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스타 이승훈 기자] NCT 도영, 스테이씨 시은, 재재가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 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01-27 17:26:55‘킹메이커’ 설경구와 이선균이 ‘문명특급’, ‘김국진TV 거침없는 골프’등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며 홍보 행보를 이어간다.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측은 29일 “오는 1월 개봉을 앞둔 ‘킹메이커’의 두 배우 설경구, 이선균이 홍보를 위해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과 ‘김국진TV 거침없는 골프’에 출격”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들은 웹 예능 프로그램 ‘문명특급’에 출연해 MC 재재와 호흡을 맞춘다. 지난 24일 ‘사무실 12시간 라이브 방송’에 깜짝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영화 ‘킹메이커’ 속 1960-70년대 스타일에 맞춰 입은 MC 재재와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설경구, 이선균의 모습이 비쳐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설경구, 이선균은 MC 재재와 함께 지난 필모그래피와 유명 ‘짤’들을 살펴보며 토크를 나누는 ‘복습 코너’ 시간을 가진다. 이어 영화 ‘킹메이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예습 코너’부터 배우들의 솔직 담백함을 느낄 수 있는 ‘상황별 문답’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난 27일 방송한 ‘김국진TV 거침없는 골프’ 채널에서는 이선균의 골프 실력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선균은 MC 김국진과의 오랜 인연을 밝히며 라운드 공약과 함께 ‘킹메이커’로 스크린에 복귀하게 된 소감까지 전했다. 이날 라운딩에 나선 이선균은 김국진, 안소현 프로골퍼와 함께 능숙한 골프 실력을 뽐냈다. 한편, 오는 1월 개봉 예정인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작품이다. 설경구와 이선균이 나오는 ‘문명특급’은 오는 30일 오후 5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으며, ‘김국진TV 거침없는 골프’ 방송은 4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공개한다. fnstarnews@naver.com 홍도연 인턴기자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2021-12-29 18:16:20[파이낸셜뉴스] 남혐 논란이 일고 있는 방송인 재재(이은재·31)의 방송 출연을 금지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올라왔다. 20일 방송계 등에 따르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방송인 재재의 공중파 출연을 금지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재재는 언론인으로서 중립적 입장을 고수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재재의 레드카펫 사진을 언급했다. 앞서 재재는 지난 13일 개최된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 붉은 자켓을 입고 참석해 손가락으로 초콜릿을 집어 먹는 행동을 선보였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퍼포먼스가 일반적인 연예인의 레드카펫 퍼포먼스와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재재는 그동안 공개적으로 페니미니스트를 자처해왔다”라며 “남성 비하를 뜻하는 손동작을 하려고 일부러 초콜릿을 먹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문명특급’ 측은 이와 관련해 “스타일리스트님께서 간식 봉투와 닮은 주머니가 달린 의상을 소개해주시면서 ‘여기에서 (간식을 넣었다가) 꺼내 드세요’라고 아이디어를 주셨다”고 퍼포먼스를 하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정한 손동작이나 모양과는 분명히 다를 뿐 아니라, 전혀 관련이 없음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강조한 바 있다. 청원인은 “평소 여성 인권 문제에 큰 관심을 보이며 스브스뉴스의 여성 문제 콘텐츠를 주도적으로 제작해온 그녀가 이를 몰랐을리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러한 논란 속 재재가)공중파에 버젓이 출연하며, 심지어는 맥도날드 광고모델로까지 선정돼 승승장구하는 현 대한민국의 실정에 참담하다”고 그의 방송 출연 금지를 요청했다. 지난 19일 올라온 해당 청원은 이날 오전 11시 기준 2만명이 동의를 얻었다. 20만명 이상 동의를 얻을 경우 청와대는 담당 비서관이나 부처 장·차관 등을 통해 공식 답변을 내야 한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2021-05-20 10:58:53[파이낸셜뉴스] '남혐 논란'에 휩싸인 ‘연반인(연예인+일반인)’ 재재 측이 "근거없는 억측과 논란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하는 한편, "앞으로 불필요한 오해를 사는 일이 없도록 보다 세심히 살피고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재재가 출연하는 '문명특급' 측은 "콘텐츠 제작을 위해 초콜릿을 집어 먹는 자연스러운 행동이 특정 논란의 대상이 되는 손가락 모양과 비슷하다는 논란으로까지 번진 데 대해 재재를 비롯한 문명특급 제작팀 모두 크게 당황하고 있다"며 "특정한 손동작이나 모양과는 분명히 다를 뿐 아니라,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앞서 재재는 지난 13일 개최된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초콜릿 먹은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때 초콜릿을 집어 먹는 행동이 특정 논란의 대상이 되는 손가락 모양과 비슷하다는 지적을 받았고 '남혐 논란'에 휘말렸다. '문명특급' 측에 따르면 백상예술대상 이틀 전, OTT 방송에 출연하는 과정에서 알게 된 스타일리스트가 재재의 시상식용 의상을 의뢰했다. 다양한 옷을 입어보던 중, 간식 봉투와 닮은 주머니가 달린 의상을 소개하면서 "여기에 (간식을 넣었다가) 꺼내드세요"라고 아이디어를 줬다. 문명특급 제작팀은 "재재가 큰 행사에 익숙하지 않아 당이 떨어질 수 있으니 간식을 넣었다가 먹는 건 어떠냐"고 농담을 하는 과정에서 스타일리스트과 즉흥적으로 의기투합이 돼 색다른 레드카펫 퍼포먼스를 해보기로 의견이 모아졌다. 문명특급 제작팀은 "콘텐츠 제작의 일환이자 유쾌한 퍼포먼스가 될 수 있겠다는 판단, 레드카펫에서 초콜릿을 먹는 퍼포먼스를 시상식 당일 진행했다"며 "이러한 상황은 오는 20일 '문명특급 190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비하인드 영상'에서 모두 공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콘텐츠 제작을 위해 초콜릿을 집어 먹는 자연스러운 행동이 특정 논란의 대상이 되는 손가락 모양과 비슷하다는 논란으로까지 번진 데 대해 재재를 비롯한 문명특급 제작팀 모두 크게 당황하고 있다"며 "특정한 손동작이나 모양과는 분명히 다를 뿐 아니라, 전혀 관련이 없음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해명했다. 더불어 "이와 관련된 근거 없는 억측과 논란은 자제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불필요한 오해를 사는 일이 없도록 보다 세심히 살피고 고민하겠다"고 부연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1-05-18 10:06:03맥도날드가 연반인(연예인+일반인) ‘재재’를 광고모델로 쓰면서 페미니즘 논란에 휩싸이며 남녀 네티즌들 간에 불매·구매 운동 대결이 벌어지고 있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한국맥도날드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에 연반인 ‘재재’를 광고모델로 하는 ‘빅맥 마니아 취향저격! 맥도날드 한정판 빅맥 런치박스 출시’ 영상을 올렸다. 이와 관련해 남성 중심, 이른바 남초 커뮤니티인 보배드림에서 한 네티즌이 ‘페미와의 전쟁을 시작합시다. 맥도날드 불매운동합시다. 우리도 뭉칩시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논란은 시작됐다. 작성자는 “대놓고 페미(니스트) 인증한 사람(재재)을 모델로 쓴다. 마케팅팀 페미들 소행인 듯”이라며 “우리도 보여주자. 맨날 속으로만 욕해서 바뀌지 않는다”며 맥도날드 불매운동을 제안했다. 이어 “반페미 운동을 펼치자. 우리도 잘 뭉친다는 걸 알려야 언론에 나고 페미들의 영향력이 낮아진다”며 재재를 향해서는 “얘는 페미(니스트)의 요람 이대 출신이며 비혼식을 거행했다고 방송서 떠들고 다니는 대표 페미이다. 이런 애가 없어져야 출산율도 올라간다”고 주장했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지만 남성 네티즌들의 상당한 호응을 얻으면서 다른 남초 커뮤니티에도 공유됐다.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자 여성 네티즌들은 남성 네티즌들의 이 같은 반응을 이해할 수 없다며 구매운동으로 불매운동에 맞서고 있다. 여성 네티즌들은 “불매운동을 구매운동으로 혼쭐내주자”, “맥도날드 주문했다. 한국 남자들이 불매운동할수록 오히려 매출이 올라간다는 현상을 보여주고 싶다”, “재재가 광고하는 맥도날드에서 저녁 먹음” 등의 글을 올리며 트위터 등에 맥도날드 구입 인증샷을 올리는가 하면 재재를 응원하는 차원에서 맥도날드 기프티콘 이벤트도 펼치고 있다. 이 같은 남녀 네티즌들 간의 신경전은 맥도날드 유튜브 채널에서 이어지고 있다. 재재가 광고모델로 나온 영상에서 남성 네티즌들은 ‘싫어요’, 여성 네티즌들은 ‘좋아요’ 버튼을 각각 수만건 누르면서 서로 자존심 대결을 벌이는 양상이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1-05-03 00:11:38【파이낸셜뉴스 강원=서정욱 기자】 철원군 DMZ 평화관광이 1년6개월만에 재재된다. 24일 철원군에 따르면 철원평화전망대와 월정리역 등을 둘러보는 DMZ평화관광이 오는 25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DMZ평화관광은 코로나 19확산 방지를 위해 승용차 4인이하를 대상으로 하루 2회, 1회 투어인원을 50명 이내로 제한해 선착순 현장 접수한다. 한편, 아프리카돼지열병(ASF)발생으로 잠정 중단 조치했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DMZ평화관광이 재개되고, 코로나 19가 안정세에 접어들면 최근 개통된 은하수교와 조만간 완공될 주상절리길 등과 결합하여 철원관광이 대 전환기를 맞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2021-03-24 10:04:45[FN스타 이승훈 기자] 그룹 위클리(이수진, 먼데이, 지한, 신지윤, 박소은, 조아, 이재희)가 17일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미니 3집 ‘We pla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유튜버 재재가 MC를 보고 있다, 타이틀 곡 'After School(애프터 스쿨)'은 방과 후 친구들과의 소중한 순간과 자유를 노래하는 댄스 곡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1-03-17 15:47:26[FN스타 이승훈 기자] 그룹 위클리(이수진, 먼데이, 지한, 신지윤, 박소은, 조아, 이재희)가 17일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미니 3집 ‘We pla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유튜버 재재가 MC를 보고 있다. 타이틀 곡 'After School(애프터 스쿨)'은 방과 후 친구들과의 소중한 순간과 자유를 노래하는 댄스 곡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1-03-17 15:45:43[파이낸셜뉴스] 신비아파트와 패션 브랜드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이 만나 탄생한 캡슐 컬렉션 '비욘드신비'(BEYONDSHINBI)가 출시된다. '비욘드신비'는 신비아파트의 도깨비 캐릭터 신비와 비욘드 클로젯의 시그니쳐 캐릭터 아폴로 도그(APOLLO DOG)의 만남을 고태용 디자이너가 재해석해 탄생시킨 캡슐 컬렉션이다. 인상적인 디자인의 비욘드신비 캡슐 컬렉션에는 우주에서 온 아폴로 도그가 신비아파트를 침공해 도깨비 신비를 우주로 데려간다는 배경 스토리가 담겨있다. 디자이너의 위트있는 상상력에서 탄생한 이 디자인은 맨투맨, 후드티 등 캐주얼과 결합해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감성을 선사한다. 가을겨울(FW) 시즌을 겨냥해 출시되는 비욘드신비 캡슐 컬렉션은 맨투맨, 후드티, 스트라이프 티셔츠 등 의류 5종으로 구성돼 있다. 또 패딩 원단의 토트백, 볼캡, 그립톡 등 액세서리 3종과 맨투맨과 후드 집업으로 구성된 키즈 의류 2종까지 포함됐다. CJ ENM 관계자는 "인기 유튜버 연반인(연예인+일반인) 재재가 모델로 활약하고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한 비욘드신비는 취향과 개성을 중시하는 2030 밀레니얼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고 기대했다. 캡슐 컬렉션 비욘드신비는 오는 4일부터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와 비욘드 클로젯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론칭 당일에는 CJ ENM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반인 재재의 비욘드신비 룩북 촬영 현장 및 인터뷰가 담긴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도 공개된다. 한편, CJ ENM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는 투니버스 개국 이래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명실상부 국내 최고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비욘드 클로젯'은 아메리칸 클래식과 프레피룩을 기반으로 매 시즌 감각적인 컬렉션을 선보이는 고태용 디자이너의 캐주얼 브랜드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2020-09-03 14:10:30공사 현장에서 사고를 당한 재재하청 노동자에 대해 원·하청, 재하청 업체 모두의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62단독(김수영 판사)은 A씨가 웨딩홀 운영업체 B사와 인테리어업체 C사, 인테리어업자 D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피고들은 함께 A씨에게 237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A씨는 2017년 4월 경북 포항시에 위치한 B사 소유의 웨딩홀 천장에 샹들리에를 설치하던 중 사다리에서 떨어져 흉추 골절 등의 부상을 입었다. A씨는 샹들리에 무게를 견디지 못한 앵커볼트와 고정플레이트가 빠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B사는 웨딩홀 인테리어 디자인 공사를 추진하면서 C사에 하청을, C사는 이 중 조명공사만 떼어내 D씨에 재하청을 줬다. A씨는 D씨와 일용직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공사에 투입됐다. 이에 A씨는 원·하청업체 모두를 상대로 약 7700여만원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변론 과정에서 C사는 책임을 인정했으나 원청인 B사와 재하청업자인 D씨는 책임을 떠넘겼다. 그러나 법원은 피고 업체들 모두의 책임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우선 재판부는 원청인 B사에 대해 사고의 원인이 된 하자있는 앵커볼트의 점유자로서 A씨에게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봤다. 샹들리에 설치 업무는 수급 받지 않았다는 D씨의 주장에 대해서는 "해당 업무지시에 대해 D씨 측이 당시 이의를 제기했다거나 A씨의 산재신청 당시 이의를 했다고 볼 만한 자료가 없다"며 사용자 책임이 있다고 판시했다. 다만 재판부는 "A씨도 앵커볼트가 무게를 견딜 수 있는지 확인하지 않은 채 샹들리에를 설치하면서 스스로 안전을 도모하지 않은 잘못이 있다"며 피고들의 책임을 60%로 제한했다. fnljs@fnnews.com 이진석 기자
2020-01-29 17:4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