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 △적합성운영본부장 박용환 (기존 대전력평가본부장 겸직) △고전압시험실장 금재범 △시험운영기획실장 이상윤 △제품인증실장 문지우 (기존 품질경영실장 겸직)
2024-11-22 08:33:55[파이낸셜뉴스] 방위사업청은 해군잠수함사령부, 한국전기연구원과 경남 창원에 위치한 한국전기연구원 본원에서 잠수함 분야 국방 연구개발 및 첨단 과학기술 발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산안창호함 등 장보고-Ⅲ 잠수함의 국내 독자개발 이후 잠수함 기술 강국 도약을 위한 첨단기술 확보와 지속적인 연구개발, 잠수함 획득 및 운용 목적으로 추진됐다. 각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잠수함 분야 첨단기술 적용 및 발전·국산화를 위한 연구개발 협력 활성화, 잠수함 획득 및 운용 중 경험적 지식 및 개선사항 등에 관한 정보 교류, 관련사항의 기술적 자문 및 협조, 상호 방문·교육·기술교류 등 지원을 하기로 했다. 방사청은 핵심기술 개발, 국산화 향상 등을 통해 우리 군의 작전태세 완비는 물론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2015년 장보고-Ⅲ급 잠수함 추진체계 육상 시험을 위한 LBTS(Land Based Test Site)를 구축해 도산안창호함급 잠수함의 추진체계 성능검증 시험 등을 수행했다. 이어 현재 장보고-Ⅲ Batch-Ⅱ 리튬전지체계 안전성 검증 및 체계통합 시험 등을 지원하고 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4-11-07 10:33:48◆한국전기연구원(KERI) △기술사업화본부장 서길수 △기술사업화기획실장 최영길 △지식재산경영실장 강희섭 △기업지원실장 이경희 △기술창업실장 김종문
2024-10-31 14:48:57◆한국전기연구원 △성과확산본부장 서길수
2024-09-30 12:37:45[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기아가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손잡고 글로벌 상호운용성 시험센터를 구축해 사용자 친화적인 전기차 충전 생태계를 만든다. 현대차·기아는 경기 화성 남양연구소에서 현대차·기아 연구개발(R&D)본부장인 양희원 사장, 전동화시험센터장 한동희 전무, 한국전기연구원 김남균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상호운용성 시험센터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전기차 보급 확대와 맞물려 다양한 사업자들이 전기차 충전 비즈니스에 뛰어들면서 통신 프로토콜에 대한 표준 해석 차이에 따른 호환성 문제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실제 일부 전기차 운전자들은 충전 시 충전 시작에 실패하거나, 충전 중 의도치 않게 충전이 중단되고 또는 결제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등의 불편을 경험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급변하는 전기차 생태계의 다양한 완성차 및 충전기 제조사 간의 상호운용성 평가를 통해 한층 높은 전기차 충전 호환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사용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데 목적이 있다. 글로벌 상호운용성 시험센터는 각각의 제조사별로 충전 시스템을 개발하고 개별적으로 충전 호환성을 확인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완성차 제조사와 충전기 시스템 간의 적합성을 평가하고, 양방향으로 직접 시험하는 한 단계 높은 상호운용성 검증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한다. 현대차·기아는 한국전기연구원과 함께 △글로벌 상호운용성 시험센터 구축과 초기 운영 △적합성 시험 기준 확립 및 신기술 적용 △시험장 운영 방안 개선 및 결과물 확산을 위한 국내외 활동 △시험 참여자의 국내외 확대 △전기차 충전 시스템 관련 협력사업 공동 발굴 등을 추진한다. 우선 양측은 글로벌 상호운용성 시험센터를 한국전기연구원 안산분원에 구축할 계획이다. 정부 주관으로 운영돼 중립성을 갖춘 충전 호환성 검증 및 평가 기관 설립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기아는 시험센터 구축에서부터 초기 운영 단계까지 전기차 제조와 ' 이피트' 운영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전기연구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상호운용성 시험의 기준 수립과 전문가 자문 제공 등을 함께 하며, 자동 결제 충전(PnC), 양방향 충전(V2G) 등의 신기술 적용을 위한 기술 협력도 진행해 빠르게 변화하는 전기차 시장 환경에 대응할 계획이다. 양희원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사장은 "전기차 시장에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추가되면서 상호운용성 평가는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다"며 "글로벌 상호운용성 시험센터 구축을 통해 충전 시스템을 개발하는 다양한 제조사들이 기술 검증에 대한 부담을 덜고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4-07-16 13:15:13◆한국전기연구원 △파워SoC연구센터장 김기현
2024-05-30 09:19:01【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가 수소전기트램 건설과 개통을 위해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협약을 맺는다. 울산시는 7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세계 최초 수소전기트램 성공 건설·개통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진다. 협약에 따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계획 단계부터 개통 및 영업 운전 개시 후 1년까지 자문과 협력, 전문 지식과 노하우, 관련 정보 교환, 현장 방문 등을 지원한다. 시는 울산도시철도에 대한 건설 기준을 마련하고, 행정 단계별 자문을 얻는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으로 국내 최초 무가선 트램 개발과 철도 안전, 첨단 궤도, 철도 신호 등을 연구하고, 철도 분야 시험과 검사를 수행·인증한다. 시는 국내 운영 중인 트램 사례가 없고 울산이 철도 사업과 관련한 경험이 전무해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제도·기술 부문에서 상호 협력해 트램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국비 1968억원, 지방비 1312억원 등 총사업비 3280억원을 투입해 태화강역∼신복교차로 구간 연장 11.015㎞ 규모로 '울산도시철도 1호선'을 2026년 착공해 2029년 개통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8월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재조사 통과 이후 11월 '울산도시철도 1호선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는 등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4-02-07 08:55:59◆한국전기연구원 △스마트그리드연구본부장 김태현 △전략정책본부장 이건웅 (기존 전기재료연구본부장 겸임) △전기의료기기연구단장 배영민 △전기융합휴먼케어연구센터장 강동구 △전지소재·공정연구센터장 최정희 △차세대전지연구센터장 하윤철 △안전경영총괄실장 유청준
2023-12-29 08:09:09[파이낸셜뉴스]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국제공인 전력기기 시험인증기관으로 시험 성적서 발행 범위를 '전자식 변성기'까지 확대했다. 26일 전기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효성중공업이 만든 전자식 변성기의 성능을 효과적으로 검증, 국내 1호 시험 성적서를 발행했다. 효성중공업은 이를 토대로 내년 전자식 변성기가 적용된 디지털 GIS의 아이슬란드 고객사 입찰을 비롯한 유럽, 중동,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으로 수출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전기연구원은 국제전기위원회(IEC)의 최신 규격을 적용한 전자식 변성기의 '형식시험 성적서'를 국내 최초로 발행했다. 형식시험은 제품이 필요한 자격요건을 모두 갖췄다고 인증해 주는 절차다. 그만큼 시험을 해주는 기관의 기술력과 전문성이 필요하고, 국제적으로 결과를 인정받기 위한 신뢰성도 요구된다. 변성기는 전력 계통망의 고전압·대전류를 측정기가 읽을 수 있는 수준의 크기로 낮춰주는 핵심 장치다. 관리자는 이 측정기로 전력망의 상태 점검 및 사고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전기요금을 산정할 수 있다. 이미 해외에서는 수년 전부터 전력계통의 안정화를 위해 전자식 변성기를 설치한 가스절연개폐장치(GIS)를 의무화 혹은 시험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전 세계 GIS 시장 규모가 무려 291조원에 달했고, 전자식 변성기는 국내 전력기기 업체들에게 미래 수출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전기연구원 전기특성시험실 김동수 책임기술원은 "전기연구원에서 발급한 시험 성적서는 높은 인지도·신뢰성을 인정받아 전 세계적으로 통용된다"며 "갈수록 수요가 높아질 전자식 변성기 분야에서 국내 업체들이 KERI를 통해 매출 증대 및 수출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에도 KERI는 새롭게 제정될 국제 인증규격 분석 등 전력기기 분야 동향을 발 빠르게 파악하고, 관련 시험 기술 및 설비 구축에 대응한다는 목표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3-12-26 10:26:55한국전기안전공사는 17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한국법제연구원과 ‘법제업무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전기안전분야 법령정비 및 인적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왼쪽)과 한영수 법제연구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기안전공사 제공
2023-10-17 14:2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