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금융 강화"...하나은행, 청년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
[파이낸셜뉴스] 하나은행이 신용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기부금 지원 통해 포용금융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한국장학재단와 함께 '푸른등대 신용회복지원사업'을 이날부터 2개월간 시행한다. 이번 푸른등대 신용회복지원사업은 하나은행의 기부금을 활용해 신용위기에 처한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의 신용회복 지원 및 경제적 재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자는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로 일상생활의 불편을 겪고 있는 청년이다. 이번 사업은 하나은행의 기부금으로 특별 채무조정 약정 체결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하나은행과 한국장학재단은 신청자의 채무상환능력, 회생 가능성 및 자기부담금 납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대 40만원의 기부 지원금을 차등 지급키로 했다. 또한, 최장 20년간 장기분할상환, 신용유의정보 해제 및 지연배상금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이번 기부 지원금을 통해 하루 빨리 학자금대출 장기연체 중인 청년들의 정상적인 경제활동 복귀를 기대한다”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처한 청년뿐만 아니라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신속하고 내실 있는 포용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5-07-16 15:17:12
경기도,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2025년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6개월 이상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신용도판단정보 등록자(구 신용불량자)가 된 도민의 신용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1556명에게 5억6400만원의 혜택을 제공했으며, 올해는 2억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경기도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하면서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로 인해 한국신용정보원에 신용도판단정보가 등록된 도민이다. 올해부터 분할상환약정 초입금 지원은 기존 5%에서 10%로 확대된다. 도는 매월 선정 결과를 통지하고, 나이와 소득에 상관없이 1인당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원금과 이자를 합한 채무액의 10%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지원 대상자로 선정돼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약정을 체결하면 연체이자가 전액 감면되고, 등록된 신용도판단정보가 해제된다. 이에 따라 신용 저하로 인한 대출 및 취업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으며, 체납에 따른 법적조치를 유보할 수 있다. 지원신청은 경기민원에서 가능하며, 행정정보공동이용 동의 시 주민등록초본이 자동 연계되므로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타 기관이나 지자체의 학자금대출 신용회복 지원사업과 중복지원은 불가하며, 평생 1인 1회만 신청 가능하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4-01 10:40:07
경기도,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지원...최대 100만원 지원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2024년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 사업에 대한 신청접수를 4월부터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은 학자금 장기 연체로 인해 신용도판단정보 등록자(구 신용불량자)가 된 도민들의 신용 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억5350만원 예산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경기도에 거주한 도민이며, 장기 연체로 한국신용정보원에 신용도판단정보가 등록된 사람이다. 선정 결과는 매월 통지되며 원금과 이자를 합한 채무액의 5%, 1인당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는다. 지원 신청은 경기민원24에서 가능하며, 행정정보공동이용 동의 시 주민등록초본이 자동 연계되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돼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약정을 체결하면 연체이자가 전액 감면되고, 등록된 신용도판단정보가 해제되므로 신용 저하로 인한 대출 및 취업에서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으며 체납에 따른 법적 조치를 유보할 수 있다. 박상응 교육협력과장은 "학자금대출 연체로 금융거래나 취업에 불이익이 발생하면 경제적 어려움이 더욱 심화되기 마련"이라며 "신용회복 지원을 통해 채무에서 벗어나 학업 및 취업의 어려움이 해소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2021년 10월부터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신용 회복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536명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4-01 09:30:40
군포시,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지원 확대...지원금·대상 상향
【파이낸셜뉴스 군포=장충식 기자】 경기도 군포시는 한국장학재단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지원사업'의 지원금과 지원대상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포시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출과 실질적인 경제적 재기를 돕기 위해 신용회복 사업의 초입금 금액을 기존 채무액 10%에서 최대 100만원으로 완화했다. 또 조기상환 지원대상의 중위소득 기준을 기존 130%에서 150%로 상향했다. 군포시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지원사업은 학자금대출 장기연체로 신용도 판단정보가 등록된 자의 신용회복을 지원하는 사업과 분할상환약정을 유지하고 약정금액의 50%를 성실히 상환한 장기연체자 중 기준중위소득이 150%이하인 자의 조기상환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두 사업 모두 군포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 중인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채무액 범위 내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오는 2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서 가능하며, 서류 심사 등을 거쳐 매월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하은호 시장은 "청년 실업 상황 악화로 학자금 대출 연체자가 매년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희망의 동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사업과 관련되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아동청소년과 청년팀으로 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1-22 11:28:10
군포시,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조기상환' 지원
【파이낸셜뉴스 군포=장충식 기자】 경기도 군포시가 학자금대출 장기연체로 신용불량에 처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신용회복 등 지원에 나선다. 20일 군포시에 따르면 시는 신용도판단정보에 등록된 청년의 신용회복 지원사업 및 장기연체자 조기상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두 사업 모두 군포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 중인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우선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은 학자금대출 장기연체로 신용도판단정보가 등록된 자에게 분할상환약정 초입금(채무잔액의 10%, 최대 100만원)을 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장학재단은 분할상환약정을 체결한 대상자의 신용도판단정보 등록을 해제하고 시는 채무잔액의 10%에 해당하는 초입금을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장기연체자 조기상환 지원사업은 분할상환약정을 1년 이상 유지하고 약정금액의 50% 이상을 상환한 장기연체자 중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30%의 대상자에게 학자금 대출 원리금을 채무액 범위 안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오는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서 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 등을 거쳐 매월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02-20 11:35:52【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4월부터 2022년도 경기도 학자금 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 학자금 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은 학자금대출 때문에 신용도판단정보 등록자(구 신용불량자)가 된 청년을 대상으로 신용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자금대출 장기연체로 인한 신용저하로 대출이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신용회복의 기회를 주고, 갚을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10월부터 해당 사업을 시행한 결과 지난해 말까지 2달여 동안 206명의 신용회복을 지원했다. 올해는 700여명을 대상으로 2억여원을 투입해 신용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2021년 4월 4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경기도에 거주한 도민으로서,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장기연체로 한국신용정보원에 신용도판단정보가 등록된 사람이다. 도에서는 대상자가 장기연체금 상환을 위한 분할상환약정 체결을 할 경우 초입금(상환원리금의 5%)를 지원한다. 분할상환약정을 체결한 자는 한국신용정보원 신용도판단정보 등록 해제, 연체이자 징수 면제, 그 외 체납자 법적 조치 유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학자금 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고, 소득 및 연령에 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이화진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이번 신용회복 지원사업을 통해 학자금 대출로 사회·경제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경제적 위기를 벗어나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jjang@fnnews.com
2022-04-04 18:10:09
경기도,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4월부터 2022년도 경기도 학자금 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 학자금 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은 학자금대출 때문에 신용도판단정보 등록자(구 신용불량자)가 된 청년을 대상으로 신용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자금대출 장기연체로 인한 신용저하로 대출이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신용회복의 기회를 주고, 갚을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10월부터 해당 사업을 시행한 결과 지난해 말까지 2달여 동안 206명의 신용회복을 지원했다. 올해는 700여명을 대상으로 2억여원을 투입해 신용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2021년 4월 4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경기도에 거주한 도민으로서,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장기연체로 한국신용정보원에 신용도판단정보가 등록된 사람이다. 도에서는 대상자가 장기연체금 상환을 위한 분할상환약정 체결을 할 경우 초입금(상환원리금의 5%)를 지원한다. 분할상환약정을 체결한 자는 한국신용정보원 신용도판단정보 등록 해제, 연체이자 징수 면제, 그 외 체납자 법적 조치 유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학자금 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고, 소득 및 연령에 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이화진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자금 대출로 사회·경제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경제적 위기를 벗어나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2-04-04 11:29:29
경기도,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 '시작’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가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인한 신용 저하로 대출이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학자금대출 상환기간을 늘려주는 분할상환약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상환기간이 늘어나면 청년들의 신용회복과 경제활동 재진입의 기회가 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약정 체결에 필요한 초기 납입금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 접수를 오는 11월 15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지원 자격은 사업공고일 기준(10월 6일) 경기도에 1년 이상 계속 거주자(본인) 중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연체로 인해 신용도판단정보가 등록된(기존 신용불량자) 도민이다. 약 700명(총 2억5000만원 예산 소진 시 마감)의 사업 선정자에게 도는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약정 체결에 필요한 초기 납입금(채무 원리금의 5%로 최대 100만원 이내)을 지원할 예정이다. 분할상환약정은 원금과 이자를 합친 전체 채무 금액의 5% 정도를 선납하면 상환기간을 최장 20년까지 늘려주는 제도로 통상 10년 내로 약정이 이뤄진다. 분할상환약정을 맺게 되면 해당 도민은 한국신용정보원 신용도판단정보 등록해제, 연체이자 면제, 법적 조치 유보 등 신용회복 절차를 밟게 된다. 또 원리금을 장기간에 걸쳐 분할 상환하면서 당장의 상환액 부담을 덜어주는 이점도 있다. 박승삼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이번 사업은 분할상환약정 체결 시 상환기간을 10년 내로 늘리고 연체이자 면제 등의 절차를 밟는 만큼 신용 저하로 대출이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에게 신용회복의 기회를 주는 것이 핵심”이라며 “많은 도민이 신청해 경제적 위기를 벗어나 채무변제 및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5월 한국장학재단과 해당 사업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예산확보 등 사전 준비를 진행한 바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1-10-06 10:16:05
광주광역시,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는 21일 한국장학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학자금대출 장기연체로 신용도판단정보가 등록된 청년들의 신용회복을 이날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용도판단정보는 금융거래 등 상거래와 관련해 신용정보주체의 신용도를 판단할 수 있는 정보로, 학자금대출은 6개월 이상 연체시 신용도판단정보가 등록된다. 시는 먼저 분할상환약정 금액의 5%를 초입금으로 지원한다. 재단은 채무자와 분할상환약정을 통해 연체이자를 감면해주고 법적조치를 유보하며 신용도판단정보 등록을 해제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광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39세 이하로 학자금대출을 6개월 이상 연체해 신용도판단정보가 등록된 청년으로 이날부터 신청 가능하다. 신청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 신청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시 청년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이와 함께 신청자를 대상으로 광주청년드림은행과 연계한 채무상담 맞춤형으로 지원하며, 각종 청년 지원제도를 안내해 취업 및 경제활동을 돕는다. 손옥수 시 청년청소년과장은 "학자금대출 뿐만 아니라 생활비 등 각종 부채로 인해 금융거래와 취업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이 이 사업을 통해 신용을 회복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1월말 기준 광주시 거주 만 39세 이하 신용도판단정보가 등록된 청년은 480명인 것으로 파악된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0-02-21 16:28:06[파이낸셜뉴스] 저소득 자영업자의 경우 사업규모가 작고 업황부진을 견뎌낼 여력이 부족해 경기둔화 시 대출 건전성이 빠르게 악화될 가능성이 있어 대출 현황 및 건전성을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9월말 저소득 자영업자 대출금액은 51.8조원(차주수 44.5만명)으로 전체 자영업자 대출 670.6조원(차주수 188.3만명)의 7.7%(차주수 기준 23.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증가율은 정부 규제 등으로 지난해 3월 21.6%에서 올해 9월말 12.1%로 둔화했다. 저소득 자영업자 대출은 취약계층에 대한 정부지원 등에 힘입어 일부 건전성 지표가 개선되고 있지만, 저신용자(6.8%), 고금리(12.4%) 및 연체 차주(4.1%) 대출 비중이 여타 자영업자(3.5%, 4.7%, 2.2%)에 비해 크게 높은 수준이다. 한국은행은 "저소득 자영업자의 경우 최근 장기연체자의 대출 비중이 높아지는 가운데 소득 대비 이자상환부담률이 상승하는 등 채무상환능력이 저하되고 있는 데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2019-12-26 10:0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