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에 앞장서고자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정상혁 은행장이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한 범국민 환경보호 릴레이 캠페인이다. 정 행장은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진정성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통해 더 나은 환경, 건강한 지구를 위한 올바른 실천을 계속해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8-14 18:35:26[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에 앞장서고자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정상혁 은행장이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한 범국민 환경보호 릴레이 캠페인으로 참여자는 안녕(Bye)의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 또는 영상을 SNS에 게시하고 실천각오를 밝힌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챌린지다. 정상혁 은행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플라스틱을 줄이는데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진정성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통해 더 나은 환경, 건강한 지구를 위한 올바른 실천을 계속해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정상혁 은행장은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양길수 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정 은행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신한투자증권 김상태 사장을 지목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8-14 09:59:58신한은행은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정상혁 은행장이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장, 최고경영자(CEO)가 연속해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정상혁 행장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체감하며 이번 캠페인의 취지와 의미에 깊이 공감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인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아동 보호 및 권리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7-30 18:10:36[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정상혁 은행장이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장, 최고경영자(CEO)가 연속해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정상혁 행장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체감하며 이번 캠페인의 취지와 의미에 깊이 공감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인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아동 보호 및 권리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7-30 11:27:57[파이낸셜뉴스]신한은행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글로벌 컨퍼런스 위크’를 개최하고 첫날 해외법인 이사회 구성원들과 글로벌 전략, 글로벌 거버넌스 변화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컨퍼런스 위크’는 신한은행 글로벌 사업추진을 위한 솔루션, 액션플랜 등을 논의하는 협의체 일정으로 10개 해외법인 이사회 구성원, 해외점포장, 주요 기능 담당 주재원, 신한은행 글로벌 전략 및 사업부서 직원 등이 참여한다. 이번 ‘글로벌 컨퍼런스 위크’에서는 ‘Connect & Act’를 주제로 국내와 해외간의 연결(Connect)을 통해 차별화된 솔루션을 도출하고 실행력(Act)을 강화해 글로벌사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향성을 논의하며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신한은행 해외법인 이사회 구성원들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신한 글로벌사업 전략방향 및 글로벌 거버넌스 변화 방향성 논의, 이사회 운영 우수사례 발표 등 각 법인별 이사회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참석자들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은행은 ‘글로벌 컨퍼런스 위크’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영업현장의 해외점포장들과 화상회의를 통해 글로벌 사업 상반기 리뷰 및 하반기 주요계획을 공유하고 전략·준법·자금 등 주요 기능을 담당하는 주재원 50여명과는 글로벌 사업의 전략적 지향점과 비전을 논의하는 글로벌 경영전략회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상혁 은행장은 개회식에서 “신한 글로벌이 흔들림 없는 성장을 이어가며, 세계 무대에서 오래도록 사랑 받기 위해서는 고객의 ‘굳건한 신뢰’가 반드시 뒷받침 되어야 한다”며 “해외현지 규정을 빈틈없이 준수하고 주변을 세심하게 점검하는 내부통제 문화를 공고히해 고객과의 신뢰를 쌓는 일에 더욱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베트남, 일본, 중국 등 10개국에서 해외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4분기 해외법인 순이익이 약 14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8% 증가하는 등 글로벌 부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7-16 11:28:53[파이낸셜뉴스]신한금융지주가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신한금융지주 주식 5000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기존 신한금융지주 주식 8551주를 갖고있었던 정행장은 이번 매입으로 1만3551주(우리사주조합 조합원 계정 포함시 1만6940주)를 소유하게 됐다. 신한금융의 기타비상무이사를 맡고 있는 정 행장이 정부의 주식 '밸류업' 정책에 발맞추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해석된다. 신한금융은 지난해에만 자사주 4859억원어치를 매입·소각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지난달 열린 주총에서 “분기 균등배당을 지속하고, 자사주 매입·소각분을 확대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정 행장의 주식 매입에 대해 신한금융 관계자는 "책임경영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정부의 밸류업 정책 기조에 금융업계는 주가 부양을 위한 주주환원을 강화해 왔다. 신한금융은 지난달 열린 주총에서 기말 주당배당금과 연간배당금을 각각 525원, 2100원으로 결의했다. 시가 배당률은 4.9%로 연간 총주주환원율은 전년 대비 6%p 오른 36%다. 한편, 신한지주는 이날 감사파트를 맡고 있는 김지온 파트장도 주식 500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4-17 14:03:21[파이낸셜뉴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약 7억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지난해 약 10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이 18일 공시한 '2023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취임한 진 회장은 약 9개월 간 6억5800만원의 급여와 100만원의 기타 근로소득(명절 격려금 등)을 더해 모두 6억5900만원을 수령했다. 이 밖에 장기성과 연동형 주식 보상(PS)으로서 2만982주도 지급됐다. 신한금융지주 임원 중에서는 이건혁 전 신한금융지주 미래전략연구소장이 9억3700만원, 이인균 부사장이 6억8600만원을 받아 연봉이 진 회장보다 높았다. 정 행장은 급여 7억5000만원과 상여금 2억2600만원의 상여 등을 포함해 연봉으로 총 10억3300만원을 받았다. 정 행장도 연동형 주식 보상으로 2만1574주를 받았다. 한편 지난해 신한은행 퇴직자 가운데 2명(커뮤니티장·지점장)은 퇴직금 각 8억원대를 포함, 총 9억원대를 수령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2024-03-18 18:20:17[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우리 수산물 소비 장려 챌린지’ 캠페인에 정상혁 은행장이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에서 정 행장(가운데)이 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제공
2023-08-30 09:56:21신한은행은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마약범죄를 예방하고자 하는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정상혁 은행장이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및 관계 부처와 함께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마약근절 운동이다. 최근 마약 관련 사건·사고들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는 가운데 각계각층 주요 인사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정상혁 은행장은 지난 8월 14일 OK금융그룹 최윤 회장으로부터 참여 추천을 받았다. 정상혁 은행장은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신한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하면서 캠페인에 참여했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 문덕영 AJ 부회장을 추천했다. 정 은행장은 "마약이라는 미로에 갇혀 나와 가족의 행복을 잃지 않도록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 안전한 사회,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노력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2023-08-24 18:23:29[파이낸셜뉴스]신한은행은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마약범죄를 예방하고자 하는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정상혁 은행장이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및 관계 부처와 함께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마약근절 운동이다. 최근 마약 관련 사건·사고들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는 가운데 각계각층 주요 인사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정상혁 은행장은 지난 8월 14일 OK금융그룹 최윤 회장으로부터 참여 추천을 받았다. 정상혁 은행장은 ‘출구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로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신한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하면서 캠페인에 참여했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 문덕영 AJ 부회장을 추천했다. 정 은행장은 “마약이라는 미로에 갇혀 나와 가족의 행복을 잃지 않도록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 안전한 사회,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노력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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