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장미1·2·3차 아파트가 녹지와 수변공간을 품은 최고 49층 4800가구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11일 서울시는 장미1·2·3차 아파트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장미 아파트는 지하철 2호선 잠실나루역과 매우 가깝고 8호선 잠실역으로도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안에는 잠동초등학교와 잠실중학교가 있다. 시는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잠실나루역 일대 교통체계를 개편하면서 동시에 녹지와 수변공간이 있는 재건축 주거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기획안에 따르면 장미1·2·3차 아파트 일대 25만7570㎡ 대지는 최고 49층 이하 4800가구 내외 주거단지로 거듭난다. 단지 안에 4개 정원을 조성했다. 잠실종합운동장∼잠실대교 남단∼장미아파트 일대를 이어 교통 체계를 단순화한다는 내용도 기획안에 담겼다. 최용준 기자
2024-08-11 18:17:47쌍용건설은 대전 서구 장미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총 252가구 규모로, 공사비는 약 750억원이다. 이번 수주로 지난해 이후 가로주택정비 수주액은 약 4500억원을 넘어섰다. 7개 단지 총 1600가구에 달한다.입지 조건이 우수한 대도시에 집중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서울, 안양 등 수도권과 부산, 대전 등 광역시를 공략 중이다. 출혈 경쟁이 치열한 대규모 정비사업 대신 대도시 소규모 정비사업을 수주하는 틈새 전략을 강화한 결과다. 대전 서구 용문동 장미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35층, 2개동의 '더 플래티넘' 주상복합 아파트(조감도)로 거듭날 예정이다. 착공은 오는 2025년 1월이며, 일반분양 물량은 176가구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대전 및 충남권 내 도시정비사업 추가 수주를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희수 기자
2022-08-29 18:09:50쌍용건설은 대전 서구 장미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총 252가구 규모로, 공사비는 약 750억원이다. 이번 수주로 지난해 이후 가로주택정비 수주액은 약 4500억원을 넘어섰다. 7개 단지 총 1600가구에 달한다. 입지 조건이 우수한 대도시에 집중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서울, 안양 등 수도권과 부산, 대전 등 광역시를 공략 중이다. 출혈 경쟁이 치열한 대규모 정비사업 대신 대도시 소규모 정비사업을 수주하는 틈새 전략을 강화한 결과다. 대전 서구 용문동 장미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35층, 2개동의 '더 플래티넘' 주상복합 아파트로 거듭날 예정이다. 착공은 오는 2025년 1월이며, 일반분양 물량은 176가구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대전 및 충남권 내 도시정비사업 추가 수주를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향후 서울과 수도권, 부산, 대전 등에서 리모델링과 소규모 재건축을 적극 발굴해 '더 플래티넘'의 위상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heath@fnnews.com 김희수 기자
2022-08-29 13:37:52대보건설은 경기 부천시 원종동 장미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조감도)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지하 2층~지상 12층, 3개동, 155가구로 탈바꿈된다. 반경 1㎞내 오는 5월 개통 예정인 대곡소사선 원종역이 위치한다. 교육시설로는 원종초교와 바로 맞닿아 있고 3곳의 중학교와 인접해 있다. 대보건설은 2014년 론칭한 아파트 브랜드 하우스디(hausD)를 바탕으로 도시정비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공공공사 중심에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해는 정비사업 3건을 수주한 바 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민간과 공공아파트 5만3000가구 시공실적을 바탕으로 부천의 명품아파트로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heath@fnnews.com 김희수 기자
2022-03-15 18:14:44[파이낸셜뉴스] 대보건설은 경기 부천시 원종동 장미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조감도)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지하 2층~지상 12층, 3개동, 155가구로 탈바꿈된다. 반경 1㎞내 오는 5월 개통 예정인 대곡소사선 원종역이 위치한다. 교육시설로는 원종초교와 바로 맞닿아 있고 3곳의 중학교와 인접해 있다. 대보건설은 2014년 론칭한 아파트 브랜드 하우스디(hausD)를 바탕으로 도시정비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공공공사 중심에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해는 정비사업 3건을 수주한 바 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민간과 공공아파트 5만3000가구 시공실적을 바탕으로 부천의 명품아파트로 완성할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수주로 하우스디 브랜드 위상을 제고하고 대보건설 주거상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heath@fnnews.com 김희수 기자
2022-03-15 14:40:21서울 성동구 성수동 장미아파트의 재건축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는 지난 4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성동구 성수동1가 656-421번지 일원의 '장미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인'을 수정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재건축단지는 기존 6개동, 173세대를 임대주택 31세대를 포함해 총 299세대, 용적률 285.00%, 최고 20층 규모로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성동구 성수동1가 656-421번지 일원 장미아파트는 준공업지역으로 인근 뚝섬지구 특별계획구역(상업지역) 개발 및 분당선 지하철(서울숲역) 개통에 따라 주거여건의 현저한 변화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박지훈 기자
2016-05-05 17:03:41서울 강동구 성수동 장미아파트의 재건축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는 지난 4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성동구 성수동1가 656-421번지 일원의 '장미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인'을 수정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재건축단지는 기존 6개동, 173세대를 임대주택 31세대를 포함해 총 299세대, 용적률 285.00%, 최고 20층 규모로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성동구 성수동1가 656-421번지 일원 장미아파트는 준공업지역으로 인근 뚝섬지구 특별계획구역(상업지역) 개발 및 분당선 지하철(서울숲역) 개통에 따라 주거여건의 현저한 변화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lionking@fnnews.com 박지훈 기자
2016-05-05 10:41:37올 1월 서울과 신도시, 수도권에서 수익률이 가장 높은 단지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장미3차 161㎡였다. 이 단지 수익률은 8.1%로, 이 단지뿐 아니라 1월 아파트 수익률은 시장회복에 대한 기대감 속에 서울 강남구와 송파구 재건축아파트의 수익률이 높은 편이었다. 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송파구 신천동 장미3차 161㎡가 8.1%의 수익률을 보였다. 장미3차는 총 120가구이지만 1차(2100가구), 2차(1302가구)와 함께 재건축 사업을 추진 중이다. 관악구 봉천동 보라매해태 85㎡가 7.5%로 서울에서 수익률이 두번째로 높았다. 이 아파트 단지는 총 256가구로 지난 1996년 10월 입주한 노후 단지지만 전용면적 60~84㎡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돼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았기 때문이다. 강남구 개포동 주공2단지 25㎡도 5.8%의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서울에서 수익률이 세 번째로 높았다. 이 단지는 총 1400가구의 대단지로 2013년 12월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한 상태다. 신도시에서는 일산신도시 주엽동 강선9단지화성 80㎡가 5.6%의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신도시에서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 강선9단지화성은 소형인 80㎡ 위주로 거래되며 가격이 상승했다. 같은 지역에 있는 문촌9단지주공 62㎡도 3.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중동의 미리내롯데2는 학기 전에 움직이려는 2월 이사 수요로 가격이 상승, 105㎡의 수익률이 3.2%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매매전환 수요 등 실수요로 거래가 이뤄지면서 중소형 아파트 위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아파트는 시흥시 정왕동 대우 105㎡(5.1%)였다. 대우아파트는 1996년 입주한 단지이지만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실수요자의 문의가 늘었다. 뒤를 이어 남양주시 화도읍 신창현두산위브 107㎡가 4.8%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수도권에서 수익률이 두번째로 높았다. 이 단지는 지난 2008년 2월에 입주한 단지로 총 478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단지 바로 옆으로 마석고가 있고 창현초, 마석초, 마석중도 가깝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14-02-02 15:53:00■경기 분당 야탑동 장미마을 현대아파트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339 장미마을 현대아파트 836동 101호가 경매에 나왔다. 매화사거리에 위치해 있는 이 단지는 총 2136가구로 구성됐다. 지난 93년 6월 준공됐다. 해당물건은 16평형으로 15층 중 1층에 있다.방은 2개이다. 야탑초, 야탑중, 송림중, 송림고, 성남정보산업고 등 교육시설과 킴스클럽, 까르푸, 분당차병원, 탑골공원, 분당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분당선 전철 야탑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세입자가 대항력이 없어 낙찰 후 명도부담이 없다. 시세는 1억6000만∼1억9000만원이다. 최초감정가는 1억5000만원으로 1차례 유찰돼 최저가는 1억2000만원이다. 입찰은 오는 9일 성남지원 경매3계. 사건번호 ‘2004-2450’ ■경기 광명시 하안동 주공아파트 경기 광명시 하안동 13일대 주공아파트 913동 1104호가 경매에 나왔다. 하안중학교 동측에 위치해 있고 주변은 대규모 주공아파트단지이다.지난 90년 준공된 것으로 총 1818가구다. 해당물건은 15층 중 11층에 위치해 있고 면적은 24평형, 방2개이다. 철산초, 하일초, 하안중, 철산여중, 진성고 등 교육시설과 한신코아, 보훈매장, 철산근린공원, 안양천체육공원, 광명성애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지하철 7호선 철산역이 걸어서 15분거리이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낙찰 후 명도가 유리하다. 시세는 1억4500만∼1억7000만원이다. 최초감정가는 2억원으로 2차례 유찰돼 경매최저가는 1억2800만원이다. 입찰은 오는 9일 안산지원 경매4계. 사건번호 ‘2003-13225’ ■서울 강남구 삼성동 효성빌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39 효성빌라 203호가 경매에 나왔다. 삼릉초등학교 서측에 있으며 주변은 단독 및 연립주택, 빌라 등이 형성돼 있다. 면적은 36.6평이고 건물은 지난 2001년 2월 준공됐다. 해당물건은 4층 중 2층에 위치해 있으며 방 3개, 욕실 2개를 갖추고 있다. 삼릉초, 학동초, 언주중, 영동고, 경기고 등 교육시설과 강남구보건소, 삼릉공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편의시설이 가까이 있다.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이 걸어서 10∼15분 거리다. 세입자들의 대항력이 없어 낙찰 후 명도가 어렵지 않다. 최초감정가는 5억5000만원으로 2차례 유찰돼 경매최저가는 3억5200만원이다. 입찰은 오는 10일 중앙지법 경매3계. 사건번호 ‘2003-33265’ ■서울 관악구 봉천동 단독주택 서울 관악구 봉천동 41 단독주택이 경매에 나왔다. 신봉초등학교 북동측에 있으며 주변은 단독주택이 밀집해 있다. 대지 38.1평, 연면적 29.4평이고 지난 86년 5월 준공된 2층짜리 건물이다. 신봉초, 상도중, 상도여중, 숭실대 등 교육시설과 봉천시장, 중앙시장, 관악프라자 등이 쇼핑시설이 가까이 있다.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이 걸어서 7∼8분 거리이고 봉천사거리와도 가깝다. 세입자의 대항력이 없어 낙찰후 명도 부담이 없다. 최초감정가는 2억7581만원으로 1차례 유찰돼 경매최저가는 2억2064만원이다. 입찰은 오는 11일 중앙지법 경매4계. 사건번호 ‘2003-32545’ �z문의:㈜디지털태인 (02)3487-9972
2004-08-03 11:37:30서울 도봉구 창동 311의9 염광빌라등이 24층 아파트로 재건축 된다. 서울시와 ㈜삼호는 최근 도봉구청이 이 지역 염광빌라와 장미연립 일대 2437평(8056㎡)을 지하 2층,지상 21∼24층 아파트 4개동 205가구로 재건축하는 사업을 승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삼호는 이에 따라 오는 5월부터 이 지역에 29평형 36가구,32평형 133가구,40평형 36가구 등 모두 205가구가 들어서며 이중 92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완공은 오는 2003년 12월 말 예정. 한편 창동역 인근에 위치한 이 지역은 지대가 인근 도로보다 낮아 해마다 장마철만 되면 빗물이 역류한 상습 침수 지역이다. / hanuli@fnnews.com 신선종기자
2001-02-19 05:4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