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하트시그널3’ 출신 인플루언서 서민재(32·개명 후 서은우)가 임신 사실을 알리자 잠적한 남자친구를 또 저격했다. 서민재는 지난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연락을 하라고.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책임을 질 건지. 피한다고 얘기가 달라지니”라며 “짐승도 자기 새끼는 안 버릴 걸?”이라고 적었다. 이어 “임신한 여자 스토킹으로 고소해서 접근·연락 금지 조치해 놓고 숨어있지 말고. 진짜 살기 편하겠다. 싸질러놓고 고소해서 상대방 아무것도 못 하게 만들어놓고 잠수 타면 없던 일 되고 학교, 직장 생활 잘만 하는 세상이라니”라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지인들에게 “주변 지인들 보시면 연락하라고 전해주세요. 제발요. 사람 하나 살린다고 생각하시고 제발요”라고 호소했다. 서민재는 지난달 2일 자신의 SNS에 임신 사실을 알리며 남자친구 A씨의 실명과 함께 초음파 사진, 진한 스킨십이 담긴 근황 사진 등을 공개했다. 이후 A씨가 서민재의 임신 소식을 듣고 잠적했다고 주장하며 그의 신상 등을 폭로했고, 이에 A씨 측은 서민재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감금, 폭행,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다. 서민재 측은 “A씨에게 원하는 것은 아이 아버지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과 이를 위한 진정성 있는 대화”라고 입장을 밝혔다. 서민재는 A씨와 입장 차이가 계속되자, 같은달 19일 ‘유서’라는 제목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게 누군가? 아이 가졌는데 혼자 발버둥 치는 사람일까. 숨어서 대형 로펌 선입해 고소하는 사람일까” 등의 내용을 올리고 잠적하기도 했다. 서민재는 2020년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대기업 자동차 정비사 이력과 빼어난 외모로 화제를 모았으나 2022년 8월 남태현과 자택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2025-06-16 09:09:27[파이낸셜뉴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서를 남긴 뒤 2주 넘게 잠적했던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3’ 출신 인플루언서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의 근황이 전해졌다. 5일 OSEN에 따르면 서민재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변호사는 “사건 관련으로 간혹 연락하고 있으며 (건강과 관련해) 별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최근 서민재의 인스타그램 상단 게시물에는 “잘 지내는지 알려주세요” “밥 먹는 사진 한 장이라도 올려주세요” 등 걱정스러운 팬들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서민재는 지난달 2일 자신의 SNS에 임신 사실을 알리며 남자친구 A씨의 실명과 함께 초음파 사진, 진한 스킨십이 담긴 근황 사진 등을 공개했다. 이후 A씨가 서민재의 임신 소식을 듣고 잠적했다고 주장하며 그의 신상 등을 폭로했고, 이에 A씨 측은 서민재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감금, 폭행,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다. 서민재와 A씨의 입장 차이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달 19일 서민재는 ‘유서’라는 제목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게 누군가? 아이 가졌는데 혼자 발버둥 치는 사람일까. 숨어서 대형 로펌 선입해 고소하는 사람일까” 등의 내용을 적은 메모를 SNS에 올리고 이후 잠적했다. 앞서 서민재는 지난 2022년 보이 그룹 위너 멤버 출신 남태현과의 마약 사실을 폭로해 논란이 됐다. 두 사람은 경찰에 입건됐고, 서민재는 지난해 1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2025-06-05 20:45:36[파이낸셜뉴스] 당근이 반려동물을 돌봐 달라고 글을 올린 뒤 잠적하는 악용 사례 단속에 나섰다. 2일 뉴스1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당근은 중고거래 게시판에 반려동물을 맡기는 글을 등록할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다. 당근은 알림을 통해 "중고거래 게시판 내에는 물품 거래 게시글만 작성할 수 있다"고 안내한다. 이 같은 정책은 강아지를 단기간 맡아줄 사람을 구한 뒤 애플리케이션(앱)을 탈퇴한 사례가 이어지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당근을 통해 강아지를 맡긴 뒤 잠적한 견주와 그를 찾는 사연이 알려져 논란이 된 바 있다. 당근은 중고거래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을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한 필터링 시스템과 이용자 신고를 통해 걸러내고 있다. 반복적으로 정책을 위반하면 탈퇴 등 제재를 받을 수 있다. 당근을 통해 범죄를 시도하거나 내부 정책을 위반한 뒤 탈퇴하더라도 신고가 가능하도록 기능을 구축했다. 만약 신고를 받은 이용자가 탈퇴 후 다른 전화번호나 아이디로 가입을 시도하면 동일한 이용자임을 판별해 차단한다. 당근 관계자는 "신고로 탈퇴한 이용자를 탐지하는 세부 판별 로직은 어뷰징(서비스 남용) 우려가 있어서 외부 공개가 불가하다"고 말했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2025-06-02 08:55:24[파이낸셜뉴스] 배우 이이경(36)이 중고 거래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이이경은 2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과 3개월 전 ‘수상한 미식가’ 편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심은경을 만나기 위해 일본 도쿄로 향했다. 이이경은 이날 이동 중 “최근 자잘한 스트레스가 진짜 많았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최근에 있었던 중고 사기 경험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이경은 “이사 가서 소파 (등을) 없애야겠다 (싶어서) 내놨는데 누가 바로 사 간다더라. 정해진 시간이 있는데 한 시간 먼저 와서 ‘설치 해체하는 기사랑 같이 왔다’고 들어가서 해체 하고 있겠다더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유재석은 이에 심각한 표정으로 “그래서 비밀번호를 알려줬냐”고 물었고, 이이경은 “알려줬다. 싹 다 가져가고 잠적했다”며 중고 거래자로부터 도난 당한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너무 열받더라. 괘씸했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아무도 없는데 집 번호를 알려줘서 그 사람이 들어오게 하면 어떻게 하냐”라며 속상해 했다. 이이경은 “하나 또 배웠다. 너무 다 믿었나 보다. 그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자는데 이 갈다가 이가 부러졌다. 그날 밤에”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는 증거 사진까지 제시하며 “너무 분했나 보다. 금액보다도 당했다는 거에”라면서도 “이 잘했다. 새로 했다”며 너스레를 떨며 마무리 했다. 한편, 이이경은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해 이듬해 ‘학교 2013’에 출연해 본명과 같은 ‘이이경’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이후 ‘태양의 후예’ ‘고백부부’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리즈, ‘붉은 달 푸른 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각종 예능을 통해 남다른 활약을 보이기도 했다. 이이경은 지난 2월 한 방송에 출연해 5억의 빚을 지게 된 사연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돈을 잘못 넣었다가 대출까지 일으킨 상황”이라며 “연이자가 200만 원씩 빠져나가는데 미치겠다. 건물 가격이 반토막 나 5억원가량의 빚을 지게 됐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2025-05-26 08:45:51[파이낸셜뉴스] 광주 대단지 아파트에서 거액의 관리비를 빼돌려 달아난 경리 직원이 보름 만에 경기도에서 붙잡혔다. 22일 YTN 보도에 따르면 광주 월곡동의 대단지 아파트에서 경리 업무를 해온 40대 여성 A씨는 지난 5일 출근하지 않고 갑자기 잠적했다. 아파트 관리비와 장기수선 충당금 등 모두 7억원을 몰래 빼돌려서 달아난 것. 횡령 사실을 알게 된 관리사무소 측 고발로 경찰은 체포 영장을 발부받고 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를 투입해 A씨의 동선을 추적해 왔다. 결국 A씨는 도주 16일 만인 21일 경기 부천시 길거리에서 붙잡혔다. 주민들은 체포 소식에 안도하면서도, A씨가 빼돌린 돈이 수십억원에 달할 수 있단 자체 조사 결과까지 나왔다며 환수가 될수 있을지 우려했다. 경찰은 A씨를 광주로 압송해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동기를 추궁하고 있다. 또 체포 과정에서 압수한 금품이 횡령액 일부인지도 확인하고 있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2025-03-22 08:23:02[파이낸셜뉴스] 40대 경리 직원이 수억원대 아파트 관리비를 빼돌리고 잠적한 가운데 경찰이 추적에 나섰지만 2주째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다. 18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광산구 소재의 A아파트 경리 직원 B씨(48)에 대해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추적하고 있다. 1500세대가 거주 중인 해당 아파트에서 25년간 홀로 경리 업무를 해오던 B씨는 10여년 전부터 관리비와 장기수선충당금 등 7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지난 5일 B씨가 출근하지 않고 돌연 잠적하자 횡령 사실을 알게 됐다고 한다. 이후 관리사무소 측은 경찰에 고소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B씨는 잠적하기 직전 관리비 통장과 회계 자료들을 모두 가져갔으며,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해 휴대전화를 꺼놓고 가족들과도 연락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의 행방을 쫓기 위해 중요·강력 사건을 맡아온 형사기동대를 전격 투입하고, 해외 도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출국금지 조치하는 등 각종 수사기법을 동원해 B씨를 추적하고 있다. 한편 관리비 전액을 잃게 된 A아파트 측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수습에 나섰다. 아파트 측은 전기 요금과 수도 요금 등 공과금은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요청했으며, 세대별로 많게는 추후 환급을 조건으로 25~30만원씩 관리비를 더 납부해 아파트를 운영하기로 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5-03-19 08:55:14[파이낸셜뉴스] 광주 소재의 한 아파트 단지 경리 직원이 수억원대 관리비를 빼돌려 잠적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광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광산구 A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최근 관리비 횡령 혐의로 경리 직원인 40대 여성 B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B씨는 10여 년간 약 7억원의 관리비를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1500세대가 거주 중인 해당 아파트에서 25년째 경리 업무를 한 B씨는 지난 5일 돌연 출근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다른 직원이 대신 은행 업무를 보러 갔다가 관리비 통장이 비어있는 것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관리사무소 측이 통장 내역을 확인해 B씨가 상당 기간 횡령해온 정황을 파악한 뒤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B씨는 연락받지 않고 잠적 중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B씨의 소재를 파악해 사실관계를 파악할 방침이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5-03-11 06:23:20[파이낸셜뉴스]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현금 매출을 횡령하고, 계좌 이체 결제 역시 자신의 계좌로 송금 받은 아르바이트생이 공분을 사고 있다. 26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대구에서 술집을 운영하는 제보자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20대 남성 B씨를 아르바이트로 고용했다. B씨는 근무한 지 약 2주 만에 무단결근을 하는 등 불안한 점이 있었지만, 사정을 해서 다시 근무를 함께 했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이달 초에는 B씨가 '아버지께서 중환자실에 있는데 수술비가 필요하다'면서 월급 일부를 가불 받기도 했다. 그런데 A씨가 지난 13일 새벽 마지막으로 나간 예약 손님 매출을 확인하던 중 현금 결제를 했음에도 현금이 부족한 걸 발견했다. 당시 근무하던 B씨에게 물어보자 계속 횡설수설하면서 거짓말을 하기에, 예약 손님에게 직접 물어보고는 B씨가 그 동안 현금을 횡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A씨가 확인한 폐쇄회로(CC)TV에 따르면 손님이 B씨에게 현금으로 결제하자 B씨가 이를 포스기 지폐함에 넣지 않고 계산대 뒤쪽에 숨겨 빼돌리는 장면이 발각됐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날에는 손님이 계좌 이체로 결제를 하려고 하자 B씨가 본인의 계좌번호를 손님에게 내어준 사실도 발견됐다. 이처럼 B씨를 고용한 지난 12월부터 최근까지 현금 결제 건을 모두 확인한 결과, 대부분 본인 계좌로 송금을 받거나 받은 현금을 본인이 챙긴 걸로 드러났다. 가불해준 돈과 횡령한 돈은 모두 330만원에 달한다. A씨는 B씨에게 해고 통보를 하며 '돈을 송금하면 마무리해 주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B씨는 "본인이 몸으로 때우겠다"고 하더니 갑자기 "아버지가 쓰려지셨다"고 하며 결국 잠적하고 말았다. A씨가 병원에 확인해보니 B씨의 아버지라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박지훈 변호사는 "모든 것이 거짓말로 지금 확인이 되고 있고 아르바이트를 한 것도 횡령하고 절도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보인다"며 "(B씨가) 특이한 얼굴이기 때문에 금방 걸릴 것이고 전과가 있다면 처벌 받을 것이 확실하다"고 강조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5-02-26 22:01:52[파이낸셜뉴스] 노래방에 취업한 지 3일 된 직원이 손님의 현금카드를 들고 달아나 수백만원을 인출한 뒤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JTBC '사건반장'에 인천의 한 노래방에서 한 남자 직원이 손님의 현금카드를 받고 약 600만원을 인출한 뒤 잠적해 피해를 봤다는 노래방 운영자 A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A씨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가게를 찾은 한 손님이 A씨에게 현금카드를 건네며 비밀번호를 알려주면서 "오만원권으로 20장, 총 100만원을 뽑아달라"고 부탁했다. 평소에도 자주 이런 부탁을 받아온 A씨는 카드를 받아 현금자동입출금기(ATM)로 향하려 했다. 그때, 옆에 있던 직원 B씨가 계속해서 자신이 다녀오겠다고 자청했고, A씨는 그에게 카드를 건넸다. 이후 B씨는 손님 카드에서 약 600만원을 인출한 뒤 잠적했다. B씨는 고용된 지 불과 3일 만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확인 결과 B씨는 면접 당시 가짜 이름을 사용했고, 신분증과 등본 등 신원 확인을 위한 자료 제출을 계속 미룬 점을 들어 B씨가 범죄를 목적으로 취업한 것 같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 현재 경찰은 B씨를 쫓고 있으나, 신원 파악조차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직원 채용 과정에서 신원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점 등을 이유로 피해 손님에게 사비로 400만원을 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문제 직원이 다른 곳에서 또 이런 범행을 저지를지 걱정돼 제보한다"고 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11-04 07:05:29[파이낸셜뉴스] 제부도 유명 맛집으로 알려진 한 횟집 사장이 폐업한 뒤에도 예약금을 받고 잠적하는 등 사기 행각을 벌였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다수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제부도 소재 횟집 사장 40대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 소재에서 운영 중이던 횟집을 폐업한 뒤 최근까지 인터넷 예약을 받으며 예약금 수백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본인 횟집에 생선을 납품하던 상인들에게 거래 대금 1억원가량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2019년 영업을 시작해 각종 방송에서 맛집으로 소개됐다. A씨의 횟집은 숙박과 함께 2끼를 제공하는 '1박 2식' 패키지로 유명세를 탔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9월 초 피해자들로부터 고소장 8건을 접수받고 현재까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4-10-29 06: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