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LG전자가 서울역에 5G 특화망(이음5G) 솔루션을 시범 구축한다. 5G 특화망은 건물이나 토지 등 특정 공간에만 정부에 주파수를 신청해 할당받는 맞춤형 5G 네트워크다. 서울역은 승강장 CCTV 및 경보시스템에 적용해 사고를 예방하고, 장기적으로는 특화망을 이용해 철도 시설물을 통합 관제하는 게 목표다. LG전자는 지난 8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이음5G 기반 철도 분야 디지털 경영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과 한문희 코레일 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서 △철도 시설물 내 이음5G 네트워크 시범 구축 △철도 분야 서비스 및 운영에 특화된 기술 개발 및 검증 △새로운 사업 모델 발굴 등을 진행키로 했다. 이음5G는 상용망이 아닌 전용 주파수를 사용해 데이터 전송속도가 빠르고 안정성과 보안성이 뛰어나다. LG전자는 3만여 건의 통신 특허 등 기술력과 스마트 공장, 대학병원, 물류센터 등 다양한 공간에서 시범 운영을 통한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양사는 서울역을 시작으로 시흥 차량기지, 구로변전소 등 3곳의 철도 시설물에 이음5G 솔루션 실증 사업을 전개한다. LG전자와 코레일은 장기적으로 서울역과 시흥 차량기지 등 실제 철도시설물과 동일한 3차원 가상 세계를 만들어 자료를 수집하고, 해당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실 세계를 통합 관제하는 ‘디지털트윈’을 구축할 계획이다. 조주완 사장은 “LG전자의 B2B 사업은 단품 공급에서 멈추지 않고 고객이 머무는 공간 내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을 더하는 고부가 사업으로 지속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4-11-10 10:41:26[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6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마운틴뷰에서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 통신'을 주제로 '실리콘밸리 미래 통신 서밋'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월 이동통신표준화기구(3GPP)가 5세대(5G)-어드밴스드 표준을 발표한 이후로 통신 업계는 통신 분야에 AI 기술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AI 기술을 적용한 통신 시스템의 비전과 기술 개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각국 주요 통신 사업자, 제조사, 정부 기관 및 학계 리더 등 80여 명의 전문가들을 참석, AI 기반의 통신 혁명을 위한 연구 방향성과 기술을 논의했다. 업계 전문가들의 '차세대 이동통신의 미래'에 대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AI 내재화 통신 △지속가능성 △미래 무선을 주도하는 혁신 등 총 3개의 세션에서 초청 강연이 마련됐다. 이어진 기술 시연 세션에서는 삼성전자와 파트너사들이 공동으로 개발한 AI 랜(기지국 통신 장비) 기술이 소개됐다. 이번에 시연한 AI 랜 기술은 기지국 통신 장비에 AI를 적용해 주파수와 에너지 효율 향상 등 주요 성능을 업그레이드하는 기지국 품질 최적화 기술로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AI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통신 기술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2월에는 AI-랜 얼라이언스 창립 멤버로 참여해 현재 이사회 및 AI 온 랜(AI on RAN) 분과의 부의장직을 맡고 있으며, 7월에는 인터내셔널 텔레커뮤니케이션 유니온(ITU) 전파통신부문 6세대(6G) 표준화 그룹 의장 진출 등 6G 기술 연구와 생태계 조성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의 넥스트 G 얼라이언스(NGA) 이사회의 부의장직에 재선임돼 AI 기반의 통신 기술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일본 이동통신 사업자인 NTT 도코모와 차세대 통신 분야의 AI 기술을 공동 연구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으며 파트너사와의 협력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리서치 차세대통신연구센터 박정호 상무는 "이번 미래 통신 서밋을 시작으로 업계와 학계 리더들이 협력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지속적인 AI와 무선통신 기술 융합 연구를 통해 사용자 경험 가치를 높여가는 등 통신 기술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4-11-07 09:27:32[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스마트시티 솔루션 기업 비츠로시스는 광통신부품 제조기업 빛과전자와 인도네시아 통신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비츠로시는 2023년부터 빛과전자의 5G용 신제품에 대한 인도네시아 총판권을 확보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국내외 광 산업 및 통신서비스 업종의 전망, 이슈 점검, 자료조사 등 경영정보, 영업활동에 대한 자료제공 및 교환 △인도네시아 광케이블 설치 및 생산 등 공동 사업영역 확장 △광트렌시버 원자재 등 현지 수입 및 공급 △경영, 연구개발, 품질, 영업 등 인적자원의 교류 및 교육 △공동 신규사업에 대한 사업타당성 조사, 투자, 연구활동 등에 협력키로 했다. 비츠로시스는 지난 7월 인도네시아 공장 설립을 후 프리콘(커넥터), 드롭케이블(광케이블) 등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통신시장 확대를 위해 광케이블 생산을 넘어 빛과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통신 주요 부품인 광트랜시버 시장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빛과전자는 광트랜시버 제조 전문기업으로 4차산업의 중심인 5G통신부품을 생산, 공급한다. 이 회사는 소자조립(OSA) 기술 인력이 전체 임직원의 40%로 신제품 연구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또한, 연간 대량 생산이 가능한 설비를 구축하고, 원재료 공급사를 확보하고 있어 고객사 사양에 맞는 제품을 설계, 제조가 가능한 것도 강점이다. 광트랜시버는 빛을 통해 신호를 주고받는 광통신에서 전기신호를 빛으로 변환시켜주는 장치에 사용되는 모듈이다.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라이트카운팅에 따르면 글로벌 광트랜시버 시장규모는 2019년 60억 달러에서 2026년 180억 달러로 세 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광트랜시버는 대용량 데이터 서비스의 보급으로 데이터 트래픽이 급증해 데이터센터 시장 내에서 수요가 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인도네시아에 빛과전자의 조립 공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고 장기적으로 제조 공장도 구축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한 양사의 사업 시너지로 인도네시아 수도이전에 따른 통신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츠로시스는 앞서 인도네시아 수도이전 사업 진출을 위해 2023년 4월 인도네시아 법인을 설립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143억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인터넷 브로드밴드 통신인프라 구축사업 수주를 이뤄냈고 연이어 지난 9월 인도네시아 기업인 PT. IOT와 264억원 규모의 프리콘, 드롭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0-24 17:25:37[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는 최근 일본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인 NTT 도코모와 차세대 통신 분야 인공지능(AI) 기술을 공동 연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연구 가속화로 실질적인 네트워크 품질 만족도를 제고하고 6세대 이동통신(6G) 시대에 대비해 시장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공동 연구는 사용자의 통신서비스 체감 성능과 사업자의 시스템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현재 이동통신은 각 기지국이 담당하는 셀(Cell) 단계에서 통신 품질을 최적화하는데, 양사는 AI를 적용해 사용자 단계에서 더 촘촘하게 최적화할 수 있는 기술을 목표로 한다. 가령 셀 간 경계 지역이나 신호가 약한 지역을 통과하는 사용자를 선별해 통신 품질을 향상하면, 동영상 스트리밍 끊김 등의 불편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통신서비스 운영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사토 다카아키 수석 부사장 NTT 도코모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삼성전자와의 기술 협력은 통신 산업에서 AI 기반의 혁신을 앞당기고, 6G와 같은 미래 통신에 대한 공동 비전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경훈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 CTO 겸 삼성리서치장(사장)은 "NTT 도코모와의 공동 연구는 통신시스템을 위한 AI 기술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양사의 앞선 기술력과 전문성을 결합해 차세대 통신 연구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4-10-01 14:40:42◆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본부장 △행정본부장 이전호 ◇부장 △운영관리부장 임상균 ◇실장 △행정본부 보안관리실장 윤환식 △호남권연구본부 연구지원실장 박호승
2024-07-01 14:00:08AI 비전검사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피아이이(PIE, 대표 최정일)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과 3D CT 검사 기술이전계약을 맺고 기술협력을 강화해 나간다고 24일 밝혔다. 피아이이는 ETRI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2차전지 비파괴 전수검사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나아가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에도 착수한다. 이를 통해 피아이이는 3D CT 검사 기술을 내재화하고 3D 검사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장함으로써, 지속 성장을 위한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피아이이 최정일 대표는 “피아이이는 이미 차별화된 AI 머신비전 검사 역량을 보유하고 있지만, 더 나아가 ETRI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비파괴 검사기술과 솔루션을 확보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피아이이는 배터리 내·외부 검사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일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함은 물론, 이미 확보하고 있는 AI 딥러닝 기술과의 시너지 효과 또한 크게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 대표는 "이번 기술협력을 기점으로 2차전지 외에 다양한 첨단산업에서의 검사 솔루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여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매출 증대도 함께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피아이이는 오는 10월부터 해당 기술을 상용화하고, 2025년부터 매출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비파괴 검사 기술은 검사 대상을 최종 상태에서 분해·해체하거나 손상시키지 않고 소재 또는 구조물의 결함이나 특성 등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배터리를 포함한 제조 분야는 물론, 건설, 우주항공, 원자력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되고 있다. 한편, 피아이이는 머신비전, 영상처리, AI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제조 인텔리전스 구현에 필수적인 AI 비전검사와 데이터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자체 개발·공급하며 제조 인텔리전스(Manufacturing Intelligence)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지난 해에는 차세대 46파이 배터리용 AI 비전검사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기술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또 데이터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공급을 통해 제조현장의 이종간 설비, 센서 등에서 생성되는 각종 데이터의 수집·분석·모니터링은 물론 미래 발생 가능한 이상(비정상) 상황 등을 예지하는 AI 솔루션으로 고객사의 생산 효율 극대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4-06-24 11:47:27[파이낸셜뉴스] 한양대 정예환·유형석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고무처럼 형태를 변형해도 무선통신 성능을 유지하는 전자피부를 개발했다. 이 전자피부는 그동안 만들어내지 못했던 90m 이상의 장거리에서도 무선으로 통신이 가능하다. 특히 개발한 전자피부를 이용해 뇌파, 신체 움직임, 피부온도, 근육신호 등 우리 몸에서 나오는 인체 신호들을 원거리에서도 무선으로 정확히 측정해냈다. 23일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공개한 전자피부는 그동안 학계에 보고되지 않은 세계 최초의 기술로 마음대로 늘리거나 줄여도 무선통신 성능을 유지하는 기판으로 만들었다. 이 기판은 신축성을 가진 고무 재질의 기판에 세라믹 나노입자를 혼합하고 나노입자가 무리지어 조립되는 공정을 사용했다. 전자피부 기술을 기반으로 한 웨어러블 기기는 의료, 건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다. 웨어러블 기기가 제대로 동작하려면 신축성을 갖는 무선 주파수(RF) 소자와 회로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무선주파수(RF) 회로는 고주파에서 동작하는 특성상 아주 조금만 늘어나거나 구부러지기만 해도 회로의 작동 주파수 대역이 변화해 통신이 끊기거나 전력 송수신 효율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이 때문에 피부 표면과 같이 물리적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제 기능을 수행하려면 신축성을 가지면서 어떠한 조건에서도 무선통신 성능을 유지하는 기술개발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 물리적인 변형에도 무선통신 성능이 유지되려면 변형된 크기에 맞게 회로 기판의 전기적 특성도 바뀌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보고된 연구는 회로 기판의 특성이 간과되어왔다. 연구진은 오랫동안 관심을 갖고 연구한 고주파 공학과 웨어러블 기기 분야에 대한 경험을 살려 새로운 회로 기판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소재 분야 연구진과 협업하기 위해 공동 연구팀을 구성해 전자피부를 완성했다. 한양대 정예환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신축성 웨어러블 무선통신 기술은 무선 기능이 필요한 다양한 신축성 시스템에 적용될 수 있다"며 "차세대 통신 기술인 6G 이동통신 기능을 탑재한 신축성 무선 웨어러블 기기 개발에도 착수했다"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05-22 16:44:10◆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초지능창의연구소 △반도체소부장기술센터장 정동윤 △재정·경제정책지능연구센터장 이연희 ◇ICT 전략연구소 △기술전략연구센터장 정지형 ◇인공지능컴퓨팅연구소 △슈퍼컴퓨팅시스템연구실장 안신영 △양자컴퓨팅연구실장 황용수 ◇입체통신연구소 △지능무선액세스연구실장 배정숙 △전파원천기술연구실 김상원 ◇디지털융합연구소 △휴먼증강연구실장 신형철 △감각확장연구실장 정치윤 ◇ICT전략연구소 △미래전략연구실장 송영근 △기술경제연구실장 김성민 ◇수도권연구본부 △지역ICT융합연구실장 이규성 ◇행정본부 △안전보건실장 안윤환
2024-03-11 09:24:13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을 통해 차세대 통신 기술 효율성 제고 및 서비스 혁신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AI와 무선통신 기술 융합을 통해 6세대(6G) 이동통신 기술 연구와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는 'AI-RAN 얼라이언스'의 창립 회원사로 참여한다.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에서 공식 출범한 AI-RAN 얼라이언스는 삼성전자를 포함해 엔비디아, ARM, 소프트뱅크, 에릭슨, 노키아, 마이크로소프트(MS), 미국 노스이스턴대학 등 통신 미 소프트웨어 기업 10개사와 1개 대학이 창립 멤버로 구성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얼라이언스 참여로 AI를 무선통신 기술에 적용해 서비스 혁신을 선도하고 통신망 효율 강화하는 방향으로 6G 연구 추진 및 생태계 확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AI-RAN 얼라이언스는 'AI for RAN', 'AI and RAN', 'AI on RAN'등 3개의 워킹그룹을 구성해 기술 연국를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AI for RAN 워킹그룹은 주파수, 비용, 에너지 효율 제고를 위해 머신러닝(ML)을 활용한 무선통신 최적화 연구를 진행한다. AI and RAN 워킹그룹은 효율적인 자원 관리와 인프라 활용 극대화를 위한 AI와 무선망 융합기술을, AI on RAN 워킹그룹은 무선망에서 신규 AI 애플리케이션(앱)과 서비스 발굴을 각각 추진한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도출된 기술 보고서, 백서 등의 연구 결과물은 향후 신규 서비스 발굴과 기술적 요구사항 및 규격 등 6G 표준화와 상용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찰리 장 삼성리서치 6G연구팀장(상무)은 "AI와 6G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사람들이 기술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6G 연구개발을 위해 지난 2019년 5월 삼성리서치 산하에 차세대 통신 연구센터를 설립, 차세대 통신 선행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2024-02-26 18:16:58▲배병관씨(전 삼성테크윈 대표이사 사장·전 삼성전자 정보통신 총괄 부사장) 별세·허인경씨 상부·배상윤 상임 상희씨 부친상·양진용 이진형씨 빙부상=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7 ▲김우용씨 별세·박영빈씨(건설공제조합 이사장·전 경남은행장) 빙부상=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10시. (02)3010-2000▲이종성씨 별세·이경호씨(두산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수석) 부친상=7일 강원대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33)254-5611 ▲유영백씨 별세·유용상 인상씨(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 부친상=7일 대전 건양대병원, 발인 9일. (042)600-6666
2024-02-07 18: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