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지난 12일 인천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제 32회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과 시상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993년 시작된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올해로 32회를 맞았다. 올해 대회는 참가 어린이들이 초록탐정이 되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아름다움을 발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예선 주제는 '초록별, 초록탐정: 자연에서 발견하는 특별한 초록색'으로 정했다. 박문수 기자
2024-10-14 18:30:02[파이낸셜뉴스]하나은행이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 32회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32주년을 맞는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서울시립미술관이 공식 후원하는 전국규모 어린이 미술대회로,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려줌과 동시에 미술적 재능 발휘를 위한 기회의 장이기도 하다. '초록별, 초록탐정 : 자연에서 발견하는 특별한 초록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초록탐정이 된 대회 참가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이를 소재로 한 작품을 출품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6일까지 예선 접수가 진행되고, 본선 진출 대상 학생 200명을 선발해 10월 중 본선대회가 치러질 예정이다. 예선 접수는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개인전의 경우 하나은행의 알파세대 체험형 금융플랫폼 아이부자 앱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제출 방법은 출품작과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을 각각 촬영해 이미지 파일로 업로드하면 된다. 대회는 △회화부문 △디지털 회화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또한 상위 수상작 40점을 대상으로 NFT(대체불가토큰) 아트도 발행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제 32회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를 기념해 △아이부자 앱을 통한 예선 신청자 중 2천명을 추첨해 어린이 금융학습 도서 '이것만 알아도 지구 경제 정복' 증정 △분리수거 방법 및 재활용 개념을 알려주는 '숨은 Green 찾기' △가족 친환경 활동을 알리는 'SNS 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 밖에도 하나은행은 대회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담아, 응모 작품 당 1000원의 후원금을 자연환경 보호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ESG기획부 관계자는 "미술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도 더욱 커졌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대회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는 한편, 우리나라의 문화예술 발전에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초등학생 대상 '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 △중·고등학생 대상 '글로벌 금융체험' △자립준비 청년 대상 '금융교육 및 멘토링' 등 미래세대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5-03 15:00:23LG유플러스가 어린이 특화 메타버스 서비스 ‘키즈토피아’에서 인공지능(AI) 안내원과 함께 동식물 200여종을 생생하게 탐험해 볼 수 있는 생태체험학습 콘텐츠 ‘지구사랑탐사대’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AI 기술인 익시(ixi)를 활용해 기존 오프라인 체험 학습 콘텐츠를 메타버스 환경에 구현했다. 도시, 산, 바다 등 다양한 자연환경은 물론이고 시간과 계절에 따른 동식물의 변화까지 표현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했다. 지구사랑탐사대는 익시를 적용해 서비스 이용자의 메타버스 경험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메타버스 체험 공간 내 익시 기반 NPC(Non-Player Character, 사용자가 직접 조종할 수 없는 캐릭터) 안내원을 배치함으로써 사용자는 자연환경을 탐사하면서 생긴 궁금증을 AI 안내원과 대화를 통해 즉시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이 NPC는 사용자의 질문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실제 사람과 대화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 또한 사전에 방대한 지식을 익시가 학습해 구체적이고 정확한 답변이 가능하다. 질문 키워드에 따라 정해진 답변을 단답형으로 하는 일반적인 NPC와는 차이가 있다. AI 안내원과 질문을 주고받으며 대화를 이어가기 때문에 높은 학습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어린이 사용자가 ‘나비에 대해 알려줘’라는 질문을 했을 때 기존에는 전체 나비에 대한 특징을 개괄적으로 안내했다면 익시 기술을 적용한 안내원은 ‘어떤 나비에 대해 알려드릴까요? 대표적으로 배추흰나비, 호랑나비가 있습니다’는 식으로 대화를 이끌어가며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구체화해 나갈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이미지 생성 기술을 활용해 콘텐츠 제작 기간도 기존의 절반 수준으로 단축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키즈토피아에 익시 적용을 확대해 사용자 학습 효과를 높여 글로벌 대표 교육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실제 키즈토피아에서 AI 안내원과 대화를 나눈 이용자 수는 올해 2월부터 매달 30% 이상의 증가율을 보일 만큼 활용도가 높다. 또한 지난 3월에는 가입자 30만 명을 달성하고 1인당 평균 체류시간도 1시간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이상엽 LG유플러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AI와 메타버스를 융합해 가상세계에서 현실보다 더 나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자연 학습 콘텐츠를 구현, 이용자들이 현실에서 접하기 어려운 동식물을 관찰하며 공부하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키즈 콘텐츠 기업과 협업을 넓히고 새로운 기술을 플랫폼에 적극 도입해 키즈토피아 이용자들의 경험을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4-24 08:30:01[파이낸셜뉴스] 전국 유치원생(만 3~6세)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제25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가 오는 9월 16일 휴비스 전주공장에서 열린다. 삼양그룹은 삼양사, 삼양화성, 장학재단인 수당재단과 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가 공동 주최, 환경부가 후원하는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가 4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축제는 지난 1996년 시작됐으며 지난해부터는 축제 활성화 차원에서 기존의 글짓기 부문을 폐지하고 그림 부문만 단독 운영하고 있다. 그림 주제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공개하며 대회는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주최측은 심사를 거쳐 연령대별(유치부,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대회 총 상금은 3150만원으로 △환경부장관상인 대상 3명(상금 각 200만원) △금상 6명(상금 각 150만원) △은상 6명(상금 각 100만원) △동상 6명(상금 각 50만원) △장려 15명(상금 각 30만원) △입선 100명(상품권 각 3만원) 등 총 136명에게 수여한다. 올해는 참여율 제고를 위해 상금 규모도 작년 대비 80% 이상 늘렸다. 주최측은 그림 대회 외에도 참가자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명랑운동회, 환경골든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희종 삼양사 전주EP공장 공장장은 “코로나19로 부득이하게 온라인으로 운영했던 그림축제를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해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3-08-21 09:00:49[파이낸셜뉴스] 삼양그룹과 휴비스가 전주시를 비롯한 전북지역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제24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온라인 그림축제’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행사는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996년부터 시작돼 27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부터는 축제 활성화를 위해 기존에 있던 글 부문을 폐지하고 참여율이 높은 그림 부문의 참가 대상자를 중학생까지 확대했다. 이 행사는 매년 휴비스 전주1공장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됐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부터 온라인으로 전환해 운영되고 있다. 행사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눠 치러지며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온라인으로 예선 공모작을 접수 받은 후 내부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 200명을 선발한다. 본선은 11월 27일 화상회의시스템 ‘줌’을 활용해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외부 심사위원의 공정한 평가를 거쳐 연령대별(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중학생)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작에 대한 총 상금은 1700만원으로 △대상 3명(각 150만원) △금상 3명(각 100만원) △은상 3명(각 70만원) △동상 3명(각 50만원) △장려상 15명(각 30만원) △입선 173명(문화상품권 각 1만원) 등 200명에게 수여한다. 시상식도 본선과 동일하게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전주시를 비롯한 전북지역 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자연 및 환경과 관련된 주제의 그림을 출품하면 된다. 삼양사 전주EP공장 김용관 공장장은 “올해부터 그림 부문의 참가 대상자가 중학생까지 확대된 만큼 보다 다양하고 창의적인 작품들이 출품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도 부득이하게 온라인으로 진행하지만, 내년에는 오프라인으로 개최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2-10-31 10:40:33[파이낸셜뉴스] 하나은행은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 30회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16일까지 예선 접수가 진행되고 본선 진출 대상 학생 200명을 선발하여 10월 중 본선대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 올해 30주년을 맞는 미술대회는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서울시립미술관이 공식 후원하며 지난 30년간 누적 응모 작품 수만 68만여점에 이르는 등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전국규모 어린이 미술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적인 예술문화 트렌드에 발맞춰 '디지털 회화부문'을 신설했으며 상위 수상작 39개 작품을 대상으로 NFT아트를 발행 및 전시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모바일과 PC를 통해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보정이나 효과를 넣지 않은 출품할 작품 사진, 참가자가 그림을 그리고 있는 인증사진 등 총 2장을 촬영해 이미지 파일 업로드 후 제출하면 된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2022-06-07 14:08:55[파이낸셜뉴스] 삼양그룹과 휴비스가 전북, 전주지역의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제23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온라인 글·그림 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삼양그룹의 계열사인 삼양사, 삼양화성과 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다. 1996년 시작된 이래 초, 중학생과 학부모 등 1만여명이 참가해 전북 대표 환경 축제를 넘어 전국에서 참여하는 환경 행사로 자리잡았다. 코로나19 이전에는 휴비스 전주1공장에서 매년 5월경 열렸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 예선 공모작을 접수 받은 후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본선은 화상 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전북, 전주지역 내 초, 중학생으로, 초등학생은 그림 그리기, 중학생은 글짓기에 공모할 수 있다. 예선 접수는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자연사랑 파란마음 글·그림 축제 공식 홈페이지 및 관련 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 200명을 선발하고, 본선은 11월 28일 온라인으로 열린다. 본선을 통해 제출된 작품은 전문 위원의 심사를 거쳐 대상(전북교육감상), 금상, 은상, 장려상 등 200명을 선발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본선 진출자 외 예선 참가자도 300명을 선정해 상장 및 기념품을 수상한다. 입상자는 삼양홀딩스, 삼양사, 삼양화성, 휴비스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시상식은 12월 19일 온라인으로 열린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매년 오프라인 축제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겼지만 올해는 코로나 19로 부득이하게 온라인으로 개최한다”며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오프라인 축제를 다시 열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환경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2021-10-25 10:07:21[파이낸셜뉴스] 하나은행은 전국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제29회 하나은행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서울시립미술관이 공식 후원하는 전국 규모의 어린이 미술대회다.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지난 1993년부터 올해로 29년째 꾸준히 대회를 이어왔다. 올해 대회부터는 참가자 접수 편의성 강화를 위해 예선 접수 방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8월 20일까지 예선 접수를 진행해 본선 진출 대상 학생 200명을 선발한 후, 10월 중에 온라인 본선대회를 진행한다. 또 하나은행은 전년도에 이어 대회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담아 응모 작품 당 1000원씩의 후원금을 모아 자연환경 보호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예선 접수 방법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모바일 포함)를 통해 진행한다. 출품할 작품을 사진 촬영 후, 이미지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2021-05-25 10:53:44경남 거창군 소재 덕유산자연사랑요양병원을 운영하는 의료법인 아람의료재단이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아람의료재단 매각주간사 회계법인 공감은 오는 20일까지 인수희망서(LOI)를 받고 실사 후 6월 14일 입찰을 실시한다. 이번 매각은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이뤄진다. 사전인수희망자는 입찰에서 제시된 최고가 이상의 가격으로 제시해야 인수 할 수 있다. 법인격을 유지한 채 법인의 모든 자산 및 부채를 인수하고, 부채 중 회생담보권·회생채권은 인수대금으로 변제하는 구조다. 아람의료재단은 2013년 설립, 2014년 덕유산자연사랑요양병원을 개원했다. 1급 관광호텔을 리모델링한 병원을 운영하는 곳이다. 현재 장례식장을 운영하지 않고, 운전자금 부족으로 외래환자를 다수 수용하지 못하지만 수익이 나는 상황이다. 외부자금 유치로 신규 투자가 이뤄지면 수익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병원은 연 면적 9802.93㎡ 규모로, 지하 1층~지상 9층 건물이다. 199병상 규모지만, 공간에 여유가 있어 250 병상 이상으로 확장성도 충분하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1-05-05 17:17:49[파이낸셜뉴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코로나 상황으로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를 치유할 수 있는 숲문화축제 '숲에 사랑을 더하다'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4인 이하로 진행하고, 모든 개별 프로그램은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사전접수가 필요하다. 접수는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프로그램 신청 접수-‘숲에 사랑을 더하다’ 신청란 게시글에서 2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오전과 오후 각각 15가족씩 30가족만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숲에서 나누는 치유·사랑'이라는 주제로 치유·산림문화체험을 체험 숲, 나눔 숲, 안심 숲, 레포츠 숲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코로나 시대에 맞춰 숲에 오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숲 공예 체험 키트로 구성한 청태산 숲 보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의 숲 공예 체험 4종으로 구성된 청태산 숲 보따리는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과정을 설명해주는 '집콕 숲공예 잔치' 영상을 제작해 어린이들이 집에서 영상을 보며 비대면으로 숲 공예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청태산 숲 보따리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 공식 블로그-프로그램 신청 접수-청태산 숲 보따리 신청란 게시글에서 2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접수 기간은 30일까지다. 재료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1-04-26 10:5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