네코스 퍼포마/1200도 공개하며 업계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누트라코스 액티브 엑셀레이터샷은 10가지 아미노산(10AA)과 SMC(염색체 구조 유지 성분)를 결합한 디카페인 에너지 부스터다. 수네코스 퍼포마·1200은 6가지 아미노산과 히알루론산을 결합해 피부 회복과 재생 효과가 탁월한 주사제다. 임신영 인크레더블버즈 대표이사는 “누트라코스는 PD사의 25년간의 임상연구를 통해 개발된 독자적인 아미노산 배합 제품으로, 높은 안전성과 탁월한 효능을 자랑한다"며 "누트라코스를 선두로 국내 뷰티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미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크레더블버즈는 지난 11일 이탈리아의 혁신적인 제약·바이오 연구소 PD사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PD 제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록을 위한 임상 진행 및 판매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함으로써 미국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1-13 10:42:57[파이낸셜뉴스]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는 모티바 차이나 관계사 휴먼 인베스트먼트가 글로벌 투자사 CBC그룹으로부터 5000만 달러의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이번 협력은 모티바 차이나의 성장 가속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4일 모티바 차이나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 자금을 통해 첨단 의료 기술과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중국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이번 투자 유치는 모티바 차이나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것으로, 글로벌 투자 기관인 CBC 그룹의 신뢰를 얻은 중요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CBC그룹은 아시아 최대의 헬스케어 전문 자산 운용사로 명성이 높다. 실제 싱가포르 본사와 함께 미국, 아시아, 유럽에 사무소를 두고 전 세계적으로 헬스케어 관련 다양한 투자 활동을 진행 중이다. CBC그룹은 제약, 바이오테크, 의료기술 등 헬스케어 분야에서 플랫폼 구축과 인수, 사모 대출, 로열티, 부동산 등에 중점을 두며, 다양한 영역에서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임신영 모티바 차이나 대표는 “CBC 그룹과의 파트너십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우리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모티바 차이나는 헬스케어 분야에서 기술력과 혁신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 가능성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0-04 15:56:44[파이낸셜뉴스] 웨스트라이즈는 지난 22일 유상증자 납입과 구주 매매 완료로 최대주주가 국내 유방 보형물 1위인 모티바코리아의 최대주주인 휴먼웰니스로 변경됐다고 24일 밝혔다. 휴먼웰니스의 지분율은 12.97%(645만1612주)다. 오는 31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임신영 모티바코리아 대표 등 신규 경영진 선임과 기타 안건이 모두 가결되면 경영권 변동이 최종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임총에서는 △정관 변경(사명 변경, 사업 목적 추가) △사내외 이사, 기타 비상무이사 선임 △감사 선임 등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웨스트라이즈는 사명을 인크레더블버즈(InkredibleBuzz Inc.)로 변경하고 사업목적에 △의료기기 판매업 △의료기기 수입업 △화장품 판매업 △식품, 건강식품 도소매업 등을 추가한다. 사내이사 후보로는 임신영 휴먼웰니스 대표가, 기타비상무이사 후보로는 위그 뒤쎄 LVMH 그룹 동남아시아 & 오세아니아 사장 겸 P&C 부문 부사장이 올랐다. 사외이사로는 김명구 전 CJ ENM 이커머스 사업부 부사장과 김동린 LF네트웍스 유통 부문 대표가, 감사로는 김성균 도담회계법인 대표가 선임될 예정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7-24 14:27:06[파이낸셜뉴스] 최근 최대주주 교체를 추진한 웨스트라이즈가 세계적인 명품 기업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의 위그 디쎄(Hugues Dusseaux)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그룹 부사장을 경영진으로 영입해 눈길을 끈다. 디 삭스 부사장은 세계 1위 부호로 꼽히는 베르나르 아르노 LVMH회장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K-뷰티 사업을 신사업으로 내세우는 웨스트라이즈가 세계적인 명품 전문가를 영입해 시너지를 내세울지 주목된다. 사실상 세계적인 명품 기업의 임원이 국내 상장사에 주요 경영진으로 이름을 올린 점도 최초라는 평가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웨스트라이즈는 오는 31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주요 경영진을 선임 할 예정이다. 주요 면면을 살펴보면 여성 유방 보형물 글로벌 1위업체인 모티바코리아를 보유한 휴먼웰니스 임신영 대표와 우그 디삭스 부사장을 비롯 사외 이사엔 김명구 전 CJ ENM 이커머스 부사장, 김동린 LF네트웍스 유통 부문 대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김명구 부사장은 롯데그룹내 최연소 임원 출신으로, CJ ENM 등 국내 굴지의 유통 대기업에서 여러 전략을 수행해왔다. 현재 딜로이트안진 컨설팅 전략 파트너로 재직 중이다. 김동린 대표 역시 현대백화점 임원 출신으로 LF그룹 아울렛과 오프라인 총괄 전담 운용한 유통 전문가다. 특히 기타 비상무 이사로 이름을 올린 위그 디쎄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Hugues Dusseaux) 동남아시아 오세아아니아 그룹 부사장은 세계 1위 부호로 잘 알려진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오른팔로 현재 LVMH그룹내 주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IB업계 관계자는 “디쎄 부사장은 향수 화장품 등 명품 전문가로 LVMH그룹내에서 중책을 맡은 만큼, K-뷰티를 염두에 둔 웨스트라이즈의 향후 신사업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사실상 국내외 유통, 뷰티, 명품업계의 어벤저스들이 한 자리에 모인만큼, 향후 LVMH그룹과 공동 사업과 지분 투자등도 중장기적으로 점쳐볼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업계에선 LVMH그룹내 현 임원이 상장사 임원으로 이름을 올린 것이 이례적이라 평가했다. 여기에 의료기기 판매업과 수입업, 화장품 판매업과 수입업, 식품 건강식품 도소매업, 애완동물용 및 관련 용품의 연구개발업, 서비스업, 판매업 등을 신규 사업 정관으로 추가한 점도 눈에 띈다. 한편 지난 3일 웨스트라이즈는 경영권 변경의 양수인을 휴먼웰니스로 정정한다고 공시했다. 휴먼웰니스는 오는 19일 200억원의 유상증자를 납입한 뒤 지분율 15.01%(645만1612주)의 최대주주가 된다. 현재 휴먼웰니스는 국내 유방 보형물 시장 1위인 모티바코리아 최대주주다. 2014년에 설립된 모티바코리아는 2016년 6월부터 국내에 첫 출시후 매년 30%씩 성장을 해 왔으며,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서는 무려 60% 이상 매출이 신장한 '뷰티업계의 신화'로 꼽힌다. 임 대표는 웨스트라이즈 인수 이후 미용 재생 소재의 국내외 유통을 추진할 계획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7-17 09:01:55[파이낸셜뉴스] 세계1위 여성 보형물 업체 모티바가 국내 코스닥 상장업체의 최대주주가 돼 눈길을 모은다. 실제 글로벌 보형물 의료기기 세계 1위 업체 모티바 코리아가 국내 화장품 플랫폼 업체 웨스트라이즈의 최대주주에 등극할 전망이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전일 기존 웨스트라이즈의 인수자인 알앤제이파트너스는 휴먼웰니스를 상대로 경영권 변경 대상 정정 공시를 냈다. 이에 따라 휴먼웰니스가 오는 19일 유상증자 대금을 납입한 이후 오는 24일 웨스트라이즈의 최대주주 자리에 오른다. 현재 휴먼웰니스는 모티바코리아 최대주주다. 2014년에 설립된 모티바코리아는 2016년 6월부터 국내에 첫 출시후 매년 30%씩 성장을 해 왔으며,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서는 무려 60% 이상 매출이 신장한 '뷰티업계의 신화'로 꼽힌다. 지난해 8월엔 70억원 규모 시리즈B 후속투자를 따내기도 했다. 임신영 모티바코리아 대표는 “최근 K-뷰티 등 한류 열풍에 맞춰 국내에 미용 성형 관광이 붐을 이루고 있고, 모티바의 한국시장 성장률도 매우 커서 향후 성장 기대감이 높다”라며 “웨스트라이즈와 사업 시너지 등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07-04 09:33:52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는 영유아용품 전문 브랜드인 깨끗한나라의 중국 전역 임신영유아용품 전문샵에 대한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지웰페어는 이번 판권 확보를 통해 깨끗한나라의 인기 기저귀 브랜드인 보솜이를 포함해서 생리대, 물티슈 등의 위생용품 총 50여종의 제품을 중국의 영유아용품 전문샵에 유통시킬 예정이다. 깨끗한나라는 50여 년 전통과 경험을 기반으로 현재 국내 유일의 종합제지 메이커로 발전한 생활전문기업이다. 2015년 글로벌브랜드 역량지수(GBCI) 화장지·보솜이 브랜드부분 1위로 선정되는 등 세계 굴지의 다국적 기업과도 어깨를 나란히 하는 브랜드파워를 자랑하며 한국산 상품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깨끗한나라는 환경과 제품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확대에 따라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과 시설 투자를 통해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식품 안전성 검사에 통과하는 등 정부가 인정한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된 바 있다. 깨끗한 나라의 영유아용 기저귀 ‘보솜이’는 국내 최초 천 기저귀 감촉의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코트라의 시안무역관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두 자녀 정책 실시에 따라 현지 소비자들의 영유아용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는 한편, 정책이 시행되는 첫 해인 2016년 영유아용품 시장 규모가 1만4034억 위안(25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상용 이지웰페어 대표이사는 “깨끗한나라와의 판권 계약을 계기로 중국 내 영유아용품 프랜차이즈와의 제휴 영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으며 관련 분야의 PB(자체브랜드), NPB 상품 개발도 진행중”이라며 “중국을 전초 기지로 해서 올 상반기에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확대해 B2B 오프라인 유통사업을 회사의 신성장동력으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2016-01-05 09:45:23◆법무부 <전보> △기획검사실 하담미 △법무심의관실 진동균 장준호 △법무과 김락현 △국가송무과 이혜은 △통일법무과 최대건 △상사법무과 최임열 △법조인력과 반종욱 △검찰과 신동원 △형사기획과 김남훈 △공안기획과 박태호 △형사법제과 권상대 △범죄예방기획과 이방현 △보호법제과 공봉숙 ◇사법연수원 △교수 하재욱 김호삼 오세영 ◇대검찰청 △연구관 장동철 허정 박성민 박규형 차범준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배성효 전영준 이철호 한정화 이영상 주상용 △검사 김선화 박현준 안종오 박인우 이환기 강범구 진철민 서정식 김우석 장준희 김성동 최인상 안동완 성상욱 이복현 김지연 유상민 이동인 정문식 김경근 김승인 최명규 최행관 유정호 권현유 이승형 이찬규 조민우 조석규 이일규 주혜진 이희찬 이순옥 김수홍 이임표 장영일 이경식 김정훈 문지석 남경우 임상규 박찬영 ◇서울동부지검 △부부장 김영현 김종근 △검사 전계광 황성연 이영남 변수량 김형주 오재현 김영주 남계식 송영인 이선화 김석훈 김영신 이종민 장준혁 ◇서울남부지검 △부부장 이준엽 김도균 손준성 △검사 강인규 박성훈 홍성원 최창민 조홍용 강석철 문상식 김은미 이정우 김진호 박석일 조지은 공준혁 권내건 김창희 조은수 송준구 조성윤 이은윤 신상우 박동주 장영준 ◇서울북부지검 △부부장 최성완 △검사 윤중현 김희경 김종철 전윤경 양동우 김봉준 최재아 박기환 김상준 허성규 김명옥 김다래 이승우 황진선 ◇서울서부지검 △부부장 양중진 주용완 이경수 조재빈 류지열 박세현 김택균 △검사 김태훈 신종곤 신승우 백승주 장혜영 정혁준 김은미 이유현 김은정 이주희 금명원 서강원 ◇의정부지검 △부부장 반성관 서성호 김재호 김완규 △검사 이성일 이희동 최현철 오세문 김성원 김은영 김희주 곽계령 이근정 홍정연 한승훈 송정범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부부장 이정용 △검사 정희도 김효섭 김진남 위수현 이용균 권순기 이진용 홍정연 장세진 최근영 김방글 문민영 ◇인천지검 △부부장 손영배 김태우 최호영 이정훈 박억수 권순정 △검사 김용규 이종찬 정우식 최원석 홍성준 김정국 기노성 장인호 이시전 장은희 홍상철 고영하 서정화 이대헌 조상규 황선옥 단정려 김숙정 이종광 ▷인천지검 부천지청 △부부장 문성인 박은정 △검사 김재하 신건호 김은하 최희정 이호석 이규원 송인호 이정호 김소현 유지연 김민정 김희동 허세진 ◇수원지검 △부부장 손석천 오현철 박봉희 정대정 안형준 정진우 황병주 △검사 허정수 김형수 박영진 김명운 정태원 정영수 홍승표 홍용화 최재만 이재만 천대원 황정임 김주현 차경자 이준희 방준성 최혜경 신은식 홍민유 유재근 ▷수원지검 성남지청 △부부장 정진웅 심학진 송경호 △검사 강경래 박기종 김종호 노진영 이광우 김기룡 박윤희 공일규 이경민 윤효선 김민정 한은지 ▷수원지검 여주지청 △검사 신동환 김정환 정광병 박지영 윤혜령 김봉경 ▷수원지검 평택지청 △검사 정대희 최성수 강일민 이건웅 최은영 이자영 신비나 송선민 ▷수원지검 안산지청 △부부장 배창대 홍종희 △검사 전병주 김태호 양성필 유지연 김현수 강태훈 김기현 김영철 왕선주 이주훈 김태희 이재연 이재표 이호재 ▷수원지검 안양지청 △부부장 이지원 정옥자 윤석주 박재억 박윤석 △검사 박혜경 서정식 조두현 조만래 장려미 송혜숙 이정환 ◇춘천지검 △부부장 구자현 △검사 강민정 심민정 박종선 송새봄 이선미 ▷춘천지검 강릉지청 △검사 강용묵 유선경 ▷춘천지검 원주지청 △검사 나희석 홍지예 김민석 홍성기 이진희 김현서 ▷춘천지검 속초지청 △검사 남대주 ▷춘천지검 영월지청 △검사 노영호 김미혜 ◇대전지검 △부부장 박광배 민경천 신영식 최기영 민기호 노만석 형진휘 △검사 조석영 이동수 이지윤 김덕곤 조상원 정성현 국상우 김태훈 박철 허정은 김경완 ▷대전지검 홍성지청 △검사 박지훈 이정현 황근주 ▷대전지검 공주지청 △검사 서원일 이주현 ▷대전지검 논산지청 △검사 정원석 고명아 ▷대전지검 서산지청 △검사 김종욱 김경호 이상미 현동길 서동민 양진선 ▷대전지검 천안지청 △검사 조철 김상현 유새롬 김진 김현우 강화연 ◇청주지검 △부부장 도상범 △검사 신형식 구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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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 김원지 김영오 강선주 조영성 정영주 김현우 김미은 한지혁 이지영 임풍성 김진희 서민석 이주용 조규웅 손정아 ▷광주지검 목포지청 △검사 박민철 심학식 이율희 박형수 우옥영 문정신 ▷광주지검 장흥지청 △검사 권재호 이대성 ▷광주지검 순천지청 △부부장 김웅 신현성 △검사 김봉현 허인석 안창주 이수천 조윤철 전세정 김미경 윤신명 최진혁 ▷광주지검 해남지청 △검사 김금이 ◇전주지검 △부부장 김재호 박병규 △검사 서봉하 김정훈 김지영 한상훈 최수경 박종엽 김대철 ▷전주지검 군산지청 △검사 박인우 장진성 김동규 배지훈 고은실 김지혜 송민하 김유나 ▷전주지검 정읍지청 △검사 양재영 ▷전주지검 남원지청 △검사 문지연 ◇제주지검 △부부장 김영준 △검사 이준식 박홍규 이정우 김일권 박상범 남철우 차창모 우만우 김상천 <타 기관 파견 및 복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파견복귀 이준명 권오성 △금융정보분석원 파견복귀 권기대 △국회 예산정책처 파견복귀 이창수 △방송통신위원회 파견복귀 홍용준 △국회 입법조사처 파견복귀 김수현 △금융정보분석원 파견 박천혁 △감사원 파견 박영빈 △주시드니 총영사관 파견복귀 강수산나 △주호치민 총영사관 파견복귀 박현철 △주상하이 총영사관 파견복귀 김석담 △주오사카 총영사관 파견복귀 이정환 △주보스턴 총영사관 파견복귀 강정석 <검사 신규임용> ◇대검찰청 △연구관 이주형 ◇서울고검 △검사 권익환 김남우 이근수 ◇서울중앙지검 △검사 이승주 나상돈 홍해숙 최지예 임수민 ◇서울동부지검 △검사 박기동 김은오 이은우 이소현 ◇서울남부지검 △검사 변필건 안지영 변준석 장지영 ◇서울북부지검 △검사 임찬미 이홍석 김벼리 ◇서울서부지검 △검사 권가희 김현지 ◇의정부지검 △검사 오지석 신은정 곽중욱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검사 문재웅 이홍열 ◇인천지검 △검사 정경영 장유나 ▷인천지검 부천지청 △검사 손정현 ◇수원지검 △검사 민수영 장진 홍현준 ▷수원지검 성남지청 △검사 박지원 강형윤 ▷수원지검 안산지청 △검사 박지영 구세희 ▷수원지검 안양지청 △검사 장재정 ◇대전지검 △검사 김혜경 ◇청주지검 △검사 정혁 ◇대구지검 △검사 최정민 오승은 이소연 ▷대구지검 서부지청 △검사 정덕채 김수겸 ◇부산지검 △검사 이수창 강현 한채영 ▷부산지검 동부지청 △검사 김대근 ◇울산지검 △검사 최종경 ◇창원지검 △검사 나민영 ◇광주지검 △검사 이성화 ▷광주지검 순천지청 △검사 문승태 송민주 ◇전주지검 △검사 김보경 ◇제주지검 △검사 심재신 ◆아주대병원 △부장 △내과 김흥수 △소장 △의과학연구소 강엽 △건강증진센터 이득주 △권역응급의료센터 민영기 △국제진료센터 신규태 △부소장 △국제진료센터 박주헌 △실장 △감염관리실 최영화 △주임교수 겸 임상과장 △병리학교실 한재호 △소화기내과학교실 유병무 △순환기내과학교실 신준한 △호흡기내과학교실 박광주 △신장내과학교실 신규태 △종양혈액내과학교실 최진혁 △신경과학교실 주인수 △흉부외과학교실 홍유선 △정형외과학교실 원예연 △성형외과학교실 박동하 △산부인과학교실 김행수 △안과학교실 안재홍 △이비인후과학교실 정연훈 △비뇨기과학교실 안현수 △영상의학교실 원제환 △치과학교실 백광우 △직업환경의학교실 박재범 △핵의학과학교실 윤준기 △응급의학과교실 민영기 △가정의학과교실 김광민 △주임교수 △해부학교실 서해영 △생리학교실 이수환 △생화학교실 윤계순 △약리학교실 조은혜 △미생물학교실 박선 △인문사회의학교실 임기영 △알레르기내과학교실 박해심 △의학유전학과 정윤석 △임상과장 △내분비대사내과 정윤석 △알레르기내과 남동호 △류마티스내과 서창희 △감염내과 최영화 △정신건강의학과 노재성 △소아청소년과 박문성 △외과 왕희정 △신경외과 김세혁 △피부과 김유찬 △재활의학과 임신영 △마취통증의학과 문봉기 △진단검사의학과 임영애 △방사선종양학과 오영택 △외상외과 이국종 ◆알리안츠생명 <승진> △커뮤니케이션부장 이봉철 <전보> △사업개발부장 김유성 △상품개발부장 박철세 △채널지원부장 안성진 △전략기획부장 조수진 △일신원장 최영섭 △상품운영지원부장 최현숙 △감사부장 홍기선 ◆삼양그룹 ◇삼양웰푸드 <승진> △대표이사 △최원술 ◇삼양이노켐 △대표이사 △김명권 ◇삼양화성 △대표이사 △구대연
2013-02-22 18: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