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 울주군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장관 표창을 받았다. 28일 울주군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매년 전통시장 상인 사기 진작, 자긍심 고취를 위해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단체를 선정해 포상한다. 울주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후 시설개선 및 시설현대화 사업,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 특색있는 상권 조성,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월 1회 장보는 날 운영, 전 직원 온누리상품권 이용 권장 등 전통시장 지원사업을 꾸준히 하고 있다. 또 화재 알림시설 설치와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등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번 표창 수상은 쇠퇴하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울주군과 지역상인들이 노력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상인과 고객 모두가 만족하고 즐겨 찾는 전통시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지자체 부문 포상은 울주군을 포함해 15곳이 선정됐다. 울산에서는 울주군이 유일하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4-10-28 15:57:27[파이낸셜뉴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대전지역 4개 대학과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진공은 지난 26일 대전 공단본부에서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전대학교, 목원대학교, 우송정보대학교와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대전지역 대학생들의 재능 기부 활동을 통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을 연계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 하고자 마련되었다. 각 기관은 앞으로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소상공인 우수제품 서포터즈 △온누리상품권 판매 확대 홍보 △매체를 활용한 협업 사업 및 정책 홍보 등을 협력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대학별로 대학생들의 전공을 연계하여 소방관련 학과 학생들은 대전지역 전통시장 내 노후화된 옥내소화전 점검 등 화재예방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광고홍보학과 학생들은 우수 소상공인 제품 대상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홍보 등 맞춤형 지원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학생들의 다양한 지식과 경험은 시장 환경개선 및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홍보 및 교육 등 소상공인 지원과 관련하여 다양한 활동을 무궁무진하게 펼칠 수 있을 것"이라며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재능들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회복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2024-09-27 13:31:17한국부동산원은 지난 10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동반성장 업무 추진 및 협력 관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임대정보·상권정보 등 상업용 부동산 관련 데이터 교류,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 활동, 기관 간 상호 협력관계 구축 및 협업 사업 등을 위해 협력한다. 또 협약의 일환으로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대구·경북 우수 소상공인의 제품을 홍보·판매하는 소상공인 판매전을 연다. 판매전은 전통시장, 백년소상공인,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수료생 등 우수기업 20여개사가 참여한다. 유은철 부동산원 부원장은 "양 기관의 데이터 공유와 인프라를 활용한 맞춤형 지원 등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사업이 시너지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협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동산원은 지역사회 및 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홍보부스 운영, 전통시장 화장실 개선 등 범죄예방 캠페인 등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서연 기자
2024-09-11 18:08:49[파이낸셜뉴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주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TL 김대성 이사를 비롯해 김동국 진주중앙시장 상인회장, 김영주 진주청과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KTL은 폭염과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 상품권을 이용해 지역 특산품 등을 구입했다. KTL은 2015년 경남 진주혁신도시로 본원을 이전한 이후,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매년 명절에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 종료 직후에는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하여 사회복지시설인 진주푸드마켓을 찾아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물건을 직접 전달했다. 이처럼, KTL이 구매한 지역 특산품은 임직원 뿐 아니라 서울, 경기 및 경남 등 전국 각지의 사회복지시설 15곳에 전달해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KTL 김대성 이사는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우리 이웃들과 늘 변함없이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이 공감하는 다양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 다방면의 지역 상생 및 사랑 나눔 활동을 추진하는 KTL이 되겠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4-09-10 14:24:23[파이낸셜뉴스]BNK부산은행이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금융감독원 부산울산지원과 함께 국제시장·동래시장·자갈치시장 금융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BNK부산은행은 18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에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금융감독원 부산울산지원, 지역 전통시장 3곳과 ‘장금이 溫(온) 앤 溫(온) 결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국제시장, 동래시장, 자갈치시장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 긴급 연락망(Hot-Line) 구축 △보이스피싱 피해보상보험 무료가입 지원 △소상공인 전용 특판 적금 △사업자 대출 특별우대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결연식에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금융감독원 부산울산지원은 시장상인 및 지역주민 대상 민생침해 금융범죄 피해예방 활동 등을 수행하는 전통시장 ‘금융보안관’ 위촉식도 함께 진행했다. 시장을 의미하는 '장'(場)과 금융기관을 의미하는 '금'(金)을 합친 ‘장금이 결연 프로젝트’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금융환경 개선을 위해 2023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금융사기 예방 지원과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따뜻한 마음과 함께 계속 이어간다는 이중적 의미를 담아 ‘장금이 온(溫, On) 앤 온(溫, On)’으로 확대해 진행하기로 했다. 김상훈 부산은행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는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금융사기 예방 및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7-18 15:08:00[파이낸셜뉴스]BNK경남은행이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BNK경남은행은 마산 어시장에서 ‘2024년 장금이 溫&溫(온&온) 협약 및 행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 및 행사장에는 예경탁 행장과 임직원 그리고 윤영준 금융감독원 경남지원장, 손한국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윤석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본부장, 천태문 마산어시장상인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예 행장은 마산어시장상인회 천태문 회장과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 등을 위한 전통시장과 금융기관간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은행은 마산어시장 상인회 사무실 앞에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상담 창구’를 마련하고 각종 금융지원 제도 안내와 맞춤형 금융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향후에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교육 및 홍보 활동에 적극 노력키로 했다. 시장으로 이동한 참석자는 ‘금융안심보험 지원 증서 전달식’과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에 참여했다. 경남은행은 이번 행사에서 마산어시장 상인 300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시 최대 5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금융안심보험을 무료로 가입할 수 있게 했으며 총 2500명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예 행장은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쳐 나가며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해 거제고현시장(7월), 양산남부시장(8월), 진주중앙시장(9월)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을 하고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마산어시장, 거제고현시장, 양산남부시장, 진주중앙시장에서 금융사기 예방에 대한 주의사항을 전달하는 ‘찾아가는 장금이 이동점포 행사’를 진행했다. BNK경남은행은 금융감독원과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달 11일 서울 통인시장에서 개최한 ‘전통시장-금융회사 결연(장금이) 확대보고대회’에 참여해 ‘장금이 결연 및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우수 은행’ 자격으로 2023년 장금이 주요 실적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7-03 17:29:14[파이낸셜뉴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오는 6월 24일까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2024 국민 혁신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5월 31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시각에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혁신(공공서비스 혁신, 디지털 기술 혁신, 경영효율화 혁신)과 △ESG(환경책임,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로 나뉘며, 하나 선택해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공단 홈페이지 △공단 이메일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생각함을 통해 오는 6월 24일까지 참가할 수 있다. 접수된 공모 아이디어는 내용의 혁신성, 적정성, 효과성, 구체성, 실현가능성, 지속가능성의 기준으로 심사한다. 심사 결과에 따라 대상 1건, 금상 1건, 은상 2건, 동상 2건 등 총 6건을 선정하고,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들에게는 이사장 상장과 부상으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250만원 규모)을 포상할 계획이다. 또 공모전 참가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정책에 반영하고자 한다"며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5-31 09:06:12[파이낸셜뉴스] 신한카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 마케팅의 일환으로 전국 27개 전통시장과 제휴, 4000여개의 가맹점에서 무이자 할부 및 캐시백 혜택을 오는 22일부터 6월 말일까지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카드 고객은 행사 대상 전통시장에서 오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같은 기간부터 5월 말일까지 1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6월 1일부터 말일까지 1만원 이상 결제 시 추가 3000원을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또, 결제한 가맹점에 대해 신한SOL페이(이하 신한쏠페이) 내 타임라인에서 응원 댓글을 작성한 고객 중 총 301명을 추첨해 100만포인트(1명), 3만포인트(100명), 3천포인트(200명)를 각각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신한쏠페이의 ‘마이샵쿠폰’에서 ‘전통시장 응원 프로젝트’ 쿠폰을 혜택 담기 하면 된다. 이후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계좌로 캐시백된다. 신한카드는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 회복, 성장을 위해 신한카드의 지역별 현장 영업 조직인 26개의 카드 POST가 지난 2월부터 4월 중순까지 직접 지역 내 전통시장 상인회와 만나 매출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맺어왔다. 신한카드는 이를 시작으로, 소상공인 지원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를 통한 마케팅 및 카드 POST를 활용한 지역 내 전통시장 지원을 다방면으로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마이샵 파트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신한카드가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과 신한카드 가맹점이 아닌 개인사업자까지 모든 소상공인이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상생금융 플랫폼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역 상권 발전과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해 신한카드는 디지털, 빅데이터 역량뿐만 아니라 지역 영업 기반을 활용해 온·오프라인 모든 방면에서 전력으로 지원, 신한금융그룹의 ESG 전략과 함께해 나갈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지역 상권 부흥을 위한 상생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더 많은 전통시장 및 가맹점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4-18 08:56:35[파이낸셜뉴스]신한은행이 대전광역시와 손 잡고 '착한 배달' 서비스를 활성화한다. 전통시장 전용 페이지를 운영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돕고, '땡겨요'에 입점하는 가맹점에는 20만원 지원금을 제공한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과 대전시는 전날 대전광역시청에서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땡겨요 상생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이라는 슬로건으로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배달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과 대전광역시는 지역 내에서 배달앱 ‘땡겨요’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대전사랑카드 결제 연동(오는 5월 중) △전통시장 ‘전용탭’ 운영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등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땡겨요’에 신규 입점하는 대전광역시 소재 가맹점에게 ‘사장님 지원금 20만원’을 제공한다. ‘땡겨요’ 정산 계좌를 신한은행 계좌로 변경하는 가맹점에는 다음 달 첫 영업일에 ‘4천원 할인쿠폰’을 50매 지급해 최대 40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땡겨요’는 이번에 대전광역시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총 7곳의 광역지방자치단체(서울·인천·광주·대전·충북·전남·세종)와 협력하게 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이 매우 중요하다. 지자체와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땡겨요’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4-09 16:26:17[파이낸셜뉴스] 신세계프라퍼티가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통해 스타필드 수원 인근 화서역 먹거리촌을 트렌디한 먹거리타운으로 탈바꿈시켰다. 26일 신세계프라퍼티에 따르면 수원의 대표 먹자골목인 화서역 먹거리촌은 지난 1년간 '아트테리어 프로젝트'를 통해 개별 점포 외관 정비가 이뤄졌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점포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는 상인회 의견을 수렴해 아트테리어 디자이너를 50개 점포 점주와 매칭하고 정돈된 이미지를 구축하도록 도왔다. 또 주방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 컨설팅을 진행하고 쌀 700가마도 기부했다. 재단장 이후 이들 50개점 매출은 많게는 네 배까지 증가했다고 신세계프라퍼티는 전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하남을 시작으로 매년 지역 대표 시장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해 오고 있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는 신세계프라퍼티의 대표적인 지역 상생 활동으로 지역과 직접 소통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3-26 15: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