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달구벌대로의 새로운 랜드마크급 단지 ‘대명자이 그랜드시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3가구 대단지로 조성되는 데다, 자이 브랜드타운이 조성된다는 점, 그리고 2024년 대표아파트 종합대상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상품성까지 크게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주변 시세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를 갖췄다는 점도 신규 계약이 잇따르는 이유다. 대명자이 그랜드시티는 이달 12일 한국경제TV가 진행한 ‘2024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수상배경으로는 단지 내 대규모 조경 커뮤니티와 첨단시스템 등 차별화된 상품가치 전반이 두루 언급됐다. 대명자이 그랜드시티는 남향 중심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높였고, 단지 전체 면적의 약 23.17%에 해당하는 1만6800여㎡ 부지를 조경에 할애해 쾌적성을 살렸다.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에는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GX룸, 사우나, 스크린골프, 카페테리아, 독서실 등이 다채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생활공간 내부는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채로운 평면으로 구성되며, 타입별로 안방 드레스룸을 비롯해 ‘ㄱ·ㄷ’자형 주방, 현관창고 등 특화설계를 다수 선보인다. 일부 타입의 경우 입주민들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서재나 취미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베타룸 등 특화설계가 대거 적용됐다. 이처럼 우수한 상품성은 계약체결로 이어지고 있다. 단지는 견본주택을 재오픈한 이후 약 800여 건의 신규 계약을 체결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대구 부동산 시장이 오랜 침체를 깨고,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는 점도 체크포인트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1월~7월) 대구 아파트 매매거래 건수는 1만 4699건으로 최근 3년사이 가장 많은 거래가 이뤄졌다. 작년 1월~7월 거래건수인 1만 2757건 대비 약 2000건 증가했고, 침체가 정점에 달했던 2022년 매매거래인 6636건 대비 약 2배이상 증가한 것이다. 한편, GS건설이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3동 일원에 분양중인 ‘대명자이 그랜드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17개동 총 2,02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조성완료 시점에는 인근에 위치한 ‘남산자이 하늘채’(1368 가구)와 ‘청라 힐스자이’(947 가구)와 함께 액 4,400가구 규모의 달구벌대로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자이 브랜드 타운의 일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단지는 랜드마크 자이 브랜드타운에 걸맞은 차별화된 입지도 지녔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반고개역과 3호선 남산역이 인접한 더블 역세권 입지다. 아울러, 단지와 인접한 성당로를 통해 대구벌대로 접근이 용이하고, 중부고속도로 성서 IC와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등도 20분대에 도달 가능해 전국 각지로의 이동도 쉽다. 교육 및 생활인프라도 잘 갖추고 있다. 단지 앞 성남초등학교를 필두로 각급 학교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고 백화점, 대형마트, 종합병원 등 편의시설은 물론, 약 165만㎡의 면적을 자랑하는 대구 최대 도시공원인 두류공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대명자이 그랜드시티’의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두류동 일원에서 운영 중에 있다. 입주는 2026년 4월 예정이다.
2024-09-20 09:39:10최근 지방에서도 조망권을 확보한 단지의 아파트 가격이 상승세인것으로 전해졌다.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보니, 쾌적한 주거 환경이 제공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렸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지난 6월 전북 전주시 ‘전주에코시티데시앙 14블록’ 전용면적 84㎡ 29층은 5억5900만원에 거래됐는데 이는 지난 2월 같은 면적이 5억1000만원(28층)에 비해 4900만원 오른 금액이다. 또 부산 기장군 ‘쌍용더플래티넘오시리아’ 전용면적 84㎡(15층) 분양권은 지난해 7월 8억479만원에 거래됐는데, 이는 같은달 직전 계약된 7억9109만원보다 1370만원, 5월 보다 3200만원 가량 오른 가격이다. 이 단지는 동해바다 전면에 위치해 대다수의 세대에서 오션뷰를 누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수려한 조망을 보유한 곳의 경우 층수에 따라 청약 경쟁률 뿐 만아니라 주거가치를 더욱 높게 평가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구 유입을 통해 시 승격을 준비하고 있는 충북 음성군에 기 분양 단지가 남을 물량에 대한 계약을 진행 중이어서 관심을 모이고 있다. 기 분양 단지의 경우, 분양가 상승에 대한 걱정이 없고, 새 아파트인데다가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조망권까지 갖춘 단지라면 더할 나위 없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의 전언이다. GS건설이 음성군에 선보인‘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이러한 장점을 모두 갖추고도 내집마련을 위한 초기 비용 부담을 줄여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브랜드 단지라는 평가다. 특히, 신혼부부와 실수요자들의 초기비용부담을 크게 덜어주기 위한 계약조건을 변경하는 등 이들의 내집마련에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금왕읍 최고의 명당자리에 최고 27층 높이로 인해 탁트인 시야가 확보되고 이로써 금왕읍을 내려다 보는 조망 역시 뛰어나다고 알려졌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116㎡ 총 1,505가구로 조성되는데, 음성군 최초로 조성되는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3개 실도 들어선다.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 골프연습장(GDR), 자연채광조명 사우나, 교보문고와 협약으로 입주민의 취향과 트렌드에 맞춘 엄선한 도서들로 채워질 작은도서관, 독서실, 다목적실, 키즈놀이터, 카페테리아 등으로 구성된 커뮤니티센터 ‘클럽자이안’도 들어선다. 음성IC와 연결된 평택제천고속도로를 비롯해 중부고속도로를 통한 수도권 및 광역교통 네트워크구축 등 충북 음성군의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평가를 받고 있다.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일대에 위치해 있다.
2024-09-13 10:32:33자재값, 인건비 등의 인상으로 아파트 분양가는 여전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 역시 발표될 때마다 신기록을 세우는 중이다. 이에 따라 입지가 우수한 브랜드 단지를 중심으로 선점 경쟁이 치열한 모양새다. 분양가 역시 증가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 7월 말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가는 1년 전보다 15.3% 급등했다. 특히 매월 발표될 때마다 거침없이 올라 ‘오늘 분양가가 가장 싸다’는 말이 현실화하고 있다. 주택은 ‘억’ 단위의 상품인 만큼 분양가가 10%만 올라도 실제 수요자들의 부담은 수천만원 수준으로 불어나게 된다. 특히, 서울 아파트 분양가 상승은 더욱 가팔랐다. 올해 7월 말 기준 서울 민간 아파트 3.3㎡당 분양가는 약 4,394만원으로, 전년 동월 가격(약 3,193만원) 대비 37.6% 상승했다. 같은 기간 지방 5대 광역시와 세종시도 17.92%로 크게 올랐다. 공사비 인상은 원자재비와 인건비 상승이 이끌었다. 문제는 앞으로도 분양가는 계속 오를 것이 확실시된다는 점이다. 실제로 올해 4월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시멘트는 주요 원자재인 유연탄 가격과 전기요금 인상, 공장 내 친환경설비 설치 비용 등이 오르면서 최근 3년간 42.1% 뛰었고, 같은 기간 시멘트 가격과 연계되는 레미콘 가격도 32% 올랐다. 골재 역시 공급원 부족과 유통비 상승 등으로 3년간 36.5% 상승했다. 여기에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의무화라는 복병도 대기하고 있다.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은 건축물의 5대 에너지(냉방·난방·급탕·조명·환기)를 정량적으로 평가해 건물 에너지 성능을 인증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내년 시행 예정으로 30가구 이상의 민간 공동주택에는 제로에너지 건축을 의무화해야 해 아파트 분양가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GS건설이 광주광역시 서구 옛 호남대 쌍촌캠퍼스 부지에 선보이는 ‘상무센트럴자이’는 분양가가 고정된 기분양 단지로, 2025년 4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또한 중·석식 식사 서비스와 다양한 커뮤니티 등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14개 동, 전용면적 84~247㎡ 총 903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상무센트럴자이는 단지 최상층(108동)에 광주시가지와 무등산의 경관을 파노라마뷰로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 ‘클럽 클라우드’가 마련되며, 광주 최초 입주민 전용 프리미엄 상영관 ‘CGV SALON’도 선보인다. 프리미엄 운동기구 브랜드 테크노짐으로 구성된 피트니스센터, 전 타석 스크린 장비 GDR로 즐기는 실내골프연습장 등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중·석식 식사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키로 결정,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903가구 전체에 독일 프리미엄 주방가구가 기본 제공되는 것 또한 눈에 띄는 차별점이다. 전 세계적 인지도와 높은 평판을 자랑하는 명품 주방가구 ‘지매틱(Sie Matic)’과 1928년 설립된 프리미엄 주방가구 ‘라이히트(LEIGHT)’, 유럽 주방가구 시장 점유율 1위의 ‘노빌리아(nobilia)’가 각 타입별로 구분, 적용된다. 독일 글로벌 가전 브랜드인 ‘밀레(Miele)’의 가전제품과 영화 ‘기생충’에 나와 눈길을 끌었던 이탈리아 명품후드 ‘팔멕(falmec)’ 등도 설치될 예정이다. 생활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는 설명이다. 단지 전면에 있는 상무대로를 통해 광주시내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광주지하철 1호선 운천역을 이용하기도 쉽다. 또한 광주송정역과 광주공항, 종합버스터미널도 인접하며 롯데마트 맥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 쇼핑시설도 가깝다. 한편, 상무센트럴자이 주택전시관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위치해 있으며,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 가능하다.
2024-09-12 09:07:24부동산 시장에서 완성형 아파트를 일컫는 ‘육각형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입지나 브랜드, 상품성 등의 측면에서 부족함 없는 컨디션을 갖추고 있어, 실거주 가치 등이 장점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이는 최근 신조어를 반영한 표현으로 인기를 실감할 수 있게 한다. ‘육각형 아파트’는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발간한 ‘트렌드 코리아 2024’에서 소개된 신조어인 ‘육각형 인간’에서 확장된 표현이다. 육각형 인간이 어떤 대상의 여러 가지 특성을 비교분석할 때 활용되는 육각형 그래프의 기준축이 꽉 차 완벽한 모습을 보이는 사람을 뜻하는 만큼, ‘육각형 아파트’ 역시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아파트의 기준을 대부분 빠짐없이 충족하는 단지를 말한다. 최근 부동산 시장이 혼조세를 보이면서 실수요자들이 안정적인 선택지에 몰리고 있는데, 대구 남구에서 분양중인 ‘대명자이 그랜드시티’를 꼽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단지는 지난 7월 견본주택을 재오픈한 이래 약 800여 건의 계약을 새롭게 체결했다. 2,023가구 규모 자이 브랜드 대단지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성을 대거 보유하고 있는 데다, 단지 바로 앞 초등학교, 더블역세권 등을 필두로 각종 생활 인프라와 두류공원이 인접해 있어 교육, 교통, 생활, 자연 등 완성형 입지가 강점으로 꼽히는 단지다. GS건설이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3동 일원에 분양중인 ‘대명자이 그랜드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17개동 총 2,02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역세권 입지 또한 장점이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반고개역과 3호선 남산역이 인접해 있다. 아울러, 성당로를 통해 대구벌대로 접근이 용이하고, 중부고속도로 성서 IC와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등도 20분대에 도달 가능해 전국 각지로의 이동도 쉽다. 단지 앞 성남초등학교를 필두로 각급 학교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고 백화점, 대형마트, 종합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은 물론, 약 165만㎡의 면적을 자랑하는 대구 최대 도시공원인 두류공원도 이용할 수 있다. 상품성도 단지 가치를 더하고 있다. 남향 중심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높였고, 단지 전체 면적의 약 23.17%에 해당하는 1만6800여㎡ 부지를 조경에 할애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에는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GX룸, 사우나, 스크린골프, 카페테리아, 독서실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다양한 금융혜택 또한 더했다. 단지는 계약금을 5%로 낮추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금 5%만 있으면 입주 시까지 추가 자금 부담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발코니 확장 무상시공, 계약조건 안심 보장제 등을 적용했다. ‘대명자이 그랜드시티’의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두류동 일원에서 운영 중에 있다. 입주는 2026년 4월 예정이다.
2024-09-11 10:27:29똘똘한 한 채를 찾기 위한 수요자들의 옥석 가리기가 심화되고 있다. 특히 지방 부동산 시장에서는 양극화 현상이 더욱 심화돼 입지, 브랜드 등 수요자들의 선호요인을 두루 갖추고 있는 단지에 수요가 집중적으로 몰리고 있다. 통계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는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대구 중구 소재 ‘청라힐스자이’ 전용84㎡는 올해 7월 7억 3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5월 실거래가(5억 4589만원) 대비 약 1억 8400만원(33%)이 뛰었다. 대구 지하철 2∙3호선 더블 역세권 입지를 필두로, 남산초를 비롯해 계성초, 계성중, 경구중, 경북여고 등 각급학교와 계명대(대명캠퍼스), 대구대(대명동캠퍼스) 대구교육대 등이 밀집해 교육여건이 우수하고 대형 쇼핑시설 및 대형 병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충북 청주에서도 리딩단지로 꼽히는 ‘가경아이파크 3단지’ 또한 복대초, 서현초, 서현중 등은 물론 가경동 ∙ 개신동 학원가가 가까워 교육여건이 우수하고, 대형마트 및 백화점, 충북대병원 등 생활 인프라를 지근거리에 둔다. 홍골천과 석남천 수변공원 등이 인근에 있어 손에 꼽히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들어서는 ‘대명자이 그랜드시티’는 대구 도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반고개역과 3호선 남산역이 인접한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아울러, 단지와 인접한 성당로를 통해 대구벌대로 접근이 용이하고, 중부고속도로 성서 IC와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등도 20분대에 도달 가능해 전국 각지로의 이동도 쉽다. 초등학교 및 각종 편의시설 또한 누릴 수 있다. 단지 앞 성남초등학교를 필두로 각급 학교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고 백화점, 대형마트, 종합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은 물론, 약 165만㎡의 면적을 자랑하는 대구 최대 도시공원인 두류공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상품성에도 공을 들였다는 설명이다. 남향 중심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높였고, 단지 전체 면적의 약 23.17%에 해당하는 1만6800여㎡ 부지를 조경에 할애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에는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GX룸, 사우나, 스크린골프, 카페테리아, 독서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안방 드레스룸을 비롯해 ‘ㄱ·ㄷ’자형 주방, 현관창고 등 특화설계를 다수 선보인다. 전용 101㎡ 타입의 경우 입주민들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서재나 취미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베타룸도 마련된다. 유리난간(거실, 침실)을 필두로 유럽산 포셸린타일 아트월 및 주방벽, 3구 하이브리드 전기쿡탑, 엔지니어드스톤 주방상판 등도 무상 제공된다. 한편, 대명자이 그랜드시티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3동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17개동 총 2,023가구 규모 자이 브랜드 대단지다. 인근 ‘남산자이 하늘채’(1,368가구), 청라힐스자이(947가구)와 함께 달구벌대로를 대표하는 약 4,400가구 규모의 자이 브랜드 타운을 이룰 전망이다. 계약금 5% 및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금 5%만 있으면 입주 시까지 추가 자금 부담이 없다. 발코니 확장 무상시공, 계약조건 안심 보장제 등도 적용된다. ‘대명자이 그랜드시티’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두류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2024-09-05 09:42:16'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가 지난 24일 견본주택에서 달라지는 입시제도 안내를 위해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8년 대학입시제도 개편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하고 최신화된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에는 개최 전 많은 응모자 중 학생과 학부모 선착순 100팀이 참여한 가운데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설명회’라는 주제로 대치동 원조 컨설턴트 학습코치 전문가로 알려진 이미애 샤론코치연구소 대표와 대치동 논술 강사로 <세바시>, <상암동 클래스>, <EBS클래스e> 등 방송에 다수 출연한 경험이 있고, <공부머리 독서법>의 저자로 유명한 최승필 강사가 강의 했다. 1부는 이미애 샤론코치가 ‘광주 지역인재 활용, 학년별 로드맵’을 주제로 이끌어 갔으며, 학년별 대학 입시 전략 분석 및 집중력을 높여주는 공부방 꾸미기 등의 내용을 강의했다. 아울러 2부는 최승필 강사가 ‘수능까지 이어지는 문해력, 독서로 상위 1% 만드는 방법’의 주제로 구성되며 문해력을 향상시키는 학년별 학습 전략과 독서를 고등학교 입시에 활용하는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다뤄 학무모와 학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학부모 A씨(49세)는 "자녀가 예비 수험생인데 아무런 지식이 없어 설명회에 참여했는데, 유익한 내용이 많아 큰 도움이 됐다"라며 "특히, 공부방 꾸미기 강의 내용에서 나의 무지를 깨달았고 자녀의 방을 빨리 바꿔줘야겠다"라고 말했다. 해당 설명회는 유익한 강의뿐만 아니라 참석한 모든 고객에게는 사은품이 제공됐다. 특히, 집중력을 높여주는 거실 공부방 인테리어 DP상품이 현장추첨을 통해 제공됐다. 행사가 진행된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는 GS건설과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3단지 주택재건축 사업지다. 단지는 총 3개 단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37개 동, 전용 59~109㎡ 총 3,214가구 규모로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84㎡ 총 1,192가구가 일반분양 중이다. 단지 바로 앞에 경양초와 운암중이 있으며 금호중앙중, 금호고, 금호중앙여고 등의 학교시설이 가까이에 위치해 있고, 단지와 인접한 운암도서관을 비롯하여 운암동 학원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단지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이마트 광주점, 신세계백화점,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운암한국병원, 광주현대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지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는 수분양자의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한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계약금 5%(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북구 경열로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6년 4월 예정이다.
2024-08-29 08:41:55과천시가 최근 20억원 이상 신고가를 갱신하며 ‘전통 부촌’ 옛 명성을 되찾는 모습이다. KB부동산시세에 따르면 지난 7월 과천시 중앙동에 위치한 과천푸르지오써밋 전용 84㎡는 21억 8000만원에 실거래되며 신고가를 써내렸다. 과천시 내 신고가가 연일 잇따르면서 평균 매매가도 상승했다. KB부동산시세 기준 과천시 아파트 8월 평균 매매가는 17억 1206만원으로 경기도 내 1위다. 지난해 8월 평균 매매가는 15억 8490만원으로 1년새 1억원 이상 가치가 올랐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수요자들 사이에서 탄탄한 정주여건을 갖춘 상급지로 갈아타기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과천은 서울과 가까운 입지에 GTX-C 노선 및 지식정보타운 등 호재가 겹치면서 상승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실제로 과천시 아파트 거래량은 올해 들어 꾸준히 상승세다. 한국부동산원 데이터를 살펴보면 과천시 아파트매매거래량은 1월 29건, 2월 32건, 3월 45건, 4월 79건, 5월 79건, 6월 127건이다. 이러한 가운데 GS건설이 서울 서초구와 인접한 경기도 과천시에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되는 ‘프레스티어자이’를 9월 선보인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프레스티어자이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35층 11개 동 총 1,445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이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49㎡ 44가구 △59㎡ 70가구 △74㎡ 98가구 △84㎡ 73가구 △99㎡2가구 등 287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프레스티어자이는 교통, 교육, 편의시설, 공원 등 과천시 내에서도 최고의 주거환경을 갖췄다. 걸어서 5분 이내 거리에 지하철 4호선 과천정부청사역이 있으며, 과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등 주변 도로여건도 잘 정비돼 있어 서울 강남권을 비롯해, 수원, 안양, 용인, 판교 등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쉽다. 문원초, 문원중, 과천고, 과천중앙고, 과천여고, 과천외고 등 자녀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중심상업지구 내 학원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이마트(과천점)와 과천시민회관, 정부과천종합청사, 과천시청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특히 과천시민회관은 수영, 빙상, 볼링장은 물론 공연과 전시가 가능한 대극장, 소극장을 갖춘 체육•문화공간으로, 다양한 취미와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과천은 관악산과 청계산으로 둘러싸여 녹지공간이 풍부한 데다 프레스티어자이 주변에는 중앙공원과 청사앞소공원이 등이 있다. 관문체육공원, 원더파크, 서울대공원,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과천과학관, 과천식물원 등도 인근에 있다. 프레스티어자이는 주변 경관과 입지 특성을 고려해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커튼월룩, 경관조명 등 외관 특화는 물론,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면적을 넘어서는 대규모 잔디광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35층 최상층에 동과 동 사이를 연결한 와이드 스카이브리지에는 관악산과 청계산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 등 입주민의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평면은 재건축 단지에서는 보기 드물게 일반분양 기준으로 전용면적 49㎡를 포함, 전 가구 4베이(복층형 제외) 구조로 설계된다. 천정고는 일반 아파트보다 20cm 높은 2.5m로 개방감과 공간감을 극대화했다.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GX룸, 필라테스, 사우나, 어린이도서관, 1인 독서실 등이 들어서며, 25m 길이 4개 레인을 갖춘 수영장도 마련된다. GS건설 관계자는 “과천시는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중 하나로 아이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로 선정될 만큼 정주여건이 좋은 곳”이라며, “단지 및 평면 설계에 자이(Xi)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총 동원한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 1층에 들어서며, 입주는 2027년 하반기 예정이다.
2024-08-22 11:46:25[파이낸셜뉴스] "서울 서초구와 인접한 경기 과천시의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15일 경기 과천시 별양동 과천주공4단지를 재건축해 짓는 '프레스티어자이(투시도)'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1개동에 1445가구의 대단지다. 단지 도보권 5분 이내에 지하철 4호선 과천정부청사역이 있으며 과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등이 인접해 있다. 문원초, 문원중, 과천고, 과천중앙고, 과천여고 등이 가깝고, 인근 중심상업지구 내 학원 이용도 편리하다. 이마트(과천점)와 과천시민회관, 정부과천종합청사, 과천시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중 과천시민회관은 수영, 빙상, 볼링장은 물론 공연과 전시가 가능한 대극장, 소극장을 갖춘 체육·문화공간으로 다양한 취미와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강점이다. 관악산과 청계산으로 둘러싸여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중앙공원과 청사앞소공원이 인접해 있다. 관문체육공원, 원더파크, 서울대공원, 국립현대미술관 등도 가깝다. GS건설 관계자는 "단지 및 평면 설계에 자이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총 동원한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8-15 14:24:10[파이낸셜뉴스] 구영배 큐텐 대표가 소유한 아파트에 가압류 결정이 내려졌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최근 구 대표가 소유한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아파트에 대한 가압류 신청을 인용했다. 해당 아파트는 구 대표와 그의 아내가 7대3 비율로 공동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압류 인용 금액은 삼성금거래소 36억7000여만원, 에스씨엠솔루션 3억원이다. 아울러 법원은 지난달 29일 문화상품권이 큐텐테크놀로지를 상대로 제기한 1억원의 채권가압류 신청도 받아들였다. 큐텐테크놀로지는 큐텐의 기술 부문 자회사로, 티몬·위메프 등 국내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관리하는 일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왔다. 법원은 쿠프마케팅과 몰테일이 각각 큐텐테크놀로지를 상대로 제기한 6억9700여만원, 35억9600여만원의 채권가압류도 인용한 바 있다. 한편 티몬과 위메프는 이날 서울회생법원에 자구계획안을 제출했다. 자구안에는 신규 투자 유치 계획, 인수·합병(M&A) 추진, 구조조정 등의 방안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자구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오는 13일 서울회생법원에서 열리는 회생절차 협의회에서 공개될 전망이다. 이 자리에서 양사가 내놓은 자구안의 실현 가능성 등을 살펴볼 것으로 예상된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2024-08-12 17:45:35전국 부동산 시장이 조금씩 되살아 나고 있는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자재수급지수와 자금조달지수 등이 상승하면서 주택사업 경기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6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대비 8.6포인트(p) 상승한 82.7로 나타났다.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해 수치화 한 것으로 주택사업 경기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이 높을 경우 100이상, 그 보다 낮을 경우 부정적 전망이 높다는 것을 뜻한다. 수도권의 경우 같은 기간 1.9p 상승한 92.7을 기록했는데, 눈여겨 볼 점은 바로 지방도시다. 지방도지역은 전월 대비 무려 13.9p 상승한 80.8을 기록하면서 수도권 대비 약 10배 가량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방에서도 점차 부동산 시장이 회복하고 있다는 증거다. 특히 충북은 전월 대비 28.6p(85.7) 상승하면서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는 대전을 제외한 충청도지역의 아파트 거래량이 이전 분기보다 상승세를 보이면서 주택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의 제언이다. 미 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 등으로 시장 금리가 하락세를 유지하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낮이진 것도 부동산 시장 전망을 밝게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충북 음성에 GS건설이 선보이는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대단지이면서도 브랜드 아파트로 남은 물량에 대한 계약을 진행 중이어서 관심을 모이고 있다. 최고 27층 높이를 자랑하는 이 단지는 총 1505가구의 대단지로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은 브랜드 단지다. 특히, 최고 명당에 위치한 입지로 금왕읍 조망을 바라볼 수 있는 탁트인 시야로 답답함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내집마련을 위한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계약조건 변경 등으로 내집마련 수요자 및 신혼부부, 심지어 투자자들까지 방문이 크게 늘었다는 전언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116㎡ 총 1505가구로 조성되는데, 음성군 최초로 조성되는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3개 실도 들어선다.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 골프연습장(GDR), 자연채광조명 사우나, 교보문고와 협약으로 입주민의 취향과 트렌드에 맞춘 엄선한 도서들로 채워질 작은도서관, 독서실, 다목적실, 키즈놀이터, 카페테리아 등으로 구성된 커뮤니티센터 ‘클럽자이안’도 들어선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분양 관계자는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경기가 점차 되살아 나면서 지방도시까지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자이 브랜드 대단지로 직주근접과 더불어 최고 27층 높이의 조망권을 갖춘 단지로 최근 관심이 높아 문의가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일대에 위치해 있다.
2024-08-12 15:3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