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사진=JTBC) 강남이 윤종신 때문에 노란 머리를 포기할까 고민된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JTBC ‘속사정 쌀롱’ 녹화에서 강남은 크리스마스 특집을 맞아 출연자들에게 크리스마스카드를 손수 적어왔다. 이날 강남은 최근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윤종신을 겨냥해 “형한테 많은 것을 배웠다. 노란 머리가 때로는 비호감일 수도 있다는 걸 알았다”고 전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강남은 “형 때문에 다음 주에 검은 색으로 염색할까 고민 중이다”라며 “왜 날 따라 하냐? 내가 부러웠냐”며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강남의 재치 있는 입담은 계속 이어졌다. 허지웅에게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니’와 ‘썰전’에서 잘해줘 감사하다”라며 “그래서 내가 형을 ‘속사정쌀롱’에 꽂았으니 앞으로 잘해줬으면 좋겠다”라며 애교섞인 애정의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냈다. 한편 강남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크리스마스카드 낭독은 21일(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속사정 쌀롱’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4-12-20 20:08:32“주인아 내가 정 때문에 산다”라는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인아 내가 정 때문에 산다’라는 제목과 함께 두 장이 사진이 게재돼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아 내가 정 때문에 산다’의 사진에는 두 마리의 강아지가 목줄이 풀려 있지만 편안한 표정으로 목줄을 입에 물고 주인이 오는지 지켜보고 있어 게시물의 제목과 묘하게 어울린다. 갈색의 진돗개는 개집을 나와 하염없이 밖을 쳐다보며 주인이 언제 쯤 오는지 연상케 하고 있고 뒤이어 얼룩무늬 비글은 목줄을 입에 물고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듯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주인아 내가 정 때문에 산다”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자 제목하고 똑같네”, “도망안가는 것 보면 주인들이 잘해주나 보다”, “비글 너무 귀엽다”, “시크한데 어서 매달라는 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ypark@starnnews.com박주연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방사능 지렁이, 日 원전 인근서 발견...열도 '초긴장' ▶ 목욕탕에서 했던 놀이, 세숫대야 2개를 포개면? '추억돋네' ▶ 350억 롤러코스터, “실제 팔다리가 떨어져나갈 정도의 아찔함” ▶ 주인을 잘못 만났어, 개 표정 압권 “주인 너 이럴거야” ▶ 천원을 만원으로 바꾸는 방법, 이황 정체?“순식간 10배 뻥튀기”
2012-02-13 18:35:26[스타엔 금빛나 기자] 티엔의 ‘그놈에 정때문에’가 알고보니 백지영의 솔로곡이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전해져 폭풍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17일 발매된 신인가수 티엔의 ‘그놈에 정때문에’라는 곡을 쓴 작곡팀 블랙라벨은 “처음 작업부터 백지영씨를 생각하며 백지영표 발라드를 쓰고자 심혈을 기울였던 곡 이었고 가이드 버전까지 만들어 놓았지만 아쉽게도 이번 백지영씨 앨범 컨셉과 잘 맞지 않아서 고민하던 중 우연찮게 티엔을 만나게 되었다”고 전했다. 블랙라벤은 "워낙 노래를 잘하는 친구지만 이 곡이 과연 티엔과 어울릴까라는 생각도 했었기에 이 곡을 부를 가수로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다”며 “그러다 이 노래를 몇 번 듣고 따라 부르며 흥얼거리던 티엔의 목소리를 듣고 바로 결정을 한거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정리를 하자면 백지영씨를 생각하며 썼던 곡이 티엔과 이아시씨가 부르게 되었고 솔로곡이 아닌 듀엣곡으로 변한 비하인드 스토리인거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티엔의 ‘그놈에 정때문에’ 는 음원공개 17일 당일부터 각종 포털 인기검색어 및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관련기사 ▶ 슈스케2 김지수, 친정인 엠카운트다운 통해 첫 데뷔 신고 ▶ 김지수, ‘너무 그리워’ 음원사이트 석권 "가요계 올킬 예감" ▶ 써니힐 '두근두근' 음원 공개,"노래만 들어도 설레여" ▶ 써니힐. 차승원 심장을 '두근두근' 뛰게한 주인공?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n@gmail.com
2011-05-19 16:01:25[스타엔 송재원 기자] 신인가수 티엔이 이아시와 듀엣으로 부른 '그놈의 정 때문에'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공개됐다. 17일 티엔-이아시측은 지난 14일 '그놈의 정 때문에' 티저 영상 공개 이후 뮤직비디오 풀버전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곡 '그 놈의 정 때문에'는 두 남녀가 헤어졌지만 서로가 정 때문에 잊지 못해 가슴 아파하는 장면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신인 가수 티엔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의 이아시가 만나 연일 화제가 돼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감성발라드의 새로운 장이 열릴 듯", "뮤비 기대한 만큼 대박이다", "눈물 날거 같음", “활동도 기대된다", "티엔 이아시 너무 잘어울림"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음원차트의 기록은 저조한편으로 뜨거운 호응에도 불구하고 실시간 차트 상위권 진입으로 이어지지는 못해 아쉬움을 샀다. 한편 이아시는 KBS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합창단원으로 출연해 매력적인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그 실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관련기사 ▶ 포미닛 소현, 허가윤 생일선물 인증 “포니아 짱” ▶ 김사랑,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선보여 '여신 강림' ▶ 이아시, 상큼발랄 새로운 모습 선보여 "너무 잘 어울려" ▶ 길하라 김연아 닮은꼴(?)..네티즌 “도플갱어 마케팅은 그만”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n@gmail.com
2011-05-17 11:02:12[스타엔 송재원 기자] 신인 가수 티엔의 첫 싱글앨범 ‘그놈에 정 때문에’의 음원과 풀버전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지난 14일 티저영상을 공개한 티엔의 ‘그놈에 정 때문에’는 17일 자정, 음원과 풀버전의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티엔의 신곡 ‘그놈에 정 때문에’는 헤어진 두 남녀가 서로가 서로를 정 때문에 잊지 못하고 아파하는 모습을 담은 곡. 특히 이아시가 티엔의 노래를 들어본 후 폭발적인 가창력을 인정, 듀엣 앨범 참여를 결정했다는 말이 전해지면서 티엔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상황. 앞서 이아시는 지난해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출연해 미친 가창력으로 그 실력을 모두에게 인정받은 바 있다. 관련기사 ▶ 길하라 김연아 닮은꼴(?)..네티즌 “도플갱어 마케팅은 그만” ▶ 성유리, 신선한 파인애플 머리띠 소개 “파인애플 윤” ▶ 정종철, 다이어트 쇼핑몰 ‘옥동자몰’ 하루 3만 명 접속 ▶ 판빙빙 장동건 극찬 "어떤 배우에게도 받아보지 못한 경험"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n@gmail.com
2011-05-17 09:39:19[스타엔 송재원 기자] 신인가수 티엔이 ‘미친 가창력’ 이아시와의 듀엣 발라드곡 '그놈에 정 때문에'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17일 발매 예정인 신곡 '그놈에 정 때문에'의 티저 영상에는 두 남녀가 헤어졌지만 서로가 서로를 정 때문에 잊지 못하고 아파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아시는 티엔의 노래를 들어본 후 폭발적인 가창력을 인정해 바로 듀엣 앨범을 결정했다는 말이 전해지면서 티엔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앞서 이아시는 지난해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출연해 미친 가창력으로 그 실력을 모두에게 인정받은 바 있다. 이에 티엔 측은 "날로 퓨전음악화 돼고 트렌드화 돼는 현 국내 음악시장의 움직임과 달리 전형적인 발라드 음악으로 대중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귀를 사로잡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아시는 최근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 ▶ 오윤아, 숨막히는 반전뒤태 '섹시종결자 등극?' ▶ 남지현, '하의실종' 공항패션 "아슬아슬 파격 반전옆트임" ▶ 타이거 JK 심기 불편, "추측기사 후 귀 코걸이가 됐군요" ▶ 이수경 신동욱 결별설, "처음부터 친구사이" 부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n@gmail.com
2011-05-14 17:03:09[파이낸셜뉴스] 돌싱남녀가 재혼을 전제하며 교제할 때 이별을 결심하는 상대방의 행동으로 '명품 선물 요구'와 '일방적 대화'를 꼽았다. 재혼 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11일 이 같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온리-유는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함께 전국 재혼 희망 돌싱남녀 516명(남녀 각각 258명)을 대상으로 교제여부를 좌우하는 상대방의 행동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재혼 전제 교제 중 상대가 소통상 어떤 문제점을 드러내면 더 이상 교제가 진전되기 어렵나'에 대한 질문에 남성 10명 중 3명 이상(32.2%)이 '명품 선물 요구'라고 답해 가장 많았다. ‘호구로 여김’(25.2%), ‘일방적 대화’(21.3%), ‘누추한 행색’(14.7%)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 여성은 ‘일방적 대화’로 답한 비중이 31.0%로 가장 앞섰고, 이어 ‘섣부른 스킨십 시도’(28.7%), ‘누추한 행색’(24.0%), ‘호구로 여김’(12.0%) 순이었다. ‘극복하기 힘든 재혼 장애물’을 묻는 질문에는 남녀 모두 자녀(남 31.8%, 여 27.1%)와 재혼 후 역할(남 26.7%, 여 30.6%)을 높은 순위로 꼽았다. 남성의 경우는 자녀를, 여성은 재혼 후 역할을 상대적으로 크게 봤다. 3위로는 남성은 종교, 여성은 취향을 들었고 4위는 남녀 모두 정치성향을 들었다. yuhyun12@fnnews.com 조유현 기자
2023-09-11 10:14:26"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아이에게 밖에서 놀라고 이야기 할 수가 없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도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공경남 주부)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아침 8시만 되면 부모들로부터 전화가 온다. 미세먼지가 많은데 야외활동을 하는지 묻는다. 최근엔 미세먼지가 많아 산에 한 번도 가지 못해 아이들의 저항이 상당하다."(위숙현 주부) 미세먼지가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면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영유아나 노인들은 미세먼지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 이에 정부는 미세먼지 문제를 과학기술로 해결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이른바 미세먼지 범부처 프로젝트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진규 1차관은 1일 미세먼지 범부처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를 찾아 국민 대표들과 미세먼지 연구개발(R&D)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국민들의 미세먼지와 관련한 이같은 불편에 대해 과기정통부는 R&D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지만 실제로 얼마나 실효성을 거둘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올해 미세먼지 R&D 예산은 지난해 보다 5%(6억원) 늘어난 126억원이다. 최근 동북아 지역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기존 런던 스모그, LA 광화학스모그와 달리 기체 반응과 액상 반응이 혼합된 다상 반응이 중요한 양상이다. 배귀남 미세먼지사업단장은 "한국·중국·일본 스모그 챔버 네트워크를 마련해 미세먼지 생성의 원인을 규명하고 있다"며 "실제 대기환경과 보다 가까운 조건하에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미세먼지 범부처 프로젝트를 통해 오는 2019년까지 27㎥ 이상의 중형급 스모그 챔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KIST는 제철소 등 대형사업장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의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을 저온에서 분해할 수 있는 촉매 합성설비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연구 설비는 기존 촉매(280℃)보다 낮은 온도(220℃)에서 질소산화물을 분해할 수 있는 촉매를 합성하는 것으로, 추가 온도 상승에 소모되는 에너지를 절감함과 동시에 질소산화물의 배출을 획기적으로 저감시킬 수 있다는게 KIST측의 설명이다. 배 단장은 " 미세먼지 예측 정확도가 현재 44%인데 75%까지 높이기 위한 한국형 통합 대기질 측정 예보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며 "일기예보에서 발표하는 미세먼지 수치와 실제 체감하는 사이에 괴리감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미세먼지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발표한 국민 대표들은 삶의 질에 직결되는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체계적인 과학적 근거 마련에 정부가 지속적으로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이 차관은 "국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문제인 미세먼지는 R&D를 통한 근본적 문제해결이 필요한 영역"이라며 "연구개발 과정에서 국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솔루션을 도출함으로써 미세먼지 프로젝트가 과학기술을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의 대표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2018-02-01 15:42:02힐링캠프 홍진경 '힐링캠프' 홍진경이 파리에 진출한 일화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에서는 홍진경이 결혼 후 한동안 방송에 나타나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그때 당시 홍진경은 결혼을 코앞에 두고 파리 유학을 떠났었다고 고백했다. 모든 시작은 자신의 ‘입방정’ 에서부터 시작됐다는 홍진경의 말에 세명의 MC들은 크게 웃음을 터트렸다. 당시 동료 모델들이 하나, 둘 파리로 진출하던 때라 개인적인 관심을 갖고 있던 홍진경은 방송국 대기실에서 톱스타에게만 기자들의 관심이 쏠리자 “사실 저도 유학 간다” 라고 말을 뱉은 것이 기사화가 되어버렸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에 자신의 말을 수습하기 위해 파리로 무작정 떠나게 됐다는 홍진경은 그곳에서 오디션 한 번 보기 위해 7시간을 대기하는 신인 시절로 돌아가게 됐다고 말했다. 이후 모델 에이전시에 발탁되어 활동하기도 했지만 자신이 기대했던 ‘세계적인 붐’ 은 일어나지 않아 실망감을 안고 한국으로 돌아왔다는 홍진경의 말에 웃음을 자아냈다. “쌍꺼풀이 없는 것만 믿고 갔는데 가보니 그런 모델이 2만 명이더라” 라며 파리행이 좌절됐지만 결혼 후 다시 한 번 뉴욕 패션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일화도 공개되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그곳도 제 스타일은 아니더라” 며 한국으로 돌아와 김치 사업을 시작하느라 잠시 방송 휴식기를 가졌다는 설명이었다. '힐링캠프' 홍진경 파리진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홍진경, 파리진출 이유가 너무 웃겨" "'힐링캠프' 홍진경, 파리에서 왜 안통했지?" "'힐링캠프' 홍진경, 홍진경 힐링캠프 너무 재미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故 최진실에 대한 고마움으로 눈물을 흘리는 홍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fn스타 ent@mainnews.kr
2014-09-02 07:40:4510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SBS 공개홀에서 새롭게 찾아온 '웃찾사'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개그투나잇'이 14일부터 '웃찾사'로 타이틀을 바꾸고 일요일 오전 10시 45분으로 방송시간대를 옮기는 데다 '웃찾사' 전성기를 이끈 멤버들이 속속 귀환한다. '웃찾사'로 큰 사랑을 받았던 '화상고'의 양세형, '피곤한데', '단무지 아카데미'의 이강복, '만사마'의 정삼식 등이 지난 3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새코너를 선보였다. 한편, SBS 코미디의 부흥을 위해 돌아온 '웃찾사'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45분에 첫방송 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clsrn918@starnnews.com곽혜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4-10 16:4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