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 지원 단체 사랑의달팽이는 가수 정동원의 팬클럽 '우주총동원'이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우주총동원' 회원들이 정동원의 생일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한 것으로, 기부금 전액은 청각장애인에게 소리를 찾아주는 소리동행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민자 사랑의달팽이 회장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팬클럽 '우주총동원'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정동원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인에게 소리를 선물하는 일에 사용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5-03-21 14:12:12[파이낸셜뉴스] 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정동원의 공식 팬클럽 ‘우주총동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동원의 생일을 기념해 성금 1000만원을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병환아들의 치료비로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정동원은 평소에도 첫 음반 수익금을 소아암, 백혈병으로 투병하는 친구들을 위해 기부하는 등 선행을 펼치고 있다. 팬들도 이에 동참해 아름다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우주총동원’에서 전달한 성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우주총동원’ 측은 “한국소아암재단에 꾸준히 선행을 실천하신 정동원 가수님의 생일을 맞이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자 공식 팬클럽 우주총동원에서도 함께 동행한다”고 말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5-03-19 13:10:58가수 정동원이 '세차JANG'에서 특별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17일 밤 9시 45분 방송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세차JANG'에서는 정동원이 출연해 MC 장민호와 장성규 그리고 알바생 정혁과 함께한다. 이날 정동원은 '부캐' JD1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는 최근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을 발매하고 활동하고 있는 상황. 장성규는 정동원에게 정규 2집까지 3년이나 걸린 이유를 물어본다. 이에 정동원은 "그동안은 미니앨범과 JD1으로 활동했었다"고 말했다. 이후 "이제 (JD1 활동은) 힘들다"고 고백한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정동원은 '장민호' 삼행시로 녹화장을 초토화 시킨다. 그는 '세차JANG'에서 미리 준비해 온 삼행시를 선보인다. 이를 듣고 장민호는 깜짝 놀라 입을 틀어막았고, 장성규와 정혁은 "와 대박이다"며 "너무 잘 지었다"고 감탄사를 내뱉었다는 후문. 과연 장성규와 정혁을 놀라게 만든 삼행시는 무엇일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장민호와 장성규 그리고 정혁은 '세차JANG'에서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게스트들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로 유쾌한 월요일 밤을 만들 예정이다. 한편, '세차JANG'은 장민호와 장성규가 '셀럽'들의 차를 직접 손 세차하며 자동차에 얽힌 추억부터 최신 근황까지 전하는 새로운 장르의 토크쇼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KBS2 '세차JANG'
2025-03-17 09:55:09[파이낸셜뉴스] 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정동원이 2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70만원을 소아암·백혈병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다.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동원 이름으로 기부된 기부금은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금 4677만원을 달성한 정동원은 두 번째 정규 앨범 '키다리의 선물'을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할 예정이다.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이사는 "정동원과 팬들이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며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행보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5-03-12 15:49:24[파이낸셜뉴스] 영화 ‘소방관’이 개봉 15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이 영화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서 28.3%의 매출 점유율을 기록했다. 18일 개봉한 ‘무파사:라이온 킹’은 16.9%로 일일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같은 날 개봉한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가 12.3%로 3위다.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는 6.2%로 8위에 올랐다. CGV에 단독 개봉한 이 영화는 '성탄총동원', '음학회' 등 2021년~2023년 총 3년간의 콘서트를 한데 모아 정동원의 다양한 음악적 도전과 성장, 그리고 팬들과 함께했던 무대 뒤의 소중한 순간들의 담아냈다. 지난 18일 CGV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영등포와 왕십리에서 무대인사로 관객들과 만났다. 덕분에 이날 ‘하얼빈’ 언론시사회와 일정이 겹쳐 영화관은 관객들과 취재진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정동원의 무대인사는 지난 18일에 이어 21~22일과 24~25일 총 5일간 일별로 4회씩 진행된다. 무대인사 회차의 경우 지난 16일 예매 시작과 동시에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정동원 콘서트 영화가 치고 올라오면서 지난 12일 개봉한 ‘퍼스트레이디’는 1.3%의 점유율로 10위를 차지, 개봉 첫날보다 두계단 내려갔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12-19 09:28:05[파이낸셜뉴스] 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정동원이 선한스타 11월 가왕전 상금 5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 앱으로,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4487만원을 달성한 정동원은 지난 11일 1년 2개월 만의 신곡 '고리'를 발매했으며, 최근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책임져' 발매를 통해 중독적인 노래와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동원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로 사용된다.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이사는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우리 사회에 따뜻한 바람을 불어넣어주어 감사하다"며 "노래와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정동원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4-12-10 09:48:22[파이낸셜뉴스] 트로트 신동에서 장르 불문 만능 아티스트로 성장한 정동원(17·사진)이 파이낸셜뉴스와 셀럽챔프가 함께한 ‘뉴트렌드 대상’ 핫아이콘 부문 예선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파이낸셜뉴스와 셀럽챔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투표는 영화·드라마, 음악, 핫아이콘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부문별 톱3를 뽑는 예선 투표는 지난 6일부터 19일 자정까지 이어졌다. 투표 결과, 정동원이 득표율 32.33%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정동원은 12세인 지난 2019년 싱글 앨범 ‘기적(miracle)’으로 데뷔했다. 이후 2020년 1~3월에 방영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만화 속 주인공을 닮은 싱그러운 외모와 해맑은 미소, 여기에 타고난 노래 실력과 인성까지 겸비해 누나, 이모, 엄마뻘 팬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대표곡 ‘효도합시다’를 비롯해 ‘여백’, ‘내 마음속 최고’, ‘잘가요 내사랑’, ‘물망초’, ‘아지랑이꽃’, ‘만약에’, ‘독백’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오는 12월 18일에는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가 CGV 단독 개봉한다. 지난 3년간 진행된 정동원 콘서트의 무대 하이라이트를 담아낸 첫번째 실황 영화다. 정동원이 팬클럽 '우주총동원'을 위해 만든 발라드곡 '영원(Forever)'을 열창하는 모습 등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들이 담겨 있다. 2, 3위에는 배우 겸 가수 박서함(22.25%)과 도경수(18.12%)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어 트로트가수 김희재(9.92%)와 박지현(6.70%)이 4, 5위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그룹 '크나큰'으로 2016년 데뷔한 박서함은 2021년 9월 팀 탈퇴 이후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특히 디즈니플러스가 국내 오리지널 시리즈 사상 첫 사극 장르로 제작해 내년에 공개하는 ‘탁류(추창민 감독)’에서 청렴한 관리를 꿈꾸는 ‘정천’ 역을 맡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룹 엑소 데뷔 13년차, 연기 입문 11년차인 도경수도 디즈니플러스가 내년에 공개할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김창주 연출)’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와 영화 '더 문', '언더독', '스윙키즈', '신과함께' 시리즈 등에서 완벽에 가까운 연기력을 선보인 도경수는 이번 작품에서 증거를 조작하고 진범을 설계하는 조각가 ‘요한’으로 생애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한다. 결선 투표는 오는 12월 5일 자정까지 참여할 수 있다. 각 부문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셀럽은 파이낸셜뉴스 뉴트렌드 대상 상패와 함께 연합광고가 예정돼 있다. 아울러 1위에 오른 스타에 대한 우승 기사를 지면과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셀럽챔프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11-22 20:43:20[파이낸셜뉴스] 트로트계의 '황제' 임영웅과 '왕자' 정동원은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 정동원은 지난 6월 방송에서 "이웃인 임영웅 형이 강아지도 봐주고 나를 챙겨준다"고 밝혀 깊은 우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2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임영웅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 주상복합 메세나폴리스의 펜트하우스에 거주 중이다. 임영웅은 지난 2022년 9월 현금 51억원을 들여 이곳을 매입했는데, 그 덕에 당시 '매매가가 가장 많이 오른 아파트'라는 기록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정동원도 2023년 여름 해당 단지의 한 가구를 20억원대에 매입해 거주 중이다. 방송인 하하와 별 부부 역시 이 단지에 살고 있다. 메세나폴리스는 지난 2012년 7월 입주한 고가의 주상복합아파트로 '연예인 아파트'라고도 불린다. 지하 7층~지상 39층, 전체 617가구로 이뤄져있다. 서울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과 단지 내 상가가 연결된 초역세권이며 집안일·택배 배송 등 입주민 서비스를 제공해 우수한 생활 편리성을 지닌다. 또 외부 침입을 판단하는 감지기가 주차장에서 집 내부까지 작동하는 등 철저한 보안을 갖췄다는 점이 다수의 연예인들이 주거지로 택한 이유가 됐다는 평가다. 강북권에서는 희소성이 있는 연예인 아파트로 거론되는데, 임영웅이 속한 물고기컴퍼니 사옥은 단지 인근인 망원동에 위치해있고, YG엔터테인먼트도 근처인 합정동에 있어 양현석, 태양, 대성 등도 한때 이곳에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단지는 이러한 장점 덕에 올해에도 상승세를 보이며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전용 122㎡는 지난 9월 24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전용 148㎡도 같은 달 30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찍었다. 전세 역시 고공행진 중으로, 전용 148㎡는 같은 달 최고가인 20억원에 전세계약을 체결했다. 임영웅이 거주 중인 펜트하우스는 전용 223㎡으로, 총 4가구뿐인 만큼 거래가 활발하지는 않다. 임영웅이 51억에 매입하기 전 실거래 기록은 단 두 건뿐이었다. 지난 2016년에는 31억9000만원에, 2019년에는 33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4-11-21 15:47:28[파이낸셜뉴스]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와 셀럽챔프가 업무협약(MOU)을 맺고 셀럽챔프 앱을 통해 오는 19일까지 ‘2024 하반기 파이낸셜뉴스 뉴트렌드 대상’ 네티즌 예선 투표를 진행한다. ‘나의 셀럽, 챔피언 만들기’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셀럽챔프는 네오위즈 자회사인 티앤케이팩토리가 MBC플러스와 함께 정식 출시한 방송·디지털 연계 신규 팬덤 앱이다. 현재 셀럽챔프에는 트로트·발라드·힙합·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는 물론 스크린과 OTT·TV브라운관을 무대로 활동하는 배우들이 셀럽으로 등록돼 있다. 셀럽챔프는 이들 외에도 온라인상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와 스포츠 스타 등 다양한 영역으로도 팬덤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파이낸셜뉴스와 셀럽챔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투표는 영화·드라마, 음악, 핫아이콘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부문별 톱3를 뽑는 예선 투표가 오는 19일 자정까지 이어진다. 이어 오는 22일부터 12월 5일 자정까지 결선 투표를 해 최종 우승자를 선정한다. 후보는 전년도와 상반기 우승자를 포함해 총 45명이다. 후보를 살펴보면, 2024년 상반기 음악 부문 후보로는 2023년 상반기 음악부문 우승자인 박서진, 2위 진해성, 3위 손태진을 포함해 휜(박혜원), 비비(김형서), 박군, 송민준, 양지원, 영탁, 윤하, 이석훈, 이승윤, 장민호, 전유진, 정승환(가나다순)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영화·드라마 부문은 2023년 상반기 1위를 차지한 이준혁, 2위 이준호, 3위 김선호를 비롯해 김수현, 김우석, 김유정, 김지원, 김혜윤, 로운, 박신혜, 박지훈, 박형식, 변우석, 이동욱, 차은우가 영화·드라마 부문 후보에 올라 있다. 또 핫아이콘 후보에는 강다니엘부터 김세정, 김재중, 김희재, 도경수, 도영, 박서함, 박지현, 에녹, 이영지, 이찬원, 임영웅, 임윤아, 재찬, 정동원까지 음악과 연기, 예능 등 2개 이상 분야에서 활약하는 셀럽이 후보로 지명됐다. 지난 6일부터 시작한 이번 투표는 13일 오전 10시 현재 김혜윤, 변우석, 김선호(영화·드라마 부문), 박서진, 장민호, 진해성(음악 부문), 정동원, 도경수, 김희재(핫아이콘 부문) 등이 상위권에 올라 있다. 이번 투표에서 각 부문 우승을 차지하는 셀럽은 파이낸셜뉴스 뉴트렌드 대상 상패와 함께 연합광고가 예정돼 있으며, 1위에 오른 스타에 대한 우승 기사를 지면과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셀럽챔프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11-13 10:31:07[파이낸셜뉴스] 가수 정동원이 공연 분야 암표 근절 캠페인에 앞장선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공연 분야 암표 근절을 위한 홍보대사로 정동원을 위촉하고, 홍보·캠페인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정동원 홍보대사는 이날 공개된 △캠페인 영상 출연을 시작으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홍보 활동 △기타 홍보·캠페인 활동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정동원은 일종의 ‘부캐’라 할 수 있는 아이돌 ‘JD1’과 함께 트로트와 아이돌 두 가지 버전의 캠페인송 ‘안돼 안돼(부제 암표근절송)’를 가창해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정동원은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공연 분야 암표거래가 근절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콘진원은 온라인 암표 신고 게시판을 운영해 불법행위를 모니터링하고, 국내 주요 예매처와 협력해 부정 거래 티켓에 대해 발권 취소 등의 조치를 하고 있다. 콘진원 유현석 원장직무대행은 “매크로를 이용해 구매한 티켓을 되팔아 수익을 내는 등의 행위가 불법이며, 처벌의 대상이라는 인식을 확산하는 데 주안점을 둘 예정”이라며 “정동원 홍보대사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연 분야에서의 암표 근절 인식이 깊이 자리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4-10-10 14:5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