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센터 장영은(33)이 부상으로 올스타전에 불참하게 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1일 “오는 13일(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NH농협 2012~2013 V-리그’ 올스타전 여자부 K-스타팀의 장영은이 부상으로 인해 김은영과 교체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지난해 12월29일 구미 GS칼텍스전에서 무릎 십자인대 파열을 당한 장영은은 올스타전에 나설 수 없게 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ahe@starnnews.com최승환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1-11 18:34:48[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지평이 ‘상장폐지 절차 대응과 회생절차의 개관’ 세미나를 최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경제위기 극복 지평 웨비나 시리즈’ 중 첫 번째로, 경기침체로 인한 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지평은 그간 다수의 상장폐지 심사대응 및 회생절차 자문을 하며 쌓은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했다. 이행규 지평 자본시장그룹장은 개회사를 통해 “다양한 사유로 감사의견 거절 및 상장폐지에 직면하게 되는 상장회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장영은 지평 수석전문위원의 ‘감사의견 거절 등 상장폐지 절차개요 및 실무상 쟁점’ 발표, 윤재훈 지평 변호사의 ‘회생절차 개관 및 상장폐지 대응관점에서의 활용’ 발표 등이 진행됐다. 이어 “앞으로 계속될 지평의 경제위기 극복 웨비나 시리즈를 통해 유용한 실무적 정보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3-01-22 16:22:57【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송용준)는 지역 스타트업 단체와 같이 스타트업 단체 간 협력하는 네트워킹 행사를 29일 15시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센터와 (사)단디벤처포럼, (사)코리아스타트업포럼 동남권협의회, 파운더스, 부산벤처투자포럼이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을 넘어 동남권지역의 스타트업 창업가들에게 창업생태계 커뮤니티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하는 네트워킹 행사다. 부산센터는 올해 3회 네트워킹 행사를 열 계획이며, 이번 행사는 올해 첫 행사로 (사)단디벤처포럼과 협업해 진행한다. 2020년과 2021년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제한된 인원수와 온라인으로 행사를 개최했지만, 올해는 오프라인에서 많은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의 프로그램은 △스타트업 기업 소개 △IR 피칭 △스타트업 네트워킹 세션 등으로 진행이 되며, 스타트업들 간의 편하게 묻고, 답하는 자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부산센터 장영은PM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기대하며, 센터와 같은 부산시 창업지원기관들과 스타트업들의 소통을 할 수 있는 정기적인 모임을 지속적으로 기획하여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2022-06-20 09:35:58법무법인 지평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업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환경팀, 인권경영팀, 컴플라이언스팀 등을 통할한 'ESG센터'를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지평 ESG센터는 대법관을 역임하고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비상임)을 맡고 있는 김지형 대표변호사가 고문을, 기업법무와 사회적 가치의 조화, ESG 및 인권경영에 관한 국내 최고의 전문가인 임성택 대표변호사가 센터장을 맡았다. 센터 사무국장은 금융감독위원회 출신으로 금융규제 업무를 오래 수행한 윤영규 변호사와 공정거래위원회 출신으로 컴플라이언스 전문가인 이준길 고문, 공익변호사단체 공감의 창립멤버로 공익변호사로 출발해 처음으로 로펌 파트너변호사가 된 김영수 변호사가 공동으로 역임한다. 그밖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거래소 등에 환경·에너지법 자문을 제공하고 있는 류혜정 변호사, 외국계은행 사내변호사(임원) 출신으로 금융규제 및 기업지배구조 전문가인 심희정 변호사, UC버클리 공공정책대학원에서 사회정책과 인권경영을 공부해 석사학위(MPA)를 취득한 민창욱 변호사, 회계법인과 한국거래소에서 15년 간 상장 및 공시 업무를 담당했던 장영은 전문위원 등이 센터 주축을 이룬다. ESG 센터는 △ESG 전략 자문 및 컨설팅 △ESG 위기 대응 △ESG 실사 또는 영향평가 △유럽 및 미국 등 ESG 규제·법제 자문 △ESG 관련 분쟁해결 △ESG 보고서 및 공시 자문 △ESG 채권, 펀드, 대출 등 지속가능금융 자문 등을 담당한다. 임성택 지평 대표변호사는 "지평 ESG센터는 기업이 ESG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국제적 수준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국내 최고의 ESG 자문과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0-09-29 10:06:17◆통일부 ◇과장급 전보 △기획조정실 혁신행정담당관 조영석 △통일정책실 평화정책과장 한종욱 △교류협력실 개발지원협력과장 나중출 △정세분석국 정치군사분석과장 임현정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화천분소 교육운영팀장 유재윤 △남북출입사무소 동해선운영과장 송인헌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사무처 운영부 과장 안선근 △북한인권기록센터 조사과장 이효정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승진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가맹유통팀장 김수주 ◆한국오노약품공업 △대표이사 최호진 ◆연합뉴스 ◇선임·부국장 전보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추왕훈 △전국부 진병태 △인프라운영부 정태성 △정보사업국 홍보사업팀 도광환 △사진부 백승렬 △울산취재본부 이상현 ◇부장 전보 △통통TV부장 김지훈 △미디어전략홍보부장 김병수 △DB부장 신영철 △소비자경제부장 김문성 △사회부장 김종우 △융합뉴스부장 공병설 △울산취재본부장 장영은 △제주취재본부장 김호천 △콘텐츠평가실 콘텐츠평가위원 고웅석 △인사교육부(연합뉴스TV 파견) 박창욱 △인프라운영부 이동익 △국제뉴스2부 김범수 △편집국 탐사보도팀장 안승섭 △국제뉴스2부 김상훈
2020-09-21 17:33:36◆ 연합뉴스 ◇선임·부국장 전보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추왕훈 △전국부 진병태 △인프라운영부 정태성 △정보사업국 홍보사업팀 도광환 △사진부 백승렬 △울산취재본부 이상현 ◇부장 전보 △통통TV부장 김지훈 △미디어전략홍보부장 김병수 △DB부장 신영철 △소비자경제부장 김문성 △사회부장 김종우 △융합뉴스부장 공병설 △울산취재본부장 장영은 △제주취재본부장 김호천 △콘텐츠평가실 콘텐츠평가위원 고웅석 △인사교육부(연합뉴스TV 파견) 박창욱 △인프라운영부 이동익 △국제뉴스2부 김범수 △편집국 탐사보도팀장 안승섭 △국제뉴스2부 김상훈
2020-09-21 11:33:57GS리테일이 일반인 배달 플랫폼 우리동네딜리버리 모바일앱을 19일 론칭했다. 우딜앱은 일반인들이 배달원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한 모바일앱으로 GS리테일이 이달 3일부터 테스트를 진행했었다. 이를 통해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우친'으로 불리는 배달자로 참여가 가능하며 '요기요'로 주문된 GS25 상품을 주문자에게 배달한다. 우딜앱은 이 날부터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연내에 추가로 선보여질 계획이다. 배달 서비스 가능 범위는 서울 전 지역의 GS25 점포이며 이달 말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된다. 우친으로 참여하려면 다운로드 받은 우딜앱에 이름, 생년월일, 계좌 정보 등을 등록하고 배달 활동 지역을 선택하면 된다. 배달 활동 지역은 우친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을 한 군데 지정할 수 있으며 서울 지역의 경우 구 단위로 선택 가능하다. GS리테일은 지난 30년간 GS25 광장점을 운영해 오다가 최근 은퇴한 장영은씨(74세)를 1호 우친으로 위촉해 등록을 마쳤다. 우딜 서비스는 지난 3일부터 서울시 13개 GS25를 대상으로 체험단 운영을 통해 2주에 걸친 최종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 기간 중 모든 주문 건이 30분 내로 배달 처리 완료됐다. 주로 점심 시간과 저녁 시간에 도시락과 1+1 등의 행사 상품들이 많이 주문됐고 1건의 주문 당 평균 결제금액은 1만6200원이었다. 전진혁 우리동네딜리버리 태스크포스팀장은 "기존 배달 서비스들은 배송자가 여러 주문 건을 모아서 배송하는 경우가 많아 배달까지 한시간 가량 소요됐는데 우딜앱이 배달 소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우딜앱이 지역 밀착 기반의 친환경, 건강 배달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경영주에게는 배달 비용 절감의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딜의 배달 과정은 고객이 요기요 모바일앱을 통해 GS25 배달 상품 주문을 완료하면 중계 업체인 푸드테크를 통해 우딜앱에 전달되고, 우딜앱을 통해 우친들이 주문 콜을 잡아 고객에게 도보 배달을 완료 하는 순서로 이뤄진다. GPS 기반의 모바일앱이므로 주문 콜을 잡기 위해서 GPS 모드를 활성화해야 한다. 우친들은 배달 1건 당 2800원에서 3200원을 GS리테일로부터 받을 수 있다. 배달 가능 반경은 도보 배달을 고려해 주문 상품을 픽업하는 해당 GS25로부터 1.5㎞ 내 지역으로 한정되며 배달 상품의 중량은 5㎏을 넘지 않는 건에 대해 가능하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0-08-19 08:47:50[파이낸셜뉴스] 행복우물 출판사가 금융의 역사를 흥미롭게 조명한 서적 '자본의 방식'을 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대 내외적인 변동성이 고조되는 상황에 과거부터 현재까지 금융시장의 역사와 투자의 매커니즘을 되짚어 보는데 유익한 서적이라는 평가다. 실제 '자본의방식' 은 금융과 주식시장에 관한 학자들의 사상을 거슬러 올라가 ‘돈과 자본이란 어디로 와서 어디로 흘러가는가?’에 대한 의문을 금융의 역사와 철학, 심리 등을 토대로 살펴본다. 특히 수많은 정보들 중에서 ‘자본과 관련된 47가지 이야기’를 추려서 쉽고 단순화했다. 금융시장의 메커니즘, 금융재벌 JP 모건의 이야기, 리스크, VaR, 행동경제학 등의 개념을 짚어가며 자본이 우리 일상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게 되었는지를 풀어나간다. 금융과 관련된 이해하기 어려웠던 개념들을 독자들의 이해와 흥미를 도모 할 수 있도록 보기 좋게 진열했다. KAIST 금융전문대학원장인 박광우 교수는 추천사를 통해 "금융의 역사와 서구사회의 산업화 과정에서 금융의 역할을 이해하고 싶다면 '자본의 방식'을 반드시 읽어 보아야 한다"며 "흥미로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이 책은 주주 자본주의의 등장이 어떻게 현대산업사회를 이루게 되었는지에 대한 통찰을 독자들에게 주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자본의 방식'은 ‘2019 년 한국출판문화진흥원 중소출판사출판콘텐츠 창작 지원사업’ 선정작품으로 당선됐다. 한편 행복우물은 최근 자본시장과 관련된 직간접적인 서적을 제공하며 이목을 끌고 있는 출판사다. 실제 지난해엔 전직 금융감독원 여직원이 퇴사 이후 세계일주를 떠난 내용을 담은 '삶의 쉼표가 필요할 때'를 발간해 이목을 모았다. 이 책의 저자는 금감원 최초로 고졸 공채 1기로 입사했던 장영은씨다. 닉네임 ‘꼬맹이 여행자’로 알려진 장영은 씨는 입사에서 퇴사까지의 우여곡절, 44개국의 세계일주 에피소드와 노하우, 여행지에서 만난 친구들의 스토리를 담아 호평받았다. 또 현직 글로벌펀드매니저의 글로벌 펀드매니저 염재현이 해외 투자를 하며 겪은 에피소드, 투자 철학과 해외 기업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염재현의 해외투자 이야기’도 발간한 바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0-03-21 12:48:19[파이낸셜뉴스]법무법인 지평은 지난 6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 B에서 ‘회계규제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기업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중앙대학교 정도진 교수의 ‘회계감독제도의 세계추세와 국내변화’ 발표를 시작으로,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회계 소송 전문가인 지평 김형우 변호사가 ‘분식회계 관련 민·형사소송 사례분석’을, 한국공인회계사회 법무팀장 황보현 변호사가 ‘외부감사규정의 최근 변화와 시사점’, 한국거래소 상장부서팀장을 역임한 지평 장영은 전문위원·공인회계사가 ‘회계 관련 상장폐지 대응사례’를 발표했다. 지평 회계규제팀장 윤영규 변호사는 "기업들은 회계규제 관련 법령에 대한 보다 세밀한 해석과 이해가 필요하고 관련 규정들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신중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세미나로 회계의 불확실성에 노출돼 있는 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평 회계규제팀은 변호사, 공인회계사, 전문위원들로 구성됐다. 회계감리, 상장폐지, 민·형사소송 등 복잡하게 얽혀 있는 회계 관련 규제사항들에 관해 종합적인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fnljs@fnnews.com 이진석 기자
2020-02-08 00:27:02[양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에게 다양한 강연과 공연을 통해 새로운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시민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키우는 등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꿈나무도서관-남면도서관-덕계도서관-광적도서관-덕정도서관-고읍도서관-양주희망도서관 등은 도서관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꿈나무도서관은 ‘감정의 재발견’을 주제로 신유미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그림책 소리 톡!’과 ‘사랑의 라이트쇼를, △남면도서관은 ‘작은 존재의 재발견’을 주제로 ‘공존을 위한 길고양이 안내서’ 이용한 작가와의 만남과 ‘내일도 가을이야’ 박혜림 작가와 만남을 운영한다. △덕계도서관은 ‘명화의 재발견’을 주제로 소리로 보는 명화콘서트 ‘인상주의 음·미하다’, 색채의 마술사 마티스 따라잡기를 진행하고 △광적도서관은 ‘책의 재발견’을 주제로 참여형 아동 뮤지컬 ‘퀴즈 탐험대’ 공연과 ‘슈리펀트 우리 아빠’ 권영묵 작가와 만남을 갖는다. △덕정도서관은 이윤민 작가와 함께하는 ‘나만의 꼭두 인형 만들기’, ‘책 읽어주는 마술사의 신기한 미술관’ 공연을, △고읍도서관은 삶의 쉼표가 필요할 때의 저자 ‘장영은 여행작가 초청 특강’을 △양주희망도서관은 해설이 있는 도서관 작은 음악회를 각각 운영한다. 아울러 아트프린트 전시, 사진전, 과월호 잡지 배부, 대출권수를 2배로 늘려주는 야간대출 플러스, 연체된 도서를 모두 반납한 이용자의 페널티를 면제해주는 연체 클린데이 등 도서관별로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별 참여 신청은 도서관별로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양주시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태수 양주시 평생교육원장은 25일 “책 읽는 도시 양주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독서체험을 통해 시민이 깊은 만족감을 느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2019-08-25 2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