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스타 이승훈 기자] 안성민 부산시의장, 전유성 명예위원장이 5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이하 부코페'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14개국 50여 팀이 참가한 ‘부코페’는 9월 3일까지 영화의 전당, 해운대 KNN씨어터·CGV, 남구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 남구 대연동 부산예술회관, 고릴라브루잉 광안점 등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8-25 21:12:42[FN스타 이승훈 기자] 안성민 부산시의장, 전유성 명예위원장이 5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이하 부코페'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14개국 50여 팀이 참가한 ‘부코페’는 9월 3일까지 영화의 전당, 해운대 KNN씨어터·CGV, 남구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 남구 대연동 부산예술회관, 고릴라브루잉 광안점 등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3-08-25 21:11:11[FN스타 이승훈 기자] 개그맨 전유성이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제10회 부산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2022-08-03 11:54:35▲ 사진=(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 제공박미선, 전유성 등 코미디계 거장들이 제 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에 참석해 부산을 웃음으로 꽉 채울 예정이다. ‘부코페’는 오는 8월 23일 오후 7시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1일까지 열흘간 부산 센텀 시티 내 공연장 및 부산 주요 외부공연장에서 열린다. 지난 2013년 아시아 최초 코미디 페스티벌로 시작한 ‘부코페’는 명실상부 아시아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코미디계 어벤저스’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먼저 개그우먼 박미선과 김성은, 권진영이 꾸미는 ‘여탕쇼’는 여성들이 뭉쳐 만든 여성을 위한 공연으로 육아와 살림에 지친 엄마들의 스트레스를 속 시원하게 날려줄 예정이다. 모든 것을 벗어 던진 공간에서 여자들끼리 편하고 과감한 개그 토크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세 여자의 아찔하고 화끈한 개그 힐링 타임 ‘여탕쇼’는 8월 31일과 9월 1일에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성인 여성들끼리 가식 없이 즐길 수 있도록 19세 이상만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대한민국 코미디의 대부 전유성이 이번 제 7회 ‘부코페’의 화려한 피날레 폐막식을 장식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로 데뷔 50주년을 맞은 전유성은 그만의 이름을 딴 ‘전유성쇼’로 부코페의 대미를 장식한다. ‘전유성쇼’는 이미 서울과 전주,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흥행 싹쓸이를 한 공연으로 부산 관객들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공연이다. 전유성, 양희은, 권인하, 최양락, 박미선, 이성미, 김지선, 김효진, 김학래, 졸탄, 전영미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코미디언들이 등장해 관객들에게 쉴 틈 없는 웃음을 선사한다. 이는 중장년층을 위한 공연이다. 전유성의 명불허전 입담이 돋보이는 ‘전유성쇼’가 진행되는 폐막식은 9월 1일에 만나볼 수 있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2019-07-12 13:49:12▲ 사진=에이치아이 이엔티 제공 70-80년대 한국 개그계를 주름잡았던 '1세대 개그맨' 김학래, 최양락, 심형래, 이홍렬, 임하룡, 김한국, 김미화, 이성미 등 내로라하는 개그맨들이 '추억의 콩트' 맹연습에 돌입했다. 김학래, 최양락, 전유성은 지난달 말 서울 모처에서 추억의 콩트 '괜찮아유~'를 연습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는 전유성의 데뷔 50주년을 기념해 준비 중인 '데뷔 50년 만에 제일 큰 무대, 전유성의 쑈쑈쑈'(이하 '전유성의 쑈쑈쑈')에서 콩트를 선보이기 위해서다. '전유성의 쑈쑈쑈' 공식 SNS에 공개된 연습 현장 사진에서는 도합 데뷔 150년을 향해 달려가는 베테랑 개그맨들답지 않은 긴장된 모습도 엿보였다. 긴장과 웃음 속에 절친한 후배들과의 콩트 연습을 끝마친 전유성은 "오랫동안 제자들 개그를 봐주기만 하다가 오랜만에 직접 하려니 연습인데도 떨린다. 이래서 내 공연 부제가 '사실은 떨려요'다"라고 말했다. 김학래, 최양락의 '괜찮아유~'뿐만 아니라 김미화, 김한국의 '쓰리랑 부부', 이성미, 김지선, 김효진, 전영미가 꾸미는 새로운 콩트 '그녀들의 수다' 팀과 이영자, 정선희, 조혜련 등도 바쁜 시간을 쪼개 관객들에게 선보일 공연 준비에 한창이다. 또한 전유성 본인도 '도전의 아이콘'답게 생애 처음 '스탠드업 코미디'에 도전하며 연습에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런 선배들의 열정에, 국제적인 퍼포먼스팀으로 떠오른 '옹알스'와 최근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팀 '졸탄'도 자발적으로 참여를 요청해 선배들과 한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밖에도 많은 신·구 개그맨들과 전유성에게 신세를 갚겠다며 나서는 다수의 가수, 마술사들이 출연을 준비 중인 '전유성의 쑈쑈쑈'는 서울, 전주, 제주에서 전국 각지의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은 어버이날 3일 후인 오는 11일에 시작된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2019-05-03 17:43:13▲ 사진=에이치 아이 이엔티 제공 개그우먼 이영자가 전유성의 데뷔 50주년 기념 공연 '데뷔 50년 만에 제일 큰 무대, 전유성의 쑈쑈쑈'(이하 '전유성의 쑈쑈쑈')에 출연을 예고하며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 이영자는 '전유성의 쑈쑈쑈' 공식 SNS를 통해 축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축하 영상에서 이영자는 전유성을 "저를 발굴하시고 물심양면으로 밀어주셨던 선배"라고 표현했다. 이어 "5월 11일부터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시작되는 전유성의 50주년 기념 공연 '전유성의 쑈쑈쑈'에 출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존경하는 선배님의 특별한 공연인 만큼, 본인도 관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라고 설명하며 특유의 애교 있는 인사를 전했다. 지난해 KBS 연예대상 최초로 여성 대상을 수상한 이영자는 수상 당시에도 수상소감에 "자신보다는 후배들을 위해 기꺼이 연탄이 되어주시는 우리 전유성 선배님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고 전유성을 언급하며 자신을 개그계로 이끌어준 선배에 대한 존경심과 감사함을 표현하며 개그계 선후배 간의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데뷔 5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단독 공연을 준비 중인 전유성의 '전유성의 쑈쑈쑈'에는 이영자뿐만 아니라, 임하룡, 주병진, 최양락, 김학래, 이성미, 김지선 등 걸출한 개그맨 군단과 양희은, 노사연, 전영록 등의 가수들, 최현우, 닥터레옹 등의 마술사 등 화려한 출연진이 함께할 것을 예고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은둔 개그계 대부'로 한동안 콘텐츠 발굴과 후배 양성에 힘써왔던 전유성은 이번 '전유성의 쑈쑈쑈' 공연을 앞두고 각종 TV,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과 강연 등 다양할 활동으로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그는 "이영자를 비롯한 많은 후배들이 이렇게 발 벗고 나서서 도와주니 너무 고맙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많이 떨리기도 한다"며 "데뷔한지 50년이 지났는데도 잊지 않고 찾아주는 곳이 많다는 것은 참 감사한 일"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유성의 쑈쑈쑈'는 오는 5월 10일 전야제 '이흥선 마술대회'를 시작으로 5월 11일과 12일 서울 블루스퀘어, 6월 22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 6월 29일 제주아트센터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2019-04-19 10:39:55▲ 사진=전유성의 코미디시장, 에이치아이 이엔티 개그맨 전유성의 방송 데뷔 50주년을 맞이해 후배들이 준비한 '데뷔 50년 만에 제일 큰 무대, 전유성의 쑈쑈쑈 : 사실은 떨려요'(이하 '전유성의 쑈쑈쑈')가 티켓을 오픈한다. '전유성의 쑈쑈쑈'는 오는 5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을 시작으로 6월 22일 전주, 6월 29일 제주도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유성의 쑈쑈쑈'에는 김미화, 김지선, 김학래, 김한국, 김효진, 노사연, 닥터레옹, 심형래, 양희은, 이성미, 이영자, 이홍렬, 임하룡, 전영록, 전영미, 전인권, 조혜련, 졸탄, 주병진, 최양락, 최현우, 클론(강원래) (가나다순) 등 최강의 동료 및 후배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처럼 ‘전유성의 쑈쑈쑈’는 각 분야의 막강한 후배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및 제작하며 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음악, 토크, 개그, 마술까지 화려한 퍼포먼스로 최고의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유성의 쑈쑈쑈'는 오늘(26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서울, 전주, 제주 동시에 오픈하며, 오는 4월 3일 제작발표회를 열 예정이다. /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
2019-03-26 13:23:23▲ 사진=개그매거진, 포스터=에이치 아이 이엔티 제공 개그맨 전유성이 데뷔 50주년을 맞아 50여 명이 넘는 연예인들이 의기투합, 기념 공연을 펼친다. 전유성은 오는 5월 11일과 12일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을 시작으로 6월 22일 전주, 6월 29일 제주도에서 '데뷔 50년 만에 제일 큰 무대, '전유성의 쑈쑈쑈' : 사실은 떨려요'(이하 '전유성의 쑈쑈쑈')를 진행한다. 이번 '전유성의 쑈쑈쑈'에는 코미디언 김미화, 김학래, 김한국, 심형래, 이성미, 이영자, 이홍렬, 임하룡, 전영미, 조혜련, 졸탄, 주병진, 최양락(가나다순) 뿐만 아니라 코미디시장과 예원대학교 코미디학과 출신 제자들이 대거 출연한다. 또한 노사연, 양희은, 전영록, 전인권, 조덕배 등 동료 가수가 출연 예정이며 최현우, 구본진, 김민형, 김상순, 한만호 등 프로 마술사와 '컴플리트'로 유명한 일본 마술사 '닥터레옹'도 출연을 약속했다. 이처럼 '전유성의 쑈쑈쇼'는 각 분야의 쟁쟁한 후배들이 번갈아 출연하며 음악, 토크, 개그, 마술까지 함께하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최고의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 공연 관계자는 "평생을 재미있는 일만 연구하고 살아온 전유성 이하 제작진이 만드는 공연이기에 어떤 공연을 보더라도 확실한 재미를 보장한다"고 전했다. 또한 공연을 총지휘하는 김준오 프로듀서는 "후원 없이 벌인 일이라 제작비는 부족하지만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즐겁게 준비 중이다"며 "기업 후원이나 개인 후원, 각종 협찬 모집 중인데 대놓고 광고하려고 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유성의 쑈쑈쑈'는 오는 4월 3일 서울 가든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제작 발표회를 가지고 그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티켓은 3월 26일 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기업 및 개인 후원, 단체티켓 구매, 공연 문의는 '전유성 데뷔 50주년 기념공연 추진위원회'로 연락하면 된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2019-03-20 10:34:04개그맨 전유성이 저조한 코미디 프로그램 성적에 입을 열었다. 3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제 5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BICF) 기자회견이 열려 김준호 집행위원장과 전유성 명예위원장을 비롯해 오나미, 송중근, 김재욱, 서태훈, 변기수 등 많은 개그맨들이 함께 참석했다. 전유성 명예위원장은 BICF에 대해 “선배들이 아니라 후배들을 위해서 만들어졌다는 게 대견스럽기도 하고 선배로서 부끄럽기도 하다. 어쨌든 부산에서 굉장히 큰 행사로 성장했고, 부산국제영화제를 하시는 분들 말을 들어보면, 그보다 더 빠른 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하셔서 기쁜 마음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후에 “KBS것을 따라한 것이 아닌가 하는 아류작이라는 생각을 했다. SBS는 SBS의, MBC는 MBC의 스타일을 했으면 더 살아남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전 세계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 BICF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매년 부산 전역에 웃음을 선사하는 제 5회 BICF는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된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와이트리컴퍼니 제공
2017-08-03 15:15:05개그맨 전유성이 개그프로그램 폐지에 대한 생각을 밝혀졌다. 3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제 5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BICF) 기자회견이 열려 김준호 집행위원장과 전유성 명예위원장을 비롯해 오나미, 송중근, 김재욱, 서태훈, 변기수 등 많은 개그맨들이 함께 참석했다. 전유성은 앞서 SBS ‘웃찾사’가 폐지된다는 소식을 듣고 “속 터질 일이다. 방송국에서 잘 써먹다가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다는 통보를 받고 항의 방문을 하거나 1인 시위를 하신 분도 계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새로운 스타일의 개그를 해보자 생각해 아이디어를 낸 게 있다. 서울에서 하지 않고 청도라는 곳에서 소극장을 지어놓고 운영해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서 찾아오더라”고 말했다. 산골짜기에 있는 공연장까지 찾아오신다. 7년 동안 3800회 공연을 했다. 지방에서도 코미디를 하면 보러오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리게 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전 세계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 BICF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매년 부산 전역에 웃음을 선사하는 제 5회 BICF는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된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와이트리컴퍼니 제공
2017-08-03 15: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