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5일 민주당을 탈당한 김종민·조응천 의원의 지역구인 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과 경기 남양주 갑을 전략 선거구에서 일반 선거구로 전환했다. 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에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 전략공관위 관계자는 "판단하기에 경선을 해도 큰 무리가 없겠다는 지역들"이라고 설명했다. 이들 지역구 외에 추가로 전략 선거구를 전환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두 지역구에는 친명계 원외 인사들이 예비후보로 등록돼 있다. 김 의원의 지역구인 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에는 민주당 원외 대변인을 지낸 황명선 전 논산시장이, 조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남양주 갑에는 친명계인 최민희 국민소통위원장과 임윤태 전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일반 선거구로 전환된 만큼 이들 지역은 공천관리위원회가 관리하게 된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2024-02-05 17:36:32[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21일 전략공천위원회 첫 회의를 열며 전략 선거구와 후보자 선정 심사에 본격 돌입했다. 민주당 전략공관위는 이날 국회에서 제1차회의를 개최했다. 안규백 전략공관위원장은 "적소에 적재의 인물을 배치해 정권 폭주에 맞서 국민을 지킬 총선을 만들겠다"며 "특정 개인의 시선이 아니라 당원 동지, 국민 전체의 시선으로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전략공관위는 당헌·당규에 따라 △공천 배제 대상자가 포함된 선거구 △불출마 또는 사고위원회 판정 등으로 국회의원·지역위원장이 공석이 된 선거구 △ 분구가 확정된 선거구 중 국회의원·지역위원장이 공석인 선거구 등 전력 선거구 선정 심사를 실시하게 된다. 지난 21대 총선에서는 48개 지역구가 전략 선거구로 지정됐으며 이중 31개 지역구는 단수 공천이 이뤄졌다. 나머지 17개 지역구는 2인 경선을 치렀다. 또한 전략공관위는 전략 지역구에 보낼 후보자도 선정한다. 안 위원장은 전략공관위의 후보자 선점 원칙으로 △개별 선거구 차원이 아니라 선거 차원에서의 심사 △당의 가치와 외연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 △반드시 승리해야 할 선거구에 승리할 수 있는 후보자 추천 △미래 잠재역량이 있는 지역구민이 바라는 후보 추천 △당의 정체성과 가치 부합 등을 꼽았다. 전략공관위에는 당내 위원으로는 인재위원회 간사인 김성환 의원, 총선기획단 간사인 한병도 의원, 민주당 조직부총장인 김윤덕 의원 등이 합류했다. 전략공관위 2차 회의는 내달 10일에 열릴 예정이다. 한편 전략 지역구는 당 소속 의원 중 형사 사건에 연루되거나 의혹을 받는 이들이 일부 있어 예상보다 늘어날 가능성도 점쳐진다. 안 위원장은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 의혹을 받는 의원들에 대해 "예단해서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형사 사건에 기소된 경우에 대해서도 "종합적으로 판단해봐야 한다"며 "아직 시작도 안한 상황에서 말씀 드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안 위원장은 비명계 의원들의 지역구에 친명계를 자객 공천할 수도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 "동의하기 어렵다"며 "선거 판단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은 선거에 승리할 수 있는 후보를 내세우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2023-12-21 15:52:15[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13일 서울시를 6.1 지방선거 전략선거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윤호중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략공천을 시사했으나, 민주당은 입장문을 통해 "전략선거구 지정이 전략공천은 다르다"며 경선 등을 거칠 수 있다고 정정했다. 윤호중 위원장은 이날 오전 대전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지방선거 확실한 승리를 위해 새 시도에 더해 모두가 이기는 대승적 결단이 불가피하다"며 "비대위는 조금 전 서울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제 살점을 도려내는 아픔이 따르더라도 과감한 결단으로 이번 지방선거를 이기는 선거로 만들어나가겠다"며 경쟁력과 승리 가능성을 기준으로 후보를 내겠다고 말했다. 윤 위원장의 발언에 따르면 민주당이 서울시장 후보를 '전략공천'하는 것으로 이해됐다. 하지만 민주당은 오후 입장문을 내고 "전략선거구 지정과 전략공천은 동일어가 아니다"라고 정정했다. 신현영 비대위 대변인은 "서울과 강릉, 춘천, 대전 서구를 전략선거구로 지정키로 했다"며 "전력선거구는 선거 전략상 특별한 고려가 필요한 선거구로 전략공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경선을 포함한 다양한 방식을 통해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출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전략선거구로 지정되더라도 경선 등을 거쳐 후보를 선출할 수 있다는 의미다. 다만 전략공천을 하지 않더라도 경쟁력과 승리 가능성이 후보 선출에 중요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민주당에서는 송영길 전 대표, 박주민 의원, 김진애 전 의원, 정봉주 전 의원, 김주영 변호사와 김송일 전 전라북도의회 사무처장 등 6명이 후보로 등록한 상태다. 이런 가운데 박지현 공동 비대위원장은 '상향식 공천' 도입을 제안했다. 박 위원장은 "당 지도부가 후보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지방자치의 정신을 살려 서울시민과 당원이 직접 추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추천된 후보들 중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를 전략공천하는 상향식 공천 도입을 제안한다"고 했다. 공약도 추천받아야 한다고 했다. 서울이 당면한 부동산, 기후위기, 돌봄, 여성 및 청년 문제 관련 공약을 시민들에게 추천 받겠다는 구상이다. 박 위원장은 "이 과정에서 시민들은 정치의 효능감, 민주당의 효능감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상향식' 후보 발굴과 공약 추천을 거듭 강조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2-04-13 15:14:32[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13일 서울시를 6.1 지방선거 전략선거구로 지정했다. 윤호중 민주당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대전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지방선거 확실한 승리를 위해 새 시도에 더해 모두가 이기는 대승적 결단이 불가피하다"며 "비대위는 조금 전 서울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제 살점을 도려내는 아픔이 따르더라도 과감한 결단으로 이번 지방선거를 이기는 선거로 만들어나가겠다"며 경쟁력과 승리 가능성을 기준으로 후보를 내겠다고 말했다. 윤 위원장의 발언에 따르면 민주당이 서울시장 후보를 '전략공천'하는 것으로 이해됐다. 하지만 민주당은 오후 입장문을 내고 "전략선거구 지정과 전략공천은 동일어가 아니다"라고 정정했다. 신현영 비대위 대변인은 "서울과 강릉, 춘천, 대전 서구를 전략선거구로 지정키로 했다"며 "전력선거구는 선거 전략상 특별한 고려가 필요한 선거구로 전략공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경선을 포함한 다양한 방식을 통해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출하게 된다"고 정정했다. 전략선거구로 지정되더라도 경선 등을 거쳐 후보를 선출할 수 있다는 의미다. 다만 윤 위원장이 직접 언급한 만큼 경쟁력과 승리 가능성이 후보 선출에 중요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민주당에서는 송영길 전 대표, 박주민 의원, 김진애 전 의원, 정봉주 전 의원, 김주영 변호사와 김송일 전 전라북도의회 사무처장 등 6명이 후보로 등록한 상태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2-04-13 11:34:27[파이낸셜뉴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3-04 20:05:44[파이낸셜뉴스] ming@fnnews.com 전민경 김예지 기자
2024-02-22 15:10:08[파이낸셜뉴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2024-02-21 08:51:06[파이낸셜뉴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2024-02-15 15:28:03미국 공화당이 대통령 선거뿐 아니라 의회 권력도 접수했다. 연방 상·하원 선거가 함께 치러진 5일(현지시간) 공화당이 4년 만에 상원에서 다수당이 됐다. 또 앤디김 하원의원이 한국계로서는 처음으로 상원의원에 선출됐다. 그는 "한미 관계가 안보 분야를 넘어 경제 및 혁신 분야에서도 증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화당, 연방 상원도 접수 미국 공화당은 이날 연방 의회 선거에서 상원 다수당 자리를 4년 만에 탈환했다. 공화당은 네브래스카, 웨스트버지니아, 오하이오주 등에서 승리하며 전체 100석 가운데 최소 51석을 확보했다고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6년 임기인 상원 의원은 총 100명으로 이번에 3분의 1인 34석이 새롭게 선출됐다. 민주당은 이번 선거 전 과반수보다 1개 더 많은 51석을 장악하고 있었다. 34개 중 민주당 현역 의원 선거구가 23개, 공화당 현역 의원 선거구가 11개였다. 공화당은 11개 현역 의원 선거구를 모두 수성하거나 수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동안 민주당 혹은 친민주당 무소속이 차지하고 있던 오하이오주와 웨스트버지니아주의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승리하며 2개 의석을 추가로 보탰다. 최소 51석을 확보했다. 다만 435명 전원을 새로 뽑는 하원은 아직 양당 중 어느 당이 다수당이 될지가 불확실한 상황이다. 현재 하원은 공화당이 220석으로 근소한 차이로 다수당이다. 이번 선거에서 43석이 경합으로 분류됐는데 이 가운데 13석은 민주당, 8석은 공화당에 유리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계 첫 상원의원 탄생 이번 의회선거에서는 한국계 첫 상원의원이 탄생했다. 앤디 김 뉴저지주 하원의원이 이번에 상원의원으로 당선됐다. 그는 뉴저지주의 첫 아시아계 상원의원이 되면서 미국 언론들은 새 시대를 열었다며 주목하고 있다. AP통신과 뉴욕타임스 등은 앤디 김이 공화당 커티스 바쇼 후보를 여유롭게 따돌리면서 한국계로는 첫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됐다고 보도했다. 3선 하원의원인 앤디 김은 같은 민주당 소속인 밥 메넨데즈 의원이 뇌물 혐의로 기소되면서 비어있던 상원의원직을 차지하게 됐다. 앤디 김이 출마한 뉴저지주는 지난 2000~2022년 사이에 아시아인 인구가 2배 늘었으며 인구가 두번째로 많은 도시인 미들섹스는 아시아인이 등록유권자의 38%를 차지하고 있다. NBC뉴스는 아시아계 인구가 빨리 늘고 있는 뉴저지주에서 앤디 김의 당선은 변화를 의미한다고 보도했다. 앤디 김 당선인은 NBC 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당선을 계기로 더 많은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공직에 진출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한국언론과 인터뷰에서 "미국 내 한인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발 벗고 나서고 싶다"며 "특히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나타나는 반아시아계 정서에 대응하고 한인사회가 더욱 미국에 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2년 보스턴에서 태어나 뉴저지주 남부에서 성장한 앤디 김은 학창시절 영국 옥스퍼드대 특대생인 로즈 장학생으로 선발됐으며 이곳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 미군 사령관이었던 데이비드 페트레이어스 육군대장의 전략고문을 지냈으며 31세에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소속으로는 유일하게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이라크 전략 고문을 맡기도 했다. 한편 올해 하원의원 선거에 한국계 4명도 출마했다. 로스앤젤레스가 있는 캘리포니아 34지구에서 민주당 데이비드 김 하원의원이 같은 민주당 소속 지미 고메즈와 격돌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에서만 3명이 재선을 노리고 있다. 40지구에서 영 김 하원의원(공화)이 3선을 노리고 있으며 45지구의 미셸 스틸(공화)과 47지구의 데이브 민(민주)도 재선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5일 17시) 개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영 김과 민 의원이 득표에서 앞서 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2024-11-06 18:35:10[파이낸셜뉴스]미국 공화당이 대통령 선거 뿐 아니라 의회 권력도 접수했다. 연방 상하원 선거가 함께 치러진 5일(현지시간) 공화당이 4년만에 상원에서 다수당이 됐다. 또 앤디김 하원의원이 한국계로써는 처음으로 상원의원에 선출됐다. 그는 "한미 관계가 안보 분야를 넘어 경제 및 혁신 분야에서도 증진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공화당 연방 상원도 접수 미국 공화당은 이날 연방 의회 선거에서 상원 다수당 자리를 4년 만에 탈환했다. 공화당은 네브래스카, 웨스트버지니아, 오하이오주 등에서 승리하며 전체 100석 가운데 최소 51석을 확보했다고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6년 임기인 상원 의원은 총 100명으로 이번에 3분의 1인 34석이 새롭게 선출됐다. 민주당은 이번 선거 전 과반수보다 1개 더 많은 51석을 장악하고 있었다. 34개 중 민주당 현역 의원 선거구가 23개, 공화당 현역 의원 선거구가 11개였다. 공화당은 11개 현역 의원 선거구를 모두 수성하거나 수성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그동안 민주당 혹은 친민주당 무소속이 차지하고 있던 오하이오주와 웨스트버지니아주의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승리하며 2개 의석을 추가로 보탰다. 최소 51석을 확보했다. 다만 435명 전원을 새로 뽑는 하원은 아직 양당 중 어느 당이 다수당이 될지가 불확실한 상황이다. 현재 하원은 공화당이 220석으로 근소한 차이로 다수당이다. 이번 선거에서 43석이 경합으로 분류됐는데 이 가운데 13석은 민주당, 8석은 공화당에 유리한 것으로 분석됐다. ■ 한국계 첫 상원의원 탄생 이번 의회선거에서는 한국계 첫 상원의원이 탄생했다. 앤디 김 뉴저지주 하원의원이 이번에 상원의원으로 당선됐다. 그는 뉴저지주의 첫 아시아계 상원의원이 되면서 미국 언론들은 새 시대를 열었다며 주목하고 있다. AP통신과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은 김이 공화당 커티스 바쇼 후보를 여유롭게 따돌리면서 한국계로는 첫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됐다고 보도했다. 3선 하원의원인 김은 같은 민주당 소속인 밥 메넨데즈 의원이 뇌물 혐의로 기소되면서 비어있던 상원의원직을 차지하게 됐다. 김이 출마한 뉴저지주는 지난 2000년~2022년 사이에 아시아인 인구가 2배 늘었으며 인구가 두번째로 많은 도시인 미들섹스는 아시아인이 등록유권자의 38%를 차지하고 있다. NBC뉴스는 아시아계 인구가 빨리 늘고 있는 뉴저지주에서 김의 당선은 변화를 의미한다고 보도했다. 김 당선인은 NBC 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당선을 계기로 더 많은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공직에 진출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한국언론과 인터뷰에서 "미국 내 한인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발 벗고 나서고 싶다"며 "특히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나타나는 반(反)아시아계 정서에 대응하고 한인사회가 더욱 미국에 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982년 보스턴에서 태어나 뉴저지주 남부에서 성장한 김은 학창시절 영국 옥스퍼드대 특대생인 로즈 장학생으로 선발됐으며 이곳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 미군 사령관이었던 데이비드 페트레이어스 육군대장의 전략고문을 지냈으며 31세에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소속으로는 유일하게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이라크 전략 고문을 맡기도 했다. 한편 올해 하원의원 선거에 한국계 4명도 출마했다. 로스앤젤레스가 있는 캘리포니아 34지구에서 민주당 데이비드 김 하원의원이 같은 민주당 소속 지미 고메즈와 격돌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에서만 3명이 재선을 노리고 있다. 40지구에서 영 김 하원의원(공화)이 3선을 노리고 있으며 45지구의 미셸 스틸(공화)과 47지구의 데이브 민(민주)도 재선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5일 17시) 개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영 김과 민 의원이 득표에서 앞서 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2024-11-06 14:4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