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신세계건설이 울산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37m 높이 중장비가 주택가로 넘어진 것과 관련해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30일 정두영 신세계건설 대표는 사과문을 통해 “울산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과 지역 주민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당사는 해당 사고에 대해 모든 책임을 질 것을 약속드린다”며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 대해 책임 있는 자세로 피해구제와 보상 등 필요한 모든 지원과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자분들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대체숙소 등 복구 완료시점까지 거주에 필요한 모든 것을 책임지도록 하겠다”며 “현장 상황실을 마련해 피해자들과 지역주민분들의 말씀을 지속적으로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신세계건설은 사고 직후 현장에 사고 대책반을 만든 상황이다. 현재 안전을 위해 모든 공사를 중단한 상태다. 울산시에서 지정한 구조안전진단 전문업체를 통해 피해건물에 대한 안전진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 대표는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필요한 모든 방안을 강구해 입주민분들께서 조속히 이전의 편안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빠른 복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날 29일 오전 11시 35분께 울산시 남구 신정동의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37m 높이 항타기가 넘어지면서 이면도로 건너 3개 건물을 덮쳤다. 사고 충격으로 건물 안에 있던 주민 7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받았다. 해당 현장은 신세계건설이 최고 29층짜리 4개 동 311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신축 중인 곳이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3-03-30 18:01:0012조원의 자금을 굴리는 중소기업중앙회의 신임 자산운용본부장(CIO)에 정두영 전 과학기술인공제회 CIO(사진)가 내정됐다. 안정적 자산운용과 함께 대체투자 등을 통해 노란우산공제, 중소기업공제기금 등 중기중앙회 공제사업의 자산 수익률을 높일 전문가로 평가된다. 3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최종면접에서 정 전 CIO는 김진우 전 군인공제회 대체투자본부장, 조병문 타이거인베스트먼트 부사장과 경합을 벌인 끝엔 중기중앙회의 신임 CIO로 낙점됐다. 임기는 2년이며, 평가에 따라 1년 단위로 재계약할 수 있다. 정 내정자는 주택은행에서 주식, 채권 등 자산운용업무를 담당했고, 2001년에는 메리츠화재로 옮겨 CIO를 맡았다. 지난 2015년부터 올해 4월까지 과기공 CIO를 지냈다.중기중앙회 CIO는 노란우산공제, 중소기업공제기금 등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사업에 대한 자산 관리 및 운용을 총괄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 초 3선에 성공한 이후 기존 공제사업단(노란우산공제)에 소속돼 있던 자산운용본부를 독립시키는 조직개편 단행했다. 공제사업단은 신규 가입자 유치와 관리, 마케팅을 전담하고, 자산운용본부는 투자에 전념하는 구조다. 자산운용본부는 △투자전략실 △금융투자부 △대체투자부 △리스크관리부로 구성된다. 금융투자부의 투자 섹터는 전통 투자자산인 주식과 채권, 대체투자부는 국내외 부동산과 사회간접자본(SOC), 사모투자펀드(PEF)를 주요 투자대상으로 한다.
2019-05-30 18:16:3112조원의 자금을 굴리는 중소기업중앙회의 신임 자산운용본부장(CIO)에 정두영 전 과학기술인공제회 CIO(사진)가 내정됐다. 안정적 자산운용과 함께 대체투자 등을 통해 노란우산공제, 중소기업공제기금 등 중기중앙회 공제사업의 자산 수익률을 높일 전문가로 평가된다. 3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최종면접에서 정 전 CIO는 김진우 전 군인공제회 대체투자본부장, 조병문 타이거인베스트먼트 부사장과 경합을 벌인 끝엔 중기중앙회의 신임 CIO로 낙점됐다. 임기는 2년이며, 평가에 따라 1년 단위로 재계약할 수 있다. 정 내정자는 주택은행에서 주식, 채권 등 자산운용업무를 담당했고, 2001년에는 메리츠화재로 옮겨 CIO를 맡았다. 지난 2015년부터 올해 4월까지 과기공 CIO를 지냈다. 중기중앙회 CIO는 노란우산공제, 중소기업공제기금 등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사업에 대한 자산 관리 및 운용을 총괄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 초 3선에 성공한 이후 기존 공제사업단(노란우산공제)에 소속돼 있던 자산운용본부를 독립시키는 조직개편 단행했다. 공제사업단은 신규 가입자 유치와 관리, 마케팅을 전담하고, 자산운용본부는 투자에 전념하는 구조다. 자산운용본부는 △투자전략실 △금융투자부 △대체투자부 △리스크관리부로 구성된다. 금융투자부의 투자 섹터는 전통 투자자산인 주식과 채권, 대체투자부는 국내외 부동산과 사회간접자본(SOC), 사모투자펀드(PEF)를 주요 투자대상으로 한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강구귀 기자
2019-05-30 10:39:16중소기업중앙회의 신임 자산운용본부장(CIO) 최종 숏리스트(적격후보)가 3인으로 압축됐다.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중기중앙회는 전일 신임 CIO 최종 후보 3인으로 △김진우 전 군인공제회 대체투자본부장 △정두영 전 과학기술인공제회 CIO △조병문 타이거인베스트먼트 부사장을 선정하고 각각 통보했다.앞서 지난 15일 지원자 중 서류 면접을 통과한 6인을 1차 면접대상자로 선정한 데 이어, 이 중 3인의 후보를 추린 것이다. 당시 6인의 서류면접대상자는 △김진우 전 군인공제회 대체투자본부장 △정두영 전 과학기술인공제회 CIO △조병문 타이거인베스트먼트 부사장 △배기범 전 신한생명 CIO △이규홍 전 아쎈다스자산운용 대표 △안동규 전 동부화재 CIO로 확인됐다. 이 중 3인의 최종 숏리스트 후보자들은 내주 회장 최종면접을 치른다. 이르면 이달 중 새 CIO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선 중기중앙회가 대체투자와 다양한 포트폴리오에 강점이 있는 후보들을 숏리스트로 선정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강구귀 기자
2019-05-23 18:08:01중소기업중앙회의 신임 자산운용본부장(CIO) 최종 숏리스트(적격후보)가 3인으로 압축됐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중기중앙회는 전일 신임 CIO 최종 후보 3인으로 △김진우 전 군인공제회 대체투자본부장 △정두영 전 과학기술인공제회 CIO △조병문 타이거인베스트먼트 부사장을 선정하고 각각 통보했다. 앞서 지난 15일 지원자 중 서류 면접을 통과한 6인을 1차 면접대상자로 선정한 데 이어, 이 중 3인의 후보를 추린 것이다. 당시 6인의 서류면접대상자는 △김진우 전 군인공제회 대체투자본부장 △정두영 전 과학기술인공제회 CIO △조병문 타이거인베스트먼트 부사장 △배기범 전 신한생명 CIO △이규홍 전 아쎈다스자산운용 대표 △안동규 전 동부화재 CIO로 확인됐다. 이 중 3인의 최종 숏리스트 후보자들은 내주 회장 최종면접을 치른다. 이르면 이달 중 새 CIO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선 중기중앙회가 대체투자와 다양한 포트폴리오에 강점이 있는 후보들을 숏리스트로 선정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채권펀드매니저 1세대인 김진우 전 군인공제회 대체투자본부장은 IMF에 의한 관리 이후 채권시가평가제도를 정착하는데 공헌했다. 채권은 물론 주식, 대체 등 전 영역에 걸쳐 투자를 한 경험이 있다. 정두영 전 과학기술인공제회 CIO는 주택은행에 입사해 주식, 채권 등 자산운용 업무를 담당했다. 2010년에는 메리츠화재로 자리를 옮겨 CIO 등을 역임했고 2015년부터 지난 4월 말까지 과기공 CIO를 지냈다. 채권으로 시작해서 주식, 대체자산 등을 직접 운용했으며 은행, 보험, 공제회 등 다양한 금융기관에서 자산운용 총괄업무를 수행해온 전문가다. 조직원으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덕장으로 평가받는다. 조병문 타이거투자자문 부사장은 셀과 바이사이드를 거친 자본시장 전문가다. 베스트 애널리스트 출신인 그는 현대증권, LG투자증권 등을 거친 이후 KB투자증권과 유진투자증권에서 리서치센터장을 지냈다. 2014년부터 2016년간 에프앤가이드의 컨설팅사업부장을 지내며 국내 주요 연기금들의 자산운용 컨설팅과 대체자산의 공정가치 평가, 사후관리를 도맡았다. 2017년부터 타이거투자자문 부사장으로 재직중이다. 객관적, 체계적으로 주요 연기금들에 대한 자산배분과 운용계획을 짜는데 적임자라는 평가다. 한편 신임 CIO 임기는 2년이며 중기중앙회의 운용자금은 12조원에 달한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강구귀 기자
2019-05-23 08:40:18정두영 과학기술인공제회 자산운용본부장(CIO)이 연임됐다. 과기공 CIO 임기가 연장하는 첫 사례다. 운용 수익률 등 실적개선을 이뤄내 내부적으로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4월 3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정두영 과학기술인공제회 CIO의 임기가 1년간 염임됐다. 내년에도 평가 후 재계약을 검토한다. 과학기술인공제회 CIO의 임기는 3년으로, 업무 실적에 따라 기관장이 추가할 수 있다. 이번 연임은 실적개선에 대한 평가로 보인다. 과학기술인공제회의 운용 수익률은 2015년 4.15%, 2016년 6.06%, 2017년 6.28%로 개선 추세다. 또 자산운용 규모도 2014년 2조8000억원에서 2017년 4조8852억원(총자산 5조2214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올해는 회원수 6만9400여명, 자산 5조9000억원이 목표다. 앞서 정 CIO는 2015년 5월 과학기술인공제회의 자산운용본부장으로 선임됐다.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쳤다. 이후 주택은행에 입사해 주식, 채권 등 자산운용 업무를 담당했다. 2001년에는 메리츠화재로 자리를 옮겨 CIO 등을 역임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18-04-30 17:42:20\r \r \r \r \r \r \r \r \r \r \r \r \r \r \r \r 반하트 디 알바자 정두영 디자이너(사진)가 남성들을 위한 스타일링 조언에 나섰다. 정두영 디자이너는 지난 29일 방송된 트렌디 '아이엠(I am)'에 출연해 트렌디한 남성복 스타일링에 중요 아이템인 셔츠와 재킷, 타이 고르는 방법과 스타일링 팁을 소개했다. 정 디자이너는 이날 방송을 통해 기본 아이템을 멋스럽게 소화할 수 있는 '놈코어 룩'을 추천하고, 직접 멋스럽게 스타일링한 놈코어 룩을 선보였다. 또 핸드 메이드 디테일의 중요성 등 남성들이 품격있는 패션을 고수하기 위해 반드시 숙지해야 할 스타일링 조언도 함께 전했다. 정두영 디자이너는 "이번 시즌 주목해야 할 트렌드는 '노멀(Normal)'과 '하드코어(Hardcore)'의 조합인 '놈코어(Normcore)'라고 할 수 있다"며 "너무 멋부리지 않았지만 평범한 듯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두영 디자이너는 다가오는 2015 봄·여름 시즌 남성복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를 통해 '이탈리아 미래주의 작가 자코모 발라가 생각하는 미래'라는 주제 아래 그라데이션이 돋보이는 의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r \r
2015-01-30 18:04:10정두영 디자이너 정두영 디자이너(왼쪽 두번째)가 모 방송사의 프로그램 '탑디자이너'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정두영 디자이너(왼쪽 두번째)는 지난 18일 서울시 통의동 대림미술관에서 진행된 '트로이카 전시회'서' 1일 도슨트로 나섰다."디자이너의 활동 영역이 다양한 분야와 콜라보레이션(협업)을 통해 점차 확장되고 있다." 정두영 디자이너(사진)는 23일 "빠른 속도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패션시장에서 디자이너의 영역도 패션 부문을 넘어 다양한 분야까지 넓혀지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두영 디자이너는 현재 패션기업 신원그룹의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 파렌하이트'와 '반하트 디 알바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그는 대림미술관에서 진행된 '트로이카 전시회'서 1일 도슨트로 나서거나 TV프로그램 '패션왕 코리아', '탑디자이너' 등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겸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정 디자이너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패션왕'에도 출연해 맛깔스런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 같은 활동으로 그는 업계서 끊임없이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디자이너 역할의 진화를 이뤄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18일 '트로이카 전시회'서 진행된 런던 클라우드 파티에서 그는 트로이카의 작품을 배경으로 '지이크 파렌하이트' 가을·겨울 신상 스타일링을 통해 작품을 소개하는 1일 도슨트로 나섰다. 회사 측은 이날 정두영 디자이너가 패션과 예술을 접목한 신개념 도슨트의 모습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정두영 디자이너는 "앞으로도 미술관 협업이나 방송활동을 통한 멘토링을 비롯해 다양한 시도로 새로운 영역에 도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2014-07-23 20:21:52정두영 지이크 파렌하이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 파렌하이트가 대림미술관과 협업해 런던 클라우드 파티를 개최한다.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오는 18일 오후 7시 서울시 통의동 대림미술관에서 런던 클라우드 파티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런던 클라우드 파티 전시장에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두영이 일일 도슨트로 변신해 트로이카의 작품을 배경으로 모델과 함께 특별한 패션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시 외에는 '잘생겼다송'으로 유명한 밴드 갈릭스의 도심 속 여름 캠핑 컨셉의 가든 콘서트와 DJ 반달 락의 DJ 데이 워크가 준비됐다. 또 런던 클라우드 파티는 '여름 감성 충전을 위한 이색적인 여행'이라는 테마에 맞춰 미술관을 공항으로 꾸미고 관객들의 드레스 코드는 '여행객'으로 지정했다. 이날 드레스코드를 가장 잘 표현한 베스트 커플에게는 그랜드 힐튼 호텔 숙박권을 베스트 드레서에게는 50만원 상당의 만다리나덕 수트 케이스 2개를 커플 선물로 증정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이벤트가 마련돼있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지이크 파렌하이트가 대림미술관과 공동으로 준비한 런던 클라우드 파티 입장권은 전시 관람료 포함해 1만원으로 인터파크를 통한 온라인 예매와 현장 예매가 모두 가능하다. 정두영 지이크 파렌하이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올 하반기 갤러리 컨셉이기 때문에 이번 대림미술관과의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런던 클라우드 파티에서 런던 감성의 트로이카 작품과 펼쳐지는 특별한 패션 이야기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2014-07-16 14:32:13신원은 지난해 11월부터 방송된 SBS '패션왕 코리아'의 최종 우승팀으로 '정두영 디자이너와 방송인 김나영' 팀이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정두영 디자이너는 신원의 남성복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와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활동 중이다. 공중파 최초 패션 예능 프로그램인 '패션왕 코리아'는 한국 대표 디자이너와 한류 패션니스타가 팀을 이뤄 매회마다 제작 의상 미션이 달라지는 등 패션 피플 100인의 평가를 통해 탈락팀을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 2일 패션왕으로 선정된 '정두영, 김나영' 팀은 순금으로 된 골든 택과 패션 활동 지원금을 받게 된다. 정두영 디자이너는 "디자인을 공부하던 학생 때 이후, 직접적인 평가를 받은 것은 처음"이라며 "매회 의상을 제작하고 패션 피플 앞에서 설명하며 그 자리에서 평가 받는 과정이 디자이너로서 대중과 함께하는 패션이 뭔지를 다시 한 번 느끼게 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패션왕 코리아'는 현재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 국가들과 프로그램 공급 계약을 협의 중이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2014-02-03 13: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