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티몬·위메프 환불 대란 사태가 커지는 가운데 SPC그룹은 25일 "티몬과 위메프 등에서 판매된 SPC모바일 상품권을 전액 환불 가능하도록 조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어 "고객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티몬, 위메프 등을 통한 해당 상품 판매는 즉각 중단했다"고 말했다. SPC그룹은 "대행업체로부터 정산받지 못한 판매금 문제는 해당 업체와 대화해 해결책을 찾을 예정"이라며 "이번 티몬·위메프 사안과 관련해 언급되고 있는 '해피머니'는 SPC가 운영하는 통합 멤버십서비스인 '해피포인트'와 전혀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SPC그룹은 수억원가량의 모바일 상품권 미정산 대금 손해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7-25 13:48:11[파이낸셜뉴스] 카카오톡(카톡) 선물하기에서 유효기간 1년이 지난 미사용 교환권을 100% 쇼핑 포인트로 환불 받을 수 있는 옵션이 제공된다. 해당 포인트는 카톡 선물하기 등 카카오가 제공하는 쇼핑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24일 카카오쇼핑은 이 같은 내용의 이용 약관 개정 안내를 카톡 메시지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전달했다. 개정 약관에 따르면 모바일 교환권의 수신자가 유효기간 1년이 지난 미사용 교환권에 대해 쇼핑 포인트로 환불을 요청하는 경우 회사는 구매 금액의 100%를 무상 쇼핑 포인트로 적립한다는 내용이 추가됐다. 개정된 약관은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되고, 교환권의 최초 유효기간 1년이 지나는 2024년 9월 2일부터 100% 쇼핑 포인트 환불 옵션이 적용될 전망이다. 기존에는 미사용 모바일 교환권을 환불하면 금액의 90%를 현금으로 받았다. 그러나 9월부터는 90%를 현금으로 받는 기존 방식에 더해 쇼핑 포인트로 전액 적립할 수 있는 옵션이 하나 더 생기는 것이다. 단 유효기간 연장이 애초부터 불가한 상품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카카오는 그동안 공정거래위원회 표준 약관에 따라 수수료 10%의 환불수수료를 떼왔다. 이는 교환권을 사용하지 않아도 발생하는 전자결제대행(PG)사에 대한 결제수수료, 인지세 등과 서버 및 시스템 운영비, 인건비 등에 충당되는 비용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국정감사를 비롯해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이 수수료가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카카오 측은 "이 같은 형태의 고객 선택 환불 옵션을 제공하는 것은 모바일 교환권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대형 규모 업체 중에서는 최초"라며 "유효기관 경과 시까지 상품을 교환하지 못하는 고객들의 편의 높아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해당 옵션은 모바일 교환권 산업 생태계 성장과 소비자 편익 및 편의 증대를 위한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포인트가 교환권으로 재사용될 경우 브랜드사 가맹점주와 교환권 운영사 등의 매출 감소 없이 시장선순환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3-07-24 16:52:36[파이낸셜뉴스]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중고차 시장에 대한 불신도 덩달아 깊어지고 있다. 폐차시켜야 할 침수차가 무사고 차량으로 둔갑해 중고차 시장에 버젓이 나올 것이란 우려에서다. 상황이 이렇자 중고차 업체들은 침수 중고차를 막기 위해 전액 환불은 물론 추가 보상금을 내거는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중고차업계 보상 프로그램 강화…추가 보상금도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직영 중고차 업체 케이카와 오토플러스(리본카)는 오는 9월 말까지 구매한 중고차가 침수 이력이 있는 차로 판명되면 차량 가격과 이전 비용 등을 전액 환불해주기로 했다. 케이카와 오토플러스는 침수차는 절대 매입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다만 이번 조치는 중고차 구매에 대한 신뢰를 제고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양사는 침수차 피해에 대한 추가 보상금도 상향 조정했다. 케이카는 기존 1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리본카는 300만원에서 800만원으로 각각 금액을 올렸다. 여기에 오토플러스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차량이 침수된 고객이 재구매할 경우 30만원을 할인해준다. 최재선 오토플러스 마케팅실 상무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대규모 침수 피해로 중고차 거래에 대한 소비자 불안이 커졌는데, 업계 최고 수준 혜택을 보장해 많은 소비자가 침수차 매물에 대한 걱정과 부담 없이 안심하고 중고차를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개인 직거래의 경우 침수차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없는 만큼 규모가 큰 중고차 업체 등 정식 딜러에게 구입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또 침수차의 경우 자기차량손해(자차) 담보에 가입된 경우 대부분 자동차보험 처리를 하게 되는데, 이 경우 이력이 남게 되고 전손 침수의 경우 폐차처리가 자동차 관리법상 원칙이다. 하지만 여기에서 일부 차량이 비정상적인 경로로 중고차 시장에 유입된다. 중고차 구매 시 안전벨트·에어컨·시트바닥 확인 보험개발원에서 운영하는 ‘카히스토리’ 서비스를 통해서도 침수차에 대한 확인이 가능하다. 침수차량조회 메뉴를 통해 차량번호만 입력하면 무료로 침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계약 시에는 ‘침수 사실이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특약사항을 별도 기입해 둘 필요가 있다. 직접 차를 확인할 경우에는 실내 악취에 주목해야 한다. 만약 에어컨을 작동시켰을 때 곰팡이 냄새가 난다면 침수차일 확률이 있다. 아울러 안전벨트를 끝까지 당겨 이물질이 묻어있지 않은지 확인하고, 부품 교환 여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지해성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사무국장은 "침수로 안전운행에 지장이 있는 차들은 폐차 혹은 말소돼 유통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면서 "경미한 침수 등의 차량은 정비·검사 등을 통해 안전을 확인 후 일부 유통될 수 있으나, 정식 딜러는 차량의 침수 여부를 반드시 고객에게 알려주도록 법제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2-08-12 13:26:08서울·수도권 일대에 8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7000여대의 차량이 물에 잠기는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직영 중고차 업체들은 판매한 차량이 침수차일 경우 전액 환불은 물론 추가 보상금 금액을 상향 조정하는 등 보증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직영 중고차 업체인 케이카는 당초 이달 종료할 예정이었던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9월 30일까지 한 달 더 연장키로 했다. 차량을 구매한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케이카 차량 진단 결과와 달리 침수 이력이 있는 차로 판명되면 차량 가격과 이전 비용 등을 전액 환불해주고 추가 보상금을 지급한다. 특히 케이카는 침수 이력이 확인되면 추가 보상금을 기존 1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확대키로 했다. 케이카는 자동차의 내·외부 사고 및 교체, 엔진, 변속기 등 성능 진단을 비롯해 침수, 자기 진단, 도막 측정 등을 진행하며 침수차의 경우 매입하지 않는다. 하지만 기록적인 폭우로 우려의 시선이 이어지자 침수차 보상 프로그램을 강화한 것이다. 케이카 관계자는 "침수차는 절대 매입하지 않지만 최근 집중 호우로 침수차 구매 피해를 우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조치"라고 했다. 직영 중고차 오토플러스의 비대면 브랜드인 리본카도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신뢰를 강화하고자 '침수차 책임 보상 프로그램'을 9월까지 진행한다. 침수차를 취급하거나 판매하지 않지만 침수차에 대한 고객의 걱정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만약 구매한 차량이 침수차인 것으로 확인되면 차량 가격의 100% 환불은 물론 취등록세의 300%에 해당하는 금액을 돌려준다. 이와 함께 300만원의 추가 보상금도 함께 지급한다. 차량 침수사고는 엔진 흡입구를 통한 빗물 유입이 주원인으로 꼽힌다. 특히나 최근 출시된 차량에는 전장 부품이 과거 보다 더 많이 탑재돼 있는데, 이미 침수가 된 상태에서 시동을 걸면 차량 부품 등에 심각한 손상이 발생한다. 이 경우 수리를 하더라도 원상복구가 사실상 어렵다. 전손 침수차의 경우 폐차가 원칙이지만 일부는 무사고 차량으로 둔갑해 중고차 시장에 유통되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로 외제차가 많은 서울 강남 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는데, 고가의 수입차의 경우에는 폐차하는 경우가 흔치 않아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침수차를 속아 구입한 경우 소비자들의 피해가 막심할 수밖에 없다"며 "침수차 보증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2-08-10 18:06:11[파이낸셜뉴스]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한 달째 이어진 장마로 인해 중고차 구매 시 침수차를 걱정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한 달간 '침수차 안심 보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8월 18일부터 9월 17일까지 한 달 동안 전국 케이카 직영점 및 홈서비스를 통해 직영중고차를 구매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매 후 90일 내에 케이카 차량진단 결과와 달리 침수 이력이 있는 차로 확인될 경우, 차 가격을 100% 환불해주고 이전등록비도 전액 보상한다. 추가로 100만원의 보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실제 침수 사고는 흐르거나 고인 물, 역류하는 물, 범람하는 물, 해수 등에 차가 빠지거나 잠기는 것을 말한다. 차량 문이나 선루프 등을 개방해 빗물이 들어간 것은 침수 사고로 분류되지 않는다. 또 보험개발원의 카히스토리를 통해서도 중고차 구매 전 침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자차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차나 차주가 보험처리를 하지 않고 수리하는 등 침수 여부의 확인이 어려운 경우도 있어, 침수차에 속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정인국 K카 대표는 "긴 장마로 인해 침수차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이를 해소하고자 매년 침수차 안심 보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중고차 구매시 침수가 판별이 걱정된다면, 구매 후 차량의 상태에 따라 보상 및 수리를 받을 수 있는 보증 서비스를 적절히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2020-08-14 10:15:32공정거래위원회가 전자책(e-book) 플랫폼 사업자의 약관을 심사한 결과, 가장 많은 불공정 조항을 둔 곳은 교보문고(8건)로 조사됐다. 공정위는 이런 불공정한 조항을 시정했다. 공정위는 9일 "교보문고·예스(YES)24·밀리의 서재·리디 등 4개 전자책 플랫폼 사업자의 약관을 고쳤다. 앞으로 전자책 콘텐츠를 열람하지 않은 이용자는 7일 이내 취소 시 전액 환불, 7일 이후 해지 시 결제금액의 90%를 환불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공정위가 꼽은 주요 불공정 조항은 청약철회권·계약해지권 제한 및 이에 따른 환불 불가, 네이버페이·상품권·해외결제수단으로 결제 시 환불 불가, 사전 고지 없이 예치금으로 환불, 사전 통지 없는 적립금 삭제 및 회원자격 제한, 일방적인 서비스 변경 및 게시판 접속 제한, 사전 고지 없는 무료이용권 이용 중지 해지, 동의 없이 이용자 게시물을 홍보목적으로 이용, 고객에게 모든 손해를 배상, 부당한 사업자 면책, 고객에게 부당하게 불리한 재판관할 합의 등 총 10가지다. 이 중 교보문고 약관에 8건이 포함돼 가장 많았다. 예스24 7건, 밀리의 서재 6건, 리디 5건 순이었다. 청약철회권·계약해지권 제한 및 이에 따른 환불 불가 조항의 경우 교보문고, 예스24, 밀리의 서재는 다음 달부터 계약이 해지되는 해지 예약만 가능하게 하고, 곧바로 계약 해지를 할 수 없게 하고 있다. 리디는 사업자가 정한 임의 사유로 청약 철회 및 환불이 불가능하다고 규정해뒀다. 전자상거래법(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서 보장하는 청약철회권을 부당하게 제한한 행위다. 공정위는 "1개월 이상의 구독서비스는 방문판매법(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상 '계속 거래'에 해당해 서비스 이용 이력이 없으면 계약해지가 가능하다"며 "그러나 리디를 제외한 3개 사업자는 콘텐츠를 열람하지 않아도 청약철회기간이 지났다면 계약해지나 환불이 불가능하다는 조항을 뒀다"고 설명했다. 공정위는 이런 지적에 따라 3개 사업자는 청약철회를 제한하는 조항을 삭제하고, 계약해지 및 환불 관련 조항은 콘텐츠를 열람하지 않은 경우 결제일로부터의 경과기간에 따라 결제금액의 90~100%를 돌려주겠다고 수정했다. onsunn@fnnews.com 오은선 기자
2020-08-09 17:03:59[파이낸셜뉴스] 핀에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운휴된 항공편에 대해 전액 환불 혹은 구매금액의 110% 상당 바우처를 제공하는 옵션을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 운휴 항공편을 홈페이지에서 예약한 승객은 100% 환불과 바우처 교환 두가지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바우처를 선택한 승객은 기존 항공권 금액에 10%를 추가해 제공받으며 여행 기간 및 여행지 선택의 제한이 없다. 또 바우처는 무기명으로 제3자에게 양도 가능하다. 바우처 교환 가능 대상자는 올해 3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항공편을 핀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승객이다. 다만 바우처 수령 후 12개월 내에 예약을 완료해야 하며 핀에어 공식 홈페이지 내 고객 관리 페이지에서 진행해야 한다. 바우처 교환 옵션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핀에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핀에어는 코로나19로 이달 항공편을 지난해 대비 90% 수준으로 줄일 계획이다. seo1@fnnews.com 김서원 기자
2020-04-06 08:44:46[파이낸셜뉴스] 트립비토즈는 코로나 19 사태가 지속됨에 따라 환불 불가 호텔 상품에 대한 위약금을 전액 면제하겠다고 24일 밝혔다. 트립비토즈에 따르면 이번 위약금 면제 정책은 3월 19일 혹은 이전까지 예약 완료한 호텔 중 체크인 날짜가 4월 1일부터 4월 30일 이내인 모든 호텔 예약 건에 적용되며 방문 국가를 불문한다. 위 기간에 해당되면 환불 불가 상품을 취소하더라도 위약금 없이 전액 환불 받을 수 있다. 단, 체크인 날짜 최소 72시간 전에 요청해야 전액 환불 가능하다. 숙박일이 지나서 요청하는 경우에는 환불이 불가능하다. 앞서 트립비토즈는 3월 호텔 예약에 대해서도 전액 환불 조치한 바 있다. 트립비토즈는 코로나 19 TF팀을 구성하여 위 기간에 해당하는 모든 환불불가 예약 고객에게 유선상으로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황복연 트립비토즈 이사는 “고객의 신뢰는 트립비토즈 핵심가치”라며 “고객분이 겪고있는 어려움에 동참하고 여행자들의 불안감 해소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bjw@fnnews.com 배지원 기자
2020-03-27 08:12:29필립스코리아는 프리미엄 구강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가 오는 20일 ‘세계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위생과 올바른 양치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음파칫솔 전액 환불 보장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세계구강보건의 날’은 세계치과의사연맹이 구강건강에 대한 국제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 촉구, 올바른 구강관리습관 확립, 치주질환 예방과 관리를 통한 전 세계인의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하며 이 시기에 맞춰 130여개국 200여개 단체의 치과 전문의들이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이어간다. 필립스 소닉케어 관계자는 “입 속 세균과 바이러스는 각종 감염을 일으켜 구강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며 더 나아가 전신질환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며 “세계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개인위생의 기본이 되는 올바른 양치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질적인 습관 형성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필립스 소닉케어의 ‘음파칫솔 전액 환불 보장 캠페인’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와 필립스 본사 직영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진행되며 다이아몬드클린 딥클린, 프로텍티브클린1.0, 프로텍티브클린 블랙 에디션, 프로텍티브클린 패밀리 패키지 등 ‘전액 환불’ 로고가 명시된 모델에 한해 제품 구매 후 30일 이내 불만족 시 전액 환불해준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0-03-18 09:40:26필립스코리아가 자사 전기면도기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억대 돌파를 기념해 최고급 플래그십 모델 ‘S9000 프레스티지’의 전액 환불 보장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면도날을 바꿔 피부 상처 없이 수염만 깔끔하게 면도하자’는 ‘날 바꾸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6월 14일까지 전국 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하이마트, 전자랜드 내 오프라인 매장과 필립스 직영 온라인 몰에서 진행된다. ‘30일 이내 전액 환불’ 로고가 명시된 ‘S9000 프레스티지’를 구매한 고객이 제품 사용 후 만족스럽지 않을 경우 구매일로부터 30일 이내에 ‘환불 신청 전용 고객센터’로 전화 접수해 모든 구성품과 구매 영수증을 제출하면 전액 환불 받을 수 있다. 필립스 직영 온라인 몰에서 전액 환불 보장 제품 구매 시에는 20% 가격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구매 후 포토상품평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월 2명씩 총 4명에게 10만원 상당의 ‘S9000프레스티지’ 교체용 헤드 또는 30만원 상당의 에어팟 프로를 증정한다. 필립스코리아 생활가전 담당자는 “‘S9000 프레스티지’는 압도적인 피부보호와 수염 한 올도 놓치지 않는 독보적인 밀착커팅을 동시에 선사하는 현존하는 최상의 면도기”라며 “이번 기회에 전세계 10억명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필립스 쉐이빙 테크놀로지의 결정체라 할 수 있는 ‘S9000 프레스티지’를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0-03-04 10: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