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공립 중등학교 교사는 372명 모집에 2300명(남 744명, 여 1556명)이 지원해 6.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7.2대 1 대비 다소 감소한 수치다. 이어 사립만 지원한 중등학교 교사는 207명 모집에 654명이 지원해 3.2대 1 경쟁률을 보였다. 공립에서는 가정 과목이 8명 모집에 85명이 지원해 10.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전문상담(21명 선발) 10.0대 1, 사서(6명 선발) 9.5대 1 순으로 집계됐다. 사립에서는 삼전학원 전문상담과목이 1명 모집에 87명이 지원해 8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해당 모집 1차 시험은 오는 11월23일 진행된다. 응시자들은 11월15일 이후 전북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4-10-23 13:37:10[파이낸셜뉴스] 부산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접수 결과 655명 모집에 4947명이 접수해 평균 7.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3일 밝혔다. 530명 모집에 4,316명이 접수해 8.1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지난해보다 다소 감소했다. 공립 중등학교 교사는 486명을 선발하는 일반모집에 4095명이 접수해 8.4대 1의 경쟁률을, 공립 중등특수학교 교사는 12명을 선발하는 일반모집에 77명이 접수해 6.4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42명을 모집하는 장애인 구분 모집에 27명이 접수해 0.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시교육청에 위탁 시행하는 사립 중등학교 교사는 115명 모집에 748명이 접수해 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과목별로는 일본어가 2명 모집에 43명이 접수해 21.5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특수사회가 2명 모집에 7명이 지원해 3.5대 1로 가장 낮았다. 공립학교 교사(1지망자) 지원자 중 2지망으로 사립학교 지원이 가능한 공·사립 동시 지원자는 1831명으로 지난해 1374명에 비해 457명이 증가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2873명(58.1%), 30대 1436명(29.0%), 40대 576명(11.6%), 50대 이후가 62명(1.3%) 순이었다. 성별로는 여성이 3,289명(66.5%)으로 남성 1,658명(33.5%)보다 훨씬 많았다. 지원자 중 최고령자는 56세 여성이다. 이번 임용 제1차 시험 장소는 내달 15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응시자는 내달 23일 오전 8시 30분까지 수험표와 신분증을 가지고 해당 시험장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교육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10-23 10:22:32【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원서 접수가 오는 14∼18일 진행된다. 인천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인천광역시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시행 계획’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고 2일 밝혔다. 선발예정 과목 및 인원은 △공립 27과목 407명 △국립 인천해사고등학교 위탁 3과목 4명 △사립학교 법인 위탁 57명 등 총 468명이다. 이는 2024년 대비 공립 204명, 사립 위탁 17명이 각각 증가했다. 원서접수는 10월 14일부터 10월 18일까지이며,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주요 시험일정은 △1차 시험(교육학, 전공) 11월 23일 △1차 합격자 발표 12월 26일,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시험은 △실기평가 내년 1월 15일 △수업실연 내년 1월 21일 △교직적성 심층면접 내년 1월 22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 11일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 시험공고에서 확인 가능하고 문의는 중등임용지원실로 하면 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10-02 16:32:52【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인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공립 유치원 교사 30명, 초등학교 교사 224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12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32명 등 총 298명이고 이 중 25명은 장애인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당초 사전 예고한 선발인원 292명에서 6명을 증원해 선발한다. 이는 교육부 중장기 교원 수급 계획에 따라 배정된 교원 정원에 학급 증설 및 결원 현황 등을 반영한 것이다. 응시 원서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에서 접수한다. 제1차 시험은 11월 9일, 제2차 시험은 2025년 1월 8일부터 1월 10일까지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는 2025년 2월 5일 발표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수험생의 인터넷 원서 접수 불편 사항 및 임용시험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부터 초등임용지원실을 운영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9-11 10:47:40【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2024년도 제3회 인천시교육청 지방공무원 기술계고 경력경쟁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평균 2.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4일 밝혔다. 기술계고 경력경쟁임용시험은 인천 소재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지방공무원으로 선발하는 시험이다. 학교 교육을 성실히 받은 인천지역 고등학교 졸업 기술 인재들이 학력에 구애받지 않고 공직에 들어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올해 선발 예정 인원은 공업 2명, 시설관리 10명 등 총 12명이며 2023년 대비 시설관리 직렬 채용을 확대했다. 원서 접수는 지난 8월 26∼30일 시행했으며 총 33명이 지원했다. 필기시험은 11월 2일, 면접시험은 11월 22일에 각각 실시하고 최종합격자는 11월 27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지역 기술계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의 지방공무원 채용으로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도 소질과 적성에 맞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9-04 13:52:09【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인천시 유·초·중등학교 교사(특수·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포함)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선발 예정 과목과 인원, 시험 일정 등을 교육청 누리집에 사전 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 공립 선발 예정 인원은 유치원 27명, 초등 224명, 특수(유·초) 41명, 중등 349명, 특수(중) 24명 등 총 665명으로, 전년도 선발 인원(417명)보다 248명 늘었다. 사전 예고 내용은 교육과정 변동 등으로 추후 본 공고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유·초등 분야는 9월 11일, 중등 분야는 10월 2일 공고되는 확정 공고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원서접수는 △유·초등 9월 30일∼10월 4일 △중등 10월 14∼18일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유·초등은 11월 9일, 중등은 11월 23일 각각 제1차 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5학년도 사립학교 신규 교사 임용 1차 필기시험은 사립학교법인으로부터 위탁받아 공립학교 교사 임용시험과 동일하게 치러진다. 2025학년도 사립학교 초등 분야 위탁은 9월 11일, 중등교사 임용시험 법인별 위탁현황(국립 포함 예정)은 10월 2일 인천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사전 예고 내용이 추후에 공고 되는 본 공고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확정 공시 시 일정 등을 반드시 재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8-07 11:17:59【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교육청은 오는 2025학년도 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부터 지역단위 임용에 '다문화인재전형'을 전국 최초로 신설한다고 22일 밝혔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다문화인재전형'은 전남 소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다문화 전형을 통해 광주교대에 입학 후 교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을 대상으로, 별도 전형을 거쳐 초등교사로 임용하는 제도다. 이번 '다문화인재전형'의 신설은 전남도교육청이 그동안 추진해 온 다문화 교육 정책, 글로컬 인재 육성과 그 방향성을 같이 한다. 실제 전남의 이주배경 학생 수는 매년 약 4.8% 증가해 2024년 기준 이주배경 학생 비율은 전체 학생 대비 약 5.95%에 달해 지역 여건에 맞는 교원임용제도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전남도교육청과 광주교육대는 전남 출신의 학생이 전남에서 취업·정주하도록 지원하는 게 다문화 강점 강화 및 학생 수 감소 위기를 극복하는 주요 방법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역량 있는 초등교사 임용 자원 풀을 확보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남도교육청은 2025학년도부터 광주교대에 재학 중인 전남의 이주배경 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초등교사를 모집할 예정이며, 이 전형에 임용된 초등교사는 이주배경 학생의 비율이 높은 지역에서 일정 기간 의무복무를 하게 된다. 전남도교육청 관계자는 "지역전형 응시자들의 역량이 높아지는 추세로, 지역단위 임용에 이번 다문화인재전형이 신설되면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전남에서 자란 예비 교사가 전남의 초등교사로 임용돼 전남의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순환의 교육 생태계가 구축돼 전국 최초의 모범사례로 안착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4-22 14:00:32【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2024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총 425명 선발 예정에 5003명이 지원해 평균 11.8: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회 임용시험에서 593명 선발에 6352명이 지원해 10.7:1이었던 것에 비해 경쟁률이 소폭 증가했다. 모집 지역별로는 △강화군은 4.8:1(29명 선발, 139명 지원) △옹진군은 4.0:1(51명 선발, 206명 지원) △인천시와 8개 구는 13.5:1(345명 선발, 4658명 지원)로 나타났다. 직렬별로는 인천시·구의 전산 9급이 2명 모집에 93명이 지원해 46.5: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 인원이 가장 인원이 많은 행정 9급은 168명 모집에 2504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4.9:1로 나타났다. 사회적 배려계층의 공직진출 기회 확대를 위한 장애인 33명과 저소득층 14명, 보훈청 추천자 5명의 경쟁률은 각각 2.1:1, 8.4:1, 0.8:1에 그쳐 전체 평균 경쟁률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다만 이번 시험부터는 수험생 편의를 위해 원서접수 추가 취소기간(5월 27~29일)을 운영하기 때문에 최종 접수결과는 그 이후에 확정된다. 필기시험은 6월 22일 시행되고 시험 장소는 5월 31일 인천시 시험정보 홈페이지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 공고된다. 한은희 시 인사과장은 “이번 임용시험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04-02 13:58:30【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첫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을 통해 41명을 선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시설·공업 직렬을 대상으로 하는 2024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선발 예정 인원은 41명이며, 2개 모집 분야별로는 공업 9급 23명(일반기계 18명, 일반전기 5명), 시설 9급 18명(일반토목 2명, 건축 16명)이다.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의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이며,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응시자는 관련 서류를 기한 내 반드시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시험 전형은 응시자의 자격, 경력 등이 소정의 기준에 적합한지를 살펴보는 서류심사를 거친 뒤 합격자를 대상으로 4월 27일 면접시험을 실시하고, 최종합격자는 5월 17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도교육청 신규 임용시험 주요 일정은 지난 1월 사전 안내한 바와 같이 진행된다.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 필기시험은 6월 22일, 제3회 상업계고 우수 인재 수습 직원 선발시험 필기시험은 8월 31일, 제4회 경력경쟁임용시험(기술계고) 필기시험은 11월 2일 각각 시행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실행하는 상업계고 우수 인재 수습 직원 선발시험은 관련 전문교과와 필수 이수과목을 이수한 상업계고(관련학과 설치 일반고 포함)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수습 직원은 6개월간의 수습 기간 이후 평가와 심사 등을 거쳐 9급 교육행정직 공무원으로 신규 임용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신규 임용시험의 직렬별 인원과 세부 사항은 3월 초 시행계획 공고를 통해 안내한다. 시험 관련 공고문은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2-19 11:25:58[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2023년도 제2회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256명을 최종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최종합격자는 지난 10월 28일 필기시험과 12월 11~13일 면접시험을 거쳐 확정했다. 평균 5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합격자 256명은 직급별로 7급 179명, 9급 67명, 연구·지도사 10명이다.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87명, 기술직군 159명, 연구·지도직군 10명이다. 합격자의 성별 구성은 남성 142명(55.5%), 여성 114명(44.5%)이다. 연령 구성은 20대가 118명(46.1%)으로 가장 많았다. 최연소 합격자는 2005년생 전기시설(기술계고) 9급(남성)이며, 최고령 합격자는 1969년생 약무 7급(여성)이다. 서울시는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수험생을 위한 구분모집을 했으며, 이번 임용시험 합격인원의 27.7%인 71명이 합격했다. 장애인 구분모집 합격자(7급)는 4명이다. 한편 서울시는 내년에 총 3회의 공채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필기시험 일자는 2월 24일, 6월 22일, 11월 2일이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3-12-29 09: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