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경인여자대학교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을 위한 인천·부천·김포지역 전문대학 입시박람회가 오는 11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경인여대 스포토피아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입시박람회에는 경인여자대학교, 김포대학교, 부천대학교, 유한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재능대학교 등 인천, 부천, 김포 지역 6개 전문대학이 참여한다. 박람회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입시 상담이 진행되고 각 대학의 입학 관계자들이 직접 수험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입시 상담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럭키 룰렛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며, ‘관심학과 등록 이벤트’도 진행돼 수험생들의 관심 학과 선택을 돕는다. 또 박람회 특전으로 경인여대, 재능대, 김포대가 무료 원서접수 서비스도 제공해 현장에서 편리하게 원서를 접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수험생 및 학부모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방문하면 된다. 경인여대 관계자는 “인천, 부천, 김포 지역의 전문대학 진학을 고민하는 수험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직접 입학 관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이번 박람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5-01-10 08:57:43진학사는 2011학년도 2·3년제 대학의 정시모집에 대비해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2011 전국 전문대학 입시홍보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전문대학 입시홍보 박람회에는 전국 55개 주요 전문대학이 참가하며, 각 대학별 부스에서 1: 1입시상담 및 대학/학과에 대한 정보 제공은 물론 정시 지원에 참고할 수 있는 전문대학 입시 지원참고표 등을 제공한다. 또 등록금으로 고민하고 있는 수험생 및 학부모를 위해 한국장학재단 부스를 마련해 국가장학금 혜택 및 학자금 대출 상담을 해줄 예정이다. 25일(토)까지 전문대 입시홍보 박람회 홈페이지(http://2n3.jinhak.com)에서 사전예약을 하면 무료 입장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교보문고 할인쿠폰, 파고다어학원 수강권, 햄버거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문의: 1544-7715) /leeyb@fnnews.com이유범기자
2010-12-21 09:27:29【파이낸셜뉴스 용인=장충식 기자】경기도 용인시는 오는 7월 19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2026학년도 수시대비 대학입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수시전형 비율이 79.9%에 달하는 2026학년도 입시 환경에 맞춰 지역 고등학생과 학부모에게 최신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진학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핵심 프로그램인 '1:1 맞춤형 진학컨설팅'에는 경기진학정보센터 소속 현직 교사들이 참여해 총 312명을 대상으로 심층 상담을 진행한다. 수험생은 모의고사 성적표와 학교 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일반·체육·미술·농어촌 전형 등을 아우르는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행사 당일 박람회장에서 진행되는 컨설팅을 받고 싶은 학생은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용인특례시 입시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박람회장에는 서울·수도권 주요 40개 대학의 '대학별 상담 부스'가 마련돼 수시와 정시 관련 상세 정보를 제공하며, 정신과 전문의가 상담하는 '심리상담 부스', 명문대 재학생과의 '대학생 멘토링 부스', '고교학점제 컨설팅 부스' 등 진로·진학 관련 특별부스들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심리상담 부스'는 입시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상담을 희망하는 학생은 30일 오전 9시부터 입시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하면 된다. 이상일 시장은 "혼란스러운 입시 제도 속에서도 학생들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며 "학생들이 미래를 꿈꾸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상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6-25 09:11:14【파이낸셜뉴스 광주=장충식 기자】경기 광주시는 오는 6월 14일 오전 10시부터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2026학년도 대학입시·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입시 불안감과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진학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대학의 참여 확대를 위해 기존 7월에서 6월로 개최 시기를 조정했으며, 총 36개 대학이 상담 부스를 운영해 대학별 전형 및 입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경기도교육청 소속 전문 상담교사 45명으로 구성된 상담교사단이 박람회에 참여해 고3 수험생뿐 아니라 고1·고2 학생까지 대상으로 1:1 맞춤형 입시 상담을 진행, 2028학년도 입시 변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행사 당일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 야외광장에서는 총 15개의 진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미래 유망 직군 체험(6개), 미래기술·4차산업 체험(5개), 대학 학과 체험(4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학생들이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하고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대입 진학 컨설팅 신청은 광주시 대학입시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315명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광주시청 평생교육과로 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5-20 10:00:21【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웹툰 전문 전시회 '2024 경기국제웹툰페어'가 17일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지난 2019년 첫 개최 후 올해로 6주년을 맞이한 웹툰페어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51개사가 참여한다. 국내 웹툰 관련 기업뿐 아니라 개인 창작자 및 인공지능(AI) 기술 보유 업체, 국내외 대학 웹툰 유관 학과도 함께 한다.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ab엔터테인먼트의 신작 웹툰 '이세계 착각 헌터'가 웹툰페어에서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B2C 전시회에서는 매해 인기를 끌었던 참관객 참여형 이벤트인 '웹툰력 콘테스트', 네이버 웹툰 '바른연애 길잡이'로 화제를 모은 웹툰작가 남수의 강연이 진행되며, CES 2024 혁신상 수상 기업인 ㈜크림은 최근 웹툰 업계 화두인 AI 활용과 관련해 'AI와 함께하는 웹툰 제작' 강연도 진행한다. 인기 유튜버 만화선배가 오프라인 기획 콘텐츠, '나만의 웹툰 성향 알아보기: WBTI'를 선보인다. 오는 19일과 20일의 부대행사에서는 '구구까까'의 혜니 작가, '죽음에 관하여' 시니 작가의 작품 창작 관련 강연 및 AB 애니벅스의 웹툰 전공 입시 분석이 있어 웹툰 작가 지망생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주식회사 두비덥의 프로그램은 인기 성우진과 함께하는 '플레이툰 쇼케이스'를 통해 진행, 기존의 정형화된 사업 발표에서 벗어나 참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B2B 행사로는 웹툰 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를 10월 17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블루오션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일본 시장 진출을 겨냥해 70여개사의 셀러와 60여개사에서 바이어가 참여해 1: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한 웹툰 수출계약과 IP(지식재산권) 거래 등 상담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AI 웹툰 전문가 토크', 'AI를 활용한 웹툰 제작 시연 및 토크콘서트'가 준비돼 있어 많은 산업 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강지숙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웹툰은 다양한 장르로 재생산되는 대체 불가한 원천 IP(지식재산권)로, 앞으로 K-콘텐츠의 더욱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다"며 "경기국제웹툰페어가 B2B를 중심으로 국내 웹툰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웹툰의 미래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대표 전문 박람회로서 지위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10-17 09:54:19【파이낸셜뉴스 남양주=노진균 기자】 전국의 연극학과가 참여하는 '2024 한국대학 연극전공 입학정보 콘서트'가 개최된다. 16일 대경대대학교에 따르면 대경대가 주관하고 한국대학연극학과 교수협의회과 주최하는 '한국대학 연극전공 입학정보 콘서트'가 25일, 동국대학교 문화관에서 개최된다. 참여 대학들은 연극학과( 연기예술, 연극, 극작연출)로 개설되어 있는 전국단위의 30개 대학들과 전공교수 100여명이 참여해 '연극전공 입학에 관한 모든 것, 학생이 묻고 대학교수가 답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연기, 공엽스탭, 연극전공 수험생과 예비전공자, 학부모, 연극반 및 연기학원교사 15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집행위원장 김건표 교수(대경대 연기예술과)는"국내 주요대학들이 참가하는 연극전공 입학정보콘서트가 처음으로 개최된 것은 각 대학들의 올바른 실기정보와 대학의 특징들을 수험생들에게 직접적으로 전달하고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연극전공 입학정보 콘서트 프로그램은 각 대학 교수들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에는 △연극전공의 가치 △ 연극 전공에서의 재능과 외모 △ 대학입시와 대학교육 등으로 주제를 나누어 대학별 연극전공의 특징과 대학소개, 실기입시에 올바른 정보들을 일문일답의 형식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미니토크'에서는 대학별 스태프 전공과 각 전문대학의 연기, 연극교육의 특징과 다양한 실기 정보가 진행으로 이어진다. 이밖에도 영상관에서는 전국 연극전공대학들을 지도형태로 제작된 인쇄물과 대학 리플렛, 학과들의 동영상들이 상영된다. 3개 홍보관에서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1:1 입시자료 및 대학별 실기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부스박람회를 열고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방송된다. 참가희망자는 '젊은 연극제' 카카오톡 채널, 구글 폼, 포스터 하단 큐알 코드로 접속해 신청할수 있다. 사전 접수를 완료하면 홍보관 참여가 가능하며, 콘서트 관람은 추첨을 통해 입장권이 제공된다. 콘서트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22일 까지 신청해야한다. 23일에는 추첨을 통해 참가 할 수 있는 대상자를 발표한다. 시간대별로 토크콘서트, 미니토크 다섯개 프로그램을 신청 할 수 있으며 원하는 프로그램만 참여도 가능하다. 2024 한국대학 연극정보 입학콘서트는 한국연극교육학회 회장 백남영교수(중앙대학교)가 조직위원장과 김정근 교수(대경대 연기예술과)가 추진위원장을 맡았다. 참가 대학들은 △경민대학교 △경복대학교 △경성대학교 △국민대학교 △국제대학교 △극동대학교 △대경대학교 △대전대학교 △대진대학교 △동국대학교△동서울대학교△동신대학교 △동양대학교 △명지대학교 △상명대학교 △서경대학교 △서일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세명대학교 △ 수원여대 △안양대학교 △예원예술대학교△ 인덕대학교 △인하대학교 △전주대학교 △중부대학교 △중앙대학교 △ 한양대학교 △ 호서대학교△ 호원대학교 등이 참여한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8-16 13:27:56【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30일 "대입제도가 바뀌어야 진정한 교육혁신, 우리가 지향하는 미래교육 가능하다"며 대학입시 개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그러면서 그는 "경기도교육청이 나서 근본적 해결책 제시하는 계기를 삼겠다"며 "감히 대학입시를 대상으로 변화의 방아쇠를 당기고자 나섰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경기도교육청 광교청사에서 열린 대학입시 개혁 공론화를 위한 특별전담기구(TF) 첫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임 교육감은 "교육 중 입시개혁 문제는 가장 정치력이 필요하고, 사회 공공의 협치가 필요한 사항"이라며 "경기교육가족께서 함께 해 주면 수십년 조준하지 못한 대입문제를 정조준해서 한국 교육의 근본을 바로세울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특히 임 교육감은 "대학입시 개혁의 목표는 교육의 근본 회복하고, 미래사회 대비한 교육을 추구 모든 판단과 정책 결정의 중심에 아이의 성장, 미래에 도움이 되는가를 중심에 두는 것"이라며 "핵심은 교육평가에 집중될 것으로 생각한다. 학생에게 필요한 역량 어떻게 평가하고 그 평가 내용을 대학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가 핵심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육과정평가원 있지만 아무리 해봐야 대입제도를 고치지 못하면 미완의 노력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며 "교육 완성을 위한 정확한 뇌관을 때려야 교육의 진정한 창조적 혁신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임 교육감은 지난 지난 19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학입학정보 박람회'에 다녀온 뒤 밤늦게 자신의 SNS에 '한국교육의 미래는 대학입시 개혁에 달려있다'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대학입시 개혁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 박람회는 사전 신청자만 1만5000명에 달하는 등 학생과 학부모들이 몰렸으며, 함께 게시된 사진에는 개막 당일 수백명이 길게 줄을 늘어선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임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 시대에 필요한 교육을 위해 공교육 차원에서 큰 노력을 해 왔다"며 "그러나 결국 사교육에 대한 의존이 여전한 것은 대입제도에 그 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대입제도 개혁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첫 회의가 열린 대학입시 개혁 공론화를 위한 특별전담기구(TF)는 단장인 교육정책국장을 비롯해 정책기획관, 교육과정정책과, 진로직업교육과, 홍보기획관 등 내부 위원과 경기교육연구원, 교원, 전문가 그룹, 학부모 등 외부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대학입시 개선 방안을 제안하고 국가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7-30 15:08:38【파이낸셜뉴스 화성=장충식 기자】 경기 화성시 인재육성재단은 오는 8월 10일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2025학년도 화성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2024년 화성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박람회는 지난 5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입시설명회에 이은 마지막 행사로, △1:1 맞춤형 전문컨설팅 △수도권 주요대학 입학 담당자 대입 설명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장학사업 안내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1 맞춤형 전문컨설팅 프로그램에서는 입시전문가 30명이 사전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수험생 180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입시 관심분야에 대한 최신 정보 제공과 상담을 진행해 수험생의 진로·진학 계획 수립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 수도권 주요대학 30여개의 입학 담당자들이 박람회에 참여해 예비수험생과 학부모에게 폭넓은 대입 정보를 제공한다. 이밖에 화성시인재육성재단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장학사업 소개와 서울 소재 화성시 장학관 2개소에 대한 안내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총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진로·진학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마련했다"며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장학 사업을 운영해 화성시 학생과 학부모들의 고민 해소를 위해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7-29 12:15:50【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9~2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4 광주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진학박람회는 의대 정원 증원 등 변화하는 입시 환경 변화에 대비해 고등학생에게 필요한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국 130개 대학이 참여해 182개 부스를 운영하는 등 올해 열리는 대입 박람회 중 최대 규모로 선보인다. 또 입학사정관과 입시전문가가 참여해 대입 진학상담을 진행한다. 먼저, 19일에는 대교협 및 서울진협 소속 청원여고 박문수 교사가 '2025 대입 수시 모집 전형'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 순심고 윤종호 교사가 '2025 의약학계열 지원 전략'을 소개한다. 둘째 날인 20일에는 EBS 대표강사 윤윤구 씨가 '성공하는 대입 큐레이팅'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또 진학전문교사 60명이 고3 학생 360명 대상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1대 1 수시 대입 진학 상담을 진행하고 △대학입학사정관과 교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고3 학생 대상 학생부종합전형 모의면접 △수도권 대학 공동 대입 설명회 △광주·전남권 대학 공동 대입 설명회 △각 대학별 대입 설명회 △음악·미술·체육 계열 대입 설명회 등도 열린다. 고등학교별 교육과정을 소개하는 부스도 40개 마련된다. 각 고등학교는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사례 △자율형 공립고 운영 사례 △특성화 직업계고 교육과정 운영 사례 △교과별 선택과목 안내 △빛고을온학교 운영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 학생 진로 선택을 위한 1대 1 맞춤형 진로상담, 진로 및 창업체험 부스, 맞춤형 진로특강 등도 운영된다. 광주진로진학박람회에서 진행하는 1대 1 수시 대입 상담 및 대입 설명회, 특강 참여 신청은 오는 13일 오후 9시부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진로진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소중한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면서 "광주 학생들이 지역 사회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7-12 14:13:05【파이낸셜뉴스 광주=장충식 기자】 경기도 광주시는 오는 7월 27일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2025학년도 대학 입시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광주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급변하는 입시전형에 불안감과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미래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한국외대를 비롯한 서울 및 수도권 총 25개 대학이 참여하는 상담 부스를 운영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대학별 전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경기도교육청 및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소속 전문 상담교사들이 개인별 성적분석을 통해 1대1 컨설팅을 제공하고 맞춤형 대입 성공 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김진석 현 EBS 입시대표 강사가 '고1, 2학생을 위한 대입 변화의 이해와 대비'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조만기 대입전형 자문위원 및 사교육 영향평가 위원의 '2025학년도 수시 지원전략' 특강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1대1 대입 진학 컨설팅 및 전문가 입시전략 특강은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광주시 대입 입시 박람회에서 1대1 컨설팅은 288명, 입시전략 특강은 2회 각 80명씩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청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6-10 11: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