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판사 출신 장동혁 최고위원은 18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25일, 실패한 위증교사인지 실패한 무죄 선동인지가 밝혀질 것”이라며 “그것을 밝히는 데는 35글자가 아니라 12글자면 충분하다. ‘피고인을 징역 1년에 처한다’”고 말했다. 그는 "'법률 해석은 범죄자가 아니라 판검사가 하는 것입니다, 나쁜 짓 하면 혼나고 죄지으면 벌받는 게 당연합니다, 정치 보복이라며 죄짓고도 책임 안 지려는 얕은 수법은 이제 안 통합니다', 제 말이 아니라 이재명 대표의 어록에 수록되어 있는 말들입니다.“ 라고 말했다.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24-11-19 10:26:40[파이낸셜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6일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회견과 관련한 윤 대통령과 여당 수뇌부와의 사전 교감설을 둘러싼 '한동훈 패싱' 논란과 관련해 "기분 좋은 상황은 아닐 것 같다"고 밝혔다. 장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 같이 말했다. 앞서 추경호 원내대표는 전날 "어제(4일) 대통령실에 다녀왔다"며 "가급적 국민과의 소통의 기회를 일찍 가지시면 좋겠다"고 제언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대통령실과 기자회견 시점과 내용 등에 대한 여당과의 교감 과정에서 한 대표를 '패싱'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친한계를 중심으로 불거졌다. 한 대표 측근인사인 장 최고위원은 "대통령께서는 여러 분과 소통할 수 있고 또 다양한 분의 의견을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담화를 어떤 경위로 하게 됐는지 그 과정을 밝히는 모습이나 그것을 국민에게 전달하는 것도 정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 최고위원은 "그런 것에서 변화된 모습이 있어야만 뭔가 새로운 모습, 담화에 대한 기대감을 줄 수 있을 것인데 '이렇게 해서 담화를 하게 됐다'라는 건 국민들이 볼 때는 기존 모습과 달라진 건 아니라고 생각할 것 같다"고 비판했다. 장 최고위원은 '한 대표 입장에서 서운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냐'라는 질문엔 "기분 좋은 상황은 아닐 것 같다"면서도 "따로 말씀은 없으셨다. 생각보다 쿨하다"고 덧붙였다. haeram@fnnews.com 이해람 기자
2024-11-06 10:16:27[파이낸셜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25일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가 전날 가진 만찬 결과에 대해 "만찬만 하고 끝나는 자리가 돼서 아쉽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장 최고위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그간의 여러 만찬 자리에 비춰보면 깊이 있게 현안에 대한 논의를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들은 아니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독대가 안 된 점이 더 아쉬운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최고위원은 "보통 그런 자리면 당 대표와 원내대표도 인사를 하고, 그런 계제에 민심도 전달하거나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었을 텐데 어제는 그런 기회 없이 곧바로 식사를 시작했다"며 "때문에 현안에 대해서 논의할 수 있는 그런 기회는 따로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 최고위원은 "지금 여러 산적한 현안들이 있고 그런 문제들에 대해서 좀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기 위해 한동훈 대표가 독대를 요청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독대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한동훈 대표로서는 지금의 상황은 만찬만 하기에는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고 짚었다. 장 최고위원은 "그런 만찬 자리였으면 당 대표로서는 적어도 공식적인 인사말 정도는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한동훈 대표가) 준비하지 않았을까"라면서도 "그런데 그런 기회도 없었기 때문에 조금 아쉬웠던 것 같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과 한 대표 간 독대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장 최고위원은 "독대는 이뤄져야 된다"며 "이 정국을 풀어갈 수 있는 허심탄회한 논의와 대화가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장 최고위원은 "형식 때문에 내용이 묻혀서는 안 된다. 이런 형식이 내용보다 앞서가서 결국은 독대가 무산되는 것은 안타깝다"며 "지극히 당연하고 필요한 일인 대통령과 여당의 대표가 만나는 일에 대해서 이것이 무슨 007 작전처럼 이뤄질 필요가 있나. 다만 그 독대에서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어느 만큼 공개할지 여부에 대해선 그 대화의 성격에 따라 결장될 문제"라고 밝혔다. 장 최고위원은 "당 대표가 된 만큼 힘들지만 당 대표로서 지금 꼭 해야 할 일이 있으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독대 요청이 재차 거절되면) 당대표와 대통령과의 관계가 어떻게 비춰질지에 대한 고민보다 독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두세 번이라도 독대를 요청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4-09-25 10:23:11[파이낸셜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수석최고위원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애서 '의료개혁 우려' 민심을 전하며 "모든 짐을 누구 한 명에게 지울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조건을 내걸고 정치적 이득을 따지며 대화를 거부하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넘어 분노를 표출하셨다"며 "국민들에 대한 생명과 건강 문제를 두고도 이런저런 조건을 달면서 대화조차 시작하지 못하는 정치와 의료계"를 동시 비판했다.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2024-09-20 11:59:24[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에 한동훈 후보가 당선됐다.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한 후보는 7.23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서 62.84%를 득표하면서 과반을 훌쩍 뛰어넘었다. 국민의힘은 당대표 후보 1위가 과반 득표를 넘기면 결선투표 없이 당선을 확정한다. 상대 후보인 원희룡 후보는 18.85%, 나 후보는 14.58%, 윤 후보는 3.73%를 기록하면서 고배를 마셨다. 최고위원에는 장동혁·김재원·인요한·김민전 후보가 당선됐다. 장 후보는 20.61%를 기록하면서 1위로 당선됐으며, 순서대로 김재원 후보는 18.70%, 인요한 후보는 17.46%, 김민전 후보는 15.09%를 득표했다. 득표율대로 하면 박정훈 후보가 16.41%로 4위지만 당헌당규에 따라 여성 몫으로 김민전 후보가 당선됐다. 아울러 청년최고위원에는 진종오 후보가 48.34% 득표율로 당선됐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2024-07-23 17:27:40장동 [파이낸셜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는 9일 한동훈-김건희 문자 논란을 주도한 배후에 친윤 인사와 원희룡 후보 캠프를 지목했다. 장 후보는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문자 읽씹 논란을 누가 플레이하고 있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지금 언론의 보도와 여러 거론되고 있는 분들의 실명, 특정 캠프의 대변인이 나와서 여러 이야기를 하는 걸 보면 어떤 분들이 뒤에 있는지도 국민들께서는 예상이 가능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장 후보는 '친윤 인사와 원희룡 캠프다'라는 질문에 "바로 그냥 대놓고 말씀하시네.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용산이 문자 유출에 개입했을 가능성에 대해 장 후보는 "용산에서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고, 이후에도 어제 5개의 문자가 계속해서 공개되는 걸 보면 저는 과연 용산이 개입하고 있을까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문자 내용을 공개했냐는 질문에 장 후보는 "(문자가) 선거 기간에 논란이 됐다고 하고 한 후보는 비대위원장, 저는 사무총장으로 일을 했는데 저한테도 이 문자에 대한 말씀을 하신 적이 없다. 저는 본 적도 없다"며 "다만 저한테 본인은 사과해야 한다고 말씀하시고 입장을 전달했지만 저쪽(용산)의 지금 분위기 등을 봐선 안 할 것 같다 정도의 말씀만 하셨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전후 맥락을 보면 1월 20일경에 대통령실의 참모진들도 지인들에게 사과하면 안 된다(고 했다)"며 "그리고 그 무렵에 이용 의원도 우리 국민의힘 의원 100여 명이 있는 단톡방 전체 단톡방에 절대 사과하면 안 된다고 동영상까지 링크해서 올렸다"고 전했다. 아울러 장 후보는 "1월22일 이 의원께서 사무총장이던 제 방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길 가다가 교통사고를 내면 교통사고를 낸 사람을 뭐라 해야지, 당한 사람한테 왜 밖에 나와서 교통사고를 당했냐고 따져 물으면 수긍할 수 있겠냐고 했다"며 "그래서 전체적인 당시 여러 움직임과 전후 맥락을 보면 한 후보는 (김 여사가) 사과할 의사가 없다고 판단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장 후보는 이번 논란에 대해 "판세에 영향을 미칠 것 같다"며 "그런데 이게 누구에게 유리할지 불리할지는 정확하게 지금으로서는 예측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분석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2024-07-09 09:14:32[파이낸셜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이 24일 "민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정당을 만들겠다"며 최고위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 의원은 앞서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과 러닝메이트로 뛰게 됐다. 장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필요하다면 정부와 대통령실에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는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의원은 "의석수가 부족한 국민의힘이 절대 다수의 야당과 맞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민심’이라는 창과 방패를 들고 싸우는 것"이라며 "민심을 얻기 위해서라면 힘든 일도, 불편한 일도 피하지 않겠다. 그것이 결국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이루는 길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사무총장을 맡았던 대표적인 친한계 의원이다. 장 의원은 "총선이 끝난 이후 나름의 결론에 이르게 됐다. 바로 당의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라며 "사무처를 보다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바꿔야 한다"고 했다. 그 외에도 장 의원은 여의도연구원 개혁, 당 홍보기능 강화, 원외 당협위원장 지원과 인재 발굴을 시스템 개선 방안으로 제시했다. 특히 장 의원은 "우리는 (22대 총선에서) 수도권에서 패배했기 때문에 대부분 원외 당협위원장인데 지금은 지구당 사무실도 개설할 수 없고, 정치 후원금을 모을 수 없다"며 "원내 의원들로만은 부족하기 때문에 원외에서도 싸워주셔야 하는데 그렇게 싸우려면 다른 제도적, 물적 토대를 마련해 줘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앞서 한 전 위원장은 지구당 부활을 당대표 출마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 한편 한 전 위원장이 출마 선언에서 국민의힘이 채상병 특검법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나경원·윤상현 당대표 후보가 "한동훈 특검법도 찬성하냐"고 공격하자 장 의원도 반격에 나섰다. 장 의원은 "국민들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수사의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주체, 예를 들면 대법원장이 특검을 추천하는 안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의힘이 그런 특검법을 발의한다면 민주당이 싸워야 할 대상은 국민의힘이 아니라 국민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장 의원은 "무작정 대통령의 의중을 살펴서 그 의중대로 하는 것이 대통령을 위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어떻게 싸우는 것이 잘하는 것이고 정쟁에서 벗어나서 민생을 위한 것인지 대해 창조적 전략과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대통령을 위한 길"이라고 했다. 한편 장 의원 외에도 한 전 위원장의 러닝메이트로 박정훈 의원과 진종오 의원이 각각 최고위원과 청년 최고위원에 출마할 예정이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2024-06-24 14:27:00[파이낸셜뉴스] 친한동훈계인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19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번 주말이나 다음주 초 당대표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예상했다. 장 대변인은 한 전 위원장 지원을 위해 자신이 출마 메이트로 최고위원에 출마할 수 있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장 대변인은 이날 SBS 라디오에서 한 전 위원장의 당대표 출마 여부에 대해 "그건 맞다고 봐야 될 것 같다"며 "(출마 시기는) 주말이나 내주 초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후보 등록은 오는 23~24일 양일간 진행된다. 장 대변인은 "장소도 고민 중에 있다. 장소 또한 메시지이기 때문"이라며 "(메시지는) 한 전 위원장을 공격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어느 정도 대답을 담고, 당을 앞으로 어떻게 바꿔 갈지 답변을 조금씩 담아낼 것"이라고 전했다. 자신의 최고위원 출마 여부에 대해 장 대변인은 "아직 결심이 선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한 전 위원장이 당대표가 된다 하더라도 마음과 호흡을 맞춰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같이 갈 수 있는 최고위원들이 있어야지만 당 지도부가 안정적으로 갈 수 있다라는 측면에서 그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장 대변인은 "필요성은 저도 느끼고 있다"며 "당의 쇄신을 위해서, 또 안정적인 지도부 구성을 위해서 역할이 필요하다면 그 역할을 마다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친윤석열계 이철규 의원이 '어대한(어차피 당대표는 한동훈)' 기류를 두고 "당원들을 모욕하는 말"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장 대변인은 "한 전 위원장이 전당대회 후보로 나왔을 때 한 전 위원장을 지지하는 당원들을 모욕하는 말씀"이라고 반격했다. 조정훈 의원이 '어대한 여론을 만드는 사람들은 해당 행위'라고 주장한 것에도 장 대변인은 "지금 어대한을 만들고 있는 사람은 없다"며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그것이 진실인 것처럼 반복적으로 얘기하는 것이 조작이고 해당 행위"라고 지적했다. 친윤계 지원을 받을 후보로 거론되는 나경원 의원이 원외대표 한계를 지적하는 것에 대해서도 적극 반박했다. 장 대변인은 "지금은 현역 의원들보다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훨씬 더 많다"며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모든 분을 하나로 묶어서 끌고 가는 역할을 해야 한다. 당을 쇄신하고 바꿀 수 있는 건 원내에서 기득권을 가지지 않은 원외 당 대표가 더 잘 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2024-06-19 10:08:23[파이낸셜뉴스] 지난 총선에서 사무총장을 역임했던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이 총선백서 태스크포스(TF)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대통령실 참모진 면담 계획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내놓았다. 장 수석대변인은 27일 국회서 취재진과 만나 당내에서 총선백서 TF에 대한 반발에 대해 "저도 개인적으로 부적절하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장 수석대변인은 "여지껏 총선백서를 집필하면서 총선 결과에 대해 정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난 당대표를 면담하고 백서를 집필한 적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며 "총선백서 팀이 특검은 아니지 않은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장 수석대변인은 "비대위원장은 총선 내내 공천 실무, 선거전략, 선거 일정, 유세 일정 등 모든 부분에 있어 실무 책임자인 사무총장과 모든 것을 협의하고 수시로 소통하며 선거를 진행했다"며 "실무 책임자인 전 아직도 현직 의원으로서 당에 남아있지 않나. 실무 내용을 어떤 과정을 거쳐 공천하고 전략을 세웠는지에 대해 사무총장인 제게 확인하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고 반박했다. 장 수석대변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대위원장이나 대통령실 참모진까지 면담하겠다는 것은 총선백서 TF에서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개인적으로는 적절해 보이지 않다. 모든 실무 책임을 진 저에게 확인하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theknight@fnnews.com 정경수 기자
2024-05-27 09:16:21[파이낸셜뉴스] 추경호 원내대표는 13일 원내수석대변인에 재선의 장동혁 의원을 내정했다. 장 의원 임명은 향후 당헌·당규에 따라 의원총회 의결을 거쳐 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 의원은 1969년 생으로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 학사를 수료하고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역임했다. 당에서는 원내대변인과 사무총장을 거쳤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2024-05-13 15:2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