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암호화폐 '위믹스(WEMIX)' 유통량 조작 의혹 혐의로 불구속 기소 된 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이사의 첫 재판이 내달 말 열린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김상연 부장판사)는 오는 9월 24일 오전 10시 20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장 전 대표이사와 위메이드 법인 첫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판준비기일과 달리 공판기일에는 피고인 출석 의무가 있어 장 전 대표가 이날 재판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장 전 대표는 지난 2022년 1~2월 위메이드가 보유하던 위믹스 코인을 시중에 대량 유통해 위믹스 코인 시세 및 위메이드 주가가 급락하자, 향후 현금화(유동화)를 중단하겠다고 거짓으로 발표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위믹스 코인 유동화 중단 소식에 불특정 다수 투자자가 위믹스 코인을 매입함으로써 시세 및 주가 하락이 멈췄지만 위메이드와 장 전 대표는 이후에도 외부에서 알 수 없는 방식으로 위믹스 코인을 펀드투자자금 등으로 사용해 유동화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장 전 대표 등이 스테이블 코인(가격이 정해진 코인)을 대출 받으며 위믹스 코인을 담보로 제공하는 방식 등을 이용하여 지난 2022년 2월부터 10월까지 약 3000억 원 상당의 위믹스 코인을 추가 현금화한 것으로 보고 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4-08-14 14:54:33[파이낸셜뉴스] 게임 업체 위메이드가 가상자산 '위믹스 코인'을 발행·판매하는 과정에서 유통량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김수홍 부장검사)는 이날 장 전 대표와 위메이드 법인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 장 전 대표는 지난 2022년 1~2월 위메이드가 보유하던 위믹스 코인을 시중에 대량 유통해 위믹스 코인 시세 및 위메이드 주가가 급락하자, 향후 현금화(유동화)를 중단하겠다고 거짓으로 발표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위믹스 코인 유동화 중단 소식에 불특정 다수 투자자가 위믹스 코인을 매입함으로써 시세 및 주가 하락이 멈췄지만 위메이드와 장 전 대표는 이후에도 외부에서 알 수 없는 방식으로 위믹스 코인을 펀드투자자금 등으로 사용해 유동화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장 전 대표 등이 스테이블 코인(가격이 정해진 코인)을 대출 받으며 위믹스 코인을 담보로 제공하는 방식 등을 이용하여 지난 2022년 2월부터 10월까지 약 3000억 원 상당의 위믹스 코인을 추가 현금화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수사는 지난해 5월11일 위믹스 투자자 20여명이 장 전 대표를 사기 및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수사해달라며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검찰은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업비트, 빗썸, 코인원 등 코인거래소와 위메이드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면서 강제 수사에 나섰다. 당시 위메이드는 위믹스 유통량을 제대로 공시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었다. 위메이드가 이전에 공시한 물량보다 많은 양이 유통됐다는 것이 골자다. 위믹스는 유통량 문제로 지난 2022년 말 업비트, 빗썸 등 코인 거래소에서 상장폐지(거래지원 종료)됐다가 업비트를 제외한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4개 거래소에 재상장됐다. 앞서 지난 2020년 1월 위메이드는 위믹스 코인을 상장한 후 시세가 급등하자 2021년 위믹스 코인 약 2900억원 어치를 대량 현금화해 다른 게임회사를 인수하는 사업 자금 등으로 사용한 정황도 포착됐다. 다만 검찰은 사기 혐의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의 위믹스 코인 매수대금을 위메이드나 장 전 대표가 직접적으로 취득하였다고 보기 어려워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정보의 비대칭성이 심한 주식 및 가상자산 시장에서 투자자들은 상장사인 위메이드가 발표한 정보를 믿고 투자한 것"이라며 "회사의 이익을 위해 투자자들의 신뢰를 무너뜨린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한 책임을 물을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4-08-05 16:16:22[파이낸셜뉴스] 위메이드는 장현국 부회장이 지난 17~18일 이틀간 보유 지분 36만3354주(지분율 1.08%)를 전량 장내 매도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장 부회장이 이틀에 걸쳐 처분한 지분의 단가는 약 154억7700만원이다. 장 부회장은 지난 2014년부터 올해 초까지 위메이드 대표를 맡았다. 이어 창업자이자 대주주인 박관호 이사회 의장이 지난 3월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되며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4-07-22 17:38:21[파이낸셜뉴스] 위메이드 주가가 장현국 대표이사의 사임 소식에 크게 하락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57분 기준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 대비 10.88% 내린 5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위메이드는 장 대표가 사임하고 박관호 의장 겸 창립자를 새 대표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장 대표는 그동안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사업을 이끌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03-15 10:00:29[파이낸셜뉴스] 장현국 대표의 사임에 따라 위메이드 박관호 이사회 의장이 대표이사 회장으로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 위메이드는 14일 공시를 통해 박관호 의장이 이날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1세대 게임 개발자 박관호 의장은 지난 2000년 2월 위메이드를 설립, 한국과 중국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PC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 개발 및 서비스를 진두지휘 했다. 박관호 의장은 개발에 전념하며 경영을 지원하던 역할에서 벗어나 게임과 블록체인 사업의 수장으로서 회사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한편 2014년부터 위메이드 대표이사를 역임해온 장 대표는 부회장직을 맡아 위메이드 사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4-03-14 18:21:50[파이낸셜뉴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자사가 발행한 가상자산 위믹스를 25번째 매입했다. 매달 받은 급여로 매달 매입해 수익률도 100%에 달한다. 23일 블록체인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본인이 수령한 급여로 이날 1만7368.31개의 위믹스(WEMIX를 매수했다. 이날 4시10분 기준 고팍스에서 위믹스는 2849원에 거래되고 있다. 급여에서 약 5000만원을 들여 위믹스를 매입한 것이다. 이는 장현국 대표의 25번째 위믹스 매입으로, 지난 2022년 4월부터 급여 및 위메이드 지분 배당금으로 위믹스를 매입하고 있다. 매입한 위믹스는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의 지갑에 보유하고 있다. 현재까지 장현국 대표는 15억1569만9686원으로 총 99만8779.31개 위믹스를 사들였다. 장 대표가 보유한 위믹스는 28억4552만2254원으로, 수익률은 87.73%에 달한다. 한편 위메이드의 예치 서비스 원더 스테이킹에 장 대표가 참여한 위믹스 수량은 총 17만0014.61개이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4-02-23 16:22:12[파이낸셜뉴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2024년을 '내실을 다지는 해'로 만들어야 한다"며 "성과 레벨이 다른 회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1년은 다사다난이라는 말로는 형용할 수 없을 정도의 도전이 있었고,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우리 일을 해 나가면서 큰 성과를 이루어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 성과로 "명실상부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게임인 나이트크로우를 출시했고, 다들 불가능하다고 했던 중국 IP 이슈를 장장 7년에 거친 불굴의 노력을 통해서 해결했다"라며 "블록체인 생태계의 구성 요소를 누적적으로 빌드해 왔다"고 꼽았다. "올 한 해는 내실을 다지는 한 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 장 대표는 "내실은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 중요한 일에 집중하고, 그 일을 할 때에는 비용효과적으로 할 때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 동안 해왔던 일들의 비용효과를 분석하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일들을 연초부터 연중 내내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올 해 위메이드는 1.4분기부터 블록체인 버전의 나이트크로우 글로벌 출시를 시작으로 판타스틱4베이스볼, 미르4 중국, 이미르, 미르M 중국 등의 가장 많은 대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 대표는 "나이트크로우 출시로 지금까지 가장 큰 모멘텀을 맞아서 다른 성장의 레벨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며 "지난해부터 전개되는 중국 시장의 새로운 거대한 흐름은 우리의 IP 사업 전개 및 신작 출시와 맞물려 다른 레벨의 캐쉬 카우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미시적인 작은 물결은 거대한 장강의 흐름을 막지 못한다"며 "실행이 전부다. 우리의 비전, 지난 몇 년 동안 우리의 계획과 실행이 성과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4-01-02 13:14:38【파이낸셜뉴스 부산=임수빈 기자】 "이미 인공지능(AI)은 게임을 제작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가장 창의적인 일이라고 여겼던 게임 원화 그림 그리기에도 AI가 쓰인다. (사람이) 정말 좋은 원화를 그리는 데 3주가 걸린다면, AI는 1분에 하나씩 그려낸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사진)가 17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지콘(G-CON) 2023’에서 "최근 콘텐츠 혁신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기술을 뽑자면 단연 AI"며 이 같이 설명했다. 최근 업계의 주요 화두인 AI 활용에 대해 장 대표는 "AI가 적용된 게임이 나오면, 그러한 콘텐츠 혁신 때문에 게임 시장은 다시 또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적절한 프롬프트(명령어)를 주면 AI가 만들어내는 원화의 퀄리티도 높은 상황이고, 게임 배경을 설정하는 스토리텔링에 있어서 최초의 드래프트(초안)를 만들 때도 AI가 탁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지스타 핵심 부대 행사로 자리 잡은 '지콘 2023'은 개막 당일인 16일부터 이날까지 2일간 개최된다.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의 개발을 담당한 금강선 디렉터 등 여러 게임 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AI 활용에 관한 세션도 마련됐다. 전날 1일차 키노트에는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센터장이 등장해 '초대규모 AI 시대의 콘텐츠 창작 그리고 게임 산업'을 주제로 연설을 했다. 하 센터장은 생성형AI가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다고 봤다. 그는 "생성 AI로 100% 만족하는 게임 콘텐츠는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원화 작업 등의 생산성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AI를 쓰면서) 업무를 효율화하고, 남는 시간에 창의적인 업무를 진행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3-11-17 11:30:05[파이낸셜뉴스] 국내 대표 게임사들이 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3에서 블록체인 사업 청사진을 발표했다. 대체불가능토큰(NFT)과 탈중앙화자율조직(DAO) 등 웹3 요소를 게임 콘텐츠에 접목해 이용자들에게 소유권을 부여하고, 각각의 블록체인을 상호 연결해 초거대 생태계를 이루는 등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나가기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게임, 웹3 생태계서 가장 경쟁력"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KBW2023' 메인 컨퍼런스인 '임팩트(IMPACT)'에서 '위믹스 메가 에코 시스템: 게임을 넘어서'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장 대표는 "지난 1년간 '크립토 윈터'가 이어지고 있다"며 "결국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실제 이용사례가 중요하다고 느꼈다. 쓸모가 있어야 한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게임이 웹3 생태계에서 가장 큰 '쓸모'가 있는 영역이라고 판단했고 게임에서 승부를 보려고 했다"며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 매주 1~2개 게임을 출시하는 등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위메이드는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인 위믹스 생태계를 확장시킬 수 있는 '메가 에코 시스템(초거대 생태계)'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는 지난 4월 출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나이트 크로우'의 4개월간 누적 매출이 1억 달러(약 1천300억 원)를 넘었다고 밝혔다. 특히 하반기에 선보일 G) '나이트크로우'의 블록체인 버전도 위믹스 외에 다른 메인넷 이용자들까지 즐길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현재 8개의 블록체인을 지원하는 위믹스의 새로운 프로젝트 ‘우나기'를 통해서 가능하다. 장 대표는 "위믹스 메인넷이 메가 에코 시스템이 되기 위해서는 다른 블록체인에 있는 유저(이용자), 홀더, 에셋(자산)을 데려와야 하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NFT중심 다양한 유무형 가치 창출 패널토론에서는 게임 '마비노기'와 '메이플스토리'의 디렉터를 역임했던 황선영 넥슨 그룹장이 업계 인사들과 블록체인 게임 산업에 대해 논의했다. 넥슨은 핵심 지식재산권(IP)인 '메이플스토리'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를 설계 중이다. 해당 생태계는 NFT가 중심이 돼 다양한 유무형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가상세계로 꾸려질 예정이다. 황 그룹장은 이날 게임 경험의 범주를 '게임 밖 창작물과 커뮤니티 파생활동까지 포함하는 총체적인 체험'으로 정의했다. 또 생태계 참여자의 공로를 인정하고 생산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독려하는 혁신적인 체계로 블록체인을 지목했다. 이와 관련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도 체계적인 기여도 판별 시스템을 통해 생태계 기여자들에게 아이템 발행 자격을 부여할 수 있도록 설계하겠다는 목표다. 황 그룹장은 "아이템 발행 자격을 탈중앙화시켜 커뮤니티 기여자들에게 나눠준다는 것은 개발진이 단독으로 생태계를 운영하지 않겠다는 의미"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시장 참여자들의 니즈와 부합하는 차세대 게임 생태계를 선보이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를 운영하고 있는 컴투스홀딩스도 KBW 현장을 빛냈다. XPLA는 NFT 마켓플레이스,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컴투스홀딩스는 XPLA에 주요 IP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포함해 '미니게임천국' 등 다양한 게임을 온보딩하며 성장하고 있다. KBW 오후 세션 패널토론에도 참여한 이규창 컴투스USA 대표는 파이낸셜뉴스와 만나 "같은 퀄리티의 게임이라면 중앙화된 서버에서 작동되는 게임과 디지털 에셋에 대한 소유권을 가질 수 있는 게임, 둘 중 어떤 것을 이용자들이 선택할지가 자명하다"며 "XPLA에 연간 10~15개 게임을 출시하는 게 목표인데 현재까지 9종을 출시했고, 더 많은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특별취재팀 soup@fnnews.com 임수빈 김미희 이주미 김찬미 기자
2023-09-05 12:52:04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코리아블록체인위크2023(KBW2023)' 메인 콘퍼런스 '임팩트(IMPACT)'에서 키노트 발표를 한다. 23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장 대표는 오는 9월 5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진행되는 KBW2023에서 '위믹스 메가 에코 시스템: 게임을 넘어서(Mega-Ecosystem Wemix: Beyond Games)'라는 주제로 연설한다. KBW2023은 오는 9월 4~10일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블록체인 행사다. 위메이드는 'KBW2023: IMPACT'에 2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한다. 전시 부스를 마련해 위믹스3.0(WEMIX3.0) 메인넷 기반의 거대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소개할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국내외 유명 블록체인 행사에 참가해 위믹스3.0 생태계를 적극 알리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도쿄에서 개최된 웹엑스(WebX) 콘퍼런스를 통해 일본 웹3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한편 KBW2023은 웹3 커뮤니티빌더 팩트블록이 설립 및 주최하고 블록체인 전문투자사 해시드가 공동 주최한다. 메인 콘퍼런스에는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폴리곤 공동설립자 '샌디프 네일월' 등 국내외 유명 블록체인 산업 리더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3-08-23 18: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