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포천=노진균 기자】 "지금까지 장인한과에 보내주신 고객의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맛과 전통을 지켜나가겠습니다." 경기 포천의 '김규흔 한과'에서 시작된 한과의 전통이 의정부를 거쳐 다시 포천으로 돌아왔다. 김규식 장인한과 대표(사진)는 형 김규흔 명인의 뒤를 이어 약과의 본질을 지키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김규식 대표는 2000년 2월, 의정부시 가능동에 '장인한과'를 설립했다. 김규흔 명인과 함께 일하던 김규식 대표는 24년 전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기 위해 약과를 직접 생산하기 시작했다. 일상에서 흔하게 볼 수 있음에도 장인약과가 특별한 이유는 전통 방식을 고수하는 데 있다. 김 대표는 "장인한과는 오직 한품목 전통약과만을 연구하고 제조하는 업체으로서 24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온도, 습도 등 환경에 따라 찹쌀 성분 배합을 조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야만 원조 장인한과의 고유한 수제약과 모양, 맛, 향미가 잘 어우러짐을 느낄 수 있는 장인약과가 생산된다"면서 "24년의 비법으로 만들어진 청이 스며들지 못한 약과는 모두 폐기 처분한다" 덧붙였다. 그의 말대로 장인한과는 매 공정마다 손으로 만드는 방식으로만 생산하고 있다. 이는 기계로 만드는 것보다 맛이 뛰어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김규식 대표는 전통 약과의 진정한 가치를 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선해왔다. 약과의 주요 성분인 찹쌀의 함량 및 배합 조정을 통해 계절별로 최적화된 제품을 만들어내는 노하우는 그의 열정과 전문성을 증명한다. "약과를 만드는데 중요한 것은 찹쌀의 함량이다. 우리는 계절에 따라 찹쌀 성분 배합을 조절해 최상의 맛과 질감을 유지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같은 노력에 더해 파지약과, 삼각약과 등을 특색있는 모양의 약과를 개발하며, MZ 세대의 관심도 사로잡았다. 때문에 특별한 마케팅 없이 맘카페, 유튜버들의 소개와 입소문만으로 맛을 인정받았다. 특히 방송인이 장인한과의 손 약과를 맛보기 위해 공장을 방문하는 영상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면서 한과 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공장 오픈런'이나 '티켓팅'과 같은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끝으로 김 대표는 "우리가 만든 약과는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제조하고 있다. 이러한 진정성이 고객들에게 전해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장인한과에 보내주신 고객의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맛과 전통을 지켜나가겠다"고 약속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10-18 20:09:57◆서울시교육청 교육 공무원 △유치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인사 1. 교육전문직원에서 원장 전직 : 1명 △ 새솔유치원 권미애 2. 교육전문직원에서 원감 전직 : 2명 △ 동부교육지원청 강상이 △ 동부교육지원청 김한나 3. 원감ㆍ교사에서 교육전문직원(사급) 전직 : 3명 △ 강남교육지원청 장수정 △ 유아교육과 박은정 △ 북부교육지원청 최정아 4. 교육전문직원(사급) 전보 : 2명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강경숙 △ 중부교육지원청 이혜정 △초등학교 교장·교감 인사 1. 교감에서 교장 승진 : 52명 △ 대현초 강명제 △ 서정초 강성관 △ 대은초 강종훈 △ 서초초 고경자 △ 신답초 고남숙 △ 대길초 고순임 △ 당곡초 권순호 △ 오봉초 권오선 △ 가주초 권혁진 △ 신은초 김광선 △ 신북초 김민영 △ 역삼초 김수기 △ 신사초 김용옥 △ 고덕초 김장수 △ 중화초 김종기 △ 풍납초 김종분 △ 노일초 김종암 △ 대진초 김진희 △ 응봉초 노재원 △ 개웅초 문현기 △ 학동초 문희숙 △ 구로남초 박해상 △ 신성초 박향옥 △ 세검정초 신윤호 △ 신상도초 염학남 △ 구룡초 오남영 △ 삼정초 오미향 △ 한남초 유승후 △ 정덕초 윤대희 △ 청량초 이동선 △ 원효초 이재우 △ 석관초 이정순 △ 염경초 이춘복 △ 일원초 이희남 △ 영신초 장병철 △ 천호초 전숙희 △ 동명초 정경애 △ 수암초 정용실 △ 전곡초 정천환 △ 가곡초 조성한 △ 지향초 조순옥 △ 수서초 조정숙 △ 수유초 최도현 △ 무학초 최숙자 △ 연신초 최원애 △ 신가초 태양선 △ 치현초 한성규 △ 신서초 한인택 △ 경일초 홍영복 △ 성내초 황은숙 △ 월곡초 황일석 △ 원당초 황재기 2. 공모교장 임용 : 13명 △ 도봉초 권용운 △ 양남초 김미정 △ 미양초 박복선 △ 풍성초 박옥란 △ 면북초 서형기 △ 오현초 신수균 △ 북성초 오형석 △ 청룡초 이광업 △ 매동초 장인한 △ 청계초 전수경 △ 면남초 조은진 △ 고은초 채연실 △ 가산초 한상원 3. 공모교장에서 교장 임용 : 18명 △ 수색초 경은호 △ 염창초 김상돈 △ 홍연초 김주석 △ 율현초 김희아 △ 영문초 나기영 △ 공연초 류방현 △ 대명초 문정숙 △ 문성초 박승선 △ 난우초 박영호 △ 등촌초 백금자 △ 봉천초 신동한 △ 신길초 안종복 △ 상원초 윤석명 △ 월촌초 이우종 △ 남사초 이종현 △ 관악초 조순이 △ 행현초 차숙경 △ 서래초 차영현 4. 교장 중임ㆍ전보 : 14명 △ 원신초 김영선 △ 길원초 김인태 △ 증산초 김진식 △ 한천초 김현용 △ 영서초 김희영 △ 등양초 남혜숙 △ 방배초 배성숙 △ 자양초 성금자 △ 압구정초 송봉종 △ 묘곡초 신경호 △ 숭미초 원정환 △ 중광초 윤경동 △ 매헌초 임종출 △ 신구초 조병택 5. 교육전문직(관급·사급)에서 교장 전직 : 23명 △ 대곡초 김라경 △ 신동초 김미숙 △ 안산초 김효한 △ 송정초 예성옥 △ 동일초 윤오중 △ 신천초 이근배 △ 강남초 이병화 △ 중목초 이사라 △ 덕의초 정익교 △ 잠현초 최상락 △ 잠실초 최평구 △ 흥일초 강성현 △ 개운초 권혁주 △ 삼릉초 류덕엽 △ 당산초 박래준 △ 남부초 박은경 △ 쌍문초 백미향 △ 신자초 변명희 △ 청운초 이계수 △ 선사초 이숙주 △ 거원초 함혜성 △ 자곡초 홍성철 △ 광진초 홍은경 6. 교사에서 교감 승진 : 93명 △ 서부교육지원청 강연옥 △ 남부교육지원청 강인선 △ 강남교육지원청 권용경 △ 북부교육지원청 김경애 △ 남부교육지원청 김광옥 △ 강서교육지원청 김기순 △ 강남교육지원청 김동준 △ 중부교육지원청 김문숙 △ 강서교육지원청 김미영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순현 △ 강남교육지원청 김영미 △ 동부교육지원청 김옥령 △ 중부교육지원청 김용욱 △ 서부교육지원청 김윤희 △ 서부교육지원청 김은정 △ 서부교육지원청 김종금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지희 △ 남부교육지원청 김진성 △ 남부교육지원청 김현숙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형기 △ 동부교육지원청 김혜정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나철영 △ 남부교육지원청 도형록 △ 강서교육지원청 류영순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류형숙 △ 북부교육지원청 문경숙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민경윤 △ 성북교육지원청 박동호 △ 강서교육지원청 박미란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박소용 △ 서부교육지원청 박연심 △ 서부교육지원청 박은수 △ 강서교육지원청 박응규 △ 강서교육지원청 박재열 △ 강서교육지원청 박정희 △ 동부교육지원청 박진원 △ 북부교육지원청 백광운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봉하창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서옥분 △ 동부교육지원청 손자일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송기철 △ 강남교육지원청 송우매 △ 서부교육지원청 신서균 △ 동부교육지원청 신선희 △ 강서교육지원청 신연옥 △ 동부교육지원청 안정미 △ 동부교육지원청 양동순 △ 서부교육지원청 양재헌 △ 서부교육지원청 양혜순 △ 서부교육지원청 염선영 △ 북부교육지원청 위창열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유근이 △ 남부교육지원청 유미영 △ 강남교육지원청 윤지원 △ 남부교육지원청 이경선 △ 북부교육지원청 이경자 △ 중부교육지원청 이규상 △ 성북교육지원청 이덕희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명희 △ 남부교육지원청 이복자 △ 강서교육지원청 이부열 △ 북부교육지원청 이선주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세규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이수영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연숙 △ 북부교육지원청 이옥순 △ 강서교육지원청 이원심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이은영 △ 북부교육지원청 이재순 △ 강서교육지원청 이정수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종목 △ 서부교육지원청 이주희 △ 강서교육지원청 이태구 △ 남부교육지원청 이희중 △ 동부교육지원청 장영희 △ 북부교육지원청 정사라 △ 강남교육지원청 정세택 △ 남부교육지원청 정송자 △ 성북교육지원청 조문경 △ 서부교육지원청 조미형 △ 남부교육지원청 조인록 △ 성북교육지원청 진용희 △ 남부교육지원청 채경숙 △ 강남교육지원청 채길자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최갑숙 △ 성북교육지원청 최윤재 △ 남부교육지원청 최은순 △ 성북교육지원청 최은자 △ 성북교육지원청 최인숙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최장희 △ 서부교육지원청 최정희 △ 강서교육지원청 허 민 △ 강남교육지원청 황우열 7. 교육전문직에서 교감 전직 : 18명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강해운 △ 강서교육지원청 김문호 △ 북부교육지원청 김성희 △ 강남교육지원청 김유상 △ 서부교육지원청 김재영 △ 강서교육지원청 김종범 △ 중부교육지원청 김종숙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안성원 △ 남부교육지원청 안이섭 △ 서부교육지원청 엄계영 △ 동부교육지원청 윤정석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강순 △ 성북교육지원청 이녹범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성숙 △ 북부교육지원청 이우범 △ 동부교육지원청 한권출 △ 성북교육지원청 함정식 △ 북부교육지원청 홍동식 8. 교감 청간 전보 : 4명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조영훈 △ 동부교육지원청 유양숙 △ 동부교육지원청 이영주 △ 성북교육지원청 정경숙 9. 국·공립 교류 : 1명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유철상 △초등 교육전문직원 인사 1. 교육전문직원(관급) 승진 : 7명 △ 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장계분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교육장 오시형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교육장 한상로 △ 과학전시관 관장 이휴성 △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김정석 △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전인향 △ 학생교육원 가평영어교육원분원장 오명환 2. 교장에서 교육전문직(관급) 전직 : 14명 △ 평생진로교육국장 허순만 △ 강서교육지원청교육장 송정기 △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문종국 △ 교육복지담당관 신명철 △ 초등교육과장 이용환 △ 교원정책과장 김재환 △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구기획부장 한상윤 △ 교육연수원 초등교원연수부장 권병진 △ 초등교육과 초등장학기획장학관 김호산 △ 정책기획담당관 정책연구개발장학관 민계홍 △ 남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한철수 △ 북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이창수 △ 강서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김시영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문명근 3. 교육전문직원(관급) 전보ㆍ전직 : 8명 △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김인숙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임현철 △ 교육연구정보원 교수학습정보부장 김해충 △ 교육연수원 기획평가부장 허인수 △ 과학전시관 기획운영부장 박혜자 △ 학교생활교육과 대안다문화교육장학관 강세창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이재관 △ 중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채영훈 4. 교감ㆍ교사에서 교육전문직원(사급) 전직 : 29명 △ 성북교육지원청 강연실 △ 서부교육지원청 구자희 △ 중부교육지원청 김남수 △ 강남교육지원청 안광용 △ 초등교육과 양영식 △ 교육연수원 윤순단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이미경 △ 교원정책과 이의란 △ 북부교육지원청 이정미 △ 초등교육과 장은미 △ 초등교육과 정용훈 △ 교원정책과 최창수 △ 강서교육지원청 권성연 △ 서부교육지원청 권희은 △ 성북교육지원청 박경진 △ 교육연구정보원 박태훈 △ 북부교육지원청 안세원 △ 교육연수원 엄상수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유태호 △ 성북교육지원청 윤소야 △ 동부교육지원청 이수연 △ 강서교육지원청 이준호 △ 서부교육지원청 장석원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정수연 △ 강남교육지원청 정재원 △ 교육연구정보원 정진아 △ 동부교육지원청 정해운 △ 교육연구정보원 최소영 △ 북부교육지원청 허현구 5. 교육전문직원(사급) 전보ㆍ전직 : 22명 △ 남부교육지원청 이경림 △ 강서교육지원청 김대준 △ 서부교육지원청 김병노 △ 강서교육지원청 김용훈 △ 교육연수원 김은경 △ 동부교육지원청 김정원 △ 교원정책과 박성기 △ 교육연수원 박현숙 △ 남부교육지원청 배희숙 △ 교육연구정보원 서정석 △ 체육건강청소년과 소양호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안병산 △ 교육연구정보원 안선영 △ 교육과정정책과 유재정 △ 학교생활교육과 이강길 △ 체육건강청소년과 이근오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이은정 △ 과학전시관 전상애 △ 초등교육과 최경민 △ 중등교육과 한동기 △ 학생교육원 한한우 △ 초등교육과 황용연 6. 교육부(직속기관) 교류 : 2명 △ 국립국제교육원 김형태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정민규 △중등 교장·교감 인사 1. 교감에서 교장으로 승진 : 50명 △ 상계고등학교 송석원 △ 서울산업정보학교 김홍식 △ 선사고등학교 김용성 △ 봉화중학교 지영호 △ 중암중학교 이정모 △ 고척중학교 오관석 △ 난곡중학교 김성욱 △ 당산중학교 전종보 △ 세일중학교 양희섭 △ 양화중학교 김경호 △ 영원중학교 유영순 △ 오남중학교 이영식 △ 노일중학교 서상완 △ 백운중학교 김득호 △ 월계중학교 정상현 △ 용산중학교 이운기 △ 삼정중학교 장광섭 △ 양강중학교 이희권 △ 수서중학교 김동성 △ 영동중학교 노현구 △ 난우중학교 김영아 △ 사당중학교 안정선 △ 상현중학교 박재옥 △ 신현중학교 한경문 △ 전농중학교 황종근 △ 신연중학교 현상길 △ 진관중학교 이원오 △ 경인중학교 박대헌 △ 대영중학교 박종민 △ 시흥중학교 심성안 △ 방학중학교 안환민 △ 상경중학교 최원숙 △ 금호여자중학교 박명순 △ 강동중학교 강미임 △ 고덕중학교 최성곤 △ 한산중학교 구광서 △ 공항중학교 남정희 △ 등명중학교 윤웅호 △ 백석중학교 황진돈 △ 신남중학교 신광철 △ 양천중학교 김종수 △ 염창중학교 안명자 △ 개원중학교 나승표 △ 대방중학교 이병언 △ 동작중학교 이준자 △ 경일중학교 육계원 △ 광양중학교 임병태 △ 마장중학교 강성덕 △ 성원중학교 김형선 △ 삼선중학교 어학선 2. 공모교장 : 10명 △ 가산중학교 김영선 △ 상계제일중학교 유석범 △ 효문중학교 김경기 △ 오금중학교 김성수 △ 양서중학교 조등호 △ 광양고등학교 김병혁 △ 구현고등학교 송재범 △ 누원고등학교 김전웅 △ 등촌고등학교 김응길 △ 성동고등학교 신종현 3. 교장중임ㆍ전보유예 : 15명 △ 삼각산고등학교 옥현종 △ 서울금융고등학교 황보관 △ 서울전자고등학교 노승희 △ 서울체육고등학교 최성식 △ 성동공업고등학교 문수남 △ 성동글로벌경영고등학교 조재순 △ 세현고등학교 이강호 △ 창덕여자고등학교 김온호 △ 연신중학교 오낙현 △ 대치중학교 이원재 △ 서운중학교 최성락 △ 언북중학교 최순배 △ 봉원중학교 유장전 △ 상도중학교 김인회 △ 신림중학교 이한숙 4. 교육전문직원(관급)에서 교장으로 전직 : 21명 △ 강서공업고등학교 강성모 △ 양재고등학교 민병관 △ 자운고등학교 황혜주 △ 잠실고등학교 신병찬 △ 한성과학고등학교 김선주 △ 면목중학교 이은숙 △ 태릉중학교 백해룡 △ 성사중학교 임승호 △ 오류중학교 윤여복 △ 공릉중학교 임진수 △ 상계중학교 최승택 △ 창덕여자중학교 이화성 △ 청운중학교 권혁미 △ 잠신중학교 김태빈 △ 목동중학교 남기황 △ 목운중학교 박현숙 △ 봉은중학교 양덕희 △ 언주중학교 유종도 △ 구암중학교 최광락 △ 인헌중학교 이호둔 △ 동마중학교 김연배 5. 교장 전보 : 2명 △ 구로고등학교 김성수 △ 덕수고등학교 김성인 6. 교사에서 교감으로 승진 : 40명 △ 구로고등학교 국중영 △ 문현고등학교 장영표 △ 세현고등학교 신명수 △ 아현산업정보학교 마종락 △ 진관고등학교 김경미 △ 동부교육지원청 김윤수 △ 동부교육지원청 마천석 △ 동부교육지원청 조계두 △ 서부교육지원청 강병호 △ 서부교육지원청 박상수 △ 서부교육지원청 박선영 △ 서부교육지원청 박성운 △ 서부교육지원청 전호덕 △ 남부교육지원청 구성희 △ 남부교육지원청 이경현 △ 북부교육지원청 고임석 △ 북부교육지원청 윤여칠 △ 북부교육지원청 권수현 △ 북부교육지원청 홍정의 △ 중부교육지원청 전찬규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김웅태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박해화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용경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한승수 △ 강서교육지원청 구인권 △ 강서교육지원청 전형택 △ 강서교육지원청 정상도 △ 강서교육지원청 최병섭 △ 강남교육지원청 김병애 △ 강남교육지원청 김정이 △ 강남교육지원청 김진옥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돈희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남신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배필수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이유길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이한민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강현구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정경남 △ 성북교육지원청 김혜숙 △ 성북교육지원청 임영은 7. 교육전문직원에서 교감으로 전직 : 20명 △ 경기여자고등학교 이건재 △ 광양고등학교 홍애란 △ 구암고등학교 인치종 △ 구일고등학교 최문수 △ 금옥여자고등학교 유인숙 △ 당곡고등학교 김세엽 △ 상계고등학교 이세연 △ 서울국제고등학교 이원실 △ 서울금융고등학교 류장경 △ 성동고등학교 전영식 △ 수명고등학교 황석길 △ 신서고등학교 이방수 △ 압구정고등학교 백미원 △ 영등포여자고등학교 김경희 △ 용산고등학교 조성수 △ 잠일고등학교 고종애 △ 휘봉고등학교 신남수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병은 △ 강남교육지원청 이말출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심지영 8. 교감전보ㆍ전보유예 : 38명 △ 공항고등학교 이병기 △ 누원고등학교 편무섭 △ 덕수고등학교 이상배 △ 동작고등학교 김종삼 △ 둔촌고등학교 정성근 △ 무학여자고등학교 기세훈 △ 삼성고등학교 조동석 △ 석관고등학교 민병인 △ 신도림고등학교 황원기 △ 언남고등학교 오승모 △ 영등포고등학교 양승구 △ 종로산업정보학교 이성식 △ 동부교육지원청 임국택 △ 동부교육지원청 이희원 △ 동부교육지원청 조명희 △ 서부교육지원청 유지산 △ 서부교육지원청 장용화 △ 남부교육지원청 김희자 △ 남부교육지원청 박경실 △ 남부교육지원청 박노용 △ 남부교육지원청 박영창 △ 남부교육지원청 백문수 △ 남부교육지원청 양석주 △ 남부교육지원청 유양옥 △ 남부교육지원청 조규태 △ 남부교육지원청 한재근 △ 북부교육지원청 강성모 △ 북부교육지원청 김영전 △ 북부교육지원청 양영주 △ 중부교육지원청 박래숙 △ 강서교육지원청 류지헌 △ 강서교육지원청 유선욱 △ 강서교육지원청 이영주 △ 강서교육지원청 이필수 △ 강남교육지원청 주정순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정호남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손원석 △ 성북교육지원청 박성필 △중등 교육전문직원 인사 1. 교육전문직원(관급) 승진 : 1명 △ 진로직업교육과장 이재근 2. 교육전문직(관급) 전직 ? 전보 : 9명 △ 학생교육원장 이준순 △ 교육연수원장 이정민 △ 교육연구정보원 인성진로연구부장 김광하 △ 교육과정정책과장 윤오영 △ 교육연수원 중등교원연수부장 조용 △ 교육과정정책과 학력평가담당 장학관 김남형 △ 강남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권병옥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배남환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김승찬 3. 교장에서 교육전문직(관급)으로 전직 : 14명 △ 교육정책국장 이근표 △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영희 △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안명수 △ 교육연구정보원장 정인순 △ 중등교육과장 길산석 △ 중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이두환 △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김정종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임호성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이혜련 △ 성북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김용호 △ 교육연구정보원 교육과정연구부장 임종근△ 과학전시관 교육연수부장 임용우△ 학생교육원 교육기획운영부장 이만대 △ 남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김용철 4. 교감에서 교육전문직(관급)으로 전직 : 12명 △ 교육복지담당관 교육복지운영담당 장학관 이두희 △ 교육과정정책과 교육과정기획담당 장학관 임유원 △ 교육과정정책과 중학교교육개선담당 장학관 최철순 △ 교육과정정책과 고교교육개선담당 장학관 임규형 △ 교육과정정책과 독서교육담당 장학관 이정희 △ 중등교육과 중등장학기획담당 장학관 이긍연 △ 학교생활교육과 학생자치활동담당 장학관 정영철 △학교생활교육과 학교폭력근절담당 장학관 이용식 △진로직업교육과 진로적성교육담당 장학관 정성학△ 체육건강청소년과 체육청소년수련담당 장학관 김종학△ 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윤신덕△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신현명 5. 교사에서 교육전문직원(사급)으로 전직 : 24명 △ 교육연구정보원 문정선 △ 교육연구정보원 엄익주 △ 교육연구정보원 주기녀 △ 과학전시관 조영주 △ 과학전시관 조은경△ 교육연수원 김은주 △ 동부교육지원청 김상헌 △ 동부교육지원청 김영주 △ 서부교육지원청 이훈정 △ 서부교육지원청 조정훈 △ 남부교육지원청 성은정 △ 남부교육지원청 장성택 △ 북부교육지원청 김종영 △ 북부교육지원청 이명숙 △ 중부교육지원청 김원준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세호 △ 강서교육지원청 서효현 △ 강서교육지원청 이미진 △ 강남교육지원청 배병일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강상욱 △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김영복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최한자 △ 성북교육지원청 김덕진 △ 성북교육지원청 김소영 6. 교육전문직원(사급) 전보ㆍ전직 : 43명 △ 공보담당관 고효선 △ 정책기획담당관 여성림 △ 정책기획담당관 임유원 △ 정책기획담당관 김영삼 △ 교육복지담당관 나태영 △ 교육과정정책과 신명숙 △ 교육과정정책과 이재효 △ 교육과정정책과 전혜진 △ 초등교육과 유미경 △ 초등교육과 한상목 △ 초등교육과 박정란 △ 중등교육과 김태진 △ 중등교육과 이성호 △ 중등교육과 장윤숙 △ 교원정책과 여미성 △ 교원정책과 홍영희 △ 학교생활교육과 강삼구 △ 학교생활교육과 맹홍렬 △ 학교생활교육과 문현숙 △ 진로직업교육과 김영현 △ 진로직업교육과 조현철 △ 교육연수원 양영희 △ 교육연수원 엄수영 △ 학생교육원 박형준 △ 학생교육원 최병윤 △ 학생교육원 최환호 △ 학생체육관 송길성 △ 동부교육지원청 양한재 △ 서부교육지원청 장보성 △ 서부교육지원청 윤정옥 △ 남부교육지원청 남석현 △ 남부교육지원청 한성희 △ 북부교육지원청 최도규 △ 중부교육지원청 김영일 △ 중부교육지원청 정원진 △ 중부교육지원청 조경순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홍순옥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연정 △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이준임 △ 강서교육지원청 송인숙 △ 강남교육지원청 김영선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강경윤 △ 성북교육지원청 이대해 7. 교육부전입 : 1명 △ 선유중학교 교장 이우용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14-08-25 16:42:03채권 원화 주식 가격이 동시에 상승하는 ‘트리플 강세’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한국은행의 콜금리 인하로 국고채수익률이 지난 주말 장중 한때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채권 가격이 치솟고 있고 원·달러환율도 달러당 1280원선을 위협하고 있다. 지난주말 주식시장은 하루만에 550선을 회복하며 채권 외환시장의 강세 흐름에 합류했다. 채권가격은 최근 시중자금이 활발한 유입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은의 추가 금리인하와 오는 21일 미국의 추가금리인하기대감이 맞물려 당분간은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회사채까지 그 범위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원·달러환율 역시 하이닉스반도체의 해외예탁증서 발행 성공 등 하반기 잇달은 대규모 외자유치가 예상돼 수출이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달러매수세가 자취를 감춰 하락추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주식시장도 미국증시가 기술주들의 실적악화 공포에서 여전히 벗어나지는 못하고 있고 국내 경기회복 지연도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초저금리로 인한 시중자금의 풍부한 유동성과 현대투신 매각이 조만간 확정될 것으로 보여 시중자금의 주식시장 본격유입에 따른 유동성장세가 기대된다. ◇채권 가격 떨어뜨릴 악재 없어=채권가격 강세 현상은 단기적으로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한은이 연내에 또 한번의 콜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란 기대도 나오고 있다. 여기에 정부도 물가안정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고 경기회복시점에 관해서는 비관적인 견해를 연일 비추면서 채권 매수세력을 부추기고 있다.투신권에 지난달 13조원이 몰리고 은행권이 잇따라 예금금리를 내리고 있어 수급상황도 나쁘지 않다. 이로 인해 단기적인 국고채 금리 저점은 4%대 중반까지 내려갈 가능성도 없지 않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그러나 장기적으로 볼때는 지금이 금리 바닥이란 의견이 우세한 편이다. 현대투신증권 김원열 연구원은 “찬바람이 부는 3·4분기 말이 되면 경기는 서서히 좋아질 것”이라며 “경기가 호전기미를 보이면 금리도 상승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잇단 외자유치 원·달러환율 하락기조 유지될 듯=외환 전문가들은 하이닉스 반도체의 해외주식예탁증서(GDR) 발행 성공 이후 이어지는 외자유치로 달러 공급이 늘어나며 원·달러 하락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기업들이 수입대금 결제에 필요한 달러를 외화예금으로 충당하며 최근 외환시장에는 달러 수요가 잠잠해진 모습이다. 이는 하이닉스반도체의 12억5000만달러 외자유치 성공을 시작으로 해서 지난 6월 이후 최대 80억달러의 외국인 직접투자자금 유입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현대투신이나 대우자동차의 해외 매각 성사에 대한 기대감도 원·달러환율 하락에 한몫을 하고 있다. 한화경제연구원의 강명훈 책임연구원은 “하반기에 외자유치 가능성으로 달러공급 우위가 예상돼 원·달러환율이 하락하겠지만 수출부진, 대외여건 불안 상존 등으로 하락 폭이 제약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강 책임연구원은 “6개월이내 1260원, 1년이내에는 1220원으로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주식시장 조만간 유동성 장세 돌입=주식시장도 조만간 채권 및 원화 강세 대열에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들이 실질금리 마이너스 수준인 현재의 금리를 더 이상 수용하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최근 은행 보험 등 기관투자가들도 투자자들의 요구 수익을 맞추기 위해 일정부분 주식비중을 늘려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대투신의 아메리칸인터내셔널그룹(AIG) 외자유치 발표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무엇보다도 시중 부동자금의 증시 유입에 대한 여건이 성숙되어가는 상황이다. 장인한 KTB자산운용 사장은 “투자자들이 더이상 현재의 금리를 수용하기 어려운 수준까지 하락하고 있다”며 “조만간 위험을 감수한 자금이 주식쪽으로 유입될 것으로 보여 8월말 9월초에는 강한 유동성 장세가 전개될 것”으로 기대했다. 반면 김기환 삼성투신운용 상무는 “투자자들이 전세계 경기침체에 대한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원금손실에 대한 우려감이 큰 상황이어서 시중 유동성 자금의 주식시장 공급이 늦어지고 있다”며 주식시장의 급격한 상승은 아직 이른 것으로 전망했다. / jgkang@fnnews.com 강종구 서정환기자
2001-08-12 06:3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