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파이낸셜뉴스 미술제’가 2일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두식 부산비엔날레 운영위원장, 정두현 파이낸셜뉴스 고문, 권성철 파이낸셜뉴스 사장, 유희영 서울시립미술관장, 김흥수 화백, 전재호 파이낸셜뉴스 회장, 서성록 한국평론가협회 회장, 김춘옥 미협 수석 부이사장, 김창실 선화랑 대표이사, 최만린 조각가, 정경연 홍익대 교수(오른쪽부터)가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 사진 = 김범석기자 파이낸셜뉴스가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파이낸셜뉴스 미술제-현대미술 110인 초대전’이 2일 오후 5시30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에는 회화·입체 등 국내 내로라하는 현대미술 작가 110명의 작품 200여점과 ‘파이낸셜뉴스 미술공모전’ 수상작 19점 등 220여점이 선보였다. 한국미술경영연구소 김윤섭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막식에서 전재호 파이낸셜뉴스 대표이사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전시는 파이낸셜뉴스 창간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골프 오페라 등 체육과 공연문화 사업을 활발하게 펼친데 이어 한국 현대미술의 초인종을 누른 미술문화 사업의 첫 출발”이라며 “경제전문 일간지로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제 미술시장의 활성화와 미술산업의 기반 마련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미술제 이두식 운영위원장은 “물리적인 여건으로 인해 초대하지 못한 훌륭한 작가도 있지만 이번 미술제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면서 “현대미술의 미래를 밝혀갈 동반자로 적극 나서준 파이낸셜뉴스에 미술인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국화랑협회 표미선 회장은 “구상 추상 미디어 등 국내 작가 110인의 대규모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로 움츠러들었던 미술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보다 많은 사람과 현대미술의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2010 파이낸셜뉴스 미술제’가 2일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전재호 파이낸셜뉴스 회장(오른쪽)이 고선경 작가에게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사진=김범석기자 휠체어를 타고 개막식에 참석한 김흥수 화백은 “국내 현대미술작가 110명이 모인 이번 전시는 작품 하나 하나가 아름답고 깊이가 있어 감개무량하다”면서 “주최측은 우리 미술의 현주소라고 하지만 이번 전시를 살펴보니 우리 화단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깊이 있는 현주소라고 할 수 있어 앞으로 국내 작가들이 세계 화단으로 진출하고 많이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 김정태 행장은 “파이낸셜뉴스 창간 10주년을 맞아 미술제를 펼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축사를 전하면서 “아트페어를 많이 다녀봤지만 이렇게 좋은 많은 작품을 본 적이 없다며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 아트페어가 성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막식에서는 파이낸셜뉴스 미술공모전 시상식도 열렸다. 대상 수상작가 고선경씨(33)는 상금 1000만원과 부산비엔날레 아세안특별전에 초대되는 행운도 함께 안았다. 우수상은 구명선, 정지현, 홍성용씨가 수상했으며 각각 예술의전당 사장, 서울시립미술관장,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으로부터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이 밖에 특선(6명), 입선(9명)도 상패와 상금 각 100만원·각 50만원을 받았다. 수상작품은 이날 ‘파이낸셜뉴스 미술제’에 동시에 전시돼 관람객에게 주목을 받았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흥수 최만린 최예태 이경수 안호범 김병종 송수련 오원배 전준 제정자 김춘옥 임근우 정호양 석철주 김영석 안혜림 김정수 이수동 김재학 황제성 류영도 정창균 김정희 권치규 김경민 손불애 변웅필 민재형 주도양 윤기원 신선미 등 작가들을 비롯해 김정태 하나은행장, 전해웅 예술의전당 대외협력본부장, 유희영 서울시립미술관장, 표미선 한국화랑협회 회장, 김춘옥 한국미술협회 수석부이사장, 서성록 한국평론가협회장, 김순응 K옥션 대표, 김창실 선화랑 대표이사, 이화익갤러리 이화익 대표, 코스콤 김광현 대표이사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파이낸셜뉴스는 ‘미술제’ 특별행사로 4일 한국평론가협회와 공동으로 ‘2000년대 한국현대미술의 새 경향과 신예작가들’이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전시는 8일까지 이어진다. /hyun@fnnews.com박현주 미술칼럼니스트
2010-06-02 22:43:35▲ ‘2010 파이낸셜뉴스 미술제’가 2일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두식 부산비엔날레 운영위원장, 전재호 파이낸셜뉴스 회장, 표미선 한국화랑협회 회장, 권성철 파이낸셜뉴스 사장, 김춘옥 한국미협 수석 부이사장, 김정태 하나은행장(앞줄 왼쪽부터)이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범석기자 파이낸셜뉴스가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파이낸셜뉴스 미술제-현대미술 110인 초대전’이 2일 오후 5시30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에는 회화·입체 등 국내 내로라하는 현대미술 작가 110명의 작품 200여점과 ‘파이낸셜뉴스 미술공모전’ 수상작 19점 등 220여점이 선보였다. 한국미술경영연구소 김윤섭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막식에서 전재호 파이낸셜뉴스 대표이사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전시는 파이낸셜뉴스 창간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골프 오페라 등 체육과 공연문화 사업을 활발하게 펼친데 이어 한국 현대미술의 초인종을 누른 미술문화 사업의 첫 출발”이라며 “경제전문 일간지로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제 미술시장의 활성화와 미술산업의 기반 마련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미술제 이두식 운영위원장은 “물리적인 여건으로 인해 초대하지 못한 훌륭한 작가도 있지만 이번 미술제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면서 “현대미술의 미래를 밝혀갈 동반자로 적극 나서준 파이낸셜뉴스에 미술인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국화랑협회 표미선 회장은 “구상 추상 미디어 등 국내 작가 110인의 대규모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로 움츠러들었던 미술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보다 많은 사람과 현대미술의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휠체어를 타고 개막식에 참석한 김흥수 화백은 “국내 현대미술작가 110명이 모인 이번 전시는 작품 하나 하나가 아름답고 깊이가 있어 감개무량하다”면서 “주최측은 우리 미술의 현주소라고 하지만 이번 전시를 살펴보니 우리 화단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깊이 있는 현주소라고 할 수 있어 앞으로 국내 작가들이 세계 화단으로 진출하고 많이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 김정태 행장은 “파이낸셜뉴스 창간 10주년을 맞아 미술제를 펼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축사를 전하면서 “아트페어를 많이 다녀봤지만 이렇게 좋은 많은 작품을 본 적이 없다며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 아트페어가 성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막식에서는 파이낸셜뉴스 미술공모전 시상식도 열렸다. 대상 수상작가 고선경씨(33)는 상금 1000만원과 부산비엔날레 아세안특별전에 초대되는 행운도 함께 안았다. 우수상은 구명선, 정지현, 홍성용씨가 수상했으며 각각 예술의전당 사장, 서울시립미술관장,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으로부터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이 밖에 특선(6명), 입선(9명)도 상패와 상금 각 100만원·각 50만원을 받았다. 수상작품은 이날 ‘파이낸셜뉴스 미술제’에 동시에 전시돼 관람객에게 주목을 받았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흥수 최만린 최예태 이경수 안호범 김병종 송수련 오원배 전준 제정자 김춘옥 임근우 정호양 석철주 김영석 안혜림 김정수 이수동 김재학 황제성 류영도 정창균 김정희 권치규 김경민 손불애 변웅필 민재형 주도양 윤기원 신선미 등 작가들을 비롯해 김정태 하나은행장, 전해웅 예술의전당 대외협력본부장, 유희영 서울시립미술관장, 표미선 한국화랑협회 회장, 김춘옥 한국미술협회 수석부이사장, 서성록 한국평론가협회장, 김순응 K옥션 대표, 김창실 선화랑 대표이사, 이화익갤러리 이화익 대표, 코스콤 김광현 대표이사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파이낸셜뉴스는 ‘미술제’ 특별행사로 4일 한국평론가협회와 공동으로 ‘2000년대 한국현대미술의 새 경향과 신예작가들’이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전시는 8일까지 이어진다. /hyun@fnnews.com 박현주 미술칼럼니스트
2010-06-02 18:32:41■ 미술제 운영위원 운영위원장 이두식(홍익대 교수·부산비엔날레 운영위원장), 김병종(서울대교수·한국화가), 김영석(마니프 대표·숙명여대 겸임교수), 김윤섭(미술평론가·울산대 객원교수), 김일해(한국미술포럼 대표·서양화가), 송수련(중앙대 교수·한국화가), 오원배(대학미술협의회 회장·동국대 교수), 전준(서울대 명예교수·조각가), 정호양(북부미술작가회 회장·서양화가), 차대영(한국미술협회 이사장·수원대 교수) ■ 미술제 참여작가 강길성 고영일 고찬규 곽남신 구자승 권치규 권희연 김경민 김난영 김동유 김만근 김병종 김선두 김선회 김 섭 김성복 김영미 김영석 김영원 김응기 김일해 김재학 김정수 김정희 김종선 김준식 김찬일 김춘옥 김태호 김태호 김한오 김현식 김흥수 남경민 남궁 원 데비한 도성욱 류영도 민경갑 민재영 박석원 박성민 박용인 변웅필 서은경 석철주 선호준 손불애 손진아 송근영 송명진 송수련 신동원 신선미 신영미 신종식 심영철 안혜림 안호범 양태근 오경환 오병욱 오용길 오원배 우종택 유휴열 유희영 윤기원 윤동천 윤명로 윤병락 이경수 이길우 이동재 이두식 이석주 이수동 이 열 이영수 이왈종 이우림 이이남 이 인 이정웅 이종목 이종상 임근우 장순업 장이규 전 준 정경연 정우범 정정식 정창균 정호양 제정자 조상렬 주도양 주태석 차대영 최만린 최병국 최석운 최예태 최한동 하정민 한만영 한명희 한은선 홍석창 황제성 황주리 ■ 미술공모전 수상작가 △대상(상금 1000만원) 고선경 △우수상 구명선(예술의전당 사장상·상금 300만원 ) ,정지현(서울시립미술관장상·상금·300만원) 홍성용((사)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상금300만원) △특선(6명·상금 100만원) 강상훈엄재홍 김다영 이지영 김영진 정세인 △입선(9명) 김솔리나 나양미 박송이 이채영 김희정 전성숙 유지수 윤아미 최 영 ■ 미술공모전 심사위원 최종심사:표미선(심사위원장·화랑협회회장) 이두식(부산비엔날레 운영위원장), 김영석(마니프아트페어 대표), 고충환(미술평론가), 예선심사:박영택(경기대 교수·미술평론가), 감윤조(예술의전당 사업본부 미술부장), 박천남(성곡미술관 학예연구실장), 심규환(고양미술창작스튜디오 프로그램 매니저), 김윤섭(한국미술경영연구소장·미술평론가)
2010-05-31 17:01:04대한민국 현대미술 대표 작가가 총출동하는 대규모 전시가 열린다. 파이낸셜뉴스는 오는 6월 23일 창간 10주년 기념 첫 미술사업으로 ‘파이낸셜뉴스 미술제-현대미술 110인 초대전’을 오는 6월 2∼8일까지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전관에서 개최한다.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비전을 이끌어가고 있는 국내 미술계 대표 원로· 중견작가 부터 신진스타작가 110명을 초대해 펼치는 현대미술 축제의 장이다. 이 전시에는 회화와 입체, 미디어 등 한국 현대미술작가 110인의 작품 총 200여점이 전시된다. ‘파이낸셜뉴스 미술제’ 초대작가 110명의 출품작은 작가 개개인의 작품 하나하나가 그야말로 한국 현대미술의 트렌드와 현주소를 대변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현대미술을 한자리에서 펼치는 이번 전시는 국내 현대 미술사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다. 한국 현대미술을 태동시킨 원로작가부터 든든한 기반을 마련한 중진작가, 국제화 시대를 새롭게 열어가는 유망작가 등은 물론 이번에 특별 제정된 미술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주목할 만한 신진작가의 작품이 한자리에 소개된다. ▲ 김병종 ‘카리브어락’ 40 X 100, 5㎝ 캔버스, 한지, 먹과채색 김흥수 민경갑 유희영 최만린 이두식 최예태 이종상 제정자 화백 등 원로 화가부터 이석주 황주리·주태석·오원배 김일해 김정수 심영철씨 등 중견작가는 물론 이정웅 윤병락 박성민 도성욱 남경민 송명진 신동원 신선미씨 등 스타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 전시는 동시대적 흐름속에서 역동적이고 다이내믹한 크로스오버의 감성을 한자리에 담아낼 예정이다. 구상, 추상, 조각, 미디어 등 다양한 소재와 기법을 갖춘 작품의 전시로 국내 현대미술의 흐름과 유명작가의 대표 작품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 김경민 ‘여행을 꿈꾸는 자’이두식 파이낸셜뉴스 미술제 운영위원장은 “문화가 경쟁력인 21세기 미술산업은 혁신과 독창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며 감동의 시대를 이끌고 있다”며 “이번 전시는 창의적인 삶의 열정을 고스란히 작품에 옮긴 국내 현대미술 대표작가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보는 즐거움은 물론 많은 미술애호가의 심미안을 만족시켜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 이왈종 ‘제주생활의 중도’ ■‘현대미술 새 경향’ 학술세미나 등 부대행사 이 전시에는 ‘파이낸셜뉴스 미술제’ 특별행사로 마련한 ‘파이낸셜뉴스 미술공모전’ 수상 작가 작품도 함께 전시한다. 지난 4월1일∼5월10일까지 실시한 ‘미술 공모전’은 평면 입체 영상(미디어) 등 대한민국 국적의 40세 이하 미술가들을 대상으로 공모했다. 온라인으로 접수된 이번 공모전은 예선심사 205명중 20명을 선정했고, 최종심사에서 대상(1명·1000만원),우수상( 3명·각 상금 300만원), 특선(6명·각 상금 100만원) 입선(10명·각 상금 50만원)작을 선정했다. 대상 수상작가는 오는 9월 열리는 부산비엔날레 특별전 행사에 초대될 예정이다. ▲ 남경민 ‘같은 숲,다른 숲’ 한편, 전시기간에 파이낸셜뉴스는 한국미술평론가협회와 공동으로 특별행사 학술세미나를 연다. 오는 6월 4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전시실에서 ‘2000년대 한국 현대미술의 새 경향과 신예작가들’이라는 제목으로 극사실 김병수(미술평론가), 미디어 고충환(미술평론가), K-pop 윤진섭(국제미술평론가협회 부회장·호남대교수), 한국화부문 장준석씨(미술평론가)가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hyun@fnnews.com 박현주 미술칼럼니스트 ■ 파이낸셜 미술제 운영위원 운영위원장 이두식(홍익대 교수·부산비엔날레 운영위원장), 김병종(서울대교수·한국화가), 김영석(마니프 대표·숙명여대 겸임교수), 김윤섭(미술평론가·울산대 객원교수), 김일해(한국미술포럼 대표·서양화가), 송수련(중앙대 교수·한국화가), 오원배(대학미술협의회 회장·동국대교수), 전준(서울대 명예교수·조각가), 정호양(북부미술작가회 회장·서양화가), 차대영(한국미술협회 이사장·수원대 교수) ■ 파이낸셜뉴스 미술제 참여작가 강길성 고영일 고찬규 곽남신 구자승 권치규 권희연 김경민 김난영 김동유 김만근 김병종 김선두 김선회 김 섭 김성복 김영미 김영석 김영원 김응기 김일해 김재학 김정수 김정희 김종선 김준식 김찬일 김춘옥 김태호 김태호 김한오 김현식 김흥수 남경민 남궁 원 데비한 도성욱 류영도 민경갑 민재영 박석원 박성민 박용인 변웅필 서은경 석철주 선호준 손불애 손진아 송근영 송명진 송수련 신동원 신선미 신영미 신종식 심영철 안혜림 안호범 양태근 오경환 오병욱 오용길 오원배 우종택 유휴열 유희영 윤기원 윤동천 윤명로 윤병락 이경수 이길우 이동재 이두식 이석주 이수동 이 열 이영수 이왈종 이우림 이이남 이 인 이정웅 이종목 이종상 임근우 장순업 장이규 전 준 정경연 정우범 정정식 정창균 정호양 제정자 조상렬 주도양 주태석 차대영 최만린 최병국 최석운 최예태 최한동 하정민 한만영 한명희 한은선 홍석창 황제성 황주리
2010-05-26 17:3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