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웰푸드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공동으로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봉동지역아동센터에서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봉동지역아동센터는 롯데웰푸드의 사회공헌활동인 '해피홈' 1호점이다. 해피홈은 빼빼로 판매수익금의 일부로 지역아동센터를 건립해준다. 이번 활동에서 센터 아동들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료봉사가 이뤄졌다. 또 어린이를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건강한 치아를 위한 구강관리 교육 등을 실시했다.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롯데웰푸드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사회공헌사업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에 맞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2-24 09:17:03[파이낸셜뉴스] 껌이나 치약 등에 쓰이는 대체 감미료 자일리톨이 심장마비나 뇌졸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 연구팀 "자일리톨, 혈전증 가능성 키워"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NBC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 클리블랜드 러너 연구소 스탠리 헤이즌 박사 연구팀은 이날 '유럽 심장 저널'에 게재한 논문에서 자일리톨이 주요 심장 질환(MACE) 발생 위험과 관련이 있고 생체 내 혈전증 가능성을 키운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결과는 2004~2011년 심장병 환자의 혈액 표본 1157개와 심장병 고위험군에 속하는 2100명 이상의 혈액 샘플 등을 분석해 얻은 것이다. 연구팀은 이를 통해 자일리톨이 혈소판을 더 쉽게 응고시킬 수 있으며, 응고된 혈전이 심장으로 이동해 심장마비를 일으키거나 뇌로 이동해 뇌졸중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자일리톨 수치가 가장 높은 사람의 심장 마비·뇌졸중·사망 위험은 자일리톨 수치가 낮은 사람의 거의 두 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자일리톨은 콜리플라워, 가지, 양상추, 시금치, 딸기와 같은 식품에서 발견되는 당 알코올이다. 천연적으로 얻을 수 있는 양이 매우 적어 화학적 공정이나 미생물 균주를 통한 방법으로 생산된다. 설탕만큼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는 절반도 채 되지 않아 무설탕 껌, 기침 시럽, 비타민 젤리 등에 주로 사용되고 케첩, 바비큐 소스, 푸딩, 팬케이크 시럽 등에도 대량 첨가되기도 한다. '에리트리톨'도 심장마비 위험 높여 해당 연구팀은 지난해 2월 발표한 논문에서 또 다른 당 알코올인 에리트리톨에 대한 비슷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당시 연구팀은 사람들의 혈중 에리트리톨 수치가 가장 높았을 때 심장마비와 뇌졸중의 위험이 3년 이내 거의 두 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주로 옥수수에서 추출되는 에리트리톨 역시 저칼로리 식품 등의 대체 감미료로 쓰인다. 연구팀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해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하는 대체 감미료를 피하라고 경고하며 저칼로리 감미료의 장기적 유독성에 대한 추가 연구를 요구했다고 강조했다. 반면 저칼로리 식품·음료 업계 협회인 칼로리통제위원회(CCC) 카라 손더스 회장은 "저칼로리 감미료의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한 수십 년간의 과학적 증거와 상반된다"고 비판했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2024-06-10 08:36:18[파이낸셜뉴스]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건강한 치아 관리 습관을 알리는 새로운 자일리톨 캠페인을 시작했다. 건강한 치아 관리 습관을 알리기 위한 롯데웰푸드의 '스마트 해빗(SMART HABIT)' 캠페인의 일환으로 '좋은 습관'이라는 뜻의 핀란드어 '휘바따바(hyva tapa)'를 강조하며 소통에 나선다. MZ세대의 취향에 맞춰 유쾌하고 즐거운 느낌을 배가하기 위해 영상에는 배우 박지환이 출연한다. 이번 디지털 캠페인에서는 '당신의 치아에 롯데 자일리톨'이라는 주제로 자일리톨 껌의 긍정적인 효과를 강조한다. 지금까지 좋은 껌으로써 자일리톨을 알리기 위해 '휘바휘바'라는 키워드를 사용했다면, 이번에는 자일리톨 껌을 씹는 좋은 습관을 강조하기 위해 '휘바따바'를 내세웠다. 새로운 키워드를 젊은 세대에게 보다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배우 박지환을 주인공으로 발탁했다. 캠페인 영상에서 박지환은 자일리톨 껌을 씹는 좋은 습관 덕분에 월드스타로 거듭난 배우이자 아이돌로 등장한다. 팬들도 박지환을 따라 자일리톨을 씹게 됐다는 재미있는 스토리로 MZ세대의 주목을 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6-05 14:30:59[파이낸셜뉴스]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코엑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에 참가했다. 15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는 영유아 초중고교생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아동이 훌륭한 미래인재로 육성될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하고 참신한 놀이문화체험을 통해 사회적 교육의 장을 마련하는 행사다. 롯데웰푸드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미래세대 어린이들의 치아건강을 위하여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황혜경 부회장, 최종기 대외협력이사, 현종오 치무이사, 정휘석 정보통신이사 그리고 롯데웰푸드 담당자 등 닥터자일리톨버스 관계자 12인이 12일과 13일에 나누어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단순히 부스를 설치하는 것을 넘어 닥터자일리톨버스도 행사장에 전시됐다. 행사 부스에서는 충치 제거 게임을 통해 충치 모양에 콩주머니를 던지는 게임을 설치, 공을 가장 많이 넣은 어린이에게 롯데웰푸드 종합선물세트 및 자일리톨껌 등을 증정하고 어린이들이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구강건강에 관심을 갖도록 했다. 어린이들은 구강검진을 받고 닥터자일리톨버스 앞에서 기념촬영도 했다. 롯데웰푸드는 "앞으로도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4-15 15:38:32[파이낸셜뉴스]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121회차 진료를 맞아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미암초등학교를 방문한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미암초등학교는 전교생이 11명에 불과한 시골의 작은 학교다. 롯데웰푸드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개학을 맞아 의료소외지역인 미암초등학교를 방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닥터자일리톨버스'에는 위세량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최종기 대한치과의사협회 대외협력이사, 정윤석 대외협력위원 등의 의료팀을 비롯한 10여명의 봉사단이 참석해 미암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료했다. 방문한 전문의료진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건강한 치아를 위한 구강관리 교육 등을 실시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3-25 14:02:15[파이낸셜뉴스]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특별 제작 굿즈인 ‘자일리톨 뮤직박스(껌 디스펜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되살아난 껌 시장의 활기를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오르골 기능을 탑재한 기계식 자일리톨 뮤직박스 굿즈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가운데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독창적인 디자인의 우수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하단에 위치한 태엽을 감아주면 롯데껌 CM송이 오르골의 아날로그 사운드로 흘러나와 옛 향수를 자극한다. 노래가 끝나갈 때쯤, 자일리톨 한 알이 툭 하고 아래로 떨어지는 방식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도 갖췄다. 롯데껌이 기획한 자일리톨 뮤직박스 디스펜서 경품 이벤트는 롯데웰푸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오는 25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자일리톨 뮤직박스 관련 영상을 시청한 후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9일이며,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는 코로나19 엔데믹 후 다시 살아나고 있는 껌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껌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껌이라면 역시 롯데 껌'이라는 광고 속 멜로디는 많은 시민들의 귓가에 익숙하다. 롯데웰푸드는 또 '풍선껌 크게 불기 챔피언십'을 8년만에 재개해 다수의 풍선껌 불기 능력자들을 소환하기도 했다. 국민껌으로 불리는 후레쉬민트, 스피아민트, 쥬시후레쉬 등의 패키지에 롯데껌의 헤리티지를 요즘 감성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적용하는 ‘부활 레트로껌 프로젝트’도 최근 시작했다. 출시 당시를 기억하는 소비자에게는 향수를, 처음 접하는 젊은 소비자에게는 새로움을 전달하며 남녀노소 폭 넓은 껌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늘린 것으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롯데웰푸드의 껌 카테고리는 1년 전 대비 25%에 육박하는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롯데껌 3총사를 포함한 대형껌 카테고리는 약 65% 성장했고, 젊은 세대에서 선호도가 높은 풍선껌 ‘왓따’의 경우 같은 기간 약 40% 성장했다. 나들이 및 야외활동을 위한 장거리 운전에 유용한 ‘졸음번쩍껌’도 60% 가량의 매출 성장률로 큰 성장세를 보였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미니멀한 감성을 자랑하는 자일리톨 뮤직박스는 집안에 놓아두는 것만으로도 오브제(인테리어 소품) 역할을 할 수 있으니 이번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2-16 14:41:44[파이낸셜뉴스]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 '자일리톨'이 방탄소년단(BTS)과 함께한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영상을 4일 공개했다. 롯데 자일리톨은 2021년부터 3년 연속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전 세계에 미소를 확산시키자'는 내용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이번에 공개한 새로운 캠페인에서는 '렛츠 자일리톨!(Let's XYLITOL!)' 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자일리톨 취식이 필요한 최적의 순간에 맞춰 껌을 소개한다. 이번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캠페인에서는 자일리톨 껌의 긍정적인 저작 효능을 전달함과 동시에 올바른 취식 습관도 제안한다. 에피소드는 총 3편이다. '식사 후에', '양치 후에', '자기 전에' 등 세 가지 상황 속에서 자일리톨 껌을 자연스럽게 씹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환하고 재치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새로운 캠페인 영상은 오늘부터 공중파 TV채널 및 온라인 SNS 채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기념하는 '롯데 자일리톨 X 방탄소년단' 패키지는 오는 10일부터 온,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3-07-04 09:44:47롯데웰푸드가 2000년 출시한 롯데자일리톨껌(사진)의 누적 매출액이 2조3000억원을 넘겼다. 26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롯데자일리톨껌은 한국 자일리톨껌 시장의 85%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매년 1억2000갑(판껌 기준)이 팔리는 롯데자일리톨껌의 누적 매출액은 2022년 말 2조3000억원을 돌파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2000년 5월 수년간의 시행착오 끝에 롯데자일리톨껌을 개발·출시했다. 고령화 시대 치아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롯데웰푸드는 국민의 치아건강을 위해 껌 개발에 힘써왔다. 100% 핀란드산 자일리톨만 사용한 롯데자일리톨껌은 최근 식약처로부터 '기능성표시식품' 인증도 받았다. 롯데자일리톨껌에는 치아 재석회화 효능이 있는 해조 추출물인 후노란과 카제인 포스포 펩타이드(CPP), 인산칼슘 등도 들어 있다. 모두 치아 관리에 효과가 있다는게 롯데웰푸드의 설명이다. 치아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일리톨 함유량은 1일 섭취 기준으로 5~10g이다. 롯데웰푸드는 소비자의 요구에 발 맞춰 용량과 포장방식도 다양화했다. 판형태, 용기형태 등 10여종으로 구성된 자일리톨껌에서 인기를 끄는 제품은 용기 형태의 자일리톨 오리지널과 자일리톨 알파 오리지널껌이다. 최근 껌시장은 완만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3월 롯데웰푸드의 자일리톨껌·졸음껌·왓따껌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0% 성장했다. 코로나 유행으로 마스크 착용이 늘면서 촉촉한 입안을 유지하기 위해 껌 소비가 늘었다는 설명이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3-04-26 18:16:32[파이낸셜뉴스] 롯데웰푸드가 2000년 출시한 롯데자일리톨껌의 누적 매출액이 2조3000억원을 넘겼다. 26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롯데자일리톨껌은 한국 자일리톨껌 시장의 85%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매년 1억2000갑(판껌 기준)이 팔리는 롯데자일리톨껌의 누적 매출액은 2022년 말 2조3000억원을 돌파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2000년 5월 수년간의 시행착오 끝에 롯데자일리톨껌을 개발·출시했다. 고령화 시대 치아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롯데웰푸드는 국민의 치아건강을 위해 껌 개발에 힘써왔다. 100% 핀란드산 자일리톨만 사용한 롯데자일리톨껌은 최근 식약처로부터 ‘기능성표시식품’ 인증도 받았다. 롯데자일리톨껌에는 치아 재석회화 효능이 있는 해조 추출물인 후노란과 카제인 포스포 펩타이드(CPP), 인산칼슘 등도 들어 있다. 모두 치아 관리에 효과가 있다는게 롯데웰푸드의 설명이다. 치아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일리톨 함유량은 1일 섭취 기준으로 5~10g이다. 롯데웰푸드는 소비자의 요구에 발 맞춰 용량과 포장방식도 다양화했다. 판형태, 용기형태 등 10여종으로 구성된 자일리톨껌에서 인기를 끄는 제품은 용기 형태의 자일리톨 오리지널과 자일리톨 알파 오리지널껌이다. 알형태의 껌은 단맛과 조직감이 특징이다. 또 편리하게 꺼내 먹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차량에 용기를 놓고 꺼내 먹기 편리하다. 최근 껌시장은 완만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3월 롯데웰푸드의 자일리톨껌·졸음껌·왓따껌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0% 성장했다. 코로나 유행으로 마스크 착용이 늘면서 촉촉한 입안을 유지하기 위해 껌 소비가 늘었다는 설명이다. 자일리톨껌의 경우 설탕보다 강한 단맛으로 침샘을 자극시킨다. 마스크 착용으로 건조해진 입안을 촉촉하게 해주는데 도움이 된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3-04-26 09:49:43[파이낸셜뉴스] 롯데웰푸드 ‘자일리톨’이 방탄소년단과의 글로벌 캠페인 브랜드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12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이번 연장 계약은 방탄소년단 멤버의 군 입대 전 체결된 건이다. 자일리톨은 2021년부터 연속 3년째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어려운 상황에도 웃음 지으며 전 세계에 미소를 확산시키자’는 내용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이번 계약 연장과 함께 향후 진행할 세 번째 캠페인의 키 비주얼도 공개했다. 이번 키 비주얼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반가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멤버들은 환한 미소와 함께 건강한 치아 모양의 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도 미국, 캐나다, 일본, 동남아 등 해외에서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자일리톨은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껌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최고의 광고 모델인 방탄소년단을 발탁해 지속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최근 식약처로부터 치아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표시식품’ 인증을 받아 패키지에 이를 표기하는 등 자일리톨의 긍정적인 효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3-04-12 08:5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