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편의점 CU가 새 앨범 골드(GOLD)로 돌아온 아이돌 그룹 있지(ITZY)와의 협업 상품인 '트윈지카롱'가 트윈지젤리'를 선보인다. 15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상품에는 있지 멤버 5명을 고양이로 형상화한 전용 캐릭터 트윈지가 새겨졌고, 트윈지 '띠부씰'(탈부착 스티커)도 들어있다. CU는 상품 출시와 동시에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캠페인 '씨유에 있지'를 전개한다. 오프라인 팝업 현장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올림픽광장점, 홍대상상점, 신촌르메이에르점에서 진행된다. 오는 23일 선보이는 새 웹 예능 '쓔요일에 만나'에는 멤버 5명 전원이 참여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CU 공식 인스타그램과 애플리케이션 '포켓 CU'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병학 BGF리테일의 브랜드마케팅팀 팀장은 "10~30대가 주축인 케이팝(K-POP) 아이돌 팬층과 편의점의 주 고객층이 맞닿아 있는 만큼 엔터테인먼트사와의 협업을 지속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10-15 09:21:01[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더불어민주당이 '계엄 대비법' 발의를 검토하는 것에 대해 "있지도 않은 계엄에 대비하는 것은 있지도 않은 외계인에 대비하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했다. 한 대표는 이날 경기 안성시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에서 열린 현장최고위회의에서 "외계인대비법을 만들겠다는 것과 똑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계엄 얘기를 계속하고 있는데 마치 있지도 않은 얘기를 있는 것처럼 해놓고 계속 시리즈로 이어가고 있다"며 "심지어 있지도 않을 계엄에 대비하는 법을 발의하겠다고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한 대표는 "누가 계엄을 하겠다는 건가.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이 하겠다는 건가"라며 "이런 식의 황당한 얘기를 계속하는 이유가 궁금하다. 190석 정도를 갖고 있으면 이러한 황당한 짓을 해도 괜찮을 것이다, 어디까지가 한계인지 알아보겠다는 건가"라고 지적했다. 한 대표는 "민주당 일각에서 저보고 '외계인 같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 본인들도 선을 넘었다고 생각했는지 진성준 정책위의장이 사과했고, 지나가다 만났을 때도 사과를 했다"며 "그 사과는 충분히 받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 대표는 "그러나 이런 외계인대비법과 같은 계엄령대비법도 올려놓는다면 같이 한번 얘기해 보자. 도대체 무슨 말씀인지 들어나보자"며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김 최고위원과 토론하겠다고 제의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2024-09-12 10:11:59[파이낸셜뉴스] 동시에 4개의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30일 "지금 제가 법정에 갇히게 생겼다"며 "(검찰이) 있지도 않은 사건을 만들어 정말로 재판에 많은 시간을 뺏기게 만들고 있다"고 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JTBC를 통해 진행된 3차 당대표 후보 토론회에서 “지금이 제게는 가장 힘든 시기인 것 같다. 운명적으로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현재 이 후보는 △대장동·백현동·성남FC 등 뇌물·배임 △공직선거법 위반 △위증 교사 등 건으로 각각 1심 재판을 받고 있다. 지난달에는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관련 제3자 뇌물 수수 등 혐의로도 기소됐다. 이를 두고 이 후보는 "과거에 독재 정권들은 정치적 상대방을 감옥에 보내거나 심지어 죽이거나 했었다"며 "그것이 여의치 않을 때는 가택 감금이라고 해서 집에 가둬 두기도 했다"고 평했다. 지금 자신의 처지도 그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그러나 국민 여러분, 제게 주어진 숙명이라고 생각한다"며 "국민과 함께, 당원과 함께 이 시련을 넘어 반드시 이기겠다"고 말했다. glemooree@fnnews.com 김해솔 최아영 기자
2024-07-30 17:53:56[파이낸셜뉴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민전 국민의힘 당선인(비례대표)의 ‘3김여사(김건희·김혜경·김정숙) 특검’ 제안에 대해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밝혔다. 고 의원은 8일 YTN라디오 ‘뉴스 파이팅 배승희입니다’와 인터뷰에서 전날 김민전 당선인이 “김건희 여사의 300만 원짜리 특검을 받아들이는 대신 김혜경 여사, 김정숙 여사와 함께 3김여사에 대한 특검을 역제안하자”고 주장한 데 대해 “22대 국회가 막말이 난무하겠다는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고 의원은 “정치를 아무리 처음 하더라도 할 말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다”며 “전혀 다른 사안을 가지고 단순히 여사이기 때문에 다 묶어버린다니, 세상에 이런 게 어디 있냐”고 반문했다. 진행자가 “김정숙 여사 옷값을 관봉권(官封券· 신권화폐)으로 지불했다, 김혜경 씨 법카 얘기도 나오는데 이런 부분들은 그냥 수사로 해결하면 된다는 입장이냐”고 질문하자 고 의원은 “그 논리대로 할 거면 이명박 박근혜 때도 같이 묶어서 특검하자고 해야 했었다”고 답했다. 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도 같은날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김민전 당선인과 관련해 “김 당선인이 정치학자라고 하는데 그 말이 국민에게 설득력이 있겠는가”라며 “그건 전혀 타당하지 않은 얘기”라고 반박했다. 이어 “그렇게 접근하는 것이 민심을 왜곡·호도하는 것이다. 프레임을 전환시키려고 하는 것이 이제 안 먹히는 것 아니겠는가”라며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이라든가 명품백 의혹에 대해서 국민들이 궁금해하고 있지 않은가. 그 궁금증을 먼저 풀어내야 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앞서 김 당선인은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른바 ‘3김 여사(김건희·김혜경·김정숙 여사)’에 대한 특검을 역제안하자고 당 지도부에 요구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에 주문하고 싶은 것이 없는 것은 아니다”라며 “김건희 여사의 300만원짜리 (명품백) 특검을 받아들이는 대신, 적어도 3억원 이상으로 보이는 김혜경 여사의 국고손실죄 의혹에 대한 특검, 김정숙 여사의 관봉권을 동원한 옷과 장신구 사 모으기 의혹, 그리고 그 옷과 장신구는 지금 어디에 있는지 ‘3김 여사’에 대한 특검을 역제안 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rainbow@fnnews.com 김주리 기자
2024-05-09 14:32:38[파이낸셜뉴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차기 당대표 경선 도전 여부에 대해 "지금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22대 총선 성남 분당갑에 당선돼 4선을 달성한 안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차기 당대표 경선에 도전할 의지가 있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하며 "우선순위를 따지자면 첫 번째가 의정 갈등 해결"이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비상대책위원회가 몇 번째냐"며 "이제 더 이상 비대위는 아니라고 본다"며 "당선자 총회에서 당의 총의를 모아 결정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이어 "그전에 여기저기서 자기 의견을 밝히는 모습은 대오도 흐트러지고 좋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 의원은 국가안보실을 제외한 대통령실 수석비서관급 이상 참모들이 총선 패배 책임을 지고 사의를 밝힌 결정에 대해 "모두 자진사퇴하는 것이 맞다"며 "이번 총선 결과를 바탕으로 국민의 질책을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총리뿐만 아니라 내각도 사의 표명을 해야 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도 "그렇다. 아니라고 생각되면 바로 경질해서 능력 있고 유능한, 깨끗한 사람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사도 인사지만 국정 기조를 전면적으로 혁신하고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국민이 '이 정도면 됐어'라고 할 정도까지 열심히 혁신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04-12 10:23:21[파이낸셜뉴스] 미국 LA행 비행기에서 일본어를 유창하게 하거나 여가시간에 운동을 할 때는 영락없이 세련된 도시 여성이 따로 없다. 하지만 신옷을 입고 덩덩덩덩 박자에 맞춰 재물인 돼지를 푹푹 찌르며 피를 뒤집어쓴 채 춤을 추는 장면에선 광기가 느껴진다. 배우 김고은이 연기한 MZ 무당 ‘화림’의 빛과 어둠처럼 대비되는 모습은 영화 ‘파묘’의 색깔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영화 ‘파묘’는 땅을 찾는 풍수사, 원혼을 달래는 무당, 예를 갖추는 장의사, 경문을 외는 무당까지, 과학과 미신의 경계에 서 있는 이들을 주인공으로 한다. 미국에 사는 한 부잣집에서 현지 대형병원에서도 어린 자식의 기이한 병을 고칠 수 없자, 무속의 힘을 빌리게 된다는 설정도 그렇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 무속인 화림과 봉길(김고은, 이도현)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개봉을 하루 앞둔 21일 기준 사전예매량 23만장을 돌파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영화는 묘를 판 관에서 이상한 것이 나오기 전까지 음산하고 불길한 기운을 내뿜으며 관객의 오감을 집중시킨다. 결국엔 유령 잡는 할리우드 영화 ‘고스트 버스터즈’의 심각한 버전 같기도 한 이 영화는 네 배우들의 캐릭터가 돋보인다. 한 집안의 장손에게 내려오는 기이한 병의 원인은 일제강점기에 부를 축적한 조상과 연결되고 다시 일제 쇠말뚝설로 이어지는데, 실체가 드러날수록 긴장감이 떨어지는 게 아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색다른 소재에 배우들의 새로운 면모를 볼수 있다는 점은 흥미롭다. 극중 주요 장면의 제작 비하인드를 살펴봤다. ■ 전국 팔도를 누빈 로케이션과 1200평 오픈 세트로 구현한 묘 터 이 영화에서 가장 오싹한 장면 중 하나로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기이한 묘 터를 꼽을 수 있다. 딸의 결혼식을 앞두고 큰돈을 벌 기회가 생긴 ‘상덕’은 이번 일을 반기다가 정작 묘 터를 보고 “잘못 건드리면 큰일 난다”며 제안을 거절한다. 장재현 감독은 가을이라는 계절이 주는 축축하고 스산한 분위기를 담기 위해 전국을 탐색했다. 극중 묘가 위치한 산은 하나의 공간으로 그려지지만 실제 로케이션은 그렇지 않았다. 제작진은 극중 보국사에서 묘 입구로 가는 첩첩산중의 뱀길, 굳게 잠긴 산의 출입구, 산을 올라가는 비탈길, 주목이 있는 산까지의 여정을 사실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서울부터 경기도 파주, 강원도 고성, 춘천, 원주, 충청도 충주, 당진, 전라도 무주, 경상도 부산까지 전국 각지의 다른 공간을 나누어 촬영한 후 한 공간인 듯 연결시켰다. 장재현 감독은 또한 묘 터를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으로 생각했다. 기묘한 분위기의 묘를 찾아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오히려 비범한 분위기를 풍기는 장소의 지극히 평범한 묘에 주목했다. ‘이 무덤은 왜 여기 있지?’라는 궁금증을 유발하는 산꼭대기의 평범한 곳을 묫자리로 설정하고, 평범함 속에서 나오는 불편함을 표현해 내며 디테일을 발전시켰다. 제작진은 약 1200평에 달하는 세트장 부지에 2m 넘게 흙을 쌓아 올리고 50그루의 나무를 추가로 옮겨 심는 등 노력을 기울여 실제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듯한 음산한 기운의 묘 터를 구현했다. ■ CG를 최소화한 실사 촬영과 4대의 카메라로 완성한 ‘대살굿’ 장면 의뢰인 조상의 묘를 파헤치는 현장에서 펼치는 화림의 대살굿은 이 영화 최대 볼거리다. 김고은은 무당 역을 제안받고 "진짜 귀신을 보면 어쩌나 걱정이 많았는데 감독님이 (교회) 집사님이어서 안심이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고은이 열연을 펼친 대살굿 장면은 CG는 최소화하고 실사 촬영을 원칙으로 했다. 초점이 살짝 맞지 않고 투박하 더라도 있는 그대로를 담아 기운과 기세가 느껴지게 한 것이 특징. 모든 배우들이 홀려있는 듯한 분위기를 깨지 않기 위해 4대의 카메라를 동원했다. 이모개 촬영감독은 “‘상덕’은 직관적으로 꿰뚫어 보는 능력을 가진 인물로 보이게 했고, ‘화림’은 보통 사람은 느낄 수 없는 세계를 넘나드는 인물로 직감적인 이미지를 놓치지 않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 흙의 색감까지 설정한 미술, 관의 삐걱임까지 활용한 음악 미술팀과 음악팀 역시 사실감 극대화에 주력했다. 서성경 미술감독은 “‘파묘’는 빛이 있는 밝은 세상과 빛이 닿지 않는 어두운 세상으로 양분하는 세계관을 보여준다”며 “강렬한 햇빛이 드는 미국 LA에는 생기 있는 야자수를, 음지의 묫자리에는 잎사귀가 붉게 변한 죽은 소나무와 검은빛을 띠는 흙 등을 디테일하게 세팅했다”고 전했다.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음악도 제몫을 톡톡히 한다. 장재현 감독은 “관이 삐걱거리는 소리를 음악처럼 들리게 만드는 등 소품이나 기이한 소리를 활용하여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증폭했다”고 전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02-21 21:56:38그룹 있지(ITZY)와 씨아이엑스(CIX)가 한터차트 1월 2주 주간차트에서 저력을 드러냈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오늘(15일) 오전 10시, 2024년 1월 2주 차 주간차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있지와 씨아이엑스가 한터차트 1월 2주 주간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있지가 1월 2주 주간 월드차트 정상에 등극했다. 월드차트는 음반, 음원, 인증, SNS, 미디어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 발표되는 한터차트의 종합차트다. 있지의 월드 지수는 1만1189.14점으로, 음반 부문에서 높은 지수를 기록했다. 약 6개월 만에 돌아온 있지는 여전히 식지 않는 글로벌 음반 파워를 자랑했다. 있지에 이어 아이브가 월드 지수 5577.34점으로 2위, 임영웅이 월드 지수 5401.19점으로 3위였다. 있지는 주간 음반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1월 2주 주간차트 2관왕을 달성했다.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집계된 주간 음반차트에서 있지의 미니 8집 'BORN TO BE'는 음반 지수 28만3093.10점 (판매량 31만8693장)으로 차트인. 있지는 특히 초동 판매 첫날 1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총 30만 장 이상의 초동 판매량을 달성했다. 주간 음반차트 2위는 에스에프나인의 미니 13집 'Sequence'가 차지했으며, 음반 지수 13만1778.00점 (판매량 10만9815장)을 기록했다. 3위는 에잇턴의 미니 3집 'STUNNING'이 차지했고, 음반 지수 8만211.50점 (판매량 8만803장)의 성적을 거뒀다. 주간 인증차트에서는 씨아이엑스가 1위에 자리하며 팬덤의 적극적인 정품 앨범 인증을 자랑했다. 씨아이엑스의 미니 6집 ''OK' Episode 2 : I'm OK'는 지난 한 주간 일본 지역에서 가장 높은 인증률을 보였다. 이를 통해 정품 앨범 인증 참여가 활발한 씨아이엑스 팬덤의 인증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주간 인증차트에서는 씨아이엑스에 이어 스트레이 키즈가 2위, 케플러가 3위에 차트인했다. 한터차트의 1월 2주 차 주간 차트 집계 기간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다. 월드차트는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발표되며, 음반차트 순위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을 바탕으로 한 음반 지수를 기준으로 발표된다. 인증차트는 해외 팬들의 정품 앨범 인증량을 기준으로 한다. 각 앨범 차트 성적 및 판매량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후즈팬(Whosfan)' 앱과 한터차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한터차트
2024-01-15 14:11:50[FN스타 온라인 뉴스] 그룹 있지 류진이 12일 서울 익선동 누디트 익선에서 진행된 패션 브랜드 '코치 웨어 유어 샤인' 파티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2023-10-12 20:15:38[FN스타 온라인 뉴스] 그룹 있지 류진이 12일 서울 익선동 누디트 익선에서 진행된 패션 브랜드 '코치 웨어 유어 샤인' 파티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2023-10-12 20:13:36[FN스타 온라인 뉴스] 그룹 있지 류진이 12일 서울 익선동 누디트 익선에서 진행된 패션 브랜드 '코치 웨어 유어 샤인' 파티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2023-10-12 20: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