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화명동지점(지점장 노정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이번엔 월말 바쁜 일정을 쪼개 장애인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국민은행 화명동지점 직원들은 지난달 31일 오후 부산 북구 학사로 246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부산뇌병변복지관(관장 이주은)을 방문해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면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오후 복지관을 찾은 노 지점장을 비롯한 국민은행 화명동지점 직원들은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장애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변을 꼼꼼히 청소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6-02 19:23:49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19일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향림재활원'에서 치킨과 사이드메뉴 등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BBQ는 이날 향림재활원이 개최한 '향림 어울림 한마당 축제'에서 먹거리 부스를 운영했다. 패밀리들은 바사칸치킨, 순살크래커, 황금알치즈볼, 감자튀김 등을 튀겨 와 나눔활동을 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4-22 18:09:33[파이낸셜뉴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19일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향림재활원'에서 치킨과 사이드메뉴 등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BBQ는 이날 향림재활원이 개최한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 '향림 어울림 한마당 축제'에서 먹거리 부스를 운영했다. 패밀리들은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바사칸치킨, 순살크래커, 황금알치즈볼, 감자튀김 등을 튀겨와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BBQ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진행됐다.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는 본사가 신선육을 지원하고 자원한 패밀리가 조리해 지역사회에 치킨을 전달하는 BBQ의 대표적 상생활동이다. 행사에는 경기도 광주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곤지암리조트점, 곤지암점, 광주역점, 태전행복점, 중앙점, 양벌리점, 능골점 패밀리가 참여했다. 광주 지역 패밀리들은 2016년부터 장애인의 날마다 향림재활원을 찾아 치킨을 기부해 오고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4-22 09:46:58【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가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고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를 개원하고, 전국 최초의 '장애인 복합수련시설'을 건립하는 등 장애인 복지·의료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애인 친화도시'를 공식 선포한 도시로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모두의 도시'를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광주시는 먼저, 재활치료가 제때 필요한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민간이 제공하기 어려운 공공재활의료 서비스 공급을 위한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를 오는 10월 개원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 72억원을 들여 현 호남권역재활병원(북구 본촌동) 내 증축과 리모델링을 거쳐 외래·치료실과 기존 낮병동 8병상에서 36병상을 추가해 총 44병상(낮병동 24병상, 입원병상 20병상)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애아동의 재활치료와 의료서비스, 편의 제공 시설을 갖춘 호남권역 대표 공공재활의료센터로 거듭날 전망이다. 그동안 입원 대기 기간이 2년가량 소요됐으나 6개월로 단축돼 장애아동과 가족들의 불편함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 광산구 옛 인화학교 부지에 전국 최초의 '장애인 복합수련시설'을 건립한다. 총 사업비 407억8100만원을 투입해 숙소, 전시실, 장애체험장, 다목적체육관, 강의실, 회의실, 프로그램실 등 힐링과 치유를 접목한 복합수련시설을 조성한다. 지난 1월 기존 건축물 해체를 시작으로 본격 공사를 추진해 오는 2025년께 준공될 예정이다. 광주시는 아울러 발달장애인에게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사업'을 추진한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볼사업'은 광주시가 지난 2021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24시간 중증발달장애인 융합돌봄서비스 사업'이 보건복지부 시범사업(2022년~2024년)과 국정과제로 선정돼 오는 6월부터 전국 사업으로 확대 시행된다. 서비스는 24시간 개별, 주간 개별, 주간 그룹형 3가지로 제공된다. 광주지역의 경우 낮활동 서비스(주간 개별, 주간 그룹형)를 이용하는 50여명이 통합돌봄사업으로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장애인이 불편 없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시설·장비, 의사소통 및 편의 기능을 갖춘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을 지정·운영한다. 지난해 보건복지부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으로 선정된 '우리동네의원'은 장애친화 탈의실·화장실 등을 갖추고 휠체어 체중계, 장애 특화 신장계, 이동식 전동리프트 등 각종 장애 특화 검진 필수 장비를 갖춰 오는 9월부터 서비스를 시행한다. 광주시는 또 배변·배뇨 조절 능력 저하로 상시 대소변흡수용품을 사용하는 최중증 장애인을 위해 '자동소변수집장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추진하는 시민참여예산 사업으로, 배변·배뇨 조절이 어려워 지원이 필요한 최중증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비용을 지원한다. 지난 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2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이 밖에 최중증 발달장애인 주간그룹·개별 일대일 지원, 수어통역서비스환경 조성 등 신규 사업을 포함한 올해 장애인 복지예산으로 전년 대비 422억원 증액된 3600억원을 편성,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미선 광주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 복지·기반 시설 확충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해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어 가는 삶에 행복을 잇는 장애인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4-17 10:57:55【파이낸셜뉴스 익산=강인 기자】 전북 익산시 장애인복지서비스가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28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장애인복지시설 3곳이 모두 최우수(A등급) 평가를 받았다. 해당 기관은 인화동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부송동 동그라미은혜의집, 부송동 동그라미희망의집이다. 전국사회복지시설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전국 규모 평가다. 전국 1869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시설 및 환경 △재정·조직 운영 △프로그램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운영 전반 등을 평가해 A등급부터 F등급까지 결정한다. 특히 장애인공동생활가정인 동그라미은혜의집, 동그라미희망의집은 2016년과 2020년에 이어 3회 연속 최우수를 유지하고, 올해 평가지표 전 항목 A등급을 받았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수상 결과는 장애인복지 현장에서 장애인의 꿈과 희망에 대해 끊임없이 귀를 기울이며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이 체계적인 운영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4-03-28 15:10:26[파이낸셜뉴스]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회장 안정태)는 19일 여름 장마철을 맞아 장애인복지시설 체리동산, 수영구장애인복지관 등에 제철을 맞은 특별한 별미 강원도 찰옥수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덥고 습한 여름에 지친 장애인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떨어진 여름철 입맛을 돋워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영양분이 풍부하며 부드럽고 달콤 쫀득한 강원 영월군 찰옥수수를 구입해 지원했다는 것이다. 안정태 회장은 "후텁지근한 장마와 무더위에 지치다 보면 입맛까지 떨어지기 쉽다"며 "장애인들이 강원도의 여름 제철 찰옥수수를 맛있게 먹고 지친 몸에 영양과 에너지를 충전해 올여름을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는 지난달 수영구장애인복지관 등 부산지역 13곳 사회복지시설에 강원도 햇감자를 기부하는 등 지난 20여년 동안 꾸준히 취약계층에 기부품을 후원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3-07-19 13:24:03【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가 일부 장애인복지시설의 과도한 확대를 억제하기 위해 신규 시설 지원 사전심사제를 도입하는 등 보조금 지원 기준을 강화한다.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부터 시와 자치구 합동 점검 결과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하는 등 보조금 지원 심사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인다. 그동안 자치구에 신고·설치되는 장애인복지시설에 대한 보조금 지원은 담당 공무원의 운영실태 확인·점검을 통해 결정했다. 또 장애인복지시설이 신고·설치한 후 2년 이상 자부담으로 운영하면 광주시로부터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3년 이상 자부담으로 운영해야 한다. 광주시는 타 광역시보다 장애인 수 대비 시설 수가 많은 점을 감안해 시설 이용자가 정원을 초과하지 않는 장애인 공동생활가정과 직업재활시설 중 보호작업장은 보조금 신규 지원을 중단하고, 기존 시설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단, 이들 시설에 대해서는 긴급한 사유가 발생하거나 시설 유형별 운영 실태 분석 등을 통해 확충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신규 지원을 재개한다. 광주시가 장애인복지시설에 대한 보조금 신규 지원 기준을 강화한 것은 장애인 공동생활가정과 직업재활시설의 경우 특·광역시 중 장애인 수 대비 시설 수가 가장 많아 재정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장애인복지시설은 설치 신고는 자치구에서 접수·처리하지만, 일정 기간이 지나면 광주시에서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하도록 돼 있어 필요 이상의 시설 수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지난해 광주복지연구원의 '수요공급 분석에 기반한 광주복지 재구조화 실행방안' 연구에서 한정된 복지재정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수요 대비 공급이 과다한 일부 복지시설은 신규 진입을 억제하고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시설은 공급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제안이 있었다. 류미수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은 "광주는 타 광역시와 비교해 복지시설의 수요 대비 공급이 많지만, 시 재정상황은 보다 열악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한정된 복지예산을 효율적으로 배분할 수 있도록 장애인 분야부터 광주복지 재구조화 방안을 마련해 실행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3-06-30 08:08:48[파이낸셜뉴스] 효성은 29일 경기도 파주시 중증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회적 기업 에덴복지재단에 시설 개선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에덴복지재단 에덴하우스 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생산 장비 교체, 노후 환경 개선 등에 사용된다. 이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 고용 유지와 확대에 기여할 뿐 아니라 노후화된 생산장비를 교체함에 따라 안전사고 위험이 줄어드는 효과도 있다는 설명이다. 효성은 에덴복지재단의 '컴브릿지'사업을 위해 노후화된 전산기기 1500대도 기증할 예정이다. 컴브릿지 사업은 폐기 처분되는 컴퓨터ㆍ노트북ㆍ프린터ㆍ스캐너 등의 기기를 수거해 재활용할 수 있도록 부품을 분해하는 작업에 장애인을 채용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효성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에덴복지재단에 2014년부터 10년간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해 왔다. 1만여대 이상의 전산 불용품도 기증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평소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꾸준히 지원하는 나눔 활동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한편,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3-06-29 17:24:12[파이낸셜뉴스] 부산환경공단 임직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자발적인 성금 모금을 통해 지역의 아동·장애인 복지시설에 82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다. 25일 관련기관에 따르면 부산환경공단은 모금한 성금으로 쌀, 세탁기, 휴지, 세제 등 복지시설에서 희망한 생필품을 구매해 직접 전했다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종덕원, 성우원, 성애원, 신애재활원 등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로 정하고 금액도 확대했다. 부산환경공단은 도시재생마을 지원사업, 홀로어르신 반찬 나눔, 동절기 연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단순한 성금 지원을 넘어 임직원의 재능기부와 노력봉사를 통한 맞춤형 봉사활동도 실시하고 있는 공단은 올해도 사회적 약자 지원, 지역사회 상생발전 등을 통해 ESG경영을 적극 이행할 계획이다. 안종일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은 "모두가 따뜻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공기업이 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3-01-25 11:50:47한음저협이 후원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온정 나누기를 이어 나가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는 "지난 21일 강서구 장애인복지시설인 샬롬의 집과 아동사회복지시설인 지온보육원에 각각 500만 원씩 총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서구 샬롬의 집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한음저협 추가열 회장과 한음저협 부회장인 박학기 부회장도 함께 자리해 본 행사를 응원하고 격려했다. 추가열 회장은 전달식에서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 향상을 위해 부단히 애써주고 계신 샬롬의 집에 우리 한음저협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게 돼 정말 뜻깊게 생각한다"며 "코로나로 인해 후원과 봉사의 손길이 줄어들어 복지시설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들었다.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 팬데믹이 종식돼 도움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더 많은 단체들의 온정이 닿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학기 부회장은 "협회가 음악 단체로서 지역사회에 뜻깊은 나눔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 협회의 후원으로 샬롬의 집 모든 가족분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샬롬의 집 박기순 원장은 "한음저협의 소중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보내주신 후원금은 온전히 샬롬의 집 가족들에게 필요한 식품 및 생필품을 구입하는 데 사용됐다"고 말하며 "샬롬의 집은 장애인분들이 더욱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 추가열 회장과 박학기 부회장은 강서구 금낭화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지온보육원에도 방문해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후원금과 크리스마스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지온보육원은 가정이 없는 만 18세 미만의 아이들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기관으로, 아동 권리보호와 권익 신장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추가열 회장은 전달식에서 "지난 11월에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진행하는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 'END Violence'에 동참할 당시, 협회는 모든 아동과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따뜻한 사랑을 받으며 자랄 수 있도록, 유관된 사회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힌 적이 있다"며 "이번 지온보육원 후원을 통해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키게 된 것 같아 매우 뿌듯하고, 협회의 작은 정성이 아이들에게는 행복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온보육원 두남진 원장은 "한음저협의 뜻깊은 후원이 아이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에 도움이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아이들이 넘치는 사랑 속에서 따뜻한 연말을 보내게 되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음저협은 최근 적십자와 장애인 자립 지원 단체인 사단법인 윌에 후원금을 전달한 데 이어, 올 연말까지 장애인 복지관 등에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
2022-12-22 11: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