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경기도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정신적 치유를 위한 심리 상담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세피해 심리상담은 스크리닝 검사를 통해 위험군을 분류해 맞춤형으로 진행하고, 지속적인 상담이 필요한 고위험군 대상자의 경우 정신건강 전문요원의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전세사기 피해로 심리 상담을 원하는 경우,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경기주거복지포털 게시, 문자안내, G버스 TV에 자막 홍보 등을 할 예정"이라며 "심리 상담이 전세피해자들의 마음 건강과 일상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8-16 12:09:52[파이낸셜뉴스] 부동산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전세피해 사건의 빠른 해결을 위해 이달부터 ‘전세피해 경매정보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지지옥션은 대한민국 대표 경매 정보 기업으로서 전세피해 사건과 관련해 빠른 회복을 위한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자 3월 기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채권자로 있는 경매 진행물건 약 2000여건, 경매 예정물건 약 3000여건의 정보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한편, 향후 제보를 통해 수집된 전세피해 소명 물건들을 추가 공개하겠다고 4일 밝혔다. 법원에서 경매를 진행하는 경우 관련 자료가 수시로 변경될 수 있으며, 낙찰과 유찰 등 진행 상태도 체크해야 한다. 경매 진행 기간도 수개월 이상 걸려 경매 피해자 혹은 관련해 유관기간 담당자들이 개별적으로 취재하고 관리하기에 어려움이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지지옥션은 전세피해 사건의 사회적 문제가 종식될 때까지 관련 경매 사건의 상세 내역을 무료로 공개(유료회원과 동일한 수준)하는 한편, 전문가 상담, 유관기관 링크, 제보하기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피해를 지원하는 각종 기관들도 경매 진행 업무를 무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상담 및 대응이 원활해질 것이라는 기대다. 또 경매 투자자들에게도 많은 정보가 공개됨으로써 좀 더 높은 가격에 낙찰을 유도, 피해 금액 회수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센터는 지지옥션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민감한 정보가 다수 포함돼 있는 만큼 회원가입 및 인증을 마치면 해당 페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지옥션 강은 이사는 “급증하는 전세피해 관련 경매 물건을 보면서, 기업의 이익도 중요하지만 사회적 안정성에 기여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매물 무료 오픈을 결단하게 됐다”며 “이런 활동을 통해 경매 피해자들의 회복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향후도 사회적 역할이 필요할 경우 그 책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03-04 13:58:30【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상담 편의성 향상을 위해 24시간 상시 안내가 가능한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챗봇' 서비스를 경기도 주거복지포털 홈페이지와 카카오톡에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챗봇'은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소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신청 안내, 전세사기 예방법으로 나눠 구성됐다. 세부적으로는 금융·법률상담, 특별법 피해자 지원내용, 임차 계약서 작성 단계별 사기 예방법, 센터 이용 시 자주 묻는 질문 등이 담겨있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카카오톡 친구찾기 기능을 통해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채널 친구 추가 후 챗봇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경기도 주거복지포털 홈페이지'에서 우측 중간에 위치한 챗봇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총괄하고 있는 이경선 센터장은 "특정 연령대에 국한되지 않는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를 통해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24시간 상시 안내로 피해자들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사용자들의 검색기록과 데이터 이용 분석을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챗봇 서비스 수준을 높여갈 계획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12-06 11:30:45【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지난 3월부터 전세사기와 깡통전세 등으로 피해를 받은 도민들을 위해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운영한 결과, 법률·금융 상담 등 서비스를 8400건 이상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11월 1일 기준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지난 3월 31일부터 매주 월~금 154일간 총 8451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비스 항목별로 보면 전세피해자 결정 접수 2530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피해 접수 2105건, 법률상담 2630건, 긴급금융지원상담 951건, 긴급주거지원상담 235건 등이다.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에 마련된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 민간전문가(변호사·법무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35명이 근무하면서 전국 최대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센터에서는 부동산 법률, 긴급금융지원, 주거지원 등 종합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및 특별법에 따른 전세피해 신청 접수·조사를 병행하고 전세피해자 등 결정을 위한 행정절차도 지원하고 있다. 피해상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점심시간 낮 12시~오후 1시 제외) 가능하며, 피해자의 신분증과 임대차계약서 및 등기부등본을 지참해서 방문하면 된다. 이와 더불어 도는 전세피해지원센터 운영 외 피해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세피해로 인해 퇴거명령을 받는 등 불가피한 이주를 겪는 도민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이주비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이주비 지원 신청을 하면 150만원 범위에서 실제 이사에 소요된 비용에 대해서만 지급된다. 지원대상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전세피해확인서를 발급받거나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세사기피해자 등 결정통보서를 받은 사람 가운데 긴급주거지원으로 현재 경기도 내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한 사람이다. 신청방법은 기존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방문 또는 등기 신청뿐만 아니라 ‘경기민원24’ 누리집에 온라인 접수처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또 경기도는 전세피해에 따른 금전적 손실 발생으로 생활고를 겪는 도내 전세피해가구에게 긴급생계비 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등 행정절차 이행이 되는 대로 이르면 올 연말부터 시행할 계획이며 특별법 유효기간인 2025년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올 8월 광역지자체 최초로 제정·공포된 '경기도 주택임차인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조례'에 따라 경기도는 전세피해 예방대책의 일환인 주택임차인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도입할 예정이다. 보증료 지원사업은 도내 모든 연령의 주택임차인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해 전세피해 발생을 사전에 막을 수 있도록 보증료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예산의 범위에서 전세보증금 2억원 이하의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사람 중 지원공고 시 정하는 소득기준 이하인 사람에게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를 30만원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11-08 10:26:18[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서울 종로구에 ‘전세사기피해자 경·공매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경·공매 지원 서비스는 생업 등으로 경·공매 절차 진행이 어려운 전세사기피해자를 위해 공공이 법률서비스 대행비용의 일부를 지원(70%)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피해자는 비용 일부만 부담하고, 매칭된 법률전문가로부터 법률상담 및 배당·낙찰 등 종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에 개소한 경·공매지원센터에는 법무사·전담 상담직원 등이 배치돼 경·공매 지원 서비스 신청뿐만 아니라 피해자의 개인별 상황에 맞춰 선순위·후순위 임차인, 최우선변제금 대상 여부 등을 고려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법률상담을 진행한다. 특별법에 따른 주요 지원사항 안내 등도 제공받을 수 있다. 경·공매지원센터 방문이 어려운 피해자들이 직접 원하는 법률전문가를 선택하면 센터 방문 없이도 가까운 곳에서 전담 종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도 경·공매지원센터뿐 아니라 전세피해지원센터(4개소), HUG 영업점(9개소), 안심전세포털 등에서 모두 가능하다. 한편, 개소식은 국토교통부 박병석 전세피해지원단장, HUG 김옥주 자산관리본부장, 대한법무사협회 이남철 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9일 개최될 예정이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3-08-07 10:30:52부산시가 기존에 이원화돼 있던 전세피해지원 관련 업무를 한 곳에서 한 번에 지원할 수 있도록 기존 부산도시공사 본사 1층에서 운영하던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오는 8월 7일 시청으로 이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전세피해지원 관련 민원 업무를 시 전세피해지원팀과 단일화하고 전세피해임차인의 법률·심리상담부터 특별법에 따른 피해자결정신청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들어 전세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시는 지난 4월 3일 법률·심리상담 및 행정지원 등을 제공하는 전세피해지원센터를 부산도시공사에 개소해 운영해왔다. 이어 5월 8일에는 전세피해의 선제적 대응과 체계적 신속 지원을 위해 시 주택정책과 내 전세피해지원팀을 신설해 운영을 시작했고 이후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특별법 시행에 따른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 및 접수, 피해사실조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전세피해 임차인 대상 법률·심리상담과 피해자결정신청 접수 업무가 이원화돼 있어 일부 불편함이 있다는 지적에 시는 피해임차인의 불편 해소와 즉각적 지원 서비스 구현을 위해 전세피해지원센터를 부산시청으로 이전하기로 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시는 피해자들이 전세피해 법률상담 등을 위해 기존 도시공사에 있던 전세피해지원센터로 헛걸음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8월 7일부터 부산시청으로 센터를 이전한다는 내용을 지역 유선방송 등을 이용해 홍보할 계획이다. 노동균 기자
2023-07-27 18:29:07[파이낸셜뉴스] 부산시가 기존에 이원화돼 있던 전세피해지원 관련 업무를 한 곳에서 한 번에 지원할 수 있도록 기존 부산도시공사 본사 1층에서 운영하던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오는 8월 7일 시청으로 이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전세피해지원 관련 민원 업무를 시 전세피해지원팀과 단일화하고 전세피해임차인의 법률·심리상담부터 특별법에 따른 피해자결정신청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들어 전세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시는 지난 4월 3일 법률·심리상담 및 행정지원 등을 제공하는 전세피해지원센터를 부산도시공사에 개소해 운영해왔다. 이어 5월 8일에는 전세피해의 선제적 대응과 체계적 신속 지원을 위해 시 주택정책과 내 전세피해지원팀을 신설해 운영을 시작했고 이후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특별법 시행에 따른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 및 접수, 피해사실조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전세피해 임차인 대상 법률·심리상담과 피해자결정신청 접수 업무가 이원화돼 있어 일부 불편함이 있다는 지적에 시는 피해임차인의 불편 해소와 즉각적 지원 서비스 구현을 위해 전세피해지원센터를 부산시청으로 이전하기로 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시는 피해자들이 전세피해 법률상담 등을 위해 기존 도시공사에 있던 전세피해지원센터로 헛걸음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8월 7일부터 부산시청으로 센터를 이전한다는 내용을 지역 유선방송 등을 이용해 홍보할 계획이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2023-07-27 08:04:27【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전세 피해자를 대상으로 부동산, 법률, 긴급금융지원, 주거지원 등 종합적인 상담을 제공하는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가 옛 팔달 경기도청사에 정식 개소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급증하는 전세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임시 개소했으며, 상담 공간과 운영 인력을 확대했다. 도는 3월 31일 경기도 주거복지센터 내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임시로 열고 경기주택도시공사(GH), 민간전문가(변호사·법무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6명이 근무하며 피해자들을 지원했다. 지난 4월 28일까지 임시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찾아 상담받은 전세 피해자는 총 172명이며 현재 305명이 예약 접수 후 상담을 기다리고 있다. 경기도는 정식 개소를 앞두고 경기주택도시공사(GH) 직원과 변호사, 법무사 등 전문 상담 인원을 늘리고 경기도와 화성시 공무원도 상주하도록 하는 등 상담과 운영 인력을 총 25명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전세 피해자에 대한 신속하고 안정적인 상담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의 피해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까지(점심시간 오후12시~ 13시 제외) 운영하며, 피해자의 신분증과 임대차계약서 및 등기부등본을 지참해서 방문하면 된다. 상담 내용은 피해접수, 법률상담, 금융 및 긴급 주거지원 등의 안내을 받을 수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05-02 09:59:46[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오는 5월 2일부터 ‘BNK 전세사기 피해 상담센터’를 열고 최근 전세사기 급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자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상담 센터는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부산은행 연산동금융센터 3층에 설치된다. 은행 측은 모든 영업점에도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상담 창구를 운영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상담 센터는 전세사기 피해 상담을 통해 최적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수 있도록 신청부터 실행까지 함께 진행한다. 먼저 부산은행 전세자금대출 보유 고객 중 전세사기 피해사실이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00만원의 긴급생계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해당 고객이 주택담보대출 신규 또는 전세자금대출 기한연장 신청 때 특별감면금리도 적용해 최초 1년간 상품 기본 금리에서 최대 2.0%p까지 금리 감면을 지원한다. 또 전세사기 피해 고객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전세사기 피해 주택에 대한 매각 및 경매절차를 6개월 이상 유예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이수찬 여신영업본부장은 “상담 지원센터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세 사기 피해 고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세사기 피해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3-04-26 14:03:01[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도 'BNK 전세사기 피해 상담센터'를 열고 피해자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26일 부산은행에 따르면 오는 2일 열리는 'BNK 전세사기 피해 상담센터'는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부산은행 연산동금융센터 3층에 설치된다. 이와 함께 전 영업점에도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상담 창구'를 통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지원센터는 전세사기 피해 상담을 통해 최적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추진,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신청부터 실행까지 함께 진행한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부산은행 전세자금대출 보유 고객 중 전세사기 피해사실이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00만원의 긴급생계자금을 지원한다. 해당 고객이 주택담보대출 신규 또는 전세자금대출 기한연장을 신청할 시에는 특별감면금리를 적용해 최초 1년간 상품 기본 금리에서 최대 2.0%p까지 금리 감면을 지원한다. 또한 전세사기 피해 고객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전세사기 피해 주택에 대한 매각 및 경매절차를 6개월 이상 유예할 예정이다. 이수찬 부산은행 여신영업본부장은 "상담 지원센터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세 사기 피해 고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부산은행은 앞으로도 전세사기 피해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3-04-26 13:5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