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방송사 프로그램에 재연배우로 활동한 A씨가 형부와 불륜을 저질러 거액의 위자료를 지불하는 일이 일어났다. A씨는 이전에 KBS Joy '연애의 참견3'에 출연한 재연배우로 알려졌으며, 불륜 상대는 14살 연상인 사촌언니 B씨의 의사 남편, 즉 형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A씨는 B씨의 남편과 불륜을 저질러 벌어진 상간녀 소송에서 패해 거액의 위자료를 지불하게 됐다. 한 매체는 지난 4월 A씨가 사촌언니 B씨의 의사 남편인 형부 C씨와 1년 반 동안 불륜관계를 이어왔고, 새 살림까지 차리려던 계획을 세웠다고 전했다. 이후 이를 알게 된 B씨는 가정을 지키고 싶다며 A씨를 상대로 상간녀 위자료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의혹을 부인하는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jhyuk@fnnews.com 김준혁 인턴기자

▲ 전처 폭행 상황 재연 논란전처 폭행 상황 재연 논란 배우 박상민이 전처 폭행 상황 재연 논란에 휩싸였다. 배우 박상민은 10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 출연해 이혼 당시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특히 오랜기간 질병을 앓게된 어머니를 간호하던 과정에서 전처와 이혼을 결정한 이유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상민은 방송에서 전처와의 갈등을 떠올리던 중 한껏 화가 오른 모습으로 아내를 폭행하던 당시의 재스쳐를 그대로 재현하기도 했다. 방송 당시 제작진은 “본 프로그램 내 출연자의 이혼관련 발언은 당사자 일방의 주장일 수 있고, EBS와 제작진의 입장과는 무관함을 밝힙니다”라는 자막을 함께 보냈다. 한편 일각에서는 전처 폭행 상황을 재연하는 모습을 그대로 방송에 내보낸 것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전처 폭행 상황 재연 논란에 대해 네티즌들은 "전처 폭행 상황 재연 논란, 진짜?" "전처 폭행 상황 재연 논란, 아이고..." "전처 폭행 상황 재연 논란, 왜 이럴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 전처 폭행 상황 재연 논란전처 폭행 상황 재연 논란 배우 박상민의 전처 폭행 상황 재연 논란이 불거저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박상민은 10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 출연해 이혼 당시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특히 오랜기간 질병을 앓게된 어머니를 간호하던 과정에서 전처와 이혼을 결정한 이유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상민은 방송에서 전처와의 갈등을 떠올리던 중 한껏 화가 오른 모습으로 아내를 폭행하던 당시의 재스쳐를 그대로 재현하기도 했다. 방송 당시 제작진은 “본 프로그램 내 출연자의 이혼관련 발언은 당사자 일방의 주장일 수 있고, EBS와 제작진의 입장과는 무관함을 밝힙니다”라는 자막을 함께 보냈다. 한편 일각에서는 전처 폭행 상황을 재연하는 모습을 그대로 방송에 내보낸 것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전처 폭행 상황 재연 논란에 대해 네티즌들은 "전처 폭행 상황 재연 논란, 놀랬다" "전처 폭행 상황 재연 논란, 그랬구나" "전처 폭행 상황 재연 논란, 이런 일이 있었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김민진 배우 김민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0월 17일 방송된 MBC '원더풀 금요일'에서는 '서프라이즈'로 익숙한 재연 배우 김민진이 출연, 결혼 소식과 함께 사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얼마전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과일가게 아르바이트 배우' 사연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배우 김민진이였다. 김민진은 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MBC '서프라이즈'를 책임지는 핵심 재연 배우 중 한 명이다. 김민진은 과일가게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자신을 알아본 팬과 친절하게 사진을 찍어주는 훈훈한 사연을 남겨 화제가 됐다. 올해로 12년째 배우 생활을 하고 있는 김민진은 "처음부터, 서울 처음 올라왔을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촬영을 했다"며 "거의 쉰 적이 없다. 요즘에는 택시 운전 알바도 생각 중이다. 택시 운전 면허증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워낙 촬영이 없다보니 없는 시간대에 아르바이트하는 것도 한계가 있더라. 안정적인 수입이 들어올 수 있는 곳을 찾다보니 택시가 눈에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배우 김민진의 한 달 수입은 100만원 정도. 일이 없을 때는 60~70만원이라고 고백했다. 김민진은 "배우면 화려하고, 또 돈을 많이 벌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고 씁쓸하게 이야기 했다. 김민진은 10월 말 10세 연하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 신부는 이미 임신 3개월으로 예비 아빠가 됐다. 이에 대해 김민진은 "(돈을 벌기위해)더 발버둥 치고 있다. 당장 이번 달에 이것저것 결혼식이 있으니까, 정리되고 나면 당장 다음달부터 출근하려 발버둥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일 고마운건 제 상황을 알면서 만나준 것. 그리고 제 아기를 가져준 것. 돈 없는걸 뻔히 알면서 이해해주는 것이다"며 예비 신부의 고마움에 눈물을 흘렸다. 김민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진, 안타깝네" "김민진, 서프라이즈에서 많이 봤어요" "김민진, 재연배우라는 타이틀때문에 힘드실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fnstar@fnnews.com

터닝포인트 (사진=MBC) MBC 상암시대 개막특집극 ‘터닝포인트’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4일 오후 만년 재연배우 염동일이 우연히 톱스타 광팬의 목숨을 구하면서 인생 첫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MBC 상암시대 개막특집극 ‘터닝포인트’가 전파를 탄다. 극은 염동일(이종혁 분)이 우연히 톱스타 광팬의 목숨을 구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아무도 알아보지 못했던 삼류배우 염동일은 이를 계기로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되고, 맹난영(재경 분)과 추석특집 쇼 출연까지 확정짓는다. 하지만 연예인으로서가 아닌, 진짜 배우로서 자신을 찾아주는 단막극 오디션이 동시에 잡히자 동일은 마지막 갈등에 빠지고, 수정(신다은 분)은 그런 동일에게 실망감을 드러내면서 극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한다. 특히 극 중 염동일로 분해 재연배우의 애환을 표현하는 이종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초심을 생각하게 됐다”며 “역할 때문에 분장을 수십 번 했다. 정말 힘든 작업이라는 걸 이번 기회에 깨달았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동일의 여동생이자 매니저 염수정 역의 신다은과 톱스타 맹난영 역의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이 이종혁과 호흡을 맞추며, 김국진, 소이현, 박슬기, 정준영 등이 특별 출연한다. 이에 연출을 맡은 박원국 PD는 “반드시 성공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삶에서 자신감을 찾으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며 “이런 부분이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MBC 상암시대 개막특집극 ‘터닝포인트’는 오늘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현빈 재연배우 시절 (사진=방송캡쳐) 과거 현빈의 재연배우 시절 모습이 화제다. 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 - 연예특급’에서는 귀신이었던 스타들 코너를 통해 과거 귀신 역할을 했던 스타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해당 코너에서는 배우 현빈의 과거 재연배우 시절 모습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현빈은 지난 2002년 방송된 SBS ‘깜짝 스토리 랜드’에서 한 서린 남편 귀신으로 등장한 바 있던 것. 당시 현빈은 개그우먼 박보드레와 부부로 출연해 등산 중 산사태를 만나 사망한 한이 서린 남편 귀신으로 분해 열연했다. 특히 당일 공개된 자료 화면에서 현빈은 재연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과 다름없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주연 배우 못지않은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현빈 재연배우 시절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빈 재연배우 시절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현빈 재연배우 시절엔 귀신역도 했구나”, “현빈 공포 영화 찍어도 괜찮겠다”, “저렇게 잘 생긴 귀신이 어디 있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김수현 재연배우 (사진=해당 영상 캡처) 김수현의 재연배우 시절이 공개돼 화제다. 1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과거 김수현의 재연배우 시절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개된 김수현의 재연배우 시절은 MBC 'TV특종 놀라운 세상' 출연 당시로 남성미 넘치는 현재와는 달리 어린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앳된 모습의 김수현은 실감나는 취중연기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달 29일 열린 '제10회 서울영상광고제'에서 올해의 모델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촬영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배우 원빈의 13년 전 과거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현빈의 과거 재연배우 시절 모습도 새삼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한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알고 보니 13년 전 완전 촌스러웠던 원빈’이라는 제목으로 과거 웨딩 화보 속 원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원빈은 13년이라는 세월을 무색하게 할 만큼 현재와 비교해 봐도 변함없는 조각미남 외모를 소유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과거 촌스러운 헤어스타일과 화려한 턱시도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촌스럽다기보다는 멋진 외모를 통해 완성된 패션의 표본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배우 현빈의 과거 재연배우 시절 모습도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공개된 영상은 현빈이 지난 2002년 7월부터 2003년 1월까지 방송된 SBS '깜짝 스토리랜드'에 재연배우로 등장했을 때 모습으로 당시 그는 프로그램 코너 ‘산장실화-사태골’에서 개그우먼 박보드레와 호흡을 맞췄다. 이 방송에서 현빈은 백담사를 방문했다가 돌아오던 길에 산사태로 그 자리에서 즉사한 후 귀신이 되어 행인들의 간담을 오싹하게 만드는 귀신으로 열연했다. 특히 현빈은 귀신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얼굴을 창백하게 분장한 채 실감 넘치는 표정 연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지금의 세련된 모습과는 달리 풋풋하고 신인스러운 연기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여전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훤칠한 외모는 변함없이 간직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윤민수 성대결절 2번 불구 무대 투혼, 네티즌 폭풍응원   ▶ 한예슬 반박, "있지도 않는 남친이 종편 대주주? 강력 대처"   ▶ 문채원, 링거 투혼 "1일 고열로 병원行, 현재 촬영 복귀"   ▶ 하정우 데뷔 초부터 동고동락한 현 소속사와 재계약 '의리과시'   ▶ ‘기생령’ 한은정, ‘황금촬영상’ 최우수 여우연기상 수상

현빈의 재연배우 시절 영상이 공개되면서 스타들의 이색과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모 포털사이트 커뮤니티게시판에는 지난 2002년 7월부터 2003년 1월까지 방송된 SBS TV '깜짝 스토리랜드'에 출연한 현빈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현빈은 ‘산장실화-사태골 이야기’에 출연해 개그우먼 박보드레와 호흡을 맞췄으며 백담사를 방문하다 돌아오던 길에 산사태로 그 자리에서 즉사한 후 귀신이 돼 행인들의 간담을 오싹하게 만드는 귀신으로 열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회지도층은 한 순간에 만들어지는게 아니었어”, “역시 현빈은 귀신 역을 해도 빛이나네”, “귀신이 귀신잡는 해병대를 갔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는 스타이지만 과거 재연배우로 활동했던 스타들은 현빈뿐만이 아니다. 손태영의 남편이자 영화 ‘통증’에서 열연을 한 권상우는 과거 SBS ‘토요미스터리극장’에 출연해 재연배우로서 이름을 알렸으며 트로트가수로 활동중인 장윤정도 MBC ‘서프라이즈’에서 재연배우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탁재훈도 과거 인기리에 방영됐던 '경찰청 사람들' 속 절도범으로 출연한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hui3@starnnews.com임주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송혜교, 피부고민 “연하남친 만들고 싶을 때..”   ▶ 정석원 짐승 근육, 힘 주기 전-후 완벽몸매 여심 시선집중   ▶ 강호동, KBS 사장과 만남..설득의 장? 감사의 뜻 전달?   ▶ 김희철 삭발 사진 공개에 팬들 "이제 군 입대가 실감나"   ▶ 김수미 독도 발언 화제 “심기가 불편해서...”

배우 현빈의 과거 재연배우 시절 영상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공개된 영상은 현빈이 지난 2002년 7월부터 2003년 1월까지 방송된 SBS TV '깜짝 스토리랜드'에 재연배우로 등장했을 당시 모습이 담겨져 있다. ‘깜짝 스토리랜드’는 각 지역의 설화와 신비로운 이야기를 재구성해 보여주는 미스터리 프로그램으로 현빈은 ‘산장실화-사태골 이야기’에 출연해 개그우먼 박보드레와 호흡을 맞췄다. 이 방송분에서 현빈은 백담사를 방문했다가 돌아오던 길에 산사태로 그 자리에서 즉사한 후 귀신이 되어 행인들의 간담을 오싹하게 만드는 귀신으로 열연했다. 특히 현빈은 귀신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얼굴을 창백하게 분장한 모습이며 실감 넘치는 표정 연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지금의 세련된 모습과는 달리 풋풋하고 신인다운 연기가 눈길을 끈다. 이에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신 분장 해도 멋있네”, “저렇게 열심히 했으니 지금의 현빈이 있는 것”, “저렇게 잘생긴 귀신이 어딨나”, “아름다운 과거라 생각한다”, “현빈 언제 제대하니. 빨리 보고싶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won04@starnnews.com양지원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공유,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기대되고 설렌다"   ▶ SS501 김형준, 단독콘서트 성황리 마무리 "역시 한류스타"   ▶ 성진환, 오지은과 핑크빛 열애, 홍대 주변 카페서 데이트 즐겨   ▶ 황혜영 결혼 발표, 오는 10월 동갑내기 정치인과 웨딩마치   ▶ 박민영 분홍머리 파격변신, "인형이 따로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