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서울 스퀘어큐브에서 열린 공정거래 자율준수 서약식에는 최근 취임한 두나무 오경석 대표(CEO)를 비롯해 남승현 최고재무책임자(CFO), 임종헌 최고법률책임자(CLO), 정재용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 윤선주 최고브랜드임팩트책임자(CBIO)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오 대표는 "공정거래 자율준수는 지속적인 미래 성장을 위한 대전제이다. 투명성, 공정성을 기업 주요 가치로 삼고 건강한 시장 조성,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약서에는 공정거래 관련 법령 및 절차 준수를 위한 7개 실천과제가 담겼다. △우월한 지위 남용 금지 △계열사와의 부당한 지원 행위 금지 △경쟁사와의 담합 금지 △직원에게 공정거래 위반 행위에 대한 지시와 방조 금지 △고객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 △협력회사와의 거래 시 공정한 거래 추구 등이다. 두나무는 지난 2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도입, 임 CLO를 자율준수 관리자로 선임하고 전담조직을 구성했다. 이후 전사 교육은 물론 업무 관련도가 높은 부서 대상으로 별도의 특화 교육도 진행했다.매 분기별로 CP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있는 두나무는 이번 서약을 토대로 CP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5-07-22 18:23:49[파이낸셜뉴스]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서울 스퀘어큐브에서 열린 공정거래 자율준수 서약식에는 최근 취임한 두나무 오경석 대표(CEO)를 비롯해 남승현 최고재무책임자(CFO), 임종헌 최고법률책임자(CLO), 정재용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 윤선주 최고브랜드임팩트책임자(CBIO)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자리에 오 대표는 "“공정거래 자율준수는 지속적인 미래 성장을 위한 대전제이다. 투명성, 공정성을 기업 주요 가치로 삼고 건강한 시장 조성,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약서에는 공정거래 관련 법령 및 절차 준수를 위한 7개 실천과제가 담겼다. △우월한 지위 남용 금지 △계열사와의 부당한 지원 행위 금지 △경쟁사와의 담합 금지 △직원에게 공정거래 위반 행위에 대한 지시와 방조 금지 △고객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 △협력회사와의 거래 시 공정한 거래 추구 등이다. 앞서 두나무는 지난 2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도입, 임 CLO를 자율준수 관리자로 선임하고 전담조직을 구성했다. 이후 전사 교육은 물론 업무 관련도가 높은 부서 대상으로 별도의 특화 교육도 진행했다.매 분기별로 CP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있는 두나무는 이번 서약을 토대로 CP를 고도화 할 예정이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5-07-22 10:35:43[파이낸셜뉴스] 일진전기는 서울 강서구 본사 이노센터에서 투명한 기업 경영, 임직원들의 자율에 의한 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에는 황수 일진전기 사장, 유상석 사업총괄을 비롯해 전 사업부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황 사장의 CP도입 선언문 낭독, 공정거래 자율준수 선서, 임직원들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서약서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CP는 2001년 공정거래위원회가 도입한 제도로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제정·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CP를 도입한 기업은 공정위에 등급평가를 신청할 수 있고, 우수한 평가를 받으면 최대 20%까지 과징금 감경 혜택과 직권조사 면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진전기는 향후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윤리경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 임직원 대상 공정거래 및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황 사장은 "변화의 시대 신뢰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탁월한 기술력뿐만 아니라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이 뒷받침 돼야 한다”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을 토대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5-07-15 15:07:38KCC가 지난 24일 서울 본사에서 '컴플라이언스 데이'를 열고,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는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자율준수관리자, 주요 부서 팀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25일 KCC에 따르면 컴플라이언스 데이는 CEO와 자율준수관리자,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공정거래 자율준수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서약을 통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는 CEO가 직접 주요 부서 팀장들을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리더'로 임명했다. 실천리더들은 소속 팀원들에게 공정거래 자율준수에 대한 중요성을 전파하고, 업무 중 자율준수를 실천하도록 독려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 자리에서 정재훈 대표는 "공정거래 자율준수는 단순한 법령 준수를 넘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키우는 핵심 전략"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능동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실천리더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경래 기자
2025-06-25 18:14:33[파이낸셜뉴스] KCC가 지난 24일 서울 본사에서 '컴플라이언스 데이'를 열고,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는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자율준수관리자, 주요 부서 팀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25일 KCC에 따르면 컴플라이언스 데이는 CEO와 자율준수관리자,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공정거래 자율준수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서약을 통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는 CEO가 직접 주요 부서 팀장들을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리더'로 임명했다. 실천리더들은 소속 팀원들에게 공정거래 자율준수에 대한 중요성을 전파하고, 업무 중 자율준수를 실천하도록 독려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 자리에서 정재훈 대표는 "공정거래 자율준수는 단순한 법령 준수를 넘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키우는 핵심 전략"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능동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실천리더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KCC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 2.0(CP 2.0)' 일환으로 진행됐다. KCC는 2012년부터 기업 스스로 공정거래 법규를 준수하기 위한 교육 및 감독 프로그램을 만들어 실천하는 것을 의미하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지속적으로 준법 경영을 실천해 왔다. 지난해부터는 CP 2.0 체제로 고도화해 운영 독립성과 실효성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자율준수관리자와 협의체를 CEO 직속으로 개편해 책임과 권한을 강화하고, 분기별 공정거래 리스크 평가와 맞춤형 교육, 사전업무 협의제도, 내부신고제도 등을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공정거래 공모전과 퀴즈대회, 특강 등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과 우수 실천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를 통해 자율준수 실천 문화가 자리 잡도록 지원하고 있다. KCC 자율준수관리자 권성욱 상무는 "이번 행사는 자율준수 활동의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재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지난해가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 정착 기반을 다진 해였다면, 올해는 자율준수가 조직 전반에 확산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5-06-25 08:43:07이랜드파크가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CP(Compliance Program·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제정해 운영하는 교육, 감독 등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ESG경영 핵심요소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5-03-12 18:22:56[파이낸셜뉴스] 이랜드파크가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CP(Compliance Program,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랜드파크는 지난 2013년부터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처음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등급평가에 첫 도전해 AA등급을 획득했다. 공정거래 자율준수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제정해 운영하는 교육, 감독 등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ESG 경영 핵심 요소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5-03-12 09:12:25[파이낸셜뉴스] 블록체인·핀테크 전문기업인 두나무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도입하고 임종헌 최고법률책임자(CLO)를 자율준수 관리자로 선임했다. 4일 두나무는 이석우 대표( 사진)가 사내 게시판을 통해 CP 도입을 선포하고 내부 임직원들에게 관련 법률 준수를 당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마련한 CP는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이 자체적으로 행동규범을 제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내부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이다. 이 대표는 “가상자산산업은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고 산업 전반의 투명성·공정성에 대한 중요성이 심화되고 있다”며 “두나무는 이러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특히 △우월한 지위 남용 금지 △계열사와의 부당한 지원 행위 금지 △경쟁사와의 담합 금지 △직원에게 공정거래위반행위에 대한 지시와 방조 금지 △고객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 △협력회사와의 거래 시 공정한 거래 추구 등의 준수정책을 발표하며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했다. 두나무는 임 CLO를 자율준수 관리자로 선임하면서 전담조직도 구성했다. 두나무 관계자는 “공정거래에 관한 제도 정착 및 내부통제와 법규준수를 위한 교육을 적극 펼칠 계획”이라며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두나무는 임직원뿐 아니라 임직원 직계가족도 업비트를 이용한 거래를 금지하고 있다. 또 다른 가상자산거래소를 이용할 경우, 거래 내역을 분기마다 회사에 보고토록 하는 등 가상자산 거래와 관련한 엄격한 내부 통제 시스템도 선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5-03-04 09:59:50[파이낸셜뉴스] 이랜드월드가 공정 경쟁과 투명경영 실천에 적극 나서겠다고 서약했다. 25일 이랜드에 따르면 이랜드 월드는 지난 24일 사옥 문화홀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Compliance Program·CP)' 서약식을 진행했다. 조동주 대표를 포함한 이랜드월드 임직원들은 공정한 경쟁과 투명경영 실천을 위한 서약식에 참여하고, 공정거래 문화 정착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서약서에는 공정거래 관련 법령 준수, 시장경쟁 질서 존중, 거래 상대방 존중 및 공정한 약관 사용, 소비자 권익 보호, 거래상 지위 남용 금지 등 7개 항목의 실천 과제가 포함됐다. 이번 서약을 통해 임직원들은 허위·과장 광고 금지, 부당 거래 방지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하며 공정거래 자율준수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공정거래 자율준수는 경영자부터 실무자까지 최우선의 원칙으로 삼아야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업의 필수 요소"라며 "앞으로도 준법경영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여 대내외적으로 신뢰받는 바른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5-02-25 09:14:33[파이낸셜뉴스] DL건설은 지난 10일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 자율준수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CP는 2001년 공정거래위원회가 도입한 제도로 기업이 공정거래법을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이번 선포식은 DL건설이 자발적으로 공정거래 질서 확립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선포식에서는 강윤호 대표이사가 직접 자율준수 메시지를 낭독했다. CP 확산에 기여한 우수 조직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수상자에게는 인센티브가 제공됐다. DL건설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시한 CP 8대 구성 요소를 적극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운영 기준과 절차 수립 △최고경영자의 자율준수 실천 의지 천명 △자율준수 관리자 임명 △자율준수 편람 제작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전 감시 체계 △제재 및 인센티브 시스템 △프로그램 효과성 평가 및 개선 등의 체계를 기반으로 준법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강윤호 대표이사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은 단순한 선언이 아닌 회사의 사업 목표로 반영되어야 한다”면서 “임직원 모두가 자율준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DL그룹은 투명한 기업 경영을 위해 그룹 차원의 CP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DL, 대림, DL이앤씨, DL건설은 지난해 12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CP 등급평가에서 AA등급을 획득하며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5-02-14 16: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