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현씨 별세· 장철은(우영기술단 상무이사) 승호(전남개발공사 사업본부장) 은정 준기(GS건설 부장) 수정씨 부친상· 전영선(사업가) 임동식씨(전주mbc전략기획사업부장) 장인상=8일 전남 보성군 벌교삼성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61)858-4452
2025-04-09 10:34:13【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개발공사는 전국 공공기관에서 최초로 리스크 관리 경영시스템(ISO 31000)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ISO 31000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으로, 경영 및 사업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종합 관리체계를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을 통해 전남개발공사는 최고경영자의 리스크 관리 의지 표명,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 경영 매뉴얼 수립, 리스크 관리 조직 운영 및 대응 프로세스 구축 등 전사적인 리스크 관리 경영 체계가 국제 기준에 부합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앞서 전남개발공사는 부동산 경기 침체와 건설원가 급등과 같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서 비롯된 위기를 극복하고 도민 주거복지 향상,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등 전남 균형 발전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전사적인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에 주력해왔다. 이번 인증은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경영 신뢰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의지를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인증은 시장 및 사업 환경 변화 대응, 재무 건전성 관리, 재난 및 안전 관리, 윤리경영과 규범 준수를 포함한 복합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전남개발공사는 강조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ISO 31000 인증 획득은 공사가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갖췄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경영 안정성을 높여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5-04-02 15:52:40【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개발공사가 지역 유망 스타트업과 창업기업의 초기 자금난 해소와 혁신 성장을 위해 금융 지원에 본격 나선다. 전남개발공사는 1일 공사 8층 대회의실에서 IBK기업은행과 '전남 스타트온(ON) 디딤펀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가 조성한 예탁금 20억원을 재원으로 기술력은 충분하지만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전남 소재 창업·벤처기업에게 연 2.28%의 감면 금리로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전남에 본점을 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벤처기업 △기술등급 T5 이상 보유기업 △12대 국가전략기술 보유기업 △제조업, 에너지, 정보통신업, 전문기술서비스업 등 미래 산업 기반 중심 기업이다. 대출 한도는 1억원이며, 대출 기간은 1년으로 자금 지원과 금융 비용 부담 완화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개발공사는 '전남 스타트온(ON) 디딤펀드' 1호 지원 대상 기업으로 (유)기정산업을 선정했다. 기정산업은 지난 2018년에 창업한 선박 철구조물 제조 기업으로, 조선·해양산업 분야에서 기술 고도화를 추진 중인 지역 유망기업이다. 앞서 전남개발공사는 소상공인, 청년 자영업자, ESG기업, 전남 이전 중소기업등을 대상으로 지난 2019년 전남행복동행펀드(20억원), 2022년 전남 든든 ESG펀드(30억원), 2024년 전남지방소멸대응펀드(15억원) 등을 조성해 총 65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이어왔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전남지역 186개 기업이 해당 펀드를 통해 자금을 지원받았고, 특히 평균 3% 이상 이자 감면 혜택을 받아 금리 상승, 물가 부담, 고용 불안 등 '삼중고' 속에서도 어려움을 이겨왔다. 이번에 펀드 20억원이 새롭게 더해지면서 공사의 누적 금융 지원 규모는 총 85억원으로 확대돼 앞으로도 더 많은 도내 중소기업들이 보다 부담 없이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펀드는 단순한 금융 지원을 넘어 전남의 창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지역 기업들이 과감히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전남이 '창업하기 좋은 곳'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5-04-01 14:47:06【 무안=황태종 기자】 전남개발공사(사장 장충모)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전남도에 100억원을 배당하며 10년 연속 흑자 성과를 도민에게 환원하고 책임 경영을 실천했다. 3월 31일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지난 28일 열린 제174회 이사회에서 경영 성과와 재무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난해 당기순이익 290억원 중 100억원을 전남도에 배당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배당은 정부 교부금 축소, 지방 소멸 대응 등 전남도 재정 여건을 고려한 것으로, 지속적인 경영 개선 노력과 성과 관리 체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실제 전남개발공사는 지난해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전 직원이 분양토지 판매에 총력을 기울였고, 리스크 관리 고도화를 통해 이익 감소 요인을 사전 예측하고 사업별 공정률 관리, 철저한 원가심사 등 체계적인 재무관리를 강화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당기순이익 290억원을 기록하며 10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부채비율도 26%로, 창립 이래 가장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hwangtae@fnnews.com
2025-03-31 18:29:40【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 전남개발공사(사장 장충모)가 창립 이래 처음으로 전남도에 100억원을 배당하며 10년 연속 흑자 성과를 도민에게 환원하고 책임 경영을 실천했다. 31일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지난 28일 열린 제174회 이사회에서 경영 성과와 재무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난해 당기순이익 290억원 중 100억원을 전남도에 배당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배당은 정부 교부금 축소, 지방 소멸 대응 등 전남도 재정 여건을 고려한 것으로, 지속적인 경영 개선 노력과 성과 관리 체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실제 전남개발공사는 지난해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전 직원이 분양토지 판매에 총력을 기울였고, 리스크 관리 고도화를 통해 이익 감소 요인을 사전 예측하고 사업별 공정률 관리, 철저한 원가심사 등 체계적인 재무관리를 강화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당기순이익 290억원을 기록하며 10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부채비율도 26%로, 창립 이래 가장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금융부채비율은 14%로, 지방공기업 중에서도 손꼽히는 재무 건전성을 확보했다. 앞서 전남개발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당기순이익의 10%를 내놓는 등 총 218억원을 지역 인재 육성과 문화예술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기부했다. 특히 이번에는 도민에게 보다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환원을 위해 첫 배당을 시행해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장했다는 평가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창립 이래 첫 배당을 실현하며 도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방공기업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면서 "이번 배당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5-03-31 14:48:05【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개발공사는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내 도시지원시설용지 5필지,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3필지, 연립주택용지 1필지 등 총 9필지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남악 오룡지구는 영산호에 접한 31만㎡ 규모의 수변공원과 함께 차량 간섭 없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총 17㎞의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워커블시티의 콘셉트로 조성된 도시로, '2024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한 택지다. 이번에 공급하는 도시지원시설용지는 5필지로, 오룡지구 내 부족한 지원시설 건축이 가능한 용지다. 제1, 2종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 의료, 교육연구소, 운동, 업무, 숙박, 창고, 방송통신, 위험물처리시설 등으로 활용될 수 있다.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200%~400% 이하, 최고층수 5~10층 이하를 적용받는다. 블록형 단독주택용지는 블록 단위 단독주택 건설용지로, 이번에 3필지를 공급한다. 아파트의 편리성과 단독주택의 쾌적성, 사생활 보호 등의 장점을 결합한 형태다.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150% 이하, 최고층수 3층 이하, 323세대 이하로 건설할 수 있다. 연립주택용지는 1필지를 공급한다. 오룡지구 내에서 유일하게 85㎡ 초과 연립주택을 225세대 이하로 건설할 수 있다.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80~100% 이하, 최고층수 4층 이하를 적용받는다. 대금 납부 조건은 3년 무이자 할부로 공급하며, 계약금 10%를 제외한 중도금 및 잔금은 매 6개월 단위로 나눠서 납부가 가능하다. 용지 입찰은 오는 4월 9일부터 2일간 온비드 입찰시스템을 통해 이뤄지며 개찰은 4월 1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개발공사 홈페이지 또는 온비드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전남개발공사 분양보상처로 문의하면 된다. 전남개발공사 신창석 분양보상처장은 "이번에 공급되는 도시지원시설용지,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연립주택용지는 지구내 부족한 도시 기능을 지원하고 차별화된 주택을 공급해 오룡지구가 명실상부한 주거 명품 신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5-03-28 14:20:18【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개발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와 '2024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 점검'에서 각각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민간 활용을 촉진해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매년 전국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의 개방성과 활용 수준, 관리 체계 구축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살핀다. 전남개발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품질 관리 절차, 데이터 표준·구조·연계 관리, 공유데이터 등록·활용 실적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2년 연속 두 부문 모두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공공데이터 평가는 91.2점,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에서는 95점을 달성해 지방공기업 평균 점수를 30점 이상 상회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공공데이터의 개방과 활용은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을 위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하고,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 의사결정과 정책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도민 편익을 극대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5-03-14 14:19:39【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개발공사는 주거복지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도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사)한국주거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거복지사 양성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전남개발공사는 협약에 따라 도내 유일 주거복지사 현장 실습 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사)한국주거학회는 주거복지사 자격검정 제도를 운영하는 기관으로 함께 협력해 주거복지사의 체계적인 양성과 배치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에는 주거복지사 자격 취득을 위한 실습 교육을 받기 위해 타 지역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오는 2026년부터는 전남지역에서 실습을 진행할 수 있게 돼 도민들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개발공사는 청년, 신혼부부, 주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해 9월 개소한 '전남주거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주거복지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실질적인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주거복지사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실습 기회를 확대하고,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거복지사의 전문성을 높일 방침이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주거복지사는 도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주거복지사를 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거복지사는 국토교통부 공인 민간 자격증으로, 자격증 취득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주거학회 주거복지사 자격검정사업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5-03-07 14:28:10[파이낸셜뉴스] 한국주거복지포럼은 2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제12회 정기총회' 및 ‘제11회 주거복지활동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영예의 대상(국토부장관상)에 전남개발공사의 '전남개발공사 주거복지사업'이 차지했다. 심사위원단은 공사가 저출산과 지방소멸이라는 지역 현안에 창의적으로 대응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공사에 따르면 인구 감소지역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전남형 만원주택',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 정주환경을 위한 '전남형 외국인근로자 전용 주거모델' 등 혁신적인 주거복지 모델을 개발했다. 최우수상은 공공부문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민간부문에서는 안무서운회사가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주거·사회서비스 통합 플랫폼을 통해 공공주택과 사회서비스를 결합한 혁신적 모델을 구축한 점이 인정 받았다. 안무서운회사는 그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은둔·고립청년들에게 SH 임대주택과 사회투자지원재단의 지원을 연계, 주거제공 및 종합적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밖에 우수상에는 공공부문에서 수원형 주거복지모델 및 집수리사업을 운영한 '수원도시재단'과 무주택 신혼부부 및 다자녀가구를 위한 ‘과천다움주택’을 제시한 과천시·과천도시공사가 받았다. 민간부문에서는 성인발달장애인 대상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한 오봉숲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청년 주거안정을 위해 '새빛호스텔'을 운영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한 파주시 주거복지센터 등이 차지했다. 포럼 관계자는 “주거복지포럼은 주거복지 분야의 혁신적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는 데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5-02-27 14:25:06【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개발공사가 담양 보촌지구 도시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남개발공사는 담양 보촌지구 도시개발사업의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 계획'이 12일 전남도로부터 승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전남개발공사는 지난 2017년 12월 담양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2021년 9월 개발제한구역 해제 입안 신청을 시작으로 3년 4개월 만에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 계획 승인을 받았다. 담양 보촌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지역민의 주거복지 향상 및 지방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담양군 고서면 보촌리 일원 72만1521㎡에 2689세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보촌지구는 동광주 생활권과 약 5㎞ 거리에 위치하며, 호남고속도로, 광주-대구고속도로, 광주제2순환도로 등과 접속이 용이해 광역 및 지역 간 교통 체계가 매우 양호하다. 특히 △왕벚나무 가로수길 △이색 테마형 타운하우스 △공원 및 보촌천을 따라 걷는 순환형 프롬나드 조성 △자연속 보촌 Forest 가족공원 조성 등 4-REST(자유·소통·행복·여유)을 담은 '푸르고 활기찬 생태친화도시(Eco-friendly city)'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남개발공사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 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2월 중 사업 시행자 지정과 함께 본격적으로 토지 보상에 들어가 연내 실시 계획 인가를 얻어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개발 계획 승인을 통해 광주 근교권 중소 규모 신도시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라며 "주민 친화적이고 친환경적인 설계를 통해 살고 싶고,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명품 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5-02-12 14: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