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가수 임영웅의 공연 실황 영화 '임영웅 | 아임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오는 29일 오후 6시 50분 TV조선에서 방영된다 27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임영웅 | 아임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지난해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임영웅의 단독콘서트를 다룬 영화다. 작품은 지난해 8월 개봉한 뒤 관객 35만명을 돌파해 역대 공연 실황 영화 누적 관객 수 1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영화에는 공연 영상과 현장 뒷이야기, 임영웅과 제작진의 인터뷰 등이 담겼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5-01-27 13:32:18[파이낸셜뉴스] 가수 임영웅이 고심 끝에 콘서트를 진행한다며, 관람을 원치 않을 경우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해 주겠다고 밝혔다. 31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공지를 통해 "최근 안타까운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 아울러 슬픔 속에 계신 모든 분과 함께 아픔을 진심으로 통감한다"라고 했다. 이어 "예정된 임영웅 콘서트는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분들, 그리고 공연 준비에 참여한 모든 스태프와 관계자분들과의 소중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고심 끝에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 "애도의 마음을 깊이 새기며, 이번 공연이 진정성 있는 위로와 희망의 순간이 될 수 있도록 보다 무거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애도의 마음을 표하며 본 공연의 관람을 원치 않으시는 분은 공연 전일까지 인터파크 고객센터로 연락하시면 취소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라며 "고객센터를 통한 취소가 아닌 직접 취소하시거나, 환불 접수 기간 이후에 취소할 경우 취소 수수료가 발생하오니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9시 3분께 전남 무안군 망운면 피서리 무안국제공항에서 착륙을 시도하던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 여객기가 활주로를 넘어 공항 외곽 담벼락을 들이받아 폭발했다. 소방청은 구조됐던 승무원 2명을 제외한 승객 179명이 전원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지난 29일 중앙재난대책회의에서 내년 1월 4일 자정까지 7일간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영웅은 변동 없이 오는 1월 2일부터 4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앞서 참사 당일 공연을 진행한 이승환은 애도 기간과 겹친 4일 일정을 취소한 바 있다. 가수 김장훈, 테이, 조용필 등도 국가 애도 기간에 진행할 예정이던 콘서트를 취소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4-12-31 20:27:45【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임진모 평론가를 통해 방탄소년단(BTS), 조용필, 임영웅의 음악 세계와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울산에 마련됐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2일과 23일 오후 7시 소공연장에서 ‘힐링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음악과 인문학 강연을 통해 울산시민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콘서트에는 개그맨 이용식과 대중음악 평론가 임진모가 초청된다. 첫날인 22일에는 국악그룹 ‘아리안’의 퓨전국악, 청년 음악 단체 ‘쏭밴드’가 신나는 음악을 선보인다. 개그맨 이용식이 ‘웃어야 행복하고, 웃어야 산다’라는 주제로 자신의 개그맨 인생과 긍정적 삶의 태도에 대해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둘째 날인 23일에는 울산 청년 예술가들이 모인 루체 예술단의 앙상블과 갓브라스유의 관악 5중주 공연에 이어 임진모 평론가가 ‘대중음악에서 배우는 소통과 열정의 가치’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방탄소년단(BTS), 조용필, 임영웅 등 유명 가수들의 이야기를 통해 대중음악이 지닌 예술성과 소통의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 예매는 오는 11일 9시부터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진행되며, 선착순 900명(회당 450명)을 접수한다. 울산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문화예술은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중요한 매개체”라며 “이번 힐링 인문학 콘서트가 시민 모두가 하나로 어우러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4-11-08 12:57:33[파이낸셜뉴스] 가수 임영웅 콘서트 티케팅을 대신 해준 '금손' 지인에게 1만원 상당의 사례를 했다가 뭇매를 맞은 사연이 전해졌다. 웃돈 4배 붙어 80만원에 팔리는 티켓, 2장 예매 성공 '1만원 보답'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티케팅 사례금 1만원이 적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취미동호회에 티케팅 금손 멤버가 있다. 5월에 있었던 상암 임영웅 콘서트 티켓 예매를 부탁했다"며 "솔직히 그렇게 친분 있는 편이 아니라 기대 안 했는데 흔쾌히 부탁 들어줘서 고마웠다"고 운을 뗐다. A씨도 티케팅을 시도했지만 실패, 놀랍게도 금손 지인이 VIP석 2자리를 예매하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지난 5월 25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임영웅 콘서트는 '피케팅'(피가 튀길 정도로 치열한 티케팅)이었다는 후문이다. 심지어 정가 18만7000원인 티켓을 무려 4배의 웃돈을 붙여 80만원에 판매한 암표상도 있을 만큼 그야말로 전쟁이었다. 이에 A씨는 지인에게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티켓값을 보내면서 사례금으로 만원 상당의 기프티콘도 함께 전달했다. "손가락 몇번 까딱하고 1만원이면 괜찮은 보답 아닌가요?" 그는 "지인도 기프티콘 잘 먹겠다고 해서 훈훈하게 마무리했다"며 "이번에 나훈아 콘서트도 부탁했는데 먼저 부탁받은 게 있다고 해서 거절당했다. 근데 친분 있는 동호회 운영진한테 연락이 왔다"고 털어놨다. 운영진이 "저번 임영웅 콘서트 때 1만원짜리 기프티콘 사례한 게 맞냐?"고 묻자, A씨는 "맞다"고 답했다. 그러자 운영진은 "임영웅 콘서트 VIP석을 두 자리 잡아줬는데 1만원짜리 기프티콘을 사례로 준 게 맞냐?"고 재차 질문했다. 순간 기분이 나빠진 A씨는 "5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마우스 몇 번 딸깍하고 1만원 받은 거면 괜찮은 거 아니냐. 그러면 내가 무슨 암표 값만큼 쳐서 사례라도 해야 하냐"고 따졌다. 해당 사건 이후 A씨는 동호회 회원들로부터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단체 대화방에서 제가 말을 하면 아무도 답장을 안 하고 정모에 가도 아무도 저와 말하지 않는다"며 "동호회에 제가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조차 저를 무시해서 마음 아프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사례를 안 한 것도 아닌데 왜 제가 왕따당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억울해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이런 사람이 있으니까 왕따를 하는구나..." "만원주고 유난떨긴" "5분도 안되는 시간에 마우스 몇 번 딸깍하고 본인은 안됐잖아요?" "VIP석 예매해 줬는데 겨우 1만원", "나였으면 10만원 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2024-10-18 06:19:22[파이낸셜뉴스] 앞으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예약했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공연이나 스포츠경기 입장권을 영업 목적으로 웃돈을 얹어 재판매하면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연·스포츠경기 입장권 부정거래 근절 방안’을 마련해 문화체육관광부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말 가수 임영웅씨 콘서트의 온라인상 암표 가격은 500만원을 웃돌았다. 최근 유명 가수의 공연, 스포츠 특별 경기 등 대형 행사 티켓이 중고거래 플랫폼 등을 통해 수백만원을 오가는 가격으로 거래되는 등 이른바 ‘암표거래’가 성행하고 있다. 암표 판매상들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좌석을 선점한 다음, 예매 직후 중고티켓 거래 플랫폼에 재판매한다. 이같은 행위는 점점 전문화·조직화 돼가고 있다. 올해 '공연법'과 '국민체육진흥법'에 암표판매 행위에 대한 제재 근거가 마련됐지만, 암표거래 중에서도 예약 당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경우만 처벌할 수 있어 실효적이지 못하다는 한계가 있다. 이에 국민권익위 전원위원회는 매크로 프로그램의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암표판매 행위를 처벌 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의결했다. 구체적으로 △매크로 이용여부와 관계없이 영업으로 입장권을 웃돈거래 하는 행위를 전면 금지하고, △암표수익에 대한 몰수·추징 규정 신설, △위반시 벌금 등 형사처벌 수준 상향, △법 위반 정도에 따른 처벌수위 차등화를 통해 법 위반시의 기대이익을 대폭 축소할 것을 문체부에 권고했다. 아울러, 입장권 부정판매의 판단 기준이 되는 가격을 ‘입장권 정가’로 규정해 이보다 높은 금액으로 재판매한다면 부정판매를 하는 것으로 보는 등 가격기준을 명확히 하고, 암표신고 처리를 담당할 적정 기관을 지정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근거를 명확히 하도록 했다.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은 “암표로 인한 입장권 가격 상승은 공연·경기의 실수요자인 일반 국민의 관람 기회를 박탈한다"며 "이번 제도개선으로 올바른 공연·스포츠경기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2024-09-12 15:41:26[파이낸셜뉴스] 지난 8월 28일 개봉한 임영웅의 콘서트 실황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3위에 오르면서 누적 매출액 기준으론 1위를 차지했다. 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 사흘간(8월 30일~9월 1일) 할리우드 SF 공포영화 '에이리언:로물루스'가 22만3000여명(매출액 점유율 20.8%)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3주 연속 1위로 누적 관객수는 163만6000여명이다. 2위는 조정석 주연의 코미디 '파일럿'이 차지했다. 지난 주말 14만7000여명(11.4%)이 관람했고 누적 관객 수는 450만8000여명이다. 가수 임영웅의 서울월드컵경기장 콘서트 실황을 담은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8만7000여명(23.7%)의 관객을 모아 3위에 올랐다. 오직 CGV에서 단독 개봉해 얻은 성적이다. 매출액 기준으론 주말 3일간 25억2000여만원으로 '에일리언'의 22억, '파일럿'의 12억보다 많았다. 누적 매출액은 46억4000여만원이다. 이는 콘서트 영화로 티켓 가격이 높게 책정된 데다 아이맥스와 스크린X 등 특별관에 관객이 몰린 까닭이다. 2일 실시간 예매율 기준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오는 13일 개봉하는 황정민·정해인 주연의 액션 영화 '베테랑 2'(33.4%)와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에 관한 다큐멘터리 '안녕, 할부지'(12.9%)에 이어 3위(10.9%)다. 개봉 2주차에도 흥행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09-02 11:45:19[파이낸셜뉴스] 지난 14일 개봉한 할리우드 SF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지난 23∼25일 34만2000여명(매출액 점유율 28.6%)의 관객을 동원해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24만2000여명이다. 여름 극장가 '웃음 폭탄'을 터트린 조정석 주연의 코미디 '파일럿'은 지난 주말 21만4000여명(16.5%)을 불러 모아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25만3000여명이다. 이어 신작인 구태진 감독의 공포영화 '늘봄가든'(14만9000여명·12.0%), 한국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9만3000여명·6.9%), 한국계 미국인 정이삭 감독의 할리우드 재난 블록버스터 '트위스터스'(9만1000여명·7.7%)순으로 관객이 많이 봤다. 이번 주는 CGV에서 단독 개봉하는 가수 임영웅의 서울월드컵경기장 콘서트 실황 영화 '임영웅 |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이날 오전 예매율이 39.6%로 1위다. 예매 관객 수는 12만1000여명에 달한다. 다음달 추석을 앞두고 개봉될 예정인 '베테랑2'가 벌써부터 예매율 11.3%로 2위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08-26 08:59:24제주삼다수가 국민가수 임영웅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며 '믿고 마실 수 있는 물' 제주삼다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23일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는 단순한 광고 모델을 넘어 임영웅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해 제주삼다수는 14일부터 16일까지 '임영웅 생일카페'를 운영했다. 제주삼다수 플래그십스토어 '카페 삼다코지'에서 열린 생일카페 이벤트는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선물을 제공하는 스탬프 투어 형식으로 진행돼 많은 팬들이 다채로운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생일카페에는 삼다수 모델 임영웅의 등신대와 포토존이 곳곳에 마련돼 방문객들은 임영웅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메뉴 주문 시에는 메뉴에 따라 임영웅 포스터, 엽서, 스티커 등 이번 생일카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전이 증정됐다. 제주삼다수는 지난달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임영웅 단독 콘서트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찾은 팬들을 위해 생수 6만 병을 지원하며 콘서트를 응원하기도 했다. 제주삼다수는 임영웅과 함께 한 광고캠페인으로 삼다수만의 품질 관리 노력을 알리고 있다. 지난 3월 첫 호흡을 맞춘 '토지보호 편'에서는 임영웅이 "땅이 깨끗해야 물도 깨끗하니까"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제주삼다수가 최상의 품질관리를 위해 취수원 주변의 땅을 매입하고 수원지를 청정구역으로 유지하며 취수원 주변까지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박지현 기자
2024-06-23 18:25:56[파이낸셜뉴스] 제주삼다수가 국민가수 임영웅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며 '믿고 마실 수 있는 물' 제주삼다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23일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는 단순한 광고 모델을 넘어 임영웅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해 제주삼다수는 14일부터 16일까지 '임영웅 생일카페'를 운영했다. 제주삼다수 플래그십스토어 '카페 삼다코지'에서 열린 생일카페 이벤트는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선물을 제공하는 스탬프 투어 형식으로 진행돼 많은 팬들이 다채로운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생일카페에는 삼다수 모델 임영웅의 등신대와 포토존이 곳곳에 마련돼 방문객들은 임영웅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메뉴 주문 시에는 메뉴에 따라 임영웅 포스터, 엽서, 스티커 등 이번 생일카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전이 증정됐다. 제주삼다수는 지난달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임영웅 단독 콘서트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IM HERO-THE STADIUM)'에서 콘서트를 찾은 팬들을 위해 생수 6만 병을 지원하며 콘서트를 응원하기도 했다. 제주삼다수는 임영웅과 함께 한 광고캠페인으로 삼다수만의 품질 관리 노력을 알리고 있다. 지난 3월 첫 호흡을 맞춘 '토지보호 편'에서는 임영웅이 "땅이 깨끗해야 물도 깨끗하니까"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제주삼다수가 최상의 품질관리를 위해 취수원 주변의 땅을 매입하고 수원지를 청정구역으로 유지하며 취수원 주변까지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지난달 공개한 두 번째 광고 '수질관리 편'에서는 "어떤 빈틈도 용납할 수 없으니까"라는 메시지로 뛰어난 수질을 위한 제주삼다수의 빈틈없는 노력을 전달하고 있다. 두 편의 광고영상을 포함한 관련 유튜브 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현재까지 2500만 회, 관련 댓글은 2만5000여 개에 육박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6-21 09:48:14[파이낸셜뉴스] KGC인삼공사가 정관장 모델로 활약중인 가수 임영웅의 단독콘서트 현장에서 '정관장 건행 라운지' 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임영웅 콘서트에서 '정관장 건행 라운지' 부스를 운영하며 콘서트장을 찾은 팬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 및 이벤트를 진행했다. '정관장 건행 라운지'는 인삼밭 차광막을 베이스로 바람길을 조성하는 등 건강과 행복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연출했다. 부스 내부에는 임영웅 대형 포토월을 비롯해 임영웅 광고 촬영 현장 미공개 스틸컷을 선보이고 임영웅이 광고촬영 당시 착용했던 의상을 전시한 쇼케이스 공간을 마련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건행 MBTI 유형체크 업', 'SNS 인증 이벤트' 등 정관장이 마련한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에게는 임영웅 포토카드와 정관장 제품 등을 경품으로 증정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임영웅 콘서트를 찾아주신 팬들께서 활력 넘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정관장 건행 라운지'를 기획했다"면서 "많은 팬들이 정관장 부스에 참여해주신 만큼 향후에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 기획으로 팬들과의 접점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5-27 11:0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