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용인=장충식 기자】 경기도 용인시는 오는 26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리는 '예비 수험생을 위한 입시전략 특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입시 흐름에 대비해 현재 중학생과 고1·2학년에게 맞춤형 진학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총 2부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오대교 강사가 '미리 준비하는 학생부, 고교 선택 가이드'를 주제로 지금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치르는 2028년도 대학 입시 제도를 분석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최승해 강사가 '고교학점제를 이겨내는 용인시 맞춤형 대입 전략'을 주제로 2025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를 깊이있게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특강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이나 학부모들은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용인시 대학입시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며, 각 부별로 4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중학생과 고1·2 재학생 대상으로 시기별 학년에 맞는 체계적인 입시전략을 제안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는 만큼 예비 수험생을 둔 가정에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10-08 09:59:26[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전용 거래서비스 ‘뱅키스’ 가입자 대상으로 오는 26일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수험생과 학부모 대상으로 입시전략을 제공한다. EBS 정제원·윤윤구 강사가 직접 △부모와 자녀가 스스로 컨설팅하는 진로 및 진학 △합격하는 입시 큐레이팅 등을 소개한다. 강의 후 개별 질의응답도 이뤄진다. 참가신청은 오는 22일까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200명이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4-09-09 11:04:382025학년도 주요 영재학교 입시 전형 일정이 마무리됐다. 올해 전형 요강 등을 참고해 내년 입시를 준비하는 움직임들이 벌써부터 분주하다. 이에 메가스터디교육이 만든 중등 인강 1위(2016~2023년 중등 유료 온라인교육 공시업체 공시 매출 비교 및 주요 중등 인강 누적 성적 장학생 배출 데이터 비교 기준) 엠베스트가 2026학년도 영재학교 및 과학고 입시를 준비하는 중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7월 6일 오전 11시 입시 준비 전략에 대한 온라인 라이브 설명회를 개최한다. 온라인 설명회는 총 4부로 나눠 진행된다. △최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한 영재학교·과학고 입시전략 △2025학년도 영재학교·과학고 전형 요강 분석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담 준비 전략 △기출문제 분석을 통한 영재학교·과학고 2단계 준비 전략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설명회는 7월 4일 목요일까지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자 전원에게 영재학교·과학고 합격 전략집을 비롯해 오는 7월 24일까지 접수 가능한 ‘전국 중등 최상위 수학 능력 평가’ 할인권을 제공한다. 이번 설명회는 엠베스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고, 현재 온라인 사전 예약 접수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2024-06-07 13:35:12【파이낸셜뉴스 군포=장충식 기자】 경기도 군포시는 오는 17일 '예비 수험생을 위한 입시전략 설명회'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후 7시부터 군포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입시전략 설명회에서는 박중서 ETOOS 진로진학센터 센터장이 2025~2027학년도 성공적 입시 및 학습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입시 경향과 대책, 고교학점제의 영향과 대비 전략, 학년별 전략 및 학생부 테마, 과년도 정시·수시 경향 분석과 대응, 수능 대비를 위한 기출 풀이 전략, 학생부 중심 전형의 특징, 학생부 재구조화에 맞춘 학생부 관리전략, 진로 계획 수립 전략과 선택과목 안내, 효과적 학습 안내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군포시 예비 수험생(중3~고2)이나 학부모는 14일 자정까지 군포시청 홈페이지 시민참여 통합예약 행사·모집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료집이 제공되는 대면 참여는 선착순 200명까지 모집한다. 하은호 시장은 "이번 예비 수험생을 위한 입시전략 설명회가 수험생과 학부모님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5-09 11:20:44조국 전 장관의 자녀 조민씨가 자신의 첫 재판에서 입시 비리 혐의는 인정하면서도 검찰의 기소절차에는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법조계에선 조씨가 일종의 배수진 전략을 친 것으로 보고 있다. '기소 무효'라는 조씨의 주장을 법원이 받아들이면 검찰 공소 자체가 무효화 될 수 있다. 하지만 법원이 이 주장을 인정하지 않으면 혐의를 인정한 조씨의 주장만 받아들여질 경우 유죄판결 수순으로 갈 확률이 높아진다. 공소절차에 대한 문제 제기는 형사 전문 변호사들이 꺼내는 피의자 방어전략중 하나다. 정치인 관련 재판에서는 '공소장 일본주의'를 문제삼기도 한다. ■조씨측 "이유없이 공소시효 정지"지난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 심리로 열린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사건 첫 공판에서 조씨 변호인은 "검찰의 공소사실은 인정하지만, 절차상 하자가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검찰이 공소권을 남용했으므로 절차상 무효를 주장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검찰이 조씨를 조사한 후 기소하기까지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나 조씨의 권리가 침해당했다는 주장이다. 조씨 변호인은 "늦은 기소는 태만 또는 위법이고, 신속한 재판을 받을 권리와 행복추구권을 침해하는 것"이라며 공소 기각을 구한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공소시효도 문제삼았다. 그는 "이 사건 공소시효가 7년인데 정당한 이유 없이 공소시효를 정지하고 10년이 지난 시점에서야 기소를 했다"고 더했다. 즉, 조씨 부모가 기소되면서 시효정지는 공범자인 조씨에도 효력이 미치는데, 이러한 공소시효 정지는 '도주'나 '추가 수사 필요성'이 없어 정지되지 않는다는 게 조씨 측 주장이다. 조씨 측 주장을 법률적으로 풀어보면 '형사소송법상 검사 공소제기의 절차가 법률의 규정을 위반하여 무효일 때'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법조계 일각에선 조씨 측 주장이 먹히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 공소시효가 법률에 규정돼 있고, 그 범위 내에서 검사는 기소재량을 행사할 수 있으므로 기소를 무효로 볼 수 없다는 것이다. 다만 법원이 검찰의 공소시효 정지 사유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일부 참작될 가능성도 있다. 이러한 조씨 측 재판 전략은 공소사실을 인정해 집행유예 가능성을 높이면서 법률적으로 위법한 점을 지적해 재판부의 선고 관련해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형사소송법상 공소시효가 지나 기소한 사건이나, 중복기소, 공소취소후 재기소, 친고죄나 반의사불벌죄 등의 사유에 따라 공소가 취소된 사례가 있다. ■공소장 일본주의'도 단골 전략쟁점이 복잡한 사건들은 변호사들이 '공소장 일본주의'를 거론하는 전략을 쓰기도 한다. 공소장 일본주의란 검사가 공소장에 범죄사실과 직접 관련 있는 내용만을 써야 한다는 원칙이다. 판사가 피고인에 대한 선입견을 품지 않도록 하자는 취지다. 형사소송규칙에는 법원이 예단할 가능성이 있는 서류나 기타 물건을 고소창에 첨부하거나 인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검찰이 이를 어겼다고 법원이 판단하면, 공소제기 절차가 무효가 된다. 사안이 복잡하고 유·무죄를 치열하게 다투는 사건일수록 공소장 일본주의 위배 여부가 종종 논란이 됐다.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공판에서 공소장 일본주의 위배 주장을 펼친 바 있다. 법무법인 정음앤파트너스 임성수 형사전문변호사는 "공소제기와 관련해 그 절차 위반 여부를 형사사건에서 피고인의 주요 전략으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조민 씨의 주장이 재판에서 받아 들여지기는 쉽지 않지만 하나의 양형 사유로 작용할 수는 있다"고 말했다. wschoi@fnnews.com 법조전문기자·변호사
2023-12-13 17:57:00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서 대학별 수시전형 논술·면접고사와 정시전형이 줄줄이 시작됐다. 입시 레이스를 위한 본격적인 관문이 열린 것이다. 입시 전문가들은 수험생이 정확한 가채점 결과 분석을 토대로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19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말부터 대학별 수시전형 논술·면접고사가 시작됐다. 전날에는 건국대·경희대·서강대·성균관대·숙명여대·숭실대 등이, 이날은 서강대·경희대(서울)·동국대·숙명여대·수원대 등이 논술을 실시했다. 다음 주인 25일에는 이화여대·한양대·한국외대·한국외대(글로벌)·세종대·동덕여대 등이 예정돼 있다.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의 면접일정도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서울대는 이달 24일과 다음 달 1일 각각 일반형 면접과 지역균형선발전형 면접을 치른다. 연세대는 활동우수형 면접고사를 전날과 이날 실시했고, 고려대는 오는 25~26일 학업우수형 면접을 한다. 수험생들은 가채점 결과를 기준으로 수시 지원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정시 지원 가능대학과 수시 지원 대학 중 어느 대학을 선택할 것인지 결정하는 게 중요하다. 특히 가채점을 통해 원점수뿐만 아니라 본인의 영역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파악하고 본인의 위치를 정확히 인지해야 한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수능 이후 가채점을 시작으로 한발 앞선 시기별 전략을 수립해야 대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며 "정확한 수능 가채점 결과는 정시 지원권 가늠과 수시모집 대학별 고사 응시 여부 결정에 가장 중요한 기준"이라고 말했다.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장은 "본인의 수능성적 유불리 분석이 어느 정도 끝났다면 지원에 유리한 대학을 찾아 가상의 지원전략 파일을 만들어보는 것도 효과적"이라며 "국어와 수학 성적이 우수하다면 해당 영역 비중이 높은 대학들을 찾아 정리해두는 것"이라고 추천했다. 올해 수능에는 'N수생'이 대거 유입되면서 이들의 학력 수준에 따른 입시 변수가 커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졸업생과 검정고시 등을 합한 지원자 비율은 35.3%로 1996학년도(37.4%)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정시 대학별 정보 수집, 수험생 지원패턴, 복잡한 점수 구도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며 "수시 대학별 합격자 특이동향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추가합격으로 빠져나가는 학교, 학과들이 정시 지원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논술고사에서는 기출문제를 통해 출제유형을 익혀두는 게 중요하다. 각 대학의 논술시험은 문제유형이나 질문방식 등이 어느 정도 표준화돼서 특정 유형의 논제가 자주 출제되기 때문이다. 또한 실제로 글을 써보고 첨삭을 받아보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조언이 다수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3-11-19 18:40:49[파이낸셜뉴스]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서 대학별 수시전형 논술·면접고사와 정시전형이 줄줄이 시작됐다. 입시 레이스를 위한 본격적인 관문이 열린 것이다. 입시 전문가들은 수험생이 정확한 가채점 결과 분석을 토대로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19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말부터 대학별 수시전형 논술·면접고사가 시작됐다. 전날에는 건국대·경희대·서강대·성균관대·숙명여대·숭실대 등 대학이, 이날은 서강대·경희대(서울)·동국대·숙명여대·수원대 등 대학이 논술을 실시했다. 다음주인 25일에는 이화여대·한양대·한국외대·한국외대(글로벌)·세종대·동덕여대 등 대학이 예정돼있다.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의 면접 일정도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서울대는 이달 24일과 다음달 1일 각각 일반형 면접과 지역균형선발전형 면접을 치른다. 연세대는 활동우수형 면접고사를 오는 전날과 이날 실시했고, 고려대는 오는 25~26일에 걸쳐 학업우수형 면접을 진행한다. 수험생들은 가채점 결과를 기준으로 수시 지원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정시 지원 가능 대학과 수시 지원 대학 중 어느 대학을 선택할 것인지 결정하는게 중요하다. 특히 가채점을 통해 원점수 뿐만 아니라 본인의 영역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파악하고 본인의 위치를 정확히 인지해야 한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수능 이후 가채점을 시작으로 한발 앞선 시기별 전략을 수립해야 대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며 "정확한 수능 가채점 결과는 정시 지원권 가늠과 수시모집 대학별고사 응시 여부 결정에 가장 중요한 기준"이라고 말했다.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장은 "본인의 수능 성적 유·불리 분석이 어느 정도 끝났다면 지원에 유리한 대학을 찾아 가상의 지원전략 파일을 만들어 보는 것도 효과적"이라며 "국어와 수학 성적이 우수하다면 해당 영역의 비중이 높은 대학들을 찾아 정리해두는 것"이라고 추천했다. 올해 수능에는 'N수생'이 대거 유입되면서 이들의 학력 수준에 따른 입시 변수가 커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졸업생과 검정고시 등을 합한 지원자 비율은 35.3%로 1996학년도(37.4%)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정시 대학별 정보 수집, 수험생 지원패턴, 복잡한 점수 구도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며 "수시 대학별 합격자 특이동향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추가합격으로 빠져나가는 학교, 학과들이 정시 지원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논술고사에서는 기출문제를 통해 출제 유형을 익혀 두는게 중요하다. 각 대학의 논술 시험은 문제 유형이나 질문 방식 등이 어느 정도 표준화돼서 특정 유형의 논제가 자주 출제되기 때문이다. 또한 실제로 글을 써보고 첨삭을 받아보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조언이 다수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3-11-17 18:04:10[파이낸셜뉴스] 이투스에듀가 대입 준비를 시작하는 예비 고2, 고3 학생들을 위해 '2025∙2026 대입 성공 전략 캠페인' 페이지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2025∙2026 대입 성공 전략 캠페인' 페이지는 예비 고2, 고3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콘텐츠와 최신 대입 정보, 입시 전략 등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대입 성공을 지원한다. 27일 오픈한 페이지는 △기본은 실력! 실력 업글 패치 △현장 자극받고 성공 GO! △주요대, 의치한 여긴 어때? 등 3개 탭으로 구성돼 있다. '기본은 실력! 실력 업글 패치'탭에서는 과목별 핵심 강좌와 함께 학습 수준 및 상황에 맞는 맞춤 강의, 기출문제 분석집 등을 소개한다. '현장 자극받고 성공 GO'탭에서는 각종 대입 관련 정보를 얻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설명회, 무료 컨설팅 등에 대해 안내 중이며, '주요대, 의치한 여긴 어때?'탭은 '2025 전형계획안'을 기준으로 서울 소재 13개 대학과 의치약의 선발 특징, 대비 방법 등을 설명하고 있다. 2025∙2026 대입 성공 전략 캠페인 페이지의 내용은 주요 대입 시즌과 이슈에 맞춰 수시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페이지 오픈 총괄을 맡은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소장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대입 환경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대입 정보와 최적의 학습 콘텐츠를 안내할 예정인 만큼 많은 예비 고2, 고3 학생들이 2025∙2026 대입 성공 전략 캠페인 페이지에서 합격의 길을 찾고, 대입을 준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3-09-27 10:02:4511일 서울 성균관 입시 전략도 '열공 모드' 11일 서울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실채점 결과 토대의 종로학원 2023 정시 지원 합격전략 설명회가 열렸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와 학생들이 자료를 살피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2022-12-11 18:14:43강남 SATㆍACTㆍIB학원 MCC어학원이 국내 학생들을 위한 해외대학 입시 전략 설명회 일정을 공개하며, 입시준비생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 최근, COVID-19로 인해 국내ㆍ외 입시 제도와 학생들의 학습 환경에 많은 변화들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 모두를 준비하는 학생 수가 증가했다. 그간 미국 대학을 고려할 때는 SATㆍACT를 먼저 생각했기에 국내 학생과 학부모님들에게는 쉽게 생각해보기 어려운 선택이었다. 이러한 학생과 학부모님들을 위해 MCC에서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미국 대학으로 진학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토플을 준비해 진학하는 방법인데 다수의 미국 대학들이 SAT 점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입학 요건을 변경했으며, 해당 학교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일정 점수의 토플 점수만을 요구하고 있다. 내신점수가 낮은 학생들도 SAT 점수 없이 미국의 명문 대학으로 진학이 가능하다. 실제로 토플 94점, 내신 3.5등급의 학생이 미국 퍼듀 경제학과에 합격, 토플 68점의 학생이 주립대에 합격한 사례가 있다고 전했다. MCC어학원은 지속적으로 토플을 통한 미국 대학 진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겨울에도 토플점수로 미국 대학에 진학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변경된 토플에 맞추어 4가지 각 영역을 문제 유형별로 완벽히 분석하고, 학생들이 영역별로 최고의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수업이 구성되어 있다. 또한 영어권 국가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이디엄, 콜로케이션 등을 학습해 단순히 지식을 넘어 언어로써의 영어 구사 능력을 지닐 수 있도록 지도하며, 그 내용들을 학생들이 빠트림 없이 숙지할 수 있도록 매일 30분씩 주요 표현 및 단어 퀴즈를 실시할 계획이다. 소수 정예팀 수업뿐 아니라 개별 맞춤형 수업도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들은 각자의 수준에 맞춰 단계별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MCC어학원은 ‘토플+관리 프리미엄 패키지’에 등록해 미국 대학을 진학하려는 학생에 한해 MCC컬리지컨설팅 PolestarCharter의 대학입학 컨설팅까지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다년 간의 우수한 성과가 입증된 PolestarCharter는 MCC어학원의 지도 경험에 더해져 학생들의 대학 진학에 실질적이며 효과적인 조언을 제공하게 된다. MCC어학원 관계자는 “그간 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이끌었던 경험과 변화된 해외 입시 요건에 따른 개별 맞춤형 전략으로 학생들의 성공적인 미국 유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MCC 입시 전략 설명회는 오는 13일 오후 1시 대전 설명회를 시작으로, 13일 오후 5시 대구 설명회, 14일 오후 3시 부산 설명회, 15일 오후 4시 제주 설명회로 이어진다. 설명회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MCC어학원 대표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2020-11-10 14:4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