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씨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후 이슈 : 조선 이슈 버블 차트 11/07 오후 2시 40분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매매비서 를 검색하세요. 오후 핫이슈 : 조선 조선 연관 종목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현대힘스 30% [오늘매도] #일승 20.97% [관망중] #한화오션 20.32% [관망중] #HD현대중공업 15.13% [보유중] #오리엔탈정공 14.54% [관망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조선 이슈 내용 요약 : 트럼프 美조선업, 한국의 협력 필요... 핵심 내용: 한미 정상 통화: 김태효 차장, 윤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 간 통화 소식 전함. 양측 회동 합의: 조속한 회동 필요성에 공감하고, 일정 및 장소 협의 계획. 트럼프 축하와 감사: 윤 대통령, 트럼프의 MAGA 슬로건 대승 축하, 트럼프는 한국 국민에게 안부 전해. 한미일 협력 논의: 한미일 협력관계의 발전, 트럼프 1기 역할 언급. 한미동맹 강화: 안보·경제 협력 확대 의지와 양국 협력관계 지속에 대한 기대. 조선업 협력 요청: 트럼프, 한국 조선업의 협력 필요성 강조. 북한 문제 논의: 북한 파병군, ICBM 발사 등 상황 공유, 우려 표명. 요약 내용: 김태효 안보차장은 윤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이 한미일 협력과 조속한 회동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이를 위한 일정 협의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윤 대통령은 트럼프의 당선 대승을 축하했고, 한미일 협력이 캠프 데이비드 체제로 발전한 배경에 트럼프 1기 기여를 강조했다. 트럼프는 한국의 조선업 협력을 요청했고, 양측은 북한 파병군 동향과 ICBM 발사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며 상황을 논의했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조선] 이슈 관련 종목 : 현대힘스, 일승,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오리엔탈정공 ※ AI 관심 종목 : 다보링크, AP위성, 에이치브이엠, 루미르, 와이제이링크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상시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11-07 15:00:41동아대학교는 박세철 ㈜오리엔탈정공 회장이 '2024학년도 공과대학 콜로키움'에서 특강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열린 특강에서 박 회장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주제로 학생들에게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와 회사원으로 입사해 오너가 되기까지의 노하우를 전했다. 그는 "살아온 이야기를 들려주면 여러분이 훗날 사회에 나갔을 때 단 한 가지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용기 내 이 자리에 섰다"며 "자신을 사랑하고 범사에 감사하자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동아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9년 ㈜오리엔탈정공에 입사해 해외사업본부장, 부사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14년부터 대표이사를 맡으며 40년 가까이 몸담아 오고 있다. 오리엔탈정공은 지난 1980년 설립된 조선 해양 기자재 전문기업으로 국내 선박용 크레인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박 회장은 지난 9월 회사의 기본 의무인 ESG경영을 실천하고 모교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동아대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11-04 18:43:19[파이낸셜뉴스] 동아대학교는 박세철 ㈜오리엔탈정공 회장이 ‘2024학년도 공과대학 콜로키움’에서 특강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열린 특강에서 박세철 회장은 ‘어떻게 살 것인가?’ 주제로 학생들에게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와 회사원으로 입사해 오너가 되기까지의 노하우를 전했다. 그는 “살아온 이야기를 들려주면 여러분이 훗날 사회에 나갔을 때 단 한 가지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용기 내 이 자리에 섰다”며 “자신을 사랑하고 범사에 감사하자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동아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9년 ㈜오리엔탈정공에 입사해 해외사업본부장, 부사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14년부터 대표이사를 맡으며 40년 가까이 몸담아 오고 있다. 오리엔탈정공은 지난 1980년 설립된 조선 해양 기자재 전문기업으로 국내 선박용 크레인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박 회장은 지난 9월 회사의 기본 의무인 ESG경영을 실천하고 모교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동아대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11-04 13:59:01[파이낸셜뉴스] 부산대학교는 조선해양 기자재 제조기업인 ㈜오리엔탈정공(대표이사 회장 박세철)이 1억 원의 발전기금을 출연했다고 28일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오전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오리엔탈정공 본사에서 대학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최재원 부산대 총장에게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박 회장은 “우리 기업은 부산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업계와 학계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 단순한 파트너십을 넘어 지역사회와 국가경제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의 노력과 열정이 다음 세대에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리엔탈정공을 방문한 부산대 총장과 보직교수들은 현장 시설을 둘러보고 산학 공동연구 및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오리엔탈정공은 1980년에 설립된 조선 해양 기자재 전문업체다. 부산에 본사를 두고 선박용 크레인을 설계·제작해 국내외 조선소에 공급하고 있다. 2억불 수출탑, 산업포장, 부산산업대상, 부산문화대상, 대한민국 혁신기업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상생협력 브랜치로 선정됐다. 이 회사는 또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 대학에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고액기부자 모임인 사랑의 열매 나눔명문기업이자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10-28 14:10:23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달 28일 맥도생태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ORIENTAL CHARITY24 마라톤 행사'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오리엔탈정공 박세철 회장과 마라톤 참여 임직원 140명, 부산사랑의열매 이수태 회장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마라톤을 통해 노사 간 화합을 도모하고 임직원들의 단합과 체력 증진을 돕고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의 의미를 담았다. 참여 임직원들이 마라톤 1㎞당 10만원씩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리엔탈정공 임직원 140명이 참여해 총 565㎞를 달성, 5650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기부금은 부산사랑의열매를 통해 난치병 어린이, 미혼모, 소아 희귀병 환우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오리엔탈정공은 2021년 사랑의열매에 1억원을 기부하며 나눔명문기업 부산22호로 가입했다. 이와 함께 올해 초에는 박세철 회장 부부가 각각 1억원씩을 기부하며 고액 개인기부 프로그램인 아너소사이어티에도 이름을 올렸다. 박 회장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기부한 이번 행사가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권병석 기자
2024-10-02 19:29:44[파이낸셜뉴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9월 28일 맥도생태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ORIENTAL CHARITY24 마라톤 행사'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오리엔탈정공 박세철 회장과 마라톤 참여 임직원 140명, 부산사랑의열매 이수태 회장이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마라톤을 통해 노사 간 화합을 도모하고 임직원들의 단합과 체력 증진을 돕고 기업의 ESG경영 실천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의 의미를 담았다. 참여 임직원들이 마라톤 1km 당 10만원씩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리엔탈정공 임직원 140명이 참여해 총 565km를 달성, 5650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기부금은 부산사랑의열매를 통해 난치병 어린이, 미혼모, 소아 희귀병 환우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오리엔탈정공은 2021년 사랑의열매에 1억원을 기부하며 나눔명문기업 부산22호로 가입했다. 이와 함께 올해 초에는 박세철 회장 부부가 각각 1억원씩을 기부하며 고액 개인기부프로그램인 아너소사이어티에도 이름을 올렸다. 박세철 회장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기부한 이번 행사가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수태 회장은 "오리엔탈정공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기부금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그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노사가 함께 마련해주신 성금으로 임직원분들의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10-02 15:05:44[파이낸셜뉴스] 동아대학교는 동문 박세철 ㈜오리엔탈정공 대표이사 회장이 학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동아대 승학캠퍼스 총장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엔 이해우 총장과 박 회장, 박현태 동아대 대외국제처장, 오리엔탈정공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박 대표는 동아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9년 오리엔탈정공에 입사해 해외사업본부장, 부사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14년부터 대표이사를 맡으며 40년 가까이 몸담아 오고 있다. 국내 선박용 크레인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오리엔탈정공은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국내 조선기자재업체 최초로 자체 연구개발(R&D)센터를 건립 중이다. 오리엔탈정공은 R&D센터 건립으로 지역과 관계사들의 연구 역량을 결집, 고부가가치 크레인과 특수 크레인 국산화 연구에 집중하게 돼 세계적인 조선기자재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 대표는 “현대 경영에서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회사의 기본 의무인 ESG경영을 실천하고 모교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9-06 10:02:09[파이낸셜뉴스] 이래AMS(옛 한국델파이) 인수전이 나라그룹 지주사인 나라에이스홀딩스, 신화정공, 한세예스24홀딩스, 효림그룹 계열사 효림산업간 4파전으로 압축됐다. 이래그룹 전체 매출 중 비중이 70%를 넘을 정도로 절대적인 회사다. 이번 매각은 이래CS가 약 1600억원 규모 채권을 이래AMS 지분 등 매각으로 변제키로 한 회생계획안이 인가된 후 행보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래AMS 매각측과 매각주관사 삼화회계법인이 본입찰을 실시한 결과 나라에이스홀딩스, 효림산업, 신화정공-키스톤PE, 한세예스24홀딩스 등 4곳이 참여했다. 당초 참여가 예상됐던 SNT그룹(SNT다이내믹스)은 유일기술투자의 불참으로 참여하지 않았다. 한투PE, 캑터스PE 등 재무적투자자(FI) 등도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나라에이스홀딩스는 부동산 자산 관리 기업이자 나라그룹 지주사다. 자회사로 나라삼양감속기가 있다. 나라삼양감속기는 자동차 부품업체로 감속기·전동기 등의 동력전달기기를 제조·유통하고 있다. 신화정공은 열처리업 및 차량용 부품가공업을 하고 있다. 키스톤PE는 이래AMS에 대한 600억원 규모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 투자를 심도깊게 진행했던 이력이 있다. 블라인드펀드의 드라이파우더(미소진 투자자금)를 보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딜(거래)과 이래AMS에 대한 이해도가 다른 원매자들 대비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효림산업은 자동차 부품 및 자동차용 전장품 등을 생산한다. 프로펠로샤프트와 브레이크디스크, 너클, 휠엔드어셈블리, 하이브리드부품 등이 주력이다. IB업계 관계자는 "이번 이래AMS 본입찰 참여는 전략적투자자(SI) 위주로 이뤄졌다. 실제 사업과 시너지를 노리기 위한 것"이라며 "FI 입장에서는 매각 대상이 아닌 에스트라오토모티브시스템을 같이 인수할 경우 들어갈 자금과 효과에 대해 추정하기 어려웠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번 매각은 이래CS가 올해까지 채권을 현금 변제하기 위해서다. 매각을 하지 못하면 금융기관에 매각 처분권을 위임한다. 에스트라오토모티브 매각대금을 금융기관 회생담보권 변제에 사용키로 했다. 이래AMS는 폭스바겐, 스텔란티스, 빈패스트 등으로부터 구동 제품 및 첨단운전보조시스템(ADAS)에 대한 3조원 규모의 수주를 받았던 곳이다. 이래AMS의 주력 사업인 구동축(Halfshaft) 중 볼스플라인 샤프트 기술(자동차 스트로크 흡수를 극대화)은 이 분야 최고인 영국 GKN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폭스바겐, 스텔란티스 뿐만 아니라 포르쉐, 알파로메오 등 최고급 스포츠카 제조사들이 고객이 된 배경이다. 또 자율주행차 관련 핵심인 인지, 판단 및 이를 통합 제어하는 기술도 확보해 베트남 최대 자동차회사인 빈패스트로부터 대규모 수주를 받기도 했다. 앞서 이래CS는 2015년 델파이로부터 한국델파이 지분 50%를 인수하기 위해 자금을 유치하면서 재무적투자자(FI)인 자베즈파트너스와 앵커투자자(LP)인 대한예수교총회 연금재단에 기업공개(IPO)을 약속했지만 실패했다. 계약에 따라 이프리엠펀드가 주주권 행사하기 시작하면서 기존 경영진과 갈등이 있었다. 법원이 이프리엠펀드의 주주지위 확인 가처분을 인용, 이사회와 주주총회에서 김용중 회장이 해임되고 최칠선 대표가 선임된 바 있다. 이프리엠펀드는 대한예수교총회 연금재단이 직접 보유 중이다. 1989년 설립된 대한예수교장로희 총회연금재단은 총회연금재단은 퇴직목사들의 안정적인 노후자금 운용을 목표로 하는 곳이다. 한편 이래그룹은 모회사인 이래CS 산하에 이래AMS, 이래FR 등 종속기업과 다수 관계기업으로 구성됐다. 이래CS는 1976년 경남 김해에 설립된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다. 매출액은 연 1000억원이다. 주력 계열사인 이래AMS은 전장 부품 제조 사업을 맡고 있다. 매출액은 약 5000억원에 달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래AMS의 이익잉여금은 2022년 69억6000만원 손실에서 2023년 약 11억5000만원 이익으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매출액이 5065억원에서 4980억원으로 줄어든 가운데 행보다. 사업 재편에 따라 이익이 나는 사업 위주로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주당순이익도 같은 기간 -(마이너스)2518원에서 1118원으로 급증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8-12 18:12:04최적의 매매타이밍을 실시간으로 전송하여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가 오늘 오후장 및 내일장에 이슈가 될 종목을 선별 분석 했다. 오후장 이슈중 '조선주' 이슈를 분석한다. AI PICK 분석 종목 5 : 성광벤드 +15.21% STX중공업 +9.27% 태광 +8.68% 오리엔탈정공 +6.17% 삼영엠텍 +5.84% 7/16 오후 4시 02분 기준 AI가 분석한 오후장 이슈 [조선] 요약 : 선박 수주 계약 HD한국조선해양이 유럽 선사와 1만5500TEU급 컨테이너선 12척 건조 계약 체결, 계약 규모는 총 3조6832억원. 울산 HD현대중공업과 전남 영암 HD현대삼호에서 6척씩 건조해 2028년 6월까지 인도 예정. 선박에는 LNG 이중연료 추진 엔진과 폐열회수장치 등 친환경 장비가 탑재. 시장 상황 및 수주 목표 달성 해상 물동량 증가로 컨테이너 운임과 선박 수요가 상승. 글로벌 해상 컨테이너 운임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2년 만에 4000선에 육박. 컨테이너선 신조선가가 지속 상승 중. HD한국조선해양, 연간 수주 목표의 120.5% 달성, 올해 총수주액 162억7000만 달러. 미국 대사 방문 및 협력 논의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 대사가 울산 HD현대중공업 방문, 정기선 HD현대 부회장과 사업 현황 및 협력 방안 논의. 미국과 HD현대의 상선 및 함정 분야 파트너십 가능성 강조. 미국은 자국 함정의 유지·보수·정비(MRO) 물량 일부를 해외에서 수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 요약내용 HD한국조선해양이 유럽 선사와 3조6832억원 규모의 컨테이너선 12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해상 물동량 증가로 컨테이너선 수요와 운임이 상승하는 가운데, HD한국조선해양은 연간 수주 목표의 120.5%를 달성했습니다.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 대사가 울산 HD현대중공업을 방문해 상선과 함정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미국 해군과의 협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래 묵힌 내종목 언제 팔까 확인하기(무료) ▶ ★오늘 급등한 종목 AI 매매는 지금 어떤 상태일까? 확인하기(무료) ▶ ★큰 손들이 산 종목, 내일 급등할 종목 바로 확인하기(무료) ▶ 회원 가입 없이 첫 화면에서 AI매매신호를 바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구글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라씨매매비서' 를 무료로 다운받아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4-07-16 16:05:08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8일 부산사랑의열매 대회의실에서 ㈜오리엔탈정공 박세철 회장과 배우자 김연숙씨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박 회장과 김연숙씨는 각각 성금 1억원을 기부하며 부산 358호, 359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1980년 부산에서 설립된 ㈜오리엔탈정공은 선박용 크레인을 설계, 제작해 국내외 조선소에 공급하는 대표적인 조선기자재업체이자 코스닥 상장회사다. 박 회장은 1989년에 입사한 후 2014년 대표이사로 취임해 조선불황을 극복하고 회사를 대한민국 선박용 크레인 시장점유율 70%를 확보한 국내 최고 선박용 크레인 전문회사로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박 회장은 "1955년 같은 해에 태어난 부부로서 칠순을 뜻깊게 보내고 싶었다"며 "나눔은 내가 나에게 주는 마음의 선물"이라고 가입 소감을 밝혔다. 김연숙씨는 "하느님의 은총에 감사하는 마음의 표현으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살고 싶다"고 전했다.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 회장은 "두 분이 칠순을 기념하며 성대한 행사나 잔치가 아닌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부산사랑의열매는 두 분의 소중한 성금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7-11 18:4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