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HDC현대산업개발이 하나은행과 손잡고 서울원 웰니스 레지던스 입주민을 위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2일 하나금융그룹의 시니어 특화 브랜드인 하나더넥스트의 상품과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서울원 웰니스 레지던스 입주민들에게 자산, 건강, 문화, 여가 등 삶의 전반적인 요소를 지원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금융·의료·문화를 아우르는 복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서울원 웰니스 레지던스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2025-07-23 12:40:43[파이낸셜뉴스] 코람코자산신탁(이하 코람코)이 세계적인 환경·에너지·자원 솔루션 기업 베올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유 중인 오피스 자산들의 자원관리 효율화 작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코람코와 베올리아는 오는 8월부터 3개월간 코람코가 리츠로 보유 중인 양재 'SPC1945타워(SPC그룹 사옥)'을 시범 프로젝트로 종합 에너지·자원 절감 솔루션(ECM : Energy Conservation Measure)을 구축한다. 베올리아는 건물의 물리적 진단을 토대로 이 빌딩에 최적화된 솔루션과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고 코람코는 이 솔루션을 실제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후 에너지 및 수자원 등 자산관리 면에서 가시적 성과가 도출되면 양사는 코람코가 보유·운영 중인 다양한 자산으로 이 솔루션을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코람코는 이번 협약으로 자산의 친환경성과 에너지 효율화뿐만 아니라 실질적 운용수익률 개선을 통한 자산 가치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투자자와 시장의 ESG 인식과 신뢰를 높여 고객의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코람코 관계자는 “별도의 비용 투입 없이도 건물들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확인했다는 것이 이제까지의 ESG 성과였다면, 이번 베올리아와의 협력은 가시적 성과 이후 최소 비용으로 자산의 관리 효율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질적인 저탄소화를 통해 관리비 절감과 궁극적 자산 가치 극대화를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실제 코람코는 국내 부동산 자산운용사 중 가장 앞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수준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앞서 지난해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GRESB(Global Real Estate Sustainability Benchmark)로부터 세계 1위 평가를 받을 만큼 지속 가능 운용에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ESG가 단순 친환경에 머물지 않고 실질적인 자산 가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수치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한편 베올리아는 프랑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ESG·에너지 솔루션 선도 기업으로 전 세계 56개국에서 215,000명의 전문가가 수질·폐기물·에너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빌딩 AI솔루션 'Hubgrade'를 통해 건물의 에너지 소비를 10~15% 절감하고, 냉·난방 네트워크 운영, 재생에너지 도입, 탈탄소화 전략을 포함한 토탈 자원효율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코람코자산신탁 정승회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은 단순한 기술 협력이 아니라 ESG가 자산 가치 향상에 직접적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상징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며 “코람코는 투자자 중심의 운용철학을 기반으로 투자자들의 ESG 요구를 반영하면서도 높은 투자수익을 창출해내는 고도의 운용역량을 증명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5-07-21 07:46:48[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증권이 프라이빗뱅커(PB)를 위한 고객자산 관리 지원 솔루션 ‘AI자산관리비서’에 ‘WM Daily Brief’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PB에게 △매일 아침 반드시 알아야 할 시장 주요 이슈 △고객 자산 현황 △리스크 정보 등을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PB는 반복적이고 시간이 많이 드는 정보 탐색 대신, 고객 자산 가치를 높이는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최근 금융권에서는 AI를 단순 업무 자동화보다 직원의 전문성과 고객 응대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활용하고 있다. AI가 방대하고 복잡한 데이터를 정제·요약하고, 이를 기반으로 직원들이 고객 맞춤 전략을 수립하는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중이다. 일례로 싱가포르 DBS은행은 AI 자산 관리 지원 시스템 ‘iAdvise’를 도입해 PB가 고객 상담에 필요한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미래에셋증권도 AI자산관리비서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왔으며, 그 연장선상에서 이번 솔루션을 선보였다. PB들이 고객의 자산 현황을 더 깊이 이해하고, 중요한 순간에 빠르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미래에셋증권 양은석 WealthTech본부장은 “이번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PB들이 반복적인 확인 업무에서 벗어나 고객 중심 상담과 전략 설계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술은 고객 가치를 높이기 위해 존재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실용적인 기술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5-07-18 11:37:33[파이낸셜뉴스] 현대엘리베이터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현대그룹빌딩에서 하나자산신탁과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와 민관식 하나자산신탁 대표는 관계자들과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나눴다. 협약에 따라 현대엘리베이터는 엘리베이터를 기반으로 한 통합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하나자산신탁이 운용하거나 매입을 검토 중인 건물들이 대상이다. 건물의 엘리베이터 교체 시기와 상태, 에너지 절감 방안, 교통량 개선안 등을 망라, 정밀 분석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컨설팅에는 현대엘리베이터의 첨단기술이 총동원된다. 일례로 인공지능(AI) 기반의 유지관리 서비스 '미리(MIRI)'를 통해 기존 빌딩에 설치된 엘리베이터의 교체 주기와 운영 효율 개선안 등이 검토된다.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승강기-로봇 연동 시스템' 적용 △상황에 따라 닫힘시간을 조절하는 '스마트 CCTV' △반려동물의 안전한 탑승을 돕는 '펫케어시스템' △휴대폰으로 승강기를 호출할 수 있는 '모바일 연동서비스' 등 최적의 이용 편의성을 위한 통합 컨설팅을 수반하게 된다. 현대엘리베이터의 통합솔루션은 빌딩관리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다. 빌딩별 수요예측을 기반으로 입주자들에게 쾌적한 엘리베이터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 등 편의성은 물론 건물의 가치 상승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하나자산신탁으로서는 건물 매입시 유용한 가치 판단의 근거로 활용될 수 있어 상당한 이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입주민에게는 더 높은 수준의 안전과 편의성을, 빌딩관리자에게는 효율적인 운영환경 제공 등 차원 높은 서비스를 통해 건물의 가치 제고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하나자산신탁이 관리 또는 개발하는 다양한 부동산 자산에 대해 컨설팅에서부터 설치·적용·관리에 이르기까지 최적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2025-07-18 08:40:02한국투자증권은 스위스 기반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유니온방카르프리베(UBP)와 자산관리(WM)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는 니콜라스 팔라 UBP 글로벌 자산운용 대표를 비롯해 스튜어트 에드가 아시아전략대표, 위핑 나 아시아 자산운용 대표, 프란시스 리 아시아부문장 등 핵심 임원이 방한했다. 이들은 한국투자증권과 프라이빗뱅킹,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글로벌 대체투자 상품 제공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UBP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둔 프라이빗뱅크이자 글로벌 자산운용사다. 50년 이상 역사와 함께 전 세계 23개국에서 초고액자산가(UHNW) 및 패밀리오피스를 대상으로 특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체투자상품 운용과 공급에도 강점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는다. 한국투자증권은 UBP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PB 인력 및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관련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접목해 자산관리 서비스를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특히 고액자산가 수요에 맞춘 글로벌 대체투자 상품도 적시에 제공,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 수준을 글로벌 스탠다드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골드만삭스, 칼라일그룹, 캐피탈그룹 등 세계 유수 금융사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국내에 글로벌 금융상품 라인업을 강화해왔다"며 "이번 UBP와 협업으로 패밀리오피스 부문까지 보강함으로써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 체계가 한층 견고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5-07-17 17:53:10[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스위스 기반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유니온방카르프리베(UBP)와 자산관리(WM)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는 니콜라스 팔라 UBP 글로벌 자산운용 대표를 비롯해 스튜어트 에드가 아시아전략대표, 위핑 나 아시아 자산운용 대표, 프란시스 리 아시아부문장 등 핵심 임원이 방한했다. 이들은 한국투자증권과 프라이빗뱅킹,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글로벌 대체투자 상품 제공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UBP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둔 프라이빗뱅크이자 글로벌 자산운용사다. 50년 이상 역사와 함께 전 세계 23개국에서 초고액자산가(UHNW) 및 패밀리오피스를 대상으로 특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체투자상품 운용과 공급에도 강점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는다. 한국투자증권은 UBP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PB 인력 및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관련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접목해 자산관리 서비스를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특히 고액자산가 수요에 맞춘 글로벌 대체투자 상품도 적시에 제공,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 수준을 글로벌 스탠다드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골드만삭스, 칼라일그룹, 캐피탈그룹 등 세계 유수 금융사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국내에 글로벌 금융상품 라인업을 강화해왔다”며 “이번 UBP와 협업으로 패밀리오피스 부문까지 보강함으로써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 체계가 한층 견고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5-07-17 11:04:12[파이낸셜뉴스] 부산시교육청은 8일 오전 교육감실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로부터 보호아동의 자립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기부금 1억 2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이날 전달받은 교육기부금을 부산지역 보호아동 양육시설 개보수 및 가구·가전 구입 지원금으로 5000만 원을, 보호아동 맞춤형 자립지원금으로 7000만 원을 각각 활용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보호아동의 자립과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자산관리공사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교육청도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5-07-08 14:38:39▲ 이윤분씨 별세· 박정한씨 부인상· 박주봉(전 법무법인 율촌 부동산 건설부문장) 주숙 준혁(한국자산관리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포항지사장) 상혁씨(대구지하철공사 차장) 모친상· 김지현 우경희씨 시모상· 이정환씨 장모상=6일 대구파티마병원, 발인 8일 오전 11시30분. (053)940-8193
2025-07-07 08:32:58▲ 박창화씨 별세· 이금재씨 남편상· 박종철(SK브로드밴드 infra솔루션팀) 종성씨(블루보드 사장) 부친상· 민홍숙씨(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사업처 팀장) 시부상 =1일 서울중앙보훈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30분. (02)2225-1004
2025-07-01 12:27:34Q. 30대 직장인 A씨는 내후년 결혼을 앞두고 있다. 주변에선 '내 집 마련'을 조언하고 있다. 막상 집을 알아보면 한 채에 몇 억씩 대출을 받는 게 부담스럽다. 현재 저축은 일부를 자동이체하고 남은 돈은 은행별로 쪼개 파킹통장에 넣어두고 있다. 투자를 시작해야 할지, 세제 혜택이 있는 금융상품이 많다는데 무엇을 가입하는 게 좋을지 궁금하다. 매달 25만원씩 내고 있는 자동차 할부금도 어찌할지 고민이다. A. 32세 A씨 월 수입은 450만원이다. 연간 비정기 수입은 1500만원이 들어온다. 월 지출은 267만5400원이다. 고정비가 통신비(7만8000원), 정수기(1만9500원), OTT(2만3900원), 기부금(3만원), 보장성보험(17만4000원), 자동차 할부금(25만원), 부모님 용돈(20만원) 등 77만5400원이다. 변동비는 교통비(10만원), 식비 생활비(90만원) 등 100만원이다. 저축은 주택청약(10만원), ISA(30만원), 연금저축(50만원) 등 90만원씩 하고 있다. 남은 자금 일부는 파킹통장에 넣는다. 연간 비용은 760만원이다. 자산은 청약저축(410만원), 예적금(1억5000만원), ISA(1700만원), 자동차(2500만원) 등이다. 부채는 자동차 구매 관련 800만원이 있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예비 신혼 A씨가 먼저 해야 할 일은 내 집 마련과 결혼 자금의 방향성을 잡는 것이다. 그 다음 이를 방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장기적인 목적자금 저축을 위해 세제 혜택이 있는 금융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택 구입에 앞서 지역별 매매 동향이나 거시 전망을 살펴야 한다. 통상 전체 가구의 평균 거주 기간은 8년이다. A씨 부부가 구입하려는 주택 매매가가 향후 8년간 얼마나 오를지, 만일 지금 주택을 매매한다면 최소 얼만큼 올라야 경제적으로 이득일지를 검토한다. A씨의 현 저축 최대 가능 금액은 연 4000만원이다. 총 수입 6900만원(월급과 비정기소득을 합한 값)에서 총 지출 2890만원(고정·변동비에 연간비용 760만원 합한 값)을 뺀 값이다. 만일 5억원대 주택을 구입하고 나서 연 평균 10% 이상 상승 가능성이 있다면 빨리 구매하는 것이 낫다는 분석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집 매매가가 5억원이라고 할 때, A씨의 현재 자본은 1억5000만원, 2년간 예상 저축 금액은 8000만원이므로 예상 대출금액은 2억3000만원(대출비율 46%) 수준"이라며 "부부 합산 저축예상금액을 감안하면 소득 대비는 부담스럽지 않으며, 구입 후 5년 내 상환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결혼 준비를 최우선으로 두고 이에 따른 저축과 금융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조언이다. 특히 결혼 준비 관련 자금이 시시때때로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 일부는 입출금이 가능한 자산으로, 나머지는 만기가 있는 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향후 발생할 재무 목표와 남아있는 기간에 따라 저축과 금융상품 선택을 검토해야 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A씨의 경우 결혼자금도 중요하지만 노후자금 마련과 세제 혜택이 있는 상품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며 "연간 저축하는 금액에서 결혼자금에 집중하는데 해치지 않을 범위에서 장기저축 및 투자를 고려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자동차 할부금은 자산관리 측면에서 일시 상환할 것을 추천했다. 남은 금액을 가지고 있는 현금으로 우선 상환한 다음, 기존에 월 25만원씩 내던 할부금은 추가로 저축하는 것이 낫다는 조언이다. 한편 A씨는 금융 상품의 세제 혜택에 관심이 많았지만, 금감원은 이에 대해 혜택보단 각자의 재무 목표를 먼저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금융소비자포털 '파인'을 인터넷 검색창에 입력하거나 금감원콜센터 1332(▶7번 금융자문서비스)로 전화하시면 무료 맞춤형 금융소비자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5-06-29 18:0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