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홈플러스가 '온라인 신규 입점 셀러 수수료 0%' 이벤트를 시작한 후 지난달 신규 입점 셀러가 월평균 대비 8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홈플러스 온라인은 지난달 1일부터 이달 30일까지 '택배배송'에 신규 입점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90일간 판매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신규 입점 셀러의 영향으로 매출도 크게 늘었다. 이달 1일부터 8일까지 홈플러스 온라인 '택배배송' 매출은 전년 대비 84% 늘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행한 이번 '온라인 신규 입점 셀러 수수료 0%' 이벤트에서는 선물세트가 신규 입점 셀러의 8월 '택배배송' 매출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정태근 홈플러스 온라인MD본부장은 "앞으로도 '택배배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고객에게는 편리하고 판매자에게는 성장 기반이 될 수 있는 온라인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9-24 10:27:26[파이낸셜뉴스] 대규모 유통업체에 입점한 중소기업이 부담하는 판매수수료율이 최고 3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규모 유통업체에 입점한 중소기업 9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대규모 유통업체 입점 중소기업 거래 실태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특약매입·임대을 거래 시 입점 중소기업이 부담하는 판매수수료율은 백화점이 평균 22.4%, 대형마트 평균 18.6%로 나타났다. 특히 최고수수료율은 백화점은 32.0%, 대형마트는 30.0%로 확인됐다. 직매입 거래 시 대규모 유통업체 마진율은 백화점이 평균 22.9%(최고 35.0%, 최저 10.0%), 대형마트는 평균 20.4%(최고 42.9%, 최저 4.8%)였다. 거래비용 부담 수준에 대해 입점 중소기업 10곳 중 7곳(백화점 67.8%, 대형마트 68.3%)이 전년에 비해 변화가 없다고 응답했다. 지난해 거래 과정에서 불공정거래·부당행위를 경험했다는 입점업체 비율은 백화점(0.2%)과 대형마트(2.5%) 모두 낮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대형마트 입점 중소기업 40.0%가 대형마트를 통한 지난해 매출 규모가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응답했다. 이는 매출 규모가 늘었다는 응답(10.5%)의 4배에 달했다. 대형마트 매출 감소 업체 중 80.6%는 온라인 유통 시장 성장이 대형마트를 통한 매출 감소에 영향을 줬다고 응답했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온라인 플랫폼과의 경쟁, 알리·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 저가 공세 등으로 대규모 유통업체 성장세가 주춤하면서 입점 중소기업 우려도 큰 상황"이라며 "유통 대기업 경쟁력 강화 전략에 입점 중소기업이 참여·협력할 수 있는 방안이 나타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상생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오프라인 유통 활성화에 대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9-12 10:55:37홈플러스가 오는 9월 30일까지 온라인 '택배배송' 채널 신규 입점 셀러를 대상으로 판매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적용한다고 6일 밝혔다. 홈플러스 '택배배송'은 온라인 오픈마켓 같이 각각의 판매자들이 입점해 고객 주문 상품을 택배 배송해 주는 서비스로 현재 약 130만 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달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두 달 동안 진행된다. 해당 기간 내 홈플러스 온라인몰에 입점한 신규 셀러라면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입점일 기준 90일간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신규 입점을 원하는 판매자는 필수 입점 서류를 구비 후 홈플러스 파트너 센터를 통해 신청 하면 된다. 최종 승인이 완료되면 입점 후 90일간 판매 수수료가 0%로 자동 적용된다. 앞서 홈플러스는 경쟁력 있는 중소 판매자들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자 올초에도 수수료 0%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해당기간 새롭게 입점한 사업자 수는 프로모션 시작 전인 직전 두 달과 비교해 약 2.5배 늘었고, 신규 셀러 월평균 매출도 약 3.5배 뛰었다. 이처럼 신규 사업자들의 안정적인 영업 환경을 위한 지원은 '택배배송' 전체 성장에도 크게 작용했다. 올해 1~2월 동안 홈플러스 '택배배송'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55% 이상 증가, 주문 건 수는 약 4만 건 가량 올랐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4-08-06 18:36:03[파이낸셜뉴스] 홈플러스가 오는 9월 30일까지 온라인 ‘택배배송’ 채널 신규 입점 셀러를 대상으로 판매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적용한다고 6일 밝혔다. 홈플러스 '택배배송'은 온라인 오픈마켓 같이 각각의 판매자들이 입점해 고객 주문 상품을 택배 배송해 주는 서비스로 현재 약 130만 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달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두 달 동안 진행된다. 해당 기간 내 홈플러스 온라인몰에 입점한 신규 셀러라면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입점일 기준 90일간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신규 입점을 원하는 판매자는 필수 입점 서류를 구비 후 홈플러스 파트너 센터를 통해 신청 하면 된다. 최종 승인이 완료되면 입점 후 90일간 판매 수수료가 0%로 자동 적용된다. 앞서 홈플러스는 경쟁력 있는 중소 판매자들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자 올초에도 수수료 0%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해당기간 새롭게 입점한 사업자 수는 프로모션 시작 전인 직전 두 달과 비교해 약 2.5배 늘었고, 신규 셀러 월평균 매출도 약 3.5배 뛰었다. 이처럼 신규 사업자들의 안정적인 영업 환경을 위한 지원은 ‘택배배송’ 전체 성장에도 크게 작용했다. 올해 1~2월 동안 홈플러스 ‘택배배송’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55% 이상 증가, 주문 건 수는 약 4만 건 가량 올랐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4-08-06 10:54:02[파이낸셜뉴스] 주택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뱅크몰이 하나생명과 제휴를 맺고 하나생명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뱅크몰 ‘대출비교 서비스‘에 입점시켰다고 7일 밝혔다. 하나생명이 대출비교 플랫폼에 입점한 것은 이번이 최초로, 뱅크몰 내 하나생명 주택담보대출은 중도상환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뱅크몰은 단기 이용 시 이용자의 기회비용을 크게 절감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여기에 최장 만기는 40년까지 지정할 수 있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에 유리하며, 매월 납부하는 원리금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신청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어 이용자의 편의성도 챙겼다. 뱅크몰 상품전략 최고책임자 최승일 이사는 "대출은 단기 이용 시 낮은 금리 상품보다 중도상환수수료가 낮은 상품이 전체 지출비용을 더 크게 줄일 수 있다"면서 "하나생명 상품 입점으로 단기 이용 주택담보대출 고객에게 더욱 합리적인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뱅크몰은 이번 제휴로 198개의 금융사와 제휴를 맺게 됐다. 이는 대출비교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주택담보대출 금융사 제휴사 수다. 뱅크몰은 연내 시중은행 상품 라인업 확장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금융사 제휴를 진행하고 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2-07 14:35:44[파이낸셜뉴스] 홈플러스가 내년 1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홈플러스 온라인 택배배송 채널 신규 입점 셀러를 대상으로 판매 수수료 0% 혜택을 제공한다. 26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수수료 혜택은 신규 입점을 원하는 판매자가 '홈플러스 온라인 파트너센터'에 구비서류를 제출한 후 입점 승인을 받으면 받을 수 있다. 입점 후 90일간 판매 수수료가 0%로 자동 적용된다. 홈플러스는 경쟁력 있는 중소 판매자들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11월에도 3개월간 택배 배송 신규 판매자의 수수료를 지원했는데, 당시 신규 입점 판매자의 월평균 매출이 약 2.5배 증가한 바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 시행을 통해 경쟁력 있는 판매자들의 유입과 채널 전반의 성장세가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홈플러스에 입점한 택배배송 판매자가 함께 성장하고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에 계속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3-12-26 10:06:39[파이낸셜뉴스] 대명스테이션의 라이프케어 상조서비스 브랜드 대명아임레디가 대전지역 위치 기반 플랫폼 'OK대전'과 제휴를 맺고 입점수수료 지원 결합 상품을 출시한다. 6월 30일 대명스테이션은 OK대전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이 대명아임레디 결합상품에 가입할 경우 해당 플랫폼의 입점 수수료를 총 96만원 지원하는 결합상품을 내놨다. OK대전은 대전지역 소비자와 사업체 간 직거래가 이뤄지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입점업체는 별도의 비용 없이 월 정액 입점료만으로 배달, 광고, 이벤트 등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6월 앱 출시 이후 이달까지는 월 정액 입점료를 무료로 지원했으나, 7월부터는 유료 전환 예정이어서 대명아임레디 결합상품에 가입하면 경제적 부담이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출시된 '대명아임레디 OK대전 결합상품'은 플랫폼에 입점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상품 가입 다음달부터 2년간 월 4만원씩 총 96만원의 매장 홍보비를 캐시백 방식으로 지원한다. 상품 가입 시에는 상조, 여행, 웨딩, 골프 등 11가지 하이브리드(전환) 서비스와 대명소노그룹 소노호텔앤리조트 객실 및 부대시설 멤버십 서비스, 회원 전용 온라인쇼핑몰 '대명아임레디몰' 이용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만기까지 라이프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았다면 납입금을 전액 돌려 받을 수도 있다. 대명스테이션 관계자는 "지역상생플랫폼인 OK대전과의 제휴로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된 것 같아 뜻깊다"며 "앞으로 더 많은 업체들과의 제휴로 고객들께 생활밀접형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2-06-30 15:22:00[파이낸셜뉴스] 온라인 패션 플랫폼에 가입한 입점업체 대부분은 입점 효과 대비 수수료 수준이 매우 높아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온라인 패션 플랫폼에 가입한 500개 입점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패션 플랫폼 입점업체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기준 패션 플랫폼 입점업체의 판매수수료는 평균 26.7%로 지난 2019년 기준 온라인 쇼핑몰의 평균 정률수수료인 13.6%에 비해 높은 수수료 부담을 지고 있었다. 특히 패션 플랫폼 입점 효과 대비 수수료 수준은 높다는 의견이 59.4%(높음 46.6%, 매우 높음 12.8%), 낮다는 의견은 0%로 조사됐다. 수수료가 적절한지 여부에 대한 인식은 100점 평균 점수 기준으로 32.0점에 불과했다. 패션 플랫폼에 입점해 경험한 애로사항은 “수수료 부담으로 인한 가격 인상 또는 생산단가 절감 압력”이 가장 높은 비율(48.6%)을 보였고, “무료 배송 정책으로 인한 부담”(23.0%), “카테고리 내 노출순서 기준의 모호성”(21.6%), “플랫폼 PB브랜드로 인한 매출 잠식”(10.6%) 등이 패션 플랫폼 입점업체들의 주요 애로사항으로 조사됐다. 패션 플랫폼 입점업체의 81.2%는 연 매출액이 30억 원 미만인 소규모 업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 매출액은 5억 원 미만이 52.6%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또 패션 플랫폼 입점업체는 연 매출액의 평균 29.1%를 플랫폼에 의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업체의 전체 연 매출액 대비 패션 플랫폼 매출액 비중은 연 매출액이 적은 입점업체일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패션 플랫폼의 수수료 수준이 입점업체의 이익에 큰 영향을 줄 가능성을 의미한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패션 플랫폼은 그간 온라인 플랫폼 분야 조사·연구의 사각지대로 인식돼 왔으며, 최근 패션 플랫폼 입점업체들이 과도한 수수료 부담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많다”고 말했다. 추 본부장은 “특히 입점업체의 대부분이 소규모 업체인 패션 플랫폼 특성상 수수료 부담은 시장의 안정성을 해칠 수 있고, 입점업체의 부담은 결국 소비자 부담으로 전가될 우려가 있다”면서 “제정 중인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의 조속 통과를 추진하고 향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품목별로 세분화된 실태 파악 등이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1-04-22 10:41:28네이버는 자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창업 플랫폼 '스마트스토어'가 입점 판매자에게 수수료를 받고 있다는 정치권 일각 지적에 대해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11일 정면 반박했다. 네이버는 이날 알림자료를 통해 "지난 7일 국회 모의원실 자료를 통해 일부 언론사 등에서 스마트스토어 입점만으로는 상품이 노출되지 않아 사업자들이 상품을 팔려면 판매 수수료 2%의 네이버쇼핑에 입점해야 하고, 별도의 입점 고정비를 월 300만~1200만 원을 내는 경우도 있다고 했지만 이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지적했다. 스마트스토어는 소상공인들이 보다 쉽게 상품을 올리고 판매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 구축 플랫폼으로서, 업계 최저 수수료, 가장 빠른 정산, 간편결제 등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는 게 네이버 설명이다. 즉 스마트스토어는 오픈마켓이 아닌 온라인쇼핑몰 구축을 도와주는 플랫폼이기 때문에 스마트스토어 개설 및 판매에 따른 수수료는 전혀 없고, 결제 수수료만 결제유형에 따라 1~3.74% 가량 별도 부과된다는 것이다. 네이버는 "네이버쇼핑 검색 결과에 노출 및 반영되기 위해서는 외부 쇼핑몰이나 오픈마켓 등과 동일하게 2%의 수수료를 부담해야 하지만 이는 전적으로 판매자의 선택"이라며 "실제로 스마트스토어 거래액 중 네이버쇼핑을 통한 거래액은 절반에 불과(지난 8월 기준 54%)하다"고 설명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0-10-11 17:27:39[파이낸셜뉴스] 네이버는 자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창업 플랫폼 ‘스마트스토어’가 입점 판매자에게 수수료를 받고 있다는 정치권 일각 지적에 대해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11일 정면 반박했다. 네이버는 이날 알림자료를 통해 “지난 7일 국회 모의원실 자료를 통해 일부 언론사 등에서 스마트스토어 입점만으로는 상품이 노출되지 않아 사업자들이 상품을 팔려면 판매 수수료 2%의 네이버쇼핑에 입점해야 하고, 별도의 입점 고정비를 월 300만~1200만 원을 내는 경우도 있다고 했지만 이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지적했다. 스마트스토어는 소상공인들이 보다 쉽게 상품을 올리고 판매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 구축 플랫폼으로서, 업계 최저 수수료, 가장 빠른 정산, 간편결제 등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는 게 네이버 설명이다. 즉 스마트스토어는 오픈마켓이 아닌 온라인쇼핑몰 구축을 도와주는 플랫폼이기 때문에 스마트스토어 개설 및 판매에 따른 수수료는 전혀 없고, 결제 수수료만 결제유형에 따라 1~3.74% 가량 별도 부과된다는 것이다. 네이버는 “네이버쇼핑 검색 결과에 노출 및 반영되기 위해서는 외부 쇼핑몰이나 오픈마켓 등과 동일하게 2%의 수수료를 부담해야 하지만 이는 전적으로 판매자의 선택”이라며 “실제로 스마트스토어 거래액 중 네이버쇼핑을 통한 거래액은 절반에 불과(지난 8월 기준 54%)하고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는 네이버쇼핑 입점 뿐 아니라 다양한 마케팅 수단을 활용해 본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0-10-11 11:3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