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이노베이트의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코튼시드가 19일 전준우, 김원중, 황성빈 등 롯데자이언츠 대표 선수의 포토 NFT카드를 발행했다. 코튼시드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롯데자이언츠와 수집형 선수카드 NFT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직관 인증 등의 미션을 수행하며 자이언츠의 대표 선수 전준우, 김원중, 황성빈 외 6인의 선수카드 NFT를 수집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롯데자이언츠의 세계관인 G-유니버스를 반영한 이벤트로 코튼시드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미션을 성공해 수집한 NFT카드 개수에 따라 롯데자이언츠 선수 실물 포토카드 팩 및 친필 사인 유니폼도 추첨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또 미션 중 하나인 퀴즈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롯데자이언츠 사직구장 홈경기 관람권과 NFT티켓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코튼시드 관계자는 "한국 프로 스포츠와 KBO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인 롯데 자이언츠와의 이번 협업으로 다양한 NFT 사업 모델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팬들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NFT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24-07-19 13:52:29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가 롯데자이언츠의 주장 전준우 선수와 투수 김원중 선수를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원중, 전준우 선수, 한성모터스 배규환 대표, 한성모터스 남천전시장 이민영 지점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성모터스 제공
2022-04-11 08:55:38[파이낸셜뉴스] 전준우(35·롯데)의 막판 뒷심이 무섭다. 전준우는 15일 LG와의 홈경기서 4타수 4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2타점을 올리며 팀의 4-2 승리에 기여했다. 왼쪽 안타 2개와 오른쪽 안타 2개, 밀고 당기는 그림 같은 타격이었다. 이로써 전준우의 시즌 타율은 0.347로 치솟았다. 시즌 내내 타격 1위를 달리다 최근 2위로 내려 온 강백호(21·KT)의 턱 밑까지 바짝 추격했다. 강백호(0.348)와의 차이는 불과 1리 차이. 올 시즌 들어 가장 가깝게 근접했다. 전준우는 시즌 내내 한 번도 3할을 놓치지 않았다. 최악의 타율을 기록한 8월(0.217)에도 통산 3할(0.309)을 지켜냈다. 8월엔 부진했으나 9월 전준우의 놀라운 반등이 시작됐다. 첫 경기 한화전서 멀티안타로 포문을 연 전준우는 9월 4할 대(0.417) 타율을 기록했다. 시즌 통산 타율은 0.333. 이 때만해도 강백호는 너무 멀리 있었다. 강백호의 타율은 9월 말 현재 0.354. 그러나 10월 들어 강백호가 계속 주춤하는 사이 전준우는 무서운 속도로 따라 붙었다. 10월에만 15일 현재 49타수 22안타로 0.449의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타격 1위 이정후(0.362·키움)는 멀리 있으나 당장에라도 2위에 올라 설 기세다. 안타 수에선 이 둘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있다. 177개로 강백호(163개) 이정후(151개)보다 한 참 앞서 있다. 호타준족의 상징인 2루타 수에서도 이정후(39개) 강백호(35개)에 앞서 40개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롯데 타선의 새로운 중심으로 불리기에 손색없다. texan509@fnnews.com 성일만 기자
2021-10-16 09:16:31[파이낸셜뉴스] 최근 안치홍(29)을 FA로 영입한 롯데 자이언츠가 전준우(33)와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8일 전준우와 계약 기간 4년에 각종 옵션 포함 최대 34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전준우는 지난 2008년 2차 2라운드로 롯데 유니폼을 입은 프랜차이즈 스타다. 전준우는 지난 2019 시즌에도 141경기에 출장해 타율 0.301, 22홈런, 83타점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팀에 헌신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전준우 선수는 구단에 꼭 필요한 선수이며 리그 정상급의 프랜차이즈 스타다. 반드시 잡겠다는 생각이었고 놓친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한 적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선수단에 귀감이 되는 선수로서 선수단 안팎에서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했다”라며 재계약 이유를 밝혔다. 전준우 역시 구단과의 계약 소감과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준우는 “계약이 성사되기까지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기다려주신 롯데팬들께 감사 드린다. 그 동안 정말 많은 분들께 롯데에 남아달라는 얘기를 들었다. 팬분들의 한 마디, 한 마디가 마음에 많이 와닿았고 롯데에서 계속 야구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굳힐 수 있었다.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6일 KIA 타이거즈의 프랜차이즈 스타 안치홍의 FA 영입 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 구단은 “리그에서 검증된 2루수인 안치홍을 영입하며, 타선의 강화와 함께 내야의 치열한 경쟁체제를 구축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라고 전했다.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 #안치홍 hoxin@fnnews.com 정호진 기자
2020-01-08 14:43:16‘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롯데 유먼, 전준우가 승리에 기뻐하고 있다. 롯데는 두산과 원정경기에서 장단 18안타를 터트리며 14-5로 승리했다. 한편 이날 승리로 롯데는 23승 1무 24패로 5위를 유지하며 5할 승률 복귀를 눈앞에 뒀다. 2연패를 당한 두산은 28승 21패가 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wtcloud@starnnews.com이준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6-01 20:38:42‘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롯데 유먼, 전준우가 승리에 기뻐하고 있다. 롯데는 두산과 원정경기에서 장단 18안타를 터트리며 14-5로 승리했다. 한편 이날 승리로 롯데는 23승 1무 24패로 5위를 유지하며 5할 승률 복귀를 눈앞에 뒀다. 2연패를 당한 두산은 28승 21패가 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wtcloud@starnnews.com이준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6-01 20:37:49‘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1회초 무사 1루 상황 롯데 전준우가 1타점 적시타를 친 후 기뻐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wtcloud@starnnews.com이준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6-01 17:09:32'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15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2회초 1사 1,3루상황 롯데 전준우가 적시타를 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sh87@starnnews.com이승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5-15 19:34:31‘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3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5회초 2사 1루 상황 2루 주자 전준우가 도루에 실패하며 LG 오지환에게 태그아웃 당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wtcloud@starnnews.com이준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5-13 20:04:26‘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13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5회초 2사 1루 손아섭의 타석 1루 주자 전준우가 도루에 실패하며 LG 오지환에게 태그아웃 당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wtcloud@starnnews.com이준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05-13 20: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