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보임> △김득중 경영기획실장(부원장 겸직) △변상익 AI산업본부장
2024-01-03 19:11:03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은 국내 XR - 메타버스 기업의 정보교류와 산업확산을 위해 KoVAC Meta Connect “24년 XR 실감기술 및 트렌드” 세미나를11월 23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개최한다.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의 KoVAC(Korea VR AR Complex)은 실감형 콘텐츠 및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 기술을 해외에 수출하기 위한 XR쇼룸 전시공간,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 마케팅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2023 KoVAC META Connect 행사를 통해 매월 정기적으로 메타버스 산업 주요 동향과 메타버스 활용 주요 기술, 적용 사례, 국내외 메타버스 핵심 이슈 등을 학계•업계•연구소 등 국내 저명 전문가가 강연하고, 관련 수요처와 공급처가 연결될 수 있는 산업의 장(場)을 마련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24년 XR 실감기술 및 트렌드”라는 주제로 미리보는 24년 NIPA 사업 및 AI와 애플의 비전프로 상용화로 새로운 전환 기회를 맞이하는 XR 메타버스 기술에 대해서 국내 대표 연사들의 세미나가 열린다. 중앙대학교 김상윤 교수는 '애플의 비전 프로가 메타버스 시대를 열 수 있을까?' 라는 주제로 새로운 기술혁신의 대전환을 전망하고 SK경영혁신연구원 김지현 부사장은 "ChatGPT는 메타버스를 부활시킬까?"라는 주제로 메타버스의 새로운 기회에 대하여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KoVAC XR 성장지원센터 입주기업에서 2023년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된 벤타브이알의 전우열 대표가 특별연사로 나서 "8년차 VR스타트업 생존 일기 및 향후 기술 전망"을 주제로 VR 스타트업 생존에 대한 경험을 공유를 통해 관련 기업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에서는 KoVAC 실감 기술 기업들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며 우수기업에게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 수여와 더불어 NIPA XR 우수 실증 콘텐츠와 기술을 시연하고 체험할 수 있는 KoVAC XR쇼룸 투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023-11-21 17:36:41지난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가 디지털 국가전략을 발표한 가운데 과기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 이하 NIPA)이 실시하고 있는 ‘인공지능 융합 프로젝트(AI+X)’의 지난 3년간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본 프로젝트는 2020년 추경 사업으로 시작하여 AI 데이터 가공 위주 진행,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AI 데이터 실증과 AI 솔루션 현장 도입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제조·의료 등 민간산업을 비롯한 공공안전·국방·지역 등 관계부처 및 지자체 협업기반 사업에 AI를 융합해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확보하고, 디지털 혁신으로 국가 전반의 생산성을 높인다. 올해 기준 사업비는 총 586억 5천만 원이며 민간 매칭 사업비는 별도 추가된다. 프로젝트는 AI융합 불법 복제품 판독 시스템, AI융합 신규 감염병 대응시스템, AI융합 에너지 효율화, AI융합 의료영상 진료 판독 시스템, AI융합 지역특화 산업 지원, AI융합 해안경비 및 지뢰탐지 시스템, AI융합 국민안전 확보 및 신속대응 지원, 부처 협업 기반 AI 확산사업으로 총 8개 부분이다. 사업 참여 기업 중 2022년 우수사례로 총 24건이 선정되었으며, 인공지능 융합 프로젝트(AI+X)를 통해 구축된 시스템은 현장에 시범 도입되어 기존 대비 도입 후 시간적·인적 투입 효율성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라온피플이 개발한 반도체 분야 인공지능 검사 지능화 솔루션은 ㈜심텍의 불량품 검사 정확도 향상에 기여했으며, 검사 비용 및 시간을 단축해 우수사례로 소개되었다. 식품 분야에 도입된 인공지능 검사 지능화 솔루션도 있다. 에프원소프트가 개발한 기술은 품질 검사 시 작업자의 육안에 의존해 숙련도·컨디션 등에 따라 생산성이 저하되는 것을 예방하고자 ㈜삼진식품에 도입되었으며, 이를 통해 품질검사 소요 시간을 단축하고 작업자는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 기획 등의 업무에 집중하여 전반적인 생산성을 향상했다. NIPA AI융합사업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대규모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개발·활용해 신수요를 창출하고자 하는 AI융합 프로젝트”라며 “실증 랩 구축 및 데이터 가공 후 알고리즘 개발, 이후 현장 실증·활용 단계로 진행하여 전 산업의 인공지능 활용 확산을 목표로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지난달 29일 해당 프로젝트와 관련해 개최한 ‘2022년 인공지능 융합·확산 성과보고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부처, 지차제 등 현장 수요를 기반으로 공공분야 현안 해결 및 서비스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 융합 서비스 모델을 발굴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재난 및 안전 등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원천기술 개발에 나서며, 국가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데이터 분석가, 인공지능 개발자 등 디지털 인재를 육성할 것이라 전한 바 있다.
2022-12-22 09:36:16◆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A) ◇경영기획실장 △정승(부원장 겸직) ◇감사실장 △홍상균 ◇본부장 △기획조정본부장 변상익 △경영지원본부장 박능윤 △정보통신산업본부장 김태열 △AI산업본부장 김득중 △SW산업본부장 이경록 △메타버스산업본부장 김민석 △글로벌성장본부장 전준수 ◇단장 △디지털헬스사업추진단 문장원 △AI융합추진단 공성필 △지역디지털혁신추진단 정수진 ◇팀장 △정책기획팀장 이창훈 △사회적가치기획팀장 이호영 △ICT투자분석팀장 이재경 △사업지원팀장 이경환 △예산팀장 김은찬 △인사노무팀장 최창범 △총무팀장 조단우 △회계팀장 강민진 △정보보호팀장 유현우 △ICT전략팀장 곽정호 △ICT신산업팀장 윤지석 △규제샌드박스팀장 최상미 △ICT규제개선팀장 선미란 △디지털제조혁신팀장 김형국 △디지털헬스산업팀장 윤명숙 △AI전략팀장 염창열 △AI산업기반팀장 최석원 △AI반도체팀장 김영수 △AIoT산업팀장 김경식 △클라우드산업팀장 조성현 △AI산업융합팀장 김영훈 △SW전략팀장 전병남 △SW안전팀장 방용주 △공개SW팀장 김도형 △SW시장환경개선팀장 김현철 △지역AI단지육성팀장 김현환 △메타버스전략팀장 신민석 △메타버스플랫폼팀장 유기현 △메타버스콘텐츠기반팀장 이채영 △메타버스콘텐츠확산팀장 이종석 △글로벌전략팀장 김일곤 △글로벌협력사업팀장 박진홍 △글로벌창업성장팀장 김서희 △글로벌디지털인재양성팀장 이노원 △성과관리팀장 임태홍 △안전환경팀장 권찬욱
2022-05-31 10:01:54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지난 3월 20일부터 12월 4일까지 이뤄졌던 ‘21년 디지털콘텐츠 개발인력 역량강화 교육’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서울 상암동 XR 캠퍼스와 판교 메타버스 캠퍼스를 구축하고 디지털콘텐츠 산업계 현업인 등을 대상으로 디지털휴먼, 실감음향 등 급변하는 신기술 기반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4개 교육프로그램 39개 과정을 진행했으며, 총 교육시간은 2,104시간*, 교육수료 인원은 742명으로 올해 목표 인원 700명보다 많은 106% 성과를 달성했다. 기업 수요연계 프로젝트 교육(중기과정)은 교육, 산업안전, 의료·복지, 국방, 제조 5대 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실무 활용 가능한 프로토타입을 제작, 현장 실무형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203명이 수료했으며 육군사관학교, EBS, 한국조선해양, 한국전력기술, ㈜네오펙트, ㈜알파메디칼 등의 기업들이 참여하여 총 10건의 교육 성과를 올렸다. 제작역량 강화교육(단기과정)은 신기술 기반의 AR/VR/MR/XR, 메타버스 환경구축 및 객체 제작기술 과정 등 21개 과정을 진행, 3.7:1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총 307명이 수료했다. 수료생들은 현업으로 돌아가서 본 교육과정에서 배운 콘텐츠기술을 바탕으로 ‘환경탐험대 AR 어플’,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문화유산 실감콘텐츠’, 입체음향 콘텐츠 ‘Colors of the Wind’ 등 총 23건의 교육 성과를 거뒀다. 융합콘텐츠교육(장기과정)은 ICT기술과 융합된 콘텐츠 분야의 예비인력 실무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과정당 300시간, AR 기술과 Virtual Studio 과정을 진행하여 25명이 수료했다. 하반기 Virtual Studio 과정은 경쟁률 7.7:1로 융합 XR 기술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으며 교육 종료 전에 4명이 취업하는 등 높은 성과를 올렸다. 현재 전체 수료생 중 8명이 프리즘씨엔엠, 에스엠브로텍 등 유관기업에 취업했으며, 계속해서 XR산업에 진출을 희망하는 수료생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외 선진기술 교육은 COVID-19 상황으로 인해 전면 온라인으로 변경되면서 ‘메타버스를 리딩하는 핵심 혁신기술’ 대주제를 바탕으로 MS, 8i, Unity, Zero Density 등 해외 10개 기업, 국내 9개 기업이 참여, 선도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제공하는 교육으로 진행되어 207명이 참여했다.
2021-12-08 09:48:46◆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팀장급 보임 △경영전략실 사업전략지원본부 전략기획팀장 유희숙 △경영전략실 경영지원본부 정보보호팀장 유현우 △AI산업본부 AI산업3팀장 전수남 △SW산업본부 SW산업전략팀장 김현환 △SW산업본부 SW시장환경개선팀장 이상수 △SW산업본부 SW공학기술팀장 방용주 △디지털콘텐츠산업본부 VR·AR산업팀장 범원택 △디지털콘텐츠산업본부 디지털제조혁신팀장 김형국 △글로벌ICT산업본부 글로벌성장전략팀장 김일곤 △글로벌ICT산업본부 글로벌사업팀장 김서희 △글로벌ICT산업본부 글로벌창업성장팀장 이경환 △글로벌ICT산업본부 글로벌협력팀장 변완수
2021-01-04 10:30:02SK텔레콤은 LG유플러스,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5세대(5G) 통신 사물인터넷(IoT) 분야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양통신사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국내 중소기업들이 5G 기반 혁신적 IoT 서비스를 발굴하고 산업 경쟁력을 갖추는데 필요한 지원에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5G 연동 기술규격에 맞춰 IoT 제품을 검수하고 사전 테스트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중소기업이 이전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상용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5G IoT 관련 통신망 연동 기술규격을 공유하고 각사 테스트 환경에 대한 정보를 정기적으로 주고받는 등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5G IoT 제품 상용화에 필수적인 통신사 사전 테스트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테스트로도 대신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양사는 중소기업에 대한 5G IoT 관련 기술자문과 컨설팅 등의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김득중 정보통신산업진흥원 AI융합산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미래 ICT 산업 혁신을 이끌고 중소 혁신기업을 함께 육성하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생태계 마련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봉 LG유플러스 품질센터장은 "LG유플러스의 우수한 5G 네트워크 기술을 통해 중소기업의 제품 확산에 기여하고 5G 생태계의 모범적인 동반성장 사례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낙훈 SK텔레콤 5GX IoT/Data그룹장은 "SK텔레콤은 초연결시대의 주요 서비스가 될 5G IoT 생태계를 선도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서영준 기자
2019-11-10 18:12:13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해외진출 가능성이 높은 지식서비스 분야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2018 제2회 지식서비스 유망 청년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산업통산자원부 주최, NIPA 주관에 KMA 한국능률협회(이하 KMA)가 운영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해외진출 가능성이 높은 지식서비스 분야 청년기업의 우수 아이템을 발굴해 수출기업화를 촉진하고 우수 아이템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를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지식서비스산업 전 분야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는 22일까지 참가 신청 접수가 진행된다. 경진대회에서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20개 팀이 선발되며 11월 개최되는 인센티브 부여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시상 팀이 가려질 예정이다. 본선에 진출한 20개 팀에게는 해식서비스 사업화와 관련한 실무 중심 교육,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등을 통한 성공적인 사업화 지원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그룹/1:1 멘토링, 세미나/네트워킹 지원, 모의피칭 지원 등이다. 이 가운데 상위 5개 팀에게는 인센티브 부여 발표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수상기업(팀)은 상금 및 상장과 투자유치 매칭 등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회 시상은 대상 1팀에게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 1팀에게 상금 300만원, 우수상 1팀에게 상금 100만원, 장려상 2팀에게 상금 50만원과 NIPA 원장상이 각각 수여된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18-08-04 14:29:43▲이재구씨 별세· 이창희씨 명희씨 준희씨(정보통신산업진흥원 경영전략실장) 부친상=11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5시 30분. (031)900-0444
2018-05-11 14:25:36LG전자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스타트업 활성화에 앞장선다. LG전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서울 양재대로 서초R&D캠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용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 박일평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LG전자는 웹 운영체제(OS) 소스코드를 공개한다. 웹OS 개발자 사이트에 접속하면 누구나 무료로 개방형 버전의 웹OS 소스코드를 사용할 수 있다. 웹OS는 LG전자가 스마트 TV, 디지털 사이니지 등에 적용하고 있는 독자 플랫폼이다. LG전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천한 스타트업 가운데 유망 업체를 선정해 서울 마곡중앙10로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의 업무공간을 제공한다. 또 오픈소스서밋, 오스콘 등 글로벌 오픈소스 행사에도 스타트업과 함께 참가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 사장은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상생 협력으로 인공지능, 로봇 등이 본격 활용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ktop@fnnews.com 권승현 기자
2018-03-18 09: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